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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0/11 22:45:39
Name SKY92
File #1 Pringles_8th_3week.JPG (111.5 KB), Download : 17
Subject MSL 4강전 진출자가 내일 가려지는군요.


☞승자전-A 변은종 VS 서지훈
1경기 Blitz Pringles
2경기 Arcadia II
3경기 신 백두대간

상대전적:변은종 4 VS 5 서지훈

변은종-4승
2차 마이너리그 메이저결정전 1경기 JR's Memory 1.5
2차 마이너리그 메이저결정전 2경기 Plains To Hill (D)
SO1 2005 스타리그 C조 1경기 Neo Forte
KTF Bigi Korea e스포츠 2005 4강 B조 3세트 Rush Hour II

서지훈-5승
LG IBM PC배 TEAM 패자조 4강 1조 슈마 VS SouL 4경기 Parallellines
neowiz PmanG Cup 2R 슈마 VS SouL 1경기 신 개마고원
Gillette 2004 스타리그 16강 D조 2경기 Requiem
SO1 2005 스타리그 C조 재경기 1경기 SO1 815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파이널 준플레이오프 GO VS 삼성 Khan 3경기 Rush Hour II

MSL 8강 승자전. 저그 VS 테란,프로토스 의 서막이 열립니다. 과연 저그들의 완승이냐? 아니면 테란,프로토스 연합군(?) 의 완승이냐.(근데 팀으로 보면 서지훈,마재윤선수가 서로 연합군인 셈이죠(ㅡㅡ))

뭐,아무튼 3판 2선승제. 프링글스 MSL 두번째 시즌의 첫 4강 진출자를 가리는 경기입니다.

근데 변은종선수가 오늘 전상욱선수에게 잘해놓고 병력을 한번에 쏟아 부어버리는 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경기를 펼쳤는데요.

과연 서지훈선수를 상대로 만회할수 있을지!

아니면 유일하게 살아남은 테란 서지훈선수가 올림푸스 시절의 그 완벽한 포스를 보여줄수 있을것인지!(왠지 올림푸스 분위기인것 같네요. 그때는 8강에 테란 2명이였는데 만약 임요환선수 군입대만 아니였다면 그때처럼 임요환,서지훈선수가 8강에 둘이서 살아남을수 있었죠. 서지훈선수 포스도 그때처럼 완벽해지는듯한 느낌이고.)

☞승자전-B 박용욱 VS 마재윤
1경기 Longinus
2경기 Blitz Pringles
3경기 Arcadia II

상대전적: 박용욱 0 VS 1 마재윤

박용욱-0승

마재윤-1승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2턴 GO VS SKT T1 3경기 Neo Requiem

魔(마)는 惡(악)으로 제압.

박용욱선수가 과연 그말을 실행할수 있을까요.

강민,박정석선수등의 거물급 프로토스들을 쓸어버리면서 '이 프로토스선수라면 마재윤선수를 꺾을수 있을꺼야.'라는 프로토스 팬들의 기대를 무참히 산산조각내버린 마재윤선수.

이번에 그 상대는 박용욱선수입니다.

사실 두선수가 네오 레퀴엠에서 맞붙었던 경기도 대단했었죠. 당시 박용욱선수의 프로리그 레퀴엠 포스도 대단했었고,악마식 하드코어가 작렬하면서 바이오리듬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었는데,그걸 막고서 마재윤선수가 이기는 모습은 더욱더 대단했었죠.

(그것도 온게임넷에서 말이죠.)

과연 마재윤선수가 (구) 3대 토스들을 전부다 연파할수 있을지,아니면 박용욱선수가 (구) 3대 토스들의 자존심을 지킬수 있을지.

(설마 기대한만큼 허무하게 끝나는것은 아니겠죠?)

내일 경기의 경우의 수는

1.테란,프로토스의(서지훈,박용욱) 완승
2.저그들의(변은종,마재윤) 완승
3.테란,저그의(서지훈,마재윤) 완승
4.저그,프로토스의(변은종,박용욱) 완승

이 4가지정도로 압축이 될수 있습니다. 전 1번을 바랍니다.

아무튼 4선수들 모두 좋은경기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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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키
06/10/11 22:49
수정 아이콘
제발 서지훈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내요..
결승에서 다시 한번 꼭 보고 싶어요 >_</
06/10/11 22:49
수정 아이콘
A조 승자전.. 서지훈 선수가 올라갔으면 하고
B조 승자전은 제발 박용욱 선수가 이겼으면 합니다.
06/10/11 22:52
수정 아이콘
저도 막 기대가 되는군요.

과연 박용욱선수가 요새 제일 잘나간다는 마재윤선수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바이오리듬이 올라오고 있는 "박용욱"선수니 말이죠.

선수들 멋진 플레이 기대합니다.
김연우
06/10/11 22:58
수정 아이콘
박용욱대 마재윤이 굉장히 기대되군요. (누가 이기건 의미가 있기에)

그런 의미에서 서지훈 화잍이!
계산사
06/10/11 22:59
수정 아이콘
우승못해도 좋으니 4강만이라도 한번만 꼭......... ㅠ.ㅠ

제발
제발
제발..

xellos 화이팅~~~!!!!!
상어이빨(GO매
06/10/11 23:00
수정 아이콘
CJ 만세~
서지훈 화이팅~! 마재윤 화이팅~!!
제로벨은내ideal
06/10/11 23:05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박용욱 선수에게는 맵이 불리하게 시작하네요..
하지만 누가 말했듯이 승부는 5대5죠 언제나. 화이팅 서지훈!
06/10/11 23:11
수정 아이콘
CJ 화이팅!!!!!!!!!!!!!!
가루비
06/10/11 23:1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승리와.

... 그 누구도 아닌 영웅의 심장도 꺼내올수 있는 악마이기에
내일 바이오리듬이 좋길 -_-;; 빌어봅니다.
프리랜서
06/10/11 23:40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와 박용욱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마재윤선수의 팬이긴 합니다만 '魔는 惡으로 제압한다'는 엠겜의 광고 문구가 너무 멋져서 말입니다. 또한 최후의 테란 서지훈 선수의 4강행도 보고싶군요. 4강안에 테란이 없다면 어쩐지 맥이 빠질듯... 어쨌든 명경기를 기대해봅니다.
06/10/11 23:51
수정 아이콘
CJ 화이팅 ~!!!
Alchemist
06/10/11 23:57
수정 아이콘
CJ원투펀치 모두 4강에 안착하기를 기원합니다~
HevlPhantom
06/10/12 00:34
수정 아이콘
Again 2005.5.5를 기대합니다..... 박용욱 화이팅!!!!!
06/10/12 01:04
수정 아이콘
Again 2005.5.5!
돌돌이랑
06/10/12 01:18
수정 아이콘
우와 지금부터 떨리다. 서지훈, 마재윤 화이팅!
Go_TheMarine
06/10/12 01:26
수정 아이콘
마재윤 대 서지훈 선수의 4강진출 후 결승전을 기대해 봅니다.
저그유저의 최초의 4회연속 결승진출 vs 서지훈 선수의 osl,msl,wcg우승..(임요환선수말고는 아직 없죠??kpga시절포함하면;;) 그리고 같은 팀끼리의 내전.. 아 이둘의 결승 정말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되면 누구를 응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마재윤선수가 3대0으로 이기면서 본좌대열에 합류했으면 바람이기도 하고. 서지훈선수가 올림푸스때처럼 3대2로 이긴다면 다시한번 그때의 "엄마, 사랑해요"처럼 진한 감동을 느낄수 있을것 같고...
정말 행복한 고민이군요..하하~두선수 내일 힘내십시오.
마에스트로 vs 퍼펙트. 기대할게요.
06/10/12 01:50
수정 아이콘
오나전 사랑합니다 서지훈선수!!
06/10/12 02:0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무난히 4강 갈듯 하네요
상대가 플토니 모... -_-
06/10/12 06:57
수정 아이콘
레퀴엠 명경기 생각납니다.
'온게임넷'에서 마재윤의 포스가 느껴졌던 몇 안되는 경기였죠.
CJ-처음이란
06/10/12 10:36
수정 아이콘
3번CJ~고고~~
sway with me
06/10/12 11:08
수정 아이콘
1번에 겁니다.
특히 바이오리듬이 올랐을 때의 박용욱 선수는 저그전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힘을 종종 보여줘서
(마이큐브 때 박경락 선수를 4강에서 잡아낼 때, 아주 후덜덜~ 이었습니다.)
리드비나
06/10/12 11:27
수정 아이콘
아마도 3번이 될듯 싶네요..
06/10/12 11:44
수정 아이콘
again 2005.5.5는 파파곰이 없기에..
헤르세
06/10/12 12:52
수정 아이콘
CJ팬이기에 3번을 기원합니다~
태바리
06/10/12 13:12
수정 아이콘
3번 기원
두 선수다 조1위로 올라가야 됩니다. 4강에서 같은편 붙는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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