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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4 10:44
해체위기가 아니고, 해체 선언이 나왔습니다.
http://sports.nate.com/Service/Sports/ShellView.asp?ArticleID=2007031319240393208&LinkID=249
07/03/14 10:45
플레이오프 전력에 단골손님들인 팀들이 이윤열선수를 영입하게된다면, 단숨에 우승권으로 뛰어오를수 있을겁니다. 개인리그 프로리그를 휘젓는 그의 능력은 아직까지도 언터쳐블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팬택팀처럼 선수층이 얇은팀말고 좀더 안정된 팀전력으로 가게된다면, 이윤열이란 카드는 효율성이 더 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빛으로 갔으면 합니다 ㅠㅠ
07/03/14 10:47
제 생각에는 큰 문제는 이윤열 선수의 연봉. --;;
연봉 무시하고 생각한다면, 한빛, 삼성도 괜찮을 것 같은데. CJ로 온다면 훔..? 글쎄요.
07/03/14 10:51
이적한다면 한빛이나 삼성쪽이 더 나을거라 생각되네요.
CJ는...글쎄요.서지훈선수과 이윤열선수가 같은팀이라니...상상조차 안되는군요.(저만 그런가;;;)
07/03/14 10:51
그렇담 운용태 선수처럼 이윤열 선수도 연봉 1000 ㅡ,.ㅡ?
한빛은 솔직히 능력이 없거나 프로게이머에 투자할려고 하는 기업이 아닌듯..ㅡ,.ㅡ
07/03/14 10:52
송호창 전 감독이 다시 나타나서, 예전으로 돌아가는것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선수들을 모아서, 초창기 SG 투나 시절로 돌아가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그럼.......선수들 연봉은 누가주죠? 퍽~~~
07/03/14 10:57
STX가 상황상 맞아 떨어질 것 같은데요.
삼성이나 한빛은 팀은 간절히 원하지만 총알을 꺼내지 않을 것 같고. 이스트로도 마찬가지구요. 다른 상위권 팀은 각기 다른 이유로 현재 윤열 선수를 잡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07/03/14 10:58
한빛은 이윤열 선수 연봉을 감당 못하니 논의할 여지가 없을테구요..
2억에 달하는 연봉을 감당할만한 팀은 결국 빅3인 KTF, CJ, SKT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외에 현재 상황으로 보아 보험을 들기 위해서 온겜이나 엠겜이 베팅할 수도 있겠군요.. 스타플레이어를 끌어들여야 하니..
07/03/14 11:01
생각해보니 삼성이 이윤열을 잡는다면 정말 중위권팀에서 단숨에 우승후보권으로 근접할수 있겠네요. 변은종,박성준 이성은,이윤열 허영무,송병구 개인저 카드들과 박성훈,이창훈 이라는 특급 팀플카드도 있으니..
07/03/14 11:15
팬택팀 전체가 매각되서 12개팀으로 만들어 지길 바랬는데 위에 기사를 보니 안되는거 같네요. 최근 협회와 방송사 갈등이 있었던 만큼 이윤열선수정도의 지명도와 커리어를 가진 선수라면 협회의 대표격인 skt 나 방송사 온겜 엠겜에서 많이 탐내 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이나 ktf에 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삼성은 바로 우승권까지 근접할 실력이 생겨서 스타판에 새로운 강자로 등장할거 같고 ktf는 그냥 강민 홍진호선수랑 같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skt 선택과 집중만 철회한다면 최연성선수와는 그야말로 로미오와 줄리엣이니 좋긴 할거 같은데 협회에 더 힘이 쏠릴것 같아 걱정입니다.
07/03/14 11:16
한빛으로 왔으면 좋겠지만..
돈이 없으니 이윤열 선수 몸값을 감당할수 있는 팀이 몇 안된다고 생각되니.. 케이티에프나 skt로 갈거 같네요 두팀 다 저번 프로리그 성적이 안좋아서.. 분위기 쇄신을 노리고 있는데 케텝에서는 항상 바래왔던 테란전 카드 한장이고 skt도 임요환 선수가 빠지고 최연성 선수마져 삐긋하고 있는 요즘 이윤열 선수의 영입은 동족선수나 타종족 선수에게도 큰 시너지 효과로 다가올거 같습니다. 게다가 테란명가로 다시 굳건하게 자리 잡을수 있는 기회 역시 되겠지요 시제이에선 무리를 하면서 까지 이윤열 선수를 데리고 올지 모르겠네요 바람은 한빛 예상은 skt로 해봅니다(케텝은 김동수선수 가져갔으니)
07/03/14 11:21
CJ는 자금력은 있지만 팀 컬러가 GO 시절부터 '신인을 육성해서 성장시키는'식이었기 때문에 팀의 기둥 선수들과 맞먹는 역량의 선수는(이윤열 선수이든 아니든) 영입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만일 영입건이 있다면 '파격'도 이만저만한 파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1은. 제 개인적으로는 말리는 쪽입니다. 이유는 '선택과 집중' 때문입니다. 그리고 '라이벌'로 여기는 최연성 선수가 있는 게임단이라 이윤열 선수가 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KTF는 자금력도 있고, 그간 타 팀의 스타플레이어들을 영입하고 중용하는 식으로 게임단이 운영된 전례가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꽤 높은 축으로 보여집니다. 과거에 뭔 일이 있었다는 소문들이나, 계약 문제 등은 나쁜 변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가 오면 이병민 선수는 묻힐지도 모릅니다.-_-;;(농담입니다.) 삼성은 자금력은 있을지 모르지만, 글쎄요. 분위기는 몰라도 기질상으로 잘 어울리는 집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딘가 이윤열 선수의 기질과 삼성의 기질 사이에는 이질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으로 본 것이라 객관적 근거는 없습니다.) 한빛의 경우에는 자금력이 없다는 점도 문제이지만 팀 컬러 자체도 오랜 시간 동안 동고동락한 사람들 분위기인지라 이윤열 선수가 적응하기 마땅한 환경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STX. 확실히 변수는 있고, 의지만 있으면 가장 큰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굴뚝산업에 있다가 게임계에 투자하는 기업들의 조심스러우면서도 소극적인 속성을 보았을 때 지갑을 얼마나 열자고 작정을 했는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 방송사 게임단 - MBC게임 히어로나 온게임넷 스파키즈 역시 이윤열이라는 선수는 탐을 낼 만한 존재입니다. 영입할려고 군침을 삼킬 수도 있다고 봅니다. 명분도 나름 있습니다. 두 방송사에게 있어서(한쪽은 최초의 리그 3연패, 한쪽은 최초의 골든 마우스) 이윤열이라는 선수를 빼고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역사를 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런 상징성 등을 감안하여 게임단은 물론 방송사 차원에서 영입을 시도한다면 돈은 문제가 아닐 지도 모릅니다. 그 외의 게임단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뭐, 이윤열 선수는 공군을 제외한 모든 게임단이 군침을 삼킬 만한 선수입니다. 그건 분명하죠. (이윤열 선수가 군에 가겠다고 언급한 바가 없어 공군은 제외했습니다.) 더불어 이윤열 선수가 얼마에 연봉계약을 맺게 될지가 관심사이긴 하지만, 글쎄요.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백지위임 같은 것을 한다면 모를까 역대 최고의 다전을 치르고, 역대 최고의 개인리그 커리어를 가졌고, 프로리그 다승왕을 몇 번이나 차지한 전례가 있는 선수에 대해, 지금 이윤열 선수가 받는 규모의 연봉에서 삭감을 할 만한 근거가 없다는 점은 이윤열 선수를 노리는 게임단에게 부담이 안 될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07/03/14 11:30
만약 해체되어서 티원으로 간다면 정말 덜덜덜...
하지만.. 선택과집중이라는 패널티를 받아들이고 입단을 할수있을지는...? 물론 개의치 않을수도 있지만.
07/03/14 11:42
티원측에서도 이윤열이라는 카드는 놓치기는 아까우나 가져가기엔 부담이 너무 큰 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진이라고 해도 최연성 선수가 있고, 전상욱 고인규 선수도 있고, 신인테란들도 대거 포진하고 있고요.(이번에 드래프트에 올라온 정명훈 선수에게 기대가 큽니다.) 게다가 티원에 가장 필요한 건 저그와 토스인고로 심소명 선수나 안기효 선수의 영입이라면 고려해볼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07/03/14 11:46
이윤열선수보다는 연봉도 비교적 낮고 팀플과 대플토전에 특화된 심소명선수가 더 가치있어 보입니다. 개성있는 플레이에 준우승경험도 있어 맘먹고 키워주면 부각될만한 선수로 보이는데요.
07/03/14 12:02
현재의 갈등상황이 매각에 더 어려움을 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각 종족별로 자원이 부족한 팀으로 잘 분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07/03/14 12:04
HERO가 이윤열 선수나 심소명 선수 중 한 명만 영입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윤열 선수로... 아 정말 그런다면 좋아 죽을 거 같아요 정말.
07/03/14 12:08
심소명 선수를 영입해서 김동현 선수를 팀플에서 보다 자유롭게 해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운영의 요술사가 날아오를 때가 됐죠.
07/03/14 12:11
T1은 이윤열 선수보다는 심소명 선수와 안기효 선수를 노렸으면 합니다. 프로리그 성적을 위해서라면 팀플과 개인전을 동시에 뛸 수 있는 저그, 플토 카드가 더 유용하죠. 이윤열 선수가 들어온다고 예전처럼 고인규 선수를 붙박이 팀플로 넣기에는 고인규 선수가 너무 커버려서 아깝습니다.
07/03/14 12:12
이윤열 선수의 실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팀으로 갔으면 합니다.더불어 인기도 많은 팀으로 가서 그들의 적이 아닌 아끼는 선수로서 사랑도 듬뿍 받았으면 하네요.
07/03/14 12:27
SK, CJ, KTF 셋중에 간다면(데려갈 만한 팀이 이 셋밖에 없다는 전제하에서의 글입니다만)
KTF로 가는게 이 판은 더 재밌을 것 같네요. SK, CJ는 테란이 아닌 플토보강을 통해 균형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고 테란이 필요한 건 KTF니까요.... 묘하게도 이윤열 선수와 라이벌 구도인 세 선수가 각 팀에 종족별로 하나씩 있는데요 최연성, 마재윤, 강민... 광달록 보다는 최연성, 마재윤과의 라이벌 구도가 확실히 강하니 두 선수와는 좀 떨어져있었으면 하는 것도 이유라면 이유...^^ 그리고 뱅미 선수와의 궁합도 꽤 잘맞았던지라... 예전의 앙금(?)이 없다면 KTF가 괜찮아 보이네요...
07/03/14 12:33
팬텍 정말 너무합니다.
지금 뉴스가 나온다는건 현실적으로 매각이 불가능한지는 좀 됬단 이야기고 차라리 드래프트 이전에 해체발표를 했다면 그나마 가치가 있는 주요선수외 연습생들의 거취에 훨씬 도움이 됬을 텐데요. 보내줘도 모자랄 판에 계약조차 안한 연습생이 자리를 옮겼다고 파포에서 떠들다니. 도대체 선수들에 대한 배려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마지막까지 참....
07/03/14 12:37
기사에 나온 걸로 보면
김상무는 “몇 곳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곧 발을 뺐다”며 “구체적인 안을 갖고 협상을 해본 적이 없다”고 그간 사정을 전했다. 라고 나왔으니...인수를 하려는 기업이 아예 없었던 것 같습니다.
07/03/14 13:00
그리고 협회는 지금 팬택 해체 사태에 대한 어떤 의견이라도 내 놓은 적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야구의 경우 현대가 매각되면서 kbo가 난리가 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조용하네요. 팀이야 어쩔수 없는 거지만 최소한 선수구제방안은 협회가 나서서 해결하면 협회의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건데..... 뇌는....
07/03/14 13:36
사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윤열 선수야 갈 곳 없겠습니까...
심소명, 안기효 선수도 즉시 전력감이니 별 문제 없고 어중간한 선수들과 연습생들이 문제지요...ㅡ.ㅡ
07/03/14 13:55
부들부들 님// 말씀대로 제대로된 구단 매입의사도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전에 팬택의 매각설이 나왔을때, 저정도 덩치의 구단을 살 기업이 없어보인다고 했었는데.. 몇몇분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었죠..-_-;;
매각시기가 너무 늦었고, (이미 상반기 팬택 위기설이 나왔을때 조금 저가라도 팔았어야 했는데.. 너무 배짱 튕겼죠..) 이미 창단할 기업은 다 창단한데다, 당시 팬택팀의 성적도 몇명의 개인리그 성적말고는 이렇다할 팀성적도 없었으니.. 구매할 기업이 없었을듯합니다... (팬택자체가 워크아웃에서 살아날 가망성도 적어보입니다.. 핵심 인력들이 대부분 이직을 하고 있는것을 보면요) 그래도 스토브리그에라도 선수들을 풀어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차라리 선수들은 다행입니다.. STX까지 창단한 마당에, 갈팀이 없진 않겠지요.. 코칭스텝이 걱정입니다.. 창단한 팀들은 거의 대부분 코칭스텝을 갖추고 있어.. 이동이 어려워 보여요... 선수들과 코칭스텝들이 앞으로 많이 힘든 상황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07/03/14 16:44
많은분들이 이윤열선수가 KTF임대시절 적응을잘못하고 그랬던건 알고 계신거같은대 김정민해설과의 트러블에 대한 정확한근거 따지시면 없습니다. 들은걸 녹음한것도 없고하니;; 예전에 제가 한번 pgr에 팬택에 베일에 가려진채 새로 이적한 선수에 대해 논란이 일었을때 제가 마지막으로 밝혀지지않았던 테란선수를 미리 팬택아는사람을 통해 나도현선수가 이적했다고 pgr에 글올렸다가 초반에 무슨근거로 그런소리하냐고 욕먹다가 그다음날 정확히 나도현선수가 이적한 기사가 뜨니 절 믿어주시더군요. 담에 또 그런소식 들으면 pgr에 먼저 올려달라는 분도 계셨고요.. 뭐 제가 이윤열선수와 아주 가까우신분들과 알기에 같이겜도 하고 채팅도하고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봐서 KTF시절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서로 살아온길이 다른사람이 같은 방 쓰다보니 이것저것 트러블이 생기죠. 가까운 친구끼리라도 서로 같이 살다보면 트러블이 잘생기자나요 성격도 다르고 하니..그래서 제 결론은 정확한 물적 근거는 없습니다만 신빙성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정도겠네요 ( - _-;)
07/03/14 17:29
CJ는 지금 변형태 선수도 잘 해주고 있고 서지훈 선수가 좀 회복해준다면 테란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토스 선수가 급하죠. 토스 선수들 다 빠져나가고 박영민 선수 1명뿐이니.. CJ에선 신인급마저 토스 선수가 보이지 않더군요.
07/03/14 22:14
CJ가 예전에 감독차원이 아닌 프론트차원에서 이윤열선수의 영입을 원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마재윤선수가 있는데 이윤열이라는 거성을 또다시 영입할까는 미지수지마는...이윤열선수의 추후행보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07/03/15 02:21
이윤열 같은 선수가 왜 연봉이 깍여야 합니까.
몸 값이 부담스러운 건...팬들이 아닐텐데요. 그걸 꼭 집어주지 않아도, 알아서 몸 값은 정해질 겁니다. 팬이 굳이 나서서 초를 쳐야 맛은 아니겠지요. 그렇게라도 굳이 말하겠다면 할 수 없지만, 자신이 한 말이 무슨 도움이 될까 한번 생각해 봐도 좋겠네요. 콧물테란// ktf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건, 어쨌건, 사람이 항상 그 나이때에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니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는 일도 있고,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되기도 하는 게, 세상 사는 이친데... 언제까지 과거의 굴레에 선수들이 갇혀있어야 하나요. 사이 안 좋았으면, 죽을때까지 원수로 끝나야 하겠군요. 사람들은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합니다. 그 와중에 미운정도 들고, 그렇게 서로 맞춰가면서 살죠. 결코, 어리지 않은 20대 중반인 선수들입니다. 매년 같은 생각으로 살 수 없다는 걸 알면...지금 이런 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07/03/15 03:52
이윤열 선수는 가지고 있는 커리어에 비해 그 스타성이 대접 받지 못하는 것 같아 굉장히 아쉽습니다.
나이도 실력도 절대 저평가 되어서는 안되는 선수죠. 단, 연봉 2억은 정말 큰 액수로서 단순히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팀의 프렌차이즈 선수급 선수에게 지급되는 돈이라 아마 몸값을 낮추어야 된다는 리플이 달린 모양이네요. 갠적인 바램으로는 시제이나 티원 , 케텝보다는 삼성이나 소울등에 가서 제대로된 몸값을 받고 팀의 간판으로 활동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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