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5/19 19:13:43
Name SKY92
Subject 아....... 아쉽네요.......
아쉽네요.......

정말.

공군 VS 한빛 1경기에서 정말 큰 아쉬움을 임요환선수에게 느꼈습니다.

아니.......

초반에 윤용태선수는 빠른 프로브 2기 정찰을 내보냈는데 전부다 헛짚었고.......

게다가 결국 그 프로브는 입구가 막혀서 못들어왔고,

진짜 멀티도 잘 늘리고,아무런 피해없이 무난히 잘 흘러갔는데.......

참...... 그 경기를 역전당하다니 너무 아쉽네요.

임요환선수의 고질병이 또다시 도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멀티 2개나 먹었는데 왜이리 물량이 안나왔는지.......

고스트 선택도 정말 안좋게 작용했고요.

물론 윤용태선수 물량 생산급은 거의 탑클래스급은 맞았는데,그래도 골리앗으로 캐리어도 중간중간 줄여주고.......

거의 많이 유리한 경기였는데.......

그걸 이렇게 놓치다니.......

정말 너무 아쉽네요.

임선수.

아스트랄 임요환이라지만.......

이 경기가 이렇게 될게 아니였는데.......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아무튼 2경기가 곧 진행되겠네요.

윤용태선수 축하드리고,

임요환선수는 또다시 그 고질적인 단점을 열심히 보완하려고 노력해야 될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5/19 19:15
수정 아이콘
고스트뽑고 이기는선수 못봤죠
최연성선수 빼고요
07/05/19 19:16
수정 아이콘
팩토리가 너무 늦게 올리지 않았나싶네요.. 물량은 머.. 답이없네요 ;
메렁레피
07/05/19 19:18
수정 아이콘
첫 교전때까지의 물량을 생각하면 팩이 크게 늦었다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그런데 그 물량이 여기저기 견제하면서 사라지고 새로운 물량이 왕창 나와있을지 알았는데 의외로 전혀 안나와 있더군요....
찡하니
07/05/19 19:19
수정 아이콘
팩이 늦지는 않았다고 보는데요..
팩 수만큼 물량이 잘 터져나오진 않은 듯 해요.
Summer_Why
07/05/19 19:20
수정 아이콘
애드온 팩토리가 너무적었고 팩토리 수도 적었습니다. 최소한 팩토리가 세개정도는 더 있어야 했다고 봅니다. 애드온 팩이 적으니 일차 물량 소비이후 탱크수가 너무 적었고 고스트가 너무 낭비되버린 감이 있었죠..
07/05/19 19:2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고질병인 보여주는 경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업그레이드로 승부를 보려고 했다면 더도 덜도 필요없고 딱 한번 큰 싸움만 이기면 되니 생산과 방어 확장만 신경 써야 하는데.. 너무 임요환 선수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
새벽의사수
07/05/19 19:27
수정 아이콘
Summer Why님 댓글에 동감.
팩토리의 숫자도 적었고, 특히 애드온 숫자가 적었네요.
챨스님
07/05/19 19:49
수정 아이콘
저도 많이 아쉬웠어요. 고스트 선택은 아니였던 거 같아요. 게다가 물량은 왜 이리 안 나오는지...
07/05/19 19:5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쏘원 결승 당시 1애드온 생각이...;
고스트도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긴 하죠. 1, 2기로 아비터를 걸어주면 모를까...
07/05/19 19:58
수정 아이콘
고스트 안가고 그걸로 물량 늘렸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캐리어는 어차피 업글땜에 맥을 못추는 거였는데..
아이오우에
07/05/19 20:16
수정 아이콘
물량.... 정말 안 나오더군요.. 질 수 없었던 경기를 지는데.. 답답했습니다.
07/05/20 00:53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는 미네랄이랑 가스로 팩토리 늘려야 했죠... 빌드는 상당히 좋아보이는데..첫 싸움에서 이기고 탱크랑 골리앗만 가지고 본진들어가서 쌈싸먹힌 것도 아프게 작용했고..
남들과다른나
07/05/20 01:57
수정 아이콘
멀티 2개에 9팩이면 적당해 보이던데.. 9팩 꾸준히 돌리면 의외로 자원 많이 안남지 않나요..?
07/05/20 02:00
수정 아이콘
문제는 꾸준히 돌렸냐였죠[...] 혹은 낭비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안티테란
07/05/20 10:42
수정 아이콘
유심히 지켜보면 고스트가 나오고 나서 개스가 부족했는지 골리앗 대신 벌처가 한 타이밍 찍히죠.
미라클신화
07/05/20 11:41
수정 아이콘
테테전이면 9개 정도 음 플토전은 벌쳐가 더 많이뽑히기떄문에 물론 테테에서도 벌쳐 플토전에서도 골리앗이뽑히지만 플토전에서 더 많이팩토리를늘려야되는데..;
나야돌돌이
07/05/20 12:10
수정 아이콘
많이 아쉽기는 했지만 대견해요, 우리 박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820 프로리그에 관한 1가지 바램(1가지만 바란다...) [3] the hive4397 07/05/24 4397 0
30818 T1의 운영방식과 우려.... [31] skynoa4258 07/05/24 4258 0
30816 과연 블리자드는 특별한가? [87] 큰나무6540 07/05/23 6540 0
30815 SKT1 프런트에 보내는 작은 독설 [37] gipsy terran5805 07/05/23 5805 0
30813 석가탄신일날의 MSL. 떨리네요. [14] SKY925442 07/05/23 5442 0
30811 [곰TV 2 응원] 몽상가 날라토스 - 우리들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3] 점쟁이4225 07/05/23 4225 0
30810 선수별 랭킹을 새롭게 보는 방법. [15] 협회바보 FELIX5372 07/05/23 5372 0
30809 임요환의 고집. [38] H_life10456 07/05/22 10456 0
30807 승리의 성장군! [114] SKY928563 07/05/22 8563 0
30806 스타2 관련 정보 요약 정리. [16] Leeka6546 07/05/22 6546 0
30805 박성준 선수의 이적 연봉에 대해.. [117] JJuNYParK14426 07/05/22 14426 0
30803 온게임넷 챌린지 예선 대진표가 발표 되었네요.(공군 불참) [56] SKY927831 07/05/22 7831 0
30802 전략..(반말체) [3] 6767563886 07/05/22 3886 0
30800 블리자드 2007 WWI - Day 2 현장 후기 [5] kimbilly4584 07/05/22 4584 0
30799 김가을 감독님에 관한 사견입니다 [15] 오맙소사7544 07/05/22 7544 0
30797 이 정도면 DMZ말고 지오메트리를 퇴출시켰어야 하지 않나요?? [24] 김광훈5898 07/05/21 5898 0
30796 슬그머니 올라가는 뒤늦은 WWI 후기 [6] 프렐루드3611 07/05/21 3611 0
30795 스타2 시연화면이 공식홈피에 떴네요. 덧붙여서~ [38] ISUN5512 07/05/21 5512 0
30794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추측. [16] papercut5017 07/05/21 5017 0
30792 이제는 제도보완이 시급한때 [8] JUSTIN4195 07/05/21 4195 0
30790 T1의 프로리그 제2차 싹슬이의 신호탄 박성준 영입 [99] 처음느낌11719 07/05/21 11719 0
30789 [19] 김성수5079 07/05/21 5079 0
30788 박성준선수가 소속될 팀이 발표되기까지 1시간남았습니다. [77] 김연우28821 07/05/21 88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