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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4 01:27
개인리그 예정대로 진행한다던 기사 사라졌습니다. 파포에는 남아있으나, 경향게임즈 홈피에서 없어졌습니다. 그 기사 대신 정말 황당한 기사가 올라와 있습니다.
07/03/14 01:38
심소명 선수는 프로리그 MVP를 두번이나 탄 만큼 활용가치가 커서 어딜 가도 무난할 것 같은 반면, 이윤열 선수는 아무리 잘해도 다른 팀 선수들이나 프론트에서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물론, 해체를 안 한다면 더 좋겠지만.
07/03/14 02:54
팬들은 그냥 상황을 지켜보는 게 어떨까요?
이 상황에 이윤열 선수의 존재를 부담스럽다는 투로 쓰고 싶으신 분들은 좀 자제하시는 게 좋을듯 싶네요. 팀이 해체나 매각 위기에 있는 것 만으로도 힘든 선수들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07/03/14 03:03
바라기님//방송사들의 욕심이 아니라 현실을 모르는 협회의 무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중계권 관련 올라온 내용들을 다시 한번 리뷰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사들은 이스포츠 핵심주도자로서 중계권에 대한 개념도 받아들였고, 발전기금에 대한 의사도 밝혔으며 단지 "현실 상황상" 3년간의 "비독점 권한" 이라는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자로서 지극히 상식적인 요구를 했고 이에 대해 지금 무리한 욕심을 부리는 쪽은 협회쪽입니다.
07/03/14 03:54
F&S / 내용 자체에는 동의합니다만.. 방송사가 처음부터 순순히 나왔던 건 아니긴 하죠. E-Sports를 중계할 만한 능력이 자신들에게 밖에 없다는 점을 너무 믿고 협상에 나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07/03/14 09:22
허허... 알게 모르게 서서히 협히에 대한 위상이 높아져가고 있나보군요.
음.. 밑의 덧글이 사라져서 저도 삭제를 -_-; 뻘쭘하네요;
07/03/14 09:52
이윤열 케텝에서 홍진호랑 임대끝나고 계약하자고 할때 이윤열이 안했죠.. 케텝때 잘 적응을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이적을 해도 케텝은 안가고 르까프나 이번에 창단한 STX갔으면 좋겠습니다. 심소명은 케텝가고~
07/03/14 10:35
이윤열선수 KTF있을때 같은방쓰던 김정민선수와 트러블이 좀 있었습니다. 지금은 KTF에 김정민 선수가없으니 모르겠네요. 당시 꽤 스트레스많이받고 KTF나와싶어했는데 ..
07/03/14 10:43
결국 팬택은 해체로.. 어쩔 수 없죠..
방송사와 협회의 마찰은.. 후.. 협회 욕심이 크다고 보여지는데요.. 향후 나아갈 방향인건 맞습니다만.. 시기상조죠.. 준비없이 그냥 말기만 하겠다는건..-_-
07/03/14 16:10
음..이윤열 선수...왠간하면 해결잘 되서 개인리그 연습하는데 지장이나 안받았음 싶습니다. 팬택팀 분위기로 봐서...개인리그 잘 할지 꽤나 걱정된다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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