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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1 12:12
마재윤이라면 여기서 무너지면 안됩니다. 다시 결승에서 이윤열 선수와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그때는 이윤열 선수가 복수하면 좋겠습니다만..^^;
07/08/01 12:55
최연성선수가 아무리 막장이라지만 괴물이란 수식어가 버려지지 않듯이 강민 선수가 아무리 침체기라지만 몽상가라는 호칭을 부르듯이 마에스트로는 마재윤선수를 끝까지 따라다닐 별명이죠
07/08/01 13:08
빨리 폭풍이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준 선수나 마재윤 선수가 있지많서도, 저그의 정식적 지주라면 폭풍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폭풍 엮시 전성기때는 테란을 압살시켰던 장본인중 한명이었으니...저그 계보들이 부활해서 멋있는 경기를 펼쳐주길 기대합니다^^
07/08/01 15:20
에효.... 홍진호선수 케텝에서 방출설도있던데.... 그럴바에 해군가서 재기를 기대햇지만 해군게임단 창설 백지화에..... 폭풍 이젠 살아나는것밖엔 없네요, 폭풍 다시한번 휘몰아쳐 봅시다.
07/08/01 16:04
마지막줄...ㅜㅜ
홍진호 선수 파이팅 ㅜㅜㅜ 저그는 아직 홍진호를 배신하지 않앗고 폭풍은 다시 몰아칠것입니다ㅜㅜ
07/08/01 16:32
폭풍이 불기전에는 고요하듯, 투신이 창이들기전에는 고요했었던 그상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시, 그들이 부활하기를.마지막줄 와닿네요
07/08/01 21:36
그래도 양대리거 인데, 별 글들이 다있군요. 뭐가 그리 걱정인지. 수백의 프로게이머중에서 양대리거가 과연 몇명일까요?
psl 이라도 가게되면 뒤집어지겠네요.
07/08/01 22:16
바둥1 // 마재윤 선수가, 정말, 너무나도 강력했으니까요^^ 그만큼 강했던 선수라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기 마련이겠죠.
사실 저도 이 날 듀얼 경기는... 의문점이 좀 있었습니다. 뮤탈리스크 컨트롤도 마재윤 선수답지 않은 모습이었고요. 얼마 전 스타리그에서 김준영 선수가 변형태 선수의 찌르기를 뮤탈 컨트롤로 막는 장면을 봐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저는 "마재윤이라면 막겠지!" 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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