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23 18:59:45
Name 스타대왕
Subject [펌]마재윤을 이길 꺾을 테란은 누구? (번역글입니다)


본 번역은 오역과 대충 때워넘긴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
퍼가실분은 양심껏 퍼가세요.


-----------------------------------------------------------

어느 테란이 거대한 재앙 마재윤의 기세를 꺾을 수 있을까?
이윤열 (386) 49%
최연성 (179) 23%
한동욱 (69) 9%
이병민 (68) 9%
서지훈 (49) 6%
전상욱 (30) 4%

  Orome   Switzerland.
“아무도 없다” 선택지는 어디 있어?

  KizZBG   United Kingdom.
아무도 없어.

  Wasabi   United States.
최연성, 서지훈(팀 동료의 이점), 아마도 이윤열(스타일이 단지 마재윤에 맞아떨어지지 않을 뿐이야.)
근데 고인규는 어디 있어?

  jkillashark   United States.
이윤열은 테저전을 다음 달까지 제대로 끌어올려야 해. 김민구 같은 신예에게 진다면 마재윤에게 대항할 수 없어. 하지만 난 믿을거야.

  nitram   Canada.
근데 누가 이병민에게 투표했냐?
나는 최연성과 이윤열이 그를 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ZZangDreamjOy   Canada.
이윤열은 아마 못 이기겠지만, 약간의 기회는 있어. 이병민은 저평가되고 있어. 5전 3선승제에서 1,2승 정도 올릴 실력은 있다고. 최연성은 못 이길거야. 그가 이긴 경기는 단지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는 경기였으니까. 전상욱은 거의 이길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 근데 왜 고인규는 없어! 그는 이길 수 있다고!

  Alborz   Canada.
이윤열이 아니라면, 최연성

  Piccolo   Chile.
염보성은 어디 있어. 난 그녀석이라면 이길 거라 믿는데.

  Manifesto7   Japan.
고인규와 염보성은 내 눈에 들려면 좀 더 진짜 실력을 증명해야 해

  GaG[SharKy]   New Zealand.
이윤열... 그는 최근 몇 번 지긴 했지만 꽤 잘했어. 스포일러일지도 모르니까 누구한테 졌는지는 말 안할께. 하지만 프로게임계 동향을 계속 본 사람이라면 내가 누굴 말하는지 알겠지.

   Yogurt   United States.
마재윤 = 자동 승리

  ManaBlue   Canada.
확실히 한동욱이야. 최근의 OSL맵을 쓴다면 특히.
조금 뻔뻔하게 말한다면, 한동욱이 마재윤, 염보성, 동-(그 잘한다는 새 저그선수 이름이 뭐든간에)이 모인 죽음의 조에서 마재윤과 같이 진출할거야. 그가 거기서 마재윤을 꺾겠지.
확인해 보면 알겠지. 하지만 나는 마재윤이 다전제에서 쓰러질 때까지는 기세가 꺾였다고 생각할 수 없어. 그러니 조별 경기는 한동욱의 몸풀이일 뿐일거야.

tKd_   United States.
한동욱일거야. 만약 이윤열이 슈퍼파이트에서 이긴다면 마재윤 대 이윤열의 모든 리플을 고려해 볼때 기적으로 생각해야 할 거야.

  OverTheUnder   United States.
임요환
그는 지난번에 마재윤을 봐준 거라고.

  evanthebouncy~   United States.
이병민
그는 항상 잘 나가는 사람에게 고춧가루를 뿌린 다음에 지지. :D

   GoBOXERgogo  
이윤열은 마재윤 상대로 러시아워3에서 기본적으로 완벽하게 플레이하고도 졌지. 절대 마재윤을 5판 3선승제에서 못이겨. 절대로.

  CruiseR   Poland.
테저전은 최연성>이윤열

  Piste   Finland.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어.
우리는 마재윤이 슬럼프에 빠지기를 기다릴 뿐.

  [X]Ken_D   United States.
“아무도 없다” 선택지는 어딨어?

  Maestro[5thF]   Romania.
아무도 없어.

  Lukeeze[zR]   Spain.
마재윤이 슈퍼파이트에서 이윤열을 3-0으로 캐X광 보낼거야.

  pangshai   Singapore.
전상욱이 고작 12표? 이봐. 모두 전상욱이 거의 이겼던 4경기를 날렸던 MSL 4강 경기를 잊어버린거야?

  ChApFoU   France.
이병민을 비웃지 마. 그의 테저전은 강해. 물론 테플전은 압도적으로 강하고.
그리고 이윤열이 마재윤을 한 수 가르쳐줄거야. 만약 그가 함부로 OSL에 진출하려면 어떤 쓴맛을 보게 될지 미리 보여주면서 말이지.

  GiveUp   Netherlands.
난 ‘이병민’선택지에 뒤집어졌어.
하지만 난 이윤열에 투표했어
그러나 난 지금 순간에는 누군가 마재윤을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최소한 우리가 마재윤의 약점을 찾을 때 까지는 말이지.

  GeneralCash   Croatia.
젠장? 뭐라고?
이윤열? 진짜로? 마재윤이 경기 전에 술에 뻗어있지 않은 이상에야!? 이윤열의 SK테란은 흥미롭지만 예측 가능해. 마재윤이 할 것은 3게임 연속으로 한방 러시를 한 다음에 물량전으로 전환할 기회를 안 주는거지. 이윤열의 테저전 초반 운영은 엉망이야.
만약 그게 다른 저그였다면, 난 최연성을 택했겠지. 하지만 마재윤은 그 녀석을 PG투어 C-랭크처럼 만들 방법을 찾아냈어. 그건 마재윤이 더 잘하는 선수라서가 아니라 스타일 자체가 최연성이 되받아치기 너무 힘든 거라서...
난 이병민이나 서지훈을 뽑겠어. 둘 다 안정적인 테저전에 상황 대처가 매우 뛰어나지. 실수를 많이 만들지 않으면서 상대의 실수를 비집고 들어가는데도 능하고. 만약 마재윤이 실수한다면, 상황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을거야.
만약 “아무도 없다” 선택지가 있었다면 거기에 한 표 던졌을거야. 우리는 임요환의 복귀를 기다릴 수밖에 없어.

  Aukai   United States.
내가 아마 전상욱이라 말했던가? 사람들은 그의 테저전 능력을 격찬하지. 나는 이병민이 그보다 앞서 있다는 데 놀랐어. 나는 이윤열이 더 잘하는 것 같아 보이길래 그를 뽑았어.

  Guybrush   Spain.
염보성, 한동욱, 원종서, 이병민. 괴물들(이윤열, 최연성, 전상욱)중에서는 전상욱이 가장 좋은 것 같아. 가끔 실망시키기는 하지만

  Zea!   Italy.
아무도 없어

SCNewb   Canada.
최연성에 찍었어.
난 괴물 테란을 믿을래. 희망컨대 둘 다 OSL에 올라가서 경기를 벌였으면 좋겠어.

  mdominik86   Canada.
난 아무도 못 이길거라고는 생각안하지만 그런 옵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Sha-Mat   Greece.  
내가 꼭 누굴 찍어야 한다면... 분명 최연성

  Sadir   Austria.
난 한동욱을 찍은 사람이 이렇게 적다는 데 놀랐어. 지금 맵들을 보면 그는 분명 마재윤을 압도할 수 있다고. 물론 마재윤은 여전히 마재윤이고 괴물이지만...
최연성은 최근 2-0으로 이겼어. 그러니 당연히 이길 수 있지.
이윤열은 과대평가되었어. 그도 역시 괴물이지만... 테저전에서 이윤열>한동욱은 아니라고 생각해.

  puLs.ReADy   Bulgaria.
“아무도 없다” 선택지가 있어야 해.

  IntoTheWow   Argentina.
내 생각에는 한동욱/이윤열/최연성. 최에는 이윤열이 잘하지만 전상욱에 한 표 찍었어. 왜냐면 귀엽잖아.

  Diablo666   Dominican Republic.
사람들이 이렇게 최연성은 저평가하니 이상한데. 단지 그가 최근에 OSL에 없었다고 해서 마재윤을 못 이기는 건 아니라고.

   Locke.  
그 녀석이 얼마나 귀여운데 왜 걔가 그렇게 깨지길 바래?

  P_King   Russian Federation.
닥치고 이윤열 ~_~
그가 최고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가 아니면 할 수 없어

  Sadir   Austria.  
으하하하 P_King 니가 이윤열만이 마재윤을 테저전에서 이길수 있다고 하면 넌 아무것도 모르는 거야.

  RaGe   Belgium.
한동욱

  righthand   Haiti.
아마도 이윤열

  InsanitY   Germany.
임요환 선택지를 까먹고 있었어 하아....

  EAGER-beaver   Canada.
내 생각엔 임요환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거 같은데

  Raidern   Brasil.
내 생각으로는 이윤열 아님 최연성. 하지만 둘 다 전성기 때 실력으로 돌아왔을 때만
그리고 모두들... 그 임요환의 3:0패배는 정말 실망스러웠다고

  Zeto   United States.
고인규가 진짜가 아니라고? 그가 마재윤과 했던 마지막 경기나 다른 최근의 테저전을 안 본거 아냐?
저 리스트 중에서는 아무도 안 찍었어. 이윤열이 이길 기회는 있겠지만... 최근에 중국 투어 결승에서 마지막으로 마재윤과 경기했을 때 완전히 당했지. 하지만 그는 더 이상 슬럼프는 아니니까...

  Sacajawea   United States.
한동욱

Leath   Canada
난 최연성이 최고의 테란이라고 생각해.
이윤열은 단순히 잘하는 것 뿐이야. 하지만 최연성은 진짜 살인기계지.
난 이윤열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최연성에 한표 찍었어.

  greatmeh   Canada.
한동욱, 확실히 한동욱이 이겨
이윤열에게는 기회가 없어...
수정) 그리고 최연성은 서지훈과 전상욱 내지 이병민보다는 이길 확률이 낮아(이병민은 아닐 수도 있고)

   Ptak   Croatia.
마재윤의 기세를 누를 테란은 없어. 현재로는 진짜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선수야.
그리고 제발 투표할 수 있게 “아무도 없다” 선택지를 넣어줘

  Mynock
이윤열이 쉽게 이길거야. 손쉽게
그리고 “아무도 없다”선택지를 찾는 모두들. 그건 바로 거기 있다고. NaDa(이윤열의 ID)는 스페인어로 Nothing(아무것도 없다)야. 그러니 아무도 없다라고 쓴 너희들 모두 자동으로 거기 투표한 거라고. 어쨌건 훌륭한 선택이야.

  TheGreatOne   United States.
나는 전상욱이 그 5전 3선승제 경기에서 마재윤을 두 번 이기고 목전에 승리를 앞두고 무너진 것을 이해할 수 없어.
  
  muramasa   Canada.
왜 다들 그렇게 이병민을 싫어해? 전상욱은 최소한 이병민 정도로는 실망스러웠다고. 최소한 이병민은 OSL결승까지는 갔어. 거기서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최고의 저그였던 박성준을 상대로 한 결승에서 멋진 플레이를 했고. 그가 마재윤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병민은 그렇게 미움받을만한 선수는 아냐.
난 현재로서는 이윤열과 한동욱이 가장 좋은 상태에 있다고 봐.

-----------------------------------------------------------



Translated by 마나™(fushigi.egloos.com)
at fancug.net 취미광장 스타게시판
원문출처 : teamliquid.ne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상어이빨
06/11/23 19:05
수정 아이콘
근데 누가 이병민에게 투표했냐? --;;
06/11/23 19:06
수정 아이콘
들쿠달스 백작님 관심 백배 *-_-*
메디쿠
06/11/23 19:07
수정 아이콘
의외로 한동욱 선수를 고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06/11/23 19:15
수정 아이콘
트리플 커맨더센터
[couple]-bada
06/11/23 19:16
수정 아이콘
우승자인데 의외라고 할 것 까지는..
06/11/23 19:17
수정 아이콘
근데 누가 이병민에게 투표했냐?
그 녀석이 얼마나 귀여운데 왜 걔가 그렇게 깨지길 바래?
이병민 그는 항상 잘 나가는 사람에게 고춧가루를 뿌린 다음에 지지. :D
......센스 넘치는 대답들이 많네요;;
매트릭스
06/11/23 19:1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를 이길 선수는 이재호 선수밖에 없습니다. ;;
06/11/23 19:20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왜 이렇게;;
발컨저글링
06/11/23 19:21
수정 아이콘
외국인들 우리나라 사정을 빠삭하게 알고 있군요. 신기하네요. 선수가 하도 많아서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를 것 같은데 말이죠.
사상최악
06/11/23 19:2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저그전은 상당히 무시당하고 있네요.
06/11/23 19:23
수정 아이콘
팀리퀴드에서는 프로리그,양대리그,서바이버,듀얼토너먼트에 PSL까지 중계방 뜹니다^^. 경기는 실시간으로는 아프리카나 어느싸이트에서 끌어와서 보고.. 경기끝나면 vod도 업데이트 되죠^^;
체념토스
06/11/23 19:24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경기력이 신한 결승때만큼 올라간다면...

아무리 마재윤이라도 그저 저그로 만들어 버릴선수라고 생각이드는데;;
06/11/23 19:25
수정 아이콘
고수게이머즈도 마찬가지고요;; 고수게이머즈에서는 프로경기들에다가 외국인 경기들까지 온갖 고수들 경기는 미네랄??로배팅하면서 보더군요.
06/11/23 19:25
수정 아이콘
한동욱 VS 마재윤 듀얼토너먼트에서 경기있습니다.

그 경기가 기대됩니다.
06/11/23 19:26
수정 아이콘
명색이 저그전 스폐셜리스트인데 한동욱선수를 의외로 격하하는 분들도
꽤 있군요.
06/11/23 19:29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 온겜 마본좌 한자리에 반대쪽은
위에 후보들중에 한명 올라오면 재미있겠군요.
외국인들 한국 스타 사정을 잘 알고 있군요
06/11/23 19:3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노텔에서 한동욱선수가 마재윤선수 한판이긴걸로 기억하는데
06/11/23 19:30
수정 아이콘
'아무도 없어' 선택지를 넣으려면
'누구나'라는 선택지도 넣어야 할까요?
-_- 왠지 쓸데 없어 보이는 문항;;;
완전소중류크
06/11/23 19:48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에 대한 평가가 재밌군요;;
나다 보여줍시다
모짜르트
06/11/23 19:51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가 꼴찌인게 의외네요. 전적상으로 마재윤 선수와 호각세를 이루고 있는 몇 안되는 테란중 한명인데...

한동욱 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노텔경기는 너무 오래된 경기라서 적용하기는 그렇고 이윤열, 최연성, 이병민 선수는 전적에서 열세죠. 서지훈 선수는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경기에서 붙은적이 없기에...팀내에서 둘이 연습경기하면 누가 더 많이 이기는지 궁금하네요.
비수쉴드
06/11/23 19:54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가 없다니..OrL
그가 누구인가 아카2에서 테란 죽어날때 물론 팀자체 승률이지만 팀내 저그 상대로 80%이상의 승률을 보여주던 테란이 아닌가 오죽하면 별명이 슈퍼테란;
그리고 우리의 고인규 선수 투표문항에도 없다니 또다시 OTL
팀내의 괴물급 게이머들을 상대로 70%를 상회하는 승률을 보유한다는 그인데..(물론 방송에선 그런 모습을 100% 끌어내지 못하는 그지만..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마재윤 할아버지라도 이길수 있다 생각;)개인적으로 이 두 게이머가 마재저그를 이길수 있는 유일한 테란들이라 생각하기에 이래저래 아쉽..
TicTacToe
06/11/23 20:02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관심 꽤 많이 받는데요?
호두우유
06/11/23 20:06
수정 아이콘
Locke.
그 녀석이 얼마나 귀여운데 왜 걔가 그렇게 깨지길 바래?
06/11/23 20:12
수정 아이콘
이윤열 한동욱.

이윤열 선수가 아이옵스배 시절만큼의 바이오닉이 나와준다는 가정하에.. (이때 박태민 선수와의 4강전이 정말 ㅠ.ㅠ)
지니쏠
06/11/23 20:39
수정 아이콘
아무도없어 선택지 있는데-_-; 68표나 받았네요
06/11/23 20:48
수정 아이콘
고인규,이재호,서지훈 예상..

배넷에서 예전원종서선수의프로필을본적잇습니다
초고수: 마재윤 고인규 박명수 안상원
플게머인 원종서선수가 프로필에 이렇게적어놧다면 그들의 온라인실력은 이미입증됫다고볼수도잇죠.. 물론방송에서는 모르겟지만
그리고 실제로 고인규선수 연습때 저그전승률굉장히좋다고하더군요(같은t1팀 손승재선수의말)

그리고 이재호선수를 꼽는이유는 요즘저그전하는걸보면 도가 텃다는느낌을지울수가없습니다.. 팀내아카디아연습때도 90%승률기록하고, 실제로 마재윤,박명수선수등이 타대회 연습때 이재호선수에게 연습을부탁하기도햇엇죠..

그리고 서지훈선수는 같은팀이라는변수에다가 실제로 연습때는 서지훈선수가 거의다이긴다고하네요(마재윤선수상대로), 이건 김민구,한상봉선수에게 들은말..

그외에 더꼽아보자면 1달정도준비한 각성한이윤열,pc방포스완벽발휘한 한승엽정도..
분발합시다
06/11/23 21:32
수정 아이콘
이윤열이 슈파를 결승만큼 준비한다면 이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기가 엄청나게 힘들죠.
개척시대
06/11/23 21:42
수정 아이콘
모 프로게이머들 인터뷰에서도, 이재호 선수가 강하고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말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필요한 것은 관심.
Mr.Children
06/11/23 22:22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만난다면 이윤열.

그외의 경기에선 마재윤에게 한표를 주고싶네요
목동저그
06/11/23 22: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현재로선 아무도 없다에 한 표;;
06/11/24 00:21
수정 아이콘
당장 내일 듀얼 통과할지도 좀 걱정됩니다. 온겜이라서-_-;;;;
06/11/24 00:3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인터뷰에서 '경기가 마음에 안든다'고 자주 그러죠. 일기에다가 '패한것이 아니라 저 자신의 플레이에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었다'라는 식의 말을 한 적도 있구요. 분명 팀내 연습에서는 굉장할겁니다. 자체평가 1위를 돌아가면서 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프로게이머는 방송에서 보여줘야 하고 그것은 그 자신의 몫이자 책임이죠.

저는 저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녀석이 얼마나 귀여운데 왜 걔가 깨지길 바래'

맞습니다. 얼마나 귀여운데 -_-
황제의 재림
06/11/24 02:26
수정 아이콘
최근 테란 본좌라고 불릴만한 선수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딱 맞네요. 다들 마재윤선수를 이길 선수는 아무도없어를 택할정도.
공공의마사지
06/11/24 02:48
수정 아이콘
이재호 원종서 선수에 한표 !
이기던 지든 재밌게 경기하는 선수편 ,
이윤열선수는 대 저그전 포스가 많이 떨어진편이고
최연성선수는 마재윤선수에게 따따블스코어 -- 임요환선수는 수파참패
장재호선수에 이은 스타계의 장재호 탄생인가요 ;
공공의마사지
06/11/24 02:49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마재윤선수를 잘잡는 테란들이 빠졌네요
차재욱 안상원 나도현선수............
06/11/24 07:15
수정 아이콘
외국인이 왜 이렇게 한국 스타판 정세를 잘 분석합니까--; 특히 병민 선수의 지는 단계...;[흑흑;]
츠마부키 사토
06/11/24 08:43
수정 아이콘
김성기선수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LyingNation
06/11/24 11:01
수정 아이콘
왜 진영수 선수는 아무도...
06/11/24 11:01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가 고평가?? 이해할수없군요 -_-; 저또한 한동욱, 나도현선수가 이길수 있을꺼같은데..
06/11/24 11:12
수정 아이콘
이번 한동욱 선수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구경플토
06/11/24 11:52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위의 전원 매치가 이루어진다면! 진짜 '슈퍼'파이트!
이직신
06/11/24 12:05
수정 아이콘
의외로 최연성을 많이 찍네요..최연성선수가 가장 많이 졋음에도 불구하고..
06/11/24 12:50
수정 아이콘
외국인들도 역시 이윤열 선수는 알아주네요.
06/11/24 14:30
수정 아이콘
이직신님//최근에 연성 선수가 2:0으로 이겼기 때문일지도요...? 보통 최근 기세를 놓고 주로 많이들 점치죠[...?]
06/11/24 15:40
수정 아이콘
후일의 변길섭 선수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Den_Zang
06/11/24 15:5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팬으로서 흐뭇.. ;; 그러나 저도 굳이 꼽으라면 아무도 없어에 한표.. ㅠ_ㅠ;; 슈퍼파이트 임요환의 3:0 패배.. 이건 정말 이벤트성 대회로 치부하기엔 너무 규모도 컸고 양선수도 최선의 준비를 다했죠.. 거기다 임요환 선수.. 저그전만큼은 정말 개념충만 물량충만 컨트롤 말할것도 없고.. 그런데 3:0 .. 하 ;;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리는 한동욱 이재호 선수.. 정말 저그전 만큼은 개념충만이지만 마재윤은 저그가 아니죠 ;; 괴물일뿐.. 그러나 일말의 희망이 있다면 단판제에서 도박성 전략이 만에하나라도 통하거나.. 마재윤 선수가 어마어마하게 긴장할만큼의 주변여건 (프로리그 결승 진출을 놓고 벌이는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 매치 정도? ;; ) 혹은 마재윤 선수 컨디션 난조.. 이정도 라면 단판제에선 이길수 있을듯 ;; (다판제는 gg .. orz)
DynamicToss
06/11/24 18:52
수정 아이콘
마재윤을 이길선수는 다 필요없고 온게임넷 테란입니다
DynamicToss
06/11/24 18:5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테란은 OSL 을 말합니다 온게임넷 스파키즈 아니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816 오늘 저그 몰락에 대한 단상 [64] 아유5038 06/12/07 5038 0
27815 테란이 저그를 이긴다는 것. [13] naphtaleneJ3782 06/12/07 3782 0
27814 지금,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 [80] 4266 06/12/07 4266 0
27813 [협회의 변명] 상식을 뛰어넘는 비상식적 해명에 한숨 쉬다. [44] 다크포스4244 06/12/07 4244 0
27812 듀얼토너먼트 H조가 곧 시작됩니다. [268] 솔로처5918 06/12/07 5918 0
27811 곰 TV 10차 MSL 16강 1주차! [449] SKY927056 06/12/07 7056 0
27810 [잡담] 게임머니 현거래에 대한 단상... [5] AhnGoon4230 06/12/07 4230 0
27809 협회측의 랭킹발표관련 뉴스를 보고 [17] Aqua4350 06/12/07 4350 0
27808 세상이 넓음을 깨달아 갑니다.. [11] indego Life3787 06/12/07 3787 0
27807 Kespa 랭킹 1위에 관한 협회측 기사가 나왔네요. [194] 히로하루7672 06/12/07 7672 0
27806 최연성 선수에 대한 짧은 응원의 글! [6] Northwind4156 06/12/07 4156 0
27803 가을에 썻던 일기입니다. [1] 태봉3736 06/12/07 3736 0
27802 @@ 2006 StarCraft Award in PgR21 후보 선수 방송경기 전적 ...! [31] 메딕아빠4376 06/12/07 4376 0
27801 [업계 비판] 아이템베이. 제발 대한민국을 떠나라. [56] The xian7230 06/12/07 7230 0
27800 뒷담화에 대한 지나친 추측은 삼가야... [38] 아유4994 06/12/07 4994 0
27799 일을 저릴러 버렸습니다 [24] 빨간당근4713 06/12/07 4713 0
27797 3 해처리 핀 마재윤 [16] Den_Zang5517 06/12/07 5517 0
27796 악플에 대한 후회, 그리고 요즘의 논란들에 대해서. [16] 시퐁4335 06/12/07 4335 0
27795 가을의 전설?? 겨울의 전설도 있다!! [10] Royal3644 06/12/07 3644 0
27794 곰TV MSL 관전포인트 Ⅱ [6] Altair~★4193 06/12/07 4193 0
27793 제2의 마재윤이 될것만 같았던 CJ 장육의 시련. [31] 다크고스트7444 06/12/06 7444 0
27792 스타판.. 순수했던 그때를 생각하며.... [4] Inchan4175 06/12/06 4175 0
27791 훈련병 임요환 뒷담화 < Part 2> [22] 창이♡7308 06/12/06 73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