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4/21 23:09:08
Name netSailor
Subject 지금의 상황에 대해 의심스러운 점을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임요환 선수의 MSL 진출을 축하드립니다.
월요일이 시험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대를 갖고
오랜 시간동안 보았는데 역시 임요환 이라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하지만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지금 다들 뒤끝이 개운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사운드에 문제가 생겨
경기중단을 요청하였고  심판은 그 문제를 받아들여 재경기를 선언하였습니다.
fomos 의 기사를 보면 어찌어찌 인정해서 넘어갔다고는
하지만 이곳 저곳 커뮤니티나 여론등을 볼 때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해결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터뷰에서 해결해 줄까 하고
기다려보았지만 그런 질문은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저도 임요환 선수의 팬이고 이스포츠의 오랜 팬입니다.
하지만 임요환 선수의 승리가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그 가치가 떨어지는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운드에 문제가 생겼으면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모든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그런 이유를 조속히 기사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4/21 23:11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君臨天下
07/04/21 23:13
수정 아이콘
아마 시일이 조금 지난 뒤에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당사자도 논란거리가 됬는지 모르고 있을겁니다 아마
07/04/21 23:16
수정 아이콘
곧 기사화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도 아까 인터뷰에 이 이야기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것은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지조차 몰라서인 것 같은데......근데 인터뷰 글도 삭제가 되었군요.
君臨天下
07/04/21 23:19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곧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삭제가 되었다면 말이죠.
netSailor
07/04/21 23:20
수정 아이콘
君臨天下 // VIVID 님이 말씀하신 인터뷰글은 한 한 20분전에 있었던 pgr game bbs내의 인터뷰 퍼온 기사를 말한 듯 싶습니다. 지금 파포나 포모스에는 기사가 있거든요 ^^
君臨天下
07/04/21 23:23
수정 아이콘
netSailor//아 제가 착각했군요;;;; 허허 이런
07/04/21 23:38
수정 아이콘
티원팀과 그분이 적이 많긴 한가봅니다..2006년 후기리그 결승전이 기억나더군요. 그때 최연성vs변은종 7경기때 최연성선수의 문이 살짝 열려있었다고 협의된 귀맵이니 음모설이니 한창 떠들고 싶은대로 떠들었었죠. 그런데 정작 삼성칸 선수들의 말은 "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냐, 너무 더워서 두곳의 문을 다 열어놨었다" 였죠.
07/04/21 23:39
수정 아이콘
악의를 가지고 사건을 크게 만드시려는 분들,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저 위의 사건처럼 '정당한' 사유가 나올거라고 전 믿거든요.
07/04/21 23:46
수정 아이콘
mcthefl님 //
이글이 악의로 사건을 크게 만들려는 글인가요?
君臨天下
07/04/21 23:50
수정 아이콘
이 글이 문제가 된다고 하시는 말씀이 아닌 것 같습니다
07/04/21 23:52
수정 아이콘
keke/ 이 글에 대해서 하는 말 아닙니다. 피지알에 어떤 분들에게 하는 말도 아니구요. 단지 이런 사건이 되면 피지알뿐 아닌 파포,스겔에 많은 분들이 와서 글을 보시는데...그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기도 하구요.
07/04/22 09:13
수정 아이콘
mcthefl// 두곳다 열린거랑 귀맵이 무슨상관이죠? 음모설은 그렇다 치더라도 적어도 그사건은 최연성선수문만 열린경우나 문이 둘다 열린경우나 상관없는 문제로 보입니다만

그리고 이글에 대한 댓글이 이글을 보고 하는말이 아니라면 왜 여기다 그말을 하시는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333 솔직히 왜 이렇게 난리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37] ghkdwp4224 07/04/21 4224 0
30332 임요환선수의 잘못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89] 죽은곰5514 07/04/21 5514 0
30328 지금의 상황에 대해 의심스러운 점을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12] netSailor3822 07/04/21 3822 0
30327 정말 궁금합니다. [14] [GhOsT]No.13824 07/04/21 3824 0
30326 임요환선수의 PP는... [69] 오가사카6711 07/04/21 6711 0
30325 프로라는 무대 위에 서있는 아마추어 심판 [18] 개념찾기3983 07/04/21 3983 0
30324 양 방송사리그 진출을 통한 랭킹(2007년 1차시즌 진출자 확정시점) [6] 信主NISSI4247 07/04/21 4247 0
30321 피시방에서도 응원할려고 했는데, 그럴 기회를 안주는 그분이십니다.. [22] ghkdwp4127 07/04/21 4127 0
30320 내가 지금 그에게 할수 있는 말. [32] SKY923733 07/04/21 3733 0
30319 어화둥둥~ 장용석선수 첫 MSL진출을 축하합니다! [14] My name is J3945 07/04/21 3945 0
30316 신희승 선수에 대해 한 말씀. [5] 정팔토스3961 07/04/21 3961 0
30315 E-sports의 아이콘,임요환을 말하다.. [4] 폭풍이어4180 07/04/21 4180 0
30314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쉰여덟번째 이야기> [8] 창이♡3354 07/04/21 3354 0
30312 언제까지 MVP를 파이터포럼에서 뽑아야 하나요? [20] Pnu.12414.4469 07/04/21 4469 0
30310 2007 첫 개인리그 양대리거가 확정 되었습니다. [17] rakorn6500 07/04/21 6500 0
30309 Enjoiy e-sports 포모스 [10] Needs4477 07/04/21 4477 0
30308 가장 훌륭했던 스타리그 에버 -2004- [60] 나주임40238 07/04/21 40238 1
30307 이번 리그에서 종족 배분의 법칙은 지켜질 것인가? [12] 점쟁이3954 07/04/20 3954 0
30306 스타리그진출기념 박정석 Best 20경기 [56] Zenith8025129 07/04/20 5129 0
30304 영웅 드디어 귀환!!(경기후기포함) [30] 카이레스6122 07/04/20 6122 0
30302 포모스 홈페이지가 오픈되었습니다 [31] 아쉬운국자5918 07/04/20 5918 0
30301 드디어 리치가!!!! [74] Spectrum..6643 07/04/20 6643 0
30300 아쉽네요 이병민 선수 [8] 임재하3836 07/04/20 38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