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5/05 12:33:53
Name Beatles..
Subject 프로리그 5경기 에이스 결정전! 변화는 없는가...?
프로리그 에이스결정전이 언제생겨낫던가요..?

기억력이 안좋아서.. 잘안나지만

그때부터 쭉 생각 해왓던게..

에이스결정전.. 이라는 이름이

지금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말이 에이스 결정전이고..

비공개일뿐...

솔직히 맵이 공개되 잇으니 안에서도 내정되 잇을거고..

그맵에서 잘하는선수가 나오겟죠...

만일 그팀의 에이스가 아니더라두..

다른분들도 이생각 많이하셧을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에이스결정전은 예전 겜티비엿나요? 즉석 맵추첨이..

그런식으로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즉석으로 진정! 믿을수잇는 선수가 나와서 해야지

에이스 결정전 이라는 이름이 맞는 경기가 나올것같은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네요...

뱀다리. 아까 어떤글에 써져잇는 댓글보고 우연히 생각나서 씁니다..
뱀다리2. PGR에서 눈팅만하구 글쓰는건 잘못해서 ㅠㅠ 이해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5/05 12:40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리그때 맵추첨을 했었죠
에이스 없는 에이스결정전은 의미가 없습니다
크로우
07/05/05 12:45
수정 아이콘
저 역시도 일단 에이스를 뽑은 다음에 맵추첨 했으면 하는 바람이..
07/05/05 12:56
수정 아이콘
위에 방법 좋네요.. 일단 에이스를 뽑고 맵추첨을 하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정말 에이스결정전이니만큼 에이스가 나와야되는데 요즘은 참 그렇지않은거같아서..
Electromagnetics
07/05/05 13:15
수정 아이콘
반대합니다.
팀에서 내보내는 선수가 바로 그 맵의 에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첨방식이면 오히려 승부가 운에 의해 결정될 요소가 더욱 많아 보이구요. 저는 보통 운이라는 것도 실력의 한 요소라고 생각은 하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큼은 최대한 공정한 경기를 했으면 하네요.
프로리그에서 선발 예고제를 시행한 이유가 경기의 질을 올리기 위해서인데 에이스 결정전을 위 방식으로 하면 경기질이 분명히 저하될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회전목마
07/05/05 13:18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이고 팀의 승패를 좌우하는 시점에서
'팀'의 에이스를 내보내느냐, '맵'의 에이스를 내보내느냐의 문제네요
이건 각 팀마다 방침이 있겠죠...
07/05/05 13:19
수정 아이콘
지금 에이스 결정전에 나오는 선수들이 에이스 자격이 없다는 말인가요.
적어도 팀내에서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 중요한 경기에 나오는 거겠죠..
하수태란
07/05/05 13:30
수정 아이콘
이벤트성 경기를 좋아하시나보군요. 저는 준비된 경기를 보고싶습니다.
에이스결정전 엔트리도 미리 공개했으면 좋겠구요.

2년전인가. 프로리그 엔트리 공개하자는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이 보는재미. 를 위해서 반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감독의 용병술 어쩌고 하시면서.
감독의 용병술이 누가 나올지 잘 찍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전할 선수가 결정되었을때,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이길지를 도와주는것이 감독, 코치의 역할이겠죠.
선수들에겐 참 다행스러운일인것 같습니다. 더이상 3종족을 다 연습할 필요가 없으니깐요. 플토 70% 저그 20% 태란 10% 준비했는데, 태란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뭐 평소실력으로 이겼다- 이런 인터뷰는 더이상 보고싶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중요한건 선수들이 준비된 전략을 보고싶었거든요.

임요환선수의 생마린러쉬도, 상대가 저그라고 정해지지 않았다면 그렇게 준비하기가 쉽지 않았겠죠.
예전에 제가 썼던 글은 여기 있군요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2&sn=on&ss=off&sc=off&keyword=하수태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569
07/05/05 13:37
수정 아이콘
하수태란님 과거의 전적이 화려하시군요
07/05/05 13:41
수정 아이콘
팀전에서의 에이스는 말 그대로 팀 에이스죠. 하지만 맵에 특화된 에이스도 팀의 에이스라고 해도 무방하니 이 상태가 좋다고 봅니다.
07/05/05 14:42
수정 아이콘
맵 추첨이라면 외려 에결만큼 중요한 경기에서 그 맵에서의 준비된 경기력이 더욱 잘 보일 수 있겠죠, 즉석에서 맵을 추첨한다면 선수가 다른 맵의 가능성을 모두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한다면 확실히 경기력은 하나만 준비한것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맵 추첨은 반대합니다.
래몽래인
07/05/05 15:11
수정 아이콘
왜 맵추첨을 해야합니까?
현재 에이스 결정전에 나오는 선수는 그야말로
이 맵에서는 내가 팀의 에이스? 아닌가요?
Beatles..
07/05/05 18:29
수정 아이콘
그팀의 에이스여서 라기보단... 그팀의 실질적 에이스가 2경기 뛰는 부담을 덜기위해서 그맵의 특화시킨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것이 에이스 결정전이라는 이름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맵을 모르는상태에서 어느맵이든 상관없이 실력으로 진정 믿을수 잇는 에이스가 나와서 경기하는 에이스 결정전을 보고싶을 뿐입니다.. 물론 다른분들은 저와 생각이 다르실수도 잇으시겟죠.. 말그대로 저만의 생각입니다 ^^;.. 괜히 마음상하지마시길..
마술사얀
07/05/05 19:25
수정 아이콘
딴지는 아니고요. 맵을 불문하고. 팀 대표인 선수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맵에 따라 유리한 종족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random map 을 사용하게 되면. 그나마 제일 안정적인 테란이 에겔때마다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큰나무
07/05/06 00:03
수정 아이콘
원래 에이스는 사전적의미로는 팀의 1명이고 고정입니다. 게임마다 변하는게 아니죠. 애초부터 에이스결정전이라는 명칭을 정한것 자체가 문제죠.
큰나무
07/05/06 00:04
수정 아이콘
정말 에결이라면 개막전 각 팀별로 에이스를 정하고 그것을 등록하고 무조건 그선수가 나와야 맞는겁니다만.. 그럼 재미가 없을라나?
낭만토스
07/05/06 04:18
수정 아이콘
지금의 에이스는 팀의 에이스다... 가 아니라.. 에이스결정전에 배정된 멥에 좋은 선수를 내보내는거죠
Beatles..
07/05/06 10:26
수정 아이콘
뭐... 한명쯤은 잇다고봅니다.. 전성기의 최연성,이윤열,임요환,박성준,강민,박태민 등 과 지금의 마재윤선수가 충분히 그럴만한 선수라고 보입니다.. 만약 에이스결정전에 정말 이런선수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맵을 추첨하면 좋을것같구요... 그러다 가끔씩 감독의 용병술로 신예가 나오면 신선할것같은데.. 지금은 에이스결정전이라는 취지에 맞지않게.. 신예선수가 너무 많이 나오는것같아서요..
회전목마
07/05/06 10:33
수정 아이콘
MBC쪽에서는 Closer 라고 하니
그걸로 통일을...(퍼걱~!!!)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869 점 하나에 대한 경배 [11] happyend5119 07/05/26 5119 0
30868 곰TV MSL 시즌2 16강 맵 및 일정 이 나왔습니다. [22] 밍구니6238 07/05/26 6238 0
30867 댓글잠금 마재윤은 스타판을 멋지게 ...더 멋지게.. [91] 마의연주곡8662 07/05/26 8662 0
30866 기자분들께서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25] 벨리어스4813 07/05/26 4813 0
30864 臥薪嘗膽.. [24] 칼릭5874 07/05/26 5874 0
30863 스타방송이 줄어들 여름이 두렵다. [12] 信主NISSI4930 07/05/26 4930 0
30862 스타챌린지 2007 시즌1 대진 및 일정 (앞에꺼 삭제했습니다) [21] 스파키즈짱5242 07/05/26 5242 0
30861 마재윤의 선택 [52] 엘런드8788 07/05/26 8788 0
30860 박성준, 마재윤. 그들의 스타일. [6] Leeka4652 07/05/26 4652 0
30859 스타리그. 테란 VS 안티테란의 대결. [12] Leeka4051 07/05/26 4051 0
30858 [곰TV 2 마재윤vs박태민] 이것은 또다른 사제 대결? 관광하느냐 관광당하느냐 [59] 점쟁이7279 07/05/26 7279 0
30857 [관전평] 스타리그 16강 3주차 경기 [12] ls3762 07/05/26 3762 0
30856 몬티홀 재밌으십니까? [30] 삼삼한Stay6626 07/05/26 6626 0
30855 드디어 5월 26일 토요일! 대전쟁이 시작되는군요. [11] JUSTIN4514 07/05/26 4514 0
30852 [이벤트] PgR 평점 1주년 기념 이벤트 - 최종결과 [34] 메딕아빠7769 07/05/21 7769 0
30851 당신을 다시 본선에서 볼길은 정말 요원한것인가요...... [24] SKY925817 07/05/25 5817 0
30850 16강 4주차경기결과에 따른 각조 현황 [4] 信主NISSI4618 07/05/25 4618 0
30849 조금만 더 성의를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20] AnDes5315 07/05/25 5315 0
30847 전위. 그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이유. [24] 내일은태양4777 07/05/25 4777 0
30843 조금은 더 뜨겁게,조금은 더 차갑게.... [9] happyend3790 07/05/25 3790 0
30842 정말 안타깝습니다. [6] AstralPlace4131 07/05/25 4131 0
30841 전부 다, 그냥, 이유 없이 고맙습니다^^ [5] 혀니4124 07/05/25 4124 0
30840 댓글잠금 임요환 선수가 강민 선수에게 인사하는 영상. [67] 나나나9052 07/05/25 90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