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전체 기타 LOL 스타2 하스스톤 스타1 오버워치 TFT 콘솔 PC 모바일 뉴스 디아블로 발로란트

Date	2007/05/21 13:03:13
Name	kimbilly
Subject	블리자드 2007 WWI - 부사장이 전하는 스타2 기획 의도
https://pgr21.co.kr/free2/30784 삭게로! 디스이즈게임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가 된 듯 합니다. (스타2 관련 보도들은 WWI 현장보다 인터넷이 더 많은...) 블리자드 시어터에서 진행 된 롭 팔도 부사장이 전하는 스타크래프트2 기획 의도 소개 프리젠테이션 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이 진행 되면서 하단에 한글 자막이 나오는데 발언에서 더 추가 된 내용도 있다고 합니다. 11분으로 진행 된 이번 스타크래프트2 기획 의도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은 - 스타와 달리 초반부터 다양한 유닛을 뽑을 수 있다. 　(이로 인해 경기 진행 스피드가 한층 빨라지게 된다.) - 데모 영상에서는 등장 했지만, 빠질 유닛도 있을 수도 있다. - 프로토스 모션과 같은 유닛은 테란과 저그에는 없을 것이다. 　(특별한 유닛 등이 서로 다르면서 종족간의 차별성이 강화된다.) - 스타크래프트2 에서는 20분 내에 경기를 끝내게 만들 것이다. - 언덕 위에 유닛은 언덕 아래의 유닛을 공격 할 때 보이지 않는다. 정도로 요약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하단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99939&category=270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arin2002

해시 아이콘

07/05/21 13:11

'언덕 위에 유닛은 언덕 아래의 유닛을 공격 할 때 보이지 않는다.'

음 이거 거꾸로 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스타1과는 반대개념이네요.

청바지

해시 아이콘

07/05/21 13:18

아마 언덕 아래 유닛이 공격을 당할 경우에도 언덕 위의 유닛을 볼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스타1에서는 언덕위 시야가 확보되지 않더라도 공격받는 아래쪽 유닛이 순간적으로 시야가 확보되어서 언덕 위를 공격할 수 있죠.

여자예비역

해시 아이콘

07/05/21 13:22

청바지님// 저도 청바지님와 같은생각인데.. 그럼 언덕위 시즈탱크는 완전 사기유닛되겠군요....ㅜㅡ

Karin2002

해시 아이콘

07/05/21 13:22

청바지님//지금 다시 문장을 보니 그런 뜻이었겠네요^^;;

Mars

해시 아이콘

07/05/21 13:40

20분내에 경기가 끝나는 것 보다는, 게이머에 따라서는 장기전도 가능할 수 있어야 재밌지 않을까요. 가끔 장기전도 재밌게 보는 편인지라...^^

졸곰

해시 아이콘

07/05/21 13:51

기획의도대로 게이머들이 과연 따라줄까요?... ㅡ.ㅡ

김응로

해시 아이콘

07/05/21 14:08

벽을 타넘는 유닛들이 새겨서

№.①정민、

해시 아이콘

07/05/21 14:39

과연~~ 기획의도대로 될리가 없죠 ~~ㅋ

possible

해시 아이콘

07/05/21 15:13

기획의도대로 게이머들이 과연 따라줄까요?... ㅡ.ㅡ (2)

MSTran

해시 아이콘

07/05/21 15:52

과연~~ 기획의도대로 될리가 없죠 ~~ㅋ (2)

NeverMind

해시 아이콘

07/05/21 17:44

흠.... 이 동영상에서 가장 인상깊은점은 스타크래프트시리즈와 워크래프트시리즈간의 분리네요... 이로써 스타도 워크의 외전이라는 인식은 벗어 날 수 있겠군요..

VoiceOfAid

해시 아이콘

07/05/21 20:52

기획의도는 마음에 드네요. 게임을 고심해서 만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820	프로리그에 관한 1가지 바램(1가지만 바란다...) [3]	the hive4397	07/05/24	4397
30818	T1의 운영방식과 우려.... [31]	skynoa4258	07/05/24	4258
30816	과연 블리자드는 특별한가? [87]	큰나무6540	07/05/23	6540
30815	SKT1 프런트에 보내는 작은 독설 [37]	gipsy terran5805	07/05/23	5805
30813	석가탄신일날의 MSL. 떨리네요. [14]	SKY925442	07/05/23	5442
30811	[곰TV 2 응원] 몽상가 날라토스 - 우리들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3]	점쟁이4225	07/05/23	4225
30810	선수별 랭킹을 새롭게 보는 방법. [15]	협회바보 FELIX5372	07/05/23	5372
30809	임요환의 고집. [38]	H_life10456	07/05/22	10456
30807	승리의 성장군! [114]	SKY928563	07/05/22	8563
30806	스타2 관련 정보 요약 정리. [16]	Leeka6546	07/05/22	6546
30805	박성준 선수의 이적 연봉에 대해.. [117]	JJuNYParK14426	07/05/22	14426
30803	온게임넷 챌린지 예선 대진표가 발표 되었네요.(공군 불참) [56]	SKY927832	07/05/22	7832
30802	전략..(반말체) [3]	6767563887	07/05/22	3887
30800	블리자드 2007 WWI - Day 2 현장 후기 [5]	kimbilly4584	07/05/22	4584
30799	김가을 감독님에 관한 사견입니다 [15]	오맙소사7544	07/05/22	7544
30797	이 정도면 DMZ말고 지오메트리를 퇴출시켰어야 하지 않나요?? [24]	김광훈5898	07/05/21	5898
30796	슬그머니 올라가는 뒤늦은 WWI 후기 [6]	프렐루드3611	07/05/21	3611
30795	스타2 시연화면이 공식홈피에 떴네요. 덧붙여서~ [38]	ISUN5512	07/05/21	5512
30794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추측. [16]	papercut5017	07/05/21	5017
30792	이제는 제도보완이 시급한때 [8]	JUSTIN4196	07/05/21	4196
30790	T1의 프로리그 제2차 싹슬이의 신호탄 박성준 영입 [99]	처음느낌11720	07/05/21	11720
30789	콩 [19]	김성수5080	07/05/21	5080
30788	박성준선수가 소속될 팀이 발표되기까지 1시간남았습니다. [77]	김연우28822	07/05/21	8822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