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5/25 16:51:53
Name AstralPlace
Subject 정말 안타깝습니다.
MSL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토스 강민 선수와
두번째로 좋아하는 저그 선수이자 총합으로 따져도 5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인 박성준 선수가
겨우 16강에서 만나다니요...

벌써 두 선수중 한 선수가 떨어져야 된다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응원이야 강민 선수를 하겠지만, 뭔가 마음에 찜찜한 것이 많이 남을 것 같네요.

MSL 죽음의 조 여파가 계속 이어지는군요;
이승훈,이윤열 선수 탈락에 이은 16강전 대진...
(그러고보니 임요환 선수가 올라왔으면 더 엽기적인(?) 대진이 나올 뻔 했군요.
임요환 vs 최연성...사제 리벤지? 으허허...)

그동안 MSL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박성준 선수가 올라가도 좋고,
언제나 최고의 프로토스라 생각하는 강민 선수가 올라가도 좋고.

그저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P.S. 박성준선수 챌린지 본선 진출 축하드립니다.
포모스에 사진 올라왔는데,살이 더 빠지셔서 이젠 샤프하다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슬슬 미남본색을 드러내시는건지...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君臨天下
07/05/25 16:53
수정 아이콘
다들 화이팅입니다..!
슈퍼계란
07/05/25 16:53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심적고생이 컸다는 사실을 외모로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팀에서 훨훨 날아다니시길..
07/05/25 17:5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살 좀 빼면 정말 인물나죠.
아마 박성준 선수가 슬림하게 살 쪽 빼면 쳐다도;; 안보던 여성팬분들 군침을(?) 흘릴껄요;;;;;;;;;;;
07/05/25 18:20
수정 아이콘
SKT1 선수들 간혹 나오는 상의 탈의(- -;;) 사진들을 보면, 진짜 간지나죠. 운동을 대충 시키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박성준 선수도 이번 기회에 살도 좀 빼고, 몸도 만들어서, 실력과 인기를 고루 갖춘 선수로 발돋음했으면 더 좋겠습니다. ^^
나야돌돌이
07/05/25 18:26
수정 아이콘
근데 박성준 선수는 통통한 것이 더 귀여울 것 같은데...^^;;;
폐인28호
07/05/26 11:11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도 성장군 수준의 환골탈태... 한번 기대해보고 싶군요
과연 어떠한 모습이 숨겨져있을지... 다른분들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422 3.3혁명의 진정한 의미. [40] 不平分子 FELIX9903 07/07/10 9903 0
31421 프로토스는 마재윤을 이길수 없다. 단 한명을 제외하고는. [40] Leeka10963 07/07/09 10963 0
31420 삼성칸, 일정에 대한 항변 [23] 엑스칼리버5933 07/07/09 5933 0
31419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진출가능팀 정리 [10] 행복한 날들4026 07/07/09 4026 0
31418 박명수... 이제 그를 개인리그에서 보고 싶다. [10] 박지완3965 07/07/09 3965 0
31417 끝나지 않은 MBCGAME HERO의 시대. [23] Leeka4835 07/07/09 4835 0
31416 [카운터스트라이크] PGS, TEAM NOA 꺾고 ESWC 우승. [14] 루미너스4044 07/07/09 4044 0
31413 5년여간의 MSL의 스토리 메이커 - 강 민 - 2003 강 민- [9] 리콜한방4365 07/07/08 4365 0
31411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진출가능팀 정리 [21] 행복한 날들5604 07/07/08 5604 0
31410 대기만성형. 변형태. 드디어 완성을 눈앞에 두고. [24] Leeka5601 07/07/08 5601 0
31409 [게임계 이야기] 'EZ2DJ', 비트매니아 표절 판결. EZ2DJ 제품 폐기 명령 [44] The xian8490 07/07/08 8490 0
31408 팀리그와 프로리그, 이렇게 혼용하면 어떨까?? [15] Artstorm4077 07/07/08 4077 0
31407 5년여간의 MSL의 스토리 메이커 - 강 민 - Prologue - [15] 리콜한방5091 07/07/07 5091 0
31406 듀얼 토너먼트 대진. [14] 信主NISSI6940 07/07/07 6940 0
31404 e스포츠(스타부분), 결정적이었던 그 순간 [11] Ace of Base4715 07/07/07 4715 0
31403 2년여간의 마재윤의 MSL 지배. 그에 대항한 도전자들. [14] Leeka6082 07/07/07 6082 0
31401 이번시즌 양대 개인리그 다시보기. [11] Leeka4325 07/07/07 4325 0
31400 변형태의 압승 (Daum 스타리그 4강 변형태 vs 송병구 관전평) [7] ls8062 07/07/07 8062 0
31399 플토건물상식과 송병구선수의 문제해결 [13] 이영나영6423 07/07/07 6423 0
31398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팀별 전적입니다. [17] ClassicMild4070 07/07/07 4070 0
31396 송병구 선수가 스타리그를 먼저 했다면? [23] 랜덤좋아5591 07/07/07 5591 0
31395 누구나 알수도 있는, 그러나 혹시나 해서 적는 프로브 정찰 [25] 불타는 저글링5246 07/07/07 5246 0
31394 KPGA리그의 역사에 대하여... [46] 하성훈4581 07/07/06 45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