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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9/09 13:23:11
Name SKY92
Subject KTF VS 삼성 Khan 엔트리!!(올 타종족전!)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2주차 1경기
▶KTF - 삼성전자

김윤환(테) <신 백두대간> 변은종(저)

박정석(프) <아카디아2> 박성준(저)

김세현(저)/변길섭(테) <뱀파이어> 이창훈(저)/임채성(테)

이병민(테) <블리츠> 송병구(프)

에이스 결정전 <타우 크로스>


오늘 프로리그 2주차 첫째날,첫경기는 KTF랑 삼성의 경기로 시작합니다.

이 두팀은 인연이 많습니다. 전무후무한 정규시즌 23연승기록을 KTF가 세울때 기록을 써나가기 시작한 상대가 삼성이고,그 연승을 끊기게 한 팀이 바로 삼성입니다.

저번 케스파컵과 포스트시즌까지 합치면....... 요즘 KTF가 삼성에게 5연패를 기록하면서,삼성이 거의 KTF의 '천적'수준으로 군림한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요즘 삼성 기세가 너무 좋고....... KTF 기세가 썩 좋지않아서 삼성의 우세를 점치는것은 사실입니다만........

글쎄요,경기는 해봐야 알겠죠.

다만 솔직히 KTF가 힘든점이 있는것이 옛날에 삼성이 개인전 테란카드가 딱히 없을때,그때도 KTF는 삼성에게 엄청 고전을 거듭했습니다. 특히 전기리그때는 이병민이란 개인전 카드가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하고 말았죠.

지금은 설상가상으로 삼성에게 이성은,김동건이라는 개인전 테란카드가 2장이나 추가된 상황.

KTF가 고전할가능성이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이번경기뿐만이 문제가 아니라,다음주는 현재 성제명 감독의 부임으로 다시한번 재도약을 노리는 팬택 EX가 상대,다다음주는 영원한 라이벌 SKT T1이 상대로 일정이 잡혀있기 때문에,삼성과의 경기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에 지면 2패죠 KTF는.)

반면 삼성은 저번주에 스파키즈,이번주에 KTF를 잡는다면 더욱더 후기리그의 돌풍이 거세어지면서 단숨에 다시한번 우승후보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때문에 양팀에게 중요한 일전입니다.

과연 KTF가 삼성과의 악연을 끊으면서 2연패의 위험에서 벗어날지! 아니면 삼성이 '우리는 너희의 천적이다.'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재확인 시켜줄것인지!

오늘의 빅매치 1탄 시작합니다!

P.S:우어어~~~ 올 타종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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봬치기
06/09/09 13:24
수정 아이콘
박정석 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6/09/09 13:25
수정 아이콘
일단 매치업도 장난 아니네요.
특히나 2경기와 4경기 매우 기대됩니다.+_+
06/09/09 13:25
수정 아이콘
뱀파이어 기대되네요. 두 팀모두 저테전 출전이라니.. 그런데 엔트리상 삼성이 좀 유리해보이기도 하네요.(하지만 곧 나가야 한다는거~;)
초록나무그늘
06/09/09 13:26
수정 아이콘
일단 엔트리만 보고 삼성의 승리에 한표 던져봅니다. 백두대간에서 전상욱선수를 스트레이트로 물리친 저번 경기를 보고, 아카디아2는 저그가 좋다고 하니 다시 삼성쪽으로.. 팀플은 첨보는 맵이니 생략 -0-
마지막 이병민선수와 송병구선수가 기대되네요.
06/09/09 13:26
수정 아이콘
재밌겠네요 ! 드디어 타종적전이 마구마구 터지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3:26
수정 아이콘
앗 제가 쓰려고 했는데 벌써 올라왔네요. 타종족 대박이긴 한ㄷ ㅔ왜 조용호 홍진호 강민 선수가 없는 건지 ㅠㅠ..그리고 변길섭/김세현 조합이라...기대해봐야죠
06/09/09 13:26
수정 아이콘
음...찰떡궁합 이창훈/박성훈 조합이 일시 해체 되었군요. 맵 특성상 Z/T조합이 좋은 것 같군요.
오늘 경기는 기대됩니다. 특히 변길섭 선수가 팀플에서라도 살아놔줘야...
06/09/09 13:27
수정 아이콘
엔트리가 삼성이 유리하네요.. 특히 2경기에 저그 나올 줄 알면서 박정석 카드라는 것은 케텝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06/09/09 13:27
수정 아이콘
우어어~ 삼성빠지만 2경기는 박정석 선수를 응원...
레테의 강
06/09/09 13:27
수정 아이콘
삼성은 활용할 수 있는 최상의 카드를 모두 내보냈군요.
그에 비해 KTF는 그동안 쭉 출격하던 강민,조용호를 모두 빼는 강수를 뒀구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부들부들
06/09/09 13:28
수정 아이콘
케텝 엔트리가 안좋아보이네요..
신백두에서 테테전 예상하고 김윤환선수가 나온 것 같은데 저그...
가승희
06/09/09 13:28
수정 아이콘
KTF엔트리가 굉장히 의외인데요..
근데 질문이 있는데 타우 크로스는 어느종족이 좋은맵이죠..?
조용호선수는 스케줄도 많았고 분위기도 좋지않고 에이스결정전 안나올꺼 같고...
강민,홍진호 둘중 한선수 나올꺼 같은데...
홍진호선수가 팀플에 없는거보면 홍진호선수가 아닐까 싶은데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3:28
수정 아이콘
저그맵 신백두대간과 아카디아2에 왜 홍진호 조용호 선수가 없을까요...강민 선수는 에결이라고 치더라도..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3:29
수정 아이콘
타우 크로스는...입구를 파일런으로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어쩌면 9드론~본진 트윈해처리 강제...???
06/09/09 13:30
수정 아이콘
아참 그러고보니 박정석,홍진호 억대듀오 vs 이창훈,박성훈 황금듀오 의 팀플전을 못보는게 조금 아쉽네요. 팀플최강팀이 가려지나 했더니;
똘똘한아이'.'
06/09/09 13:31
수정 아이콘
오늘 동족전 하나도 업고..테저 저프 테프 동족별 대전 다 잇네^^~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3:32
수정 아이콘
염두대간에서 드디어 신윤두대간으로...크큭..게다가 저그가 나올 것을 알고 박정석 선수의 카드라...제발 5드론 당하지마세요 박정석 선수 ㅠ
초보랜덤
06/09/09 13:34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서플하나로도 막힙니다.~~~ 그러기에 저그가 12드론 앞마당을 하기가 대단히 힘들다는 것이죠
초보랜덤
06/09/09 13:35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2에서 박성준선수 뒷통수 제대로 가격당했는데요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3:36
수정 아이콘
그런 점에서 강민선수 VS 송병구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ㅎ.어쩌면 강민선수를 노리고 변은종 선수를 내보낼 수도 있겠지요..서로 물고 물리니 어쩌면..홍진호,조용호>변은종>강민>송병구>조용호,홍진호(죄송하지만 요즘 플토전이..) 흠...서로 머리 싸움이 기대되네요..어쨋든 에결까지 갈 수 있기를..
이민재
06/09/09 13:36
수정 아이콘
변길섭,김세현선수의 팀플이 기대된다는...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3:37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이제 센터에 건물 못지어요.
초보랜덤
06/09/09 13:41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 아이고 깜빡했네요...ㅠㅠ 그럼 박정석선수가 무엇을 준비했을지~~~ 그냥 닥치고 하드코어???
초보랜덤
06/09/09 13:42
수정 아이콘
이병민 VS 송병구 - 타우크로스 에결에서 나올줄 알았는데 4세트에서 나오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3:42
수정 아이콘
ㅎ 전진게잇이나 몰래게잇은 여전히 가능하니깐요..아카디아의 6시와 12쪽은 몰래 건물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니..지켜봐야겠죠~.
초보랜덤
06/09/09 13:43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민선수의 부활을 위해 2005년 전기리그때처럼 강민선수를 에결에 그냥 말뚝으로 해놨으면 좋겠네요~~~ 에결 9연승의 전설을 통해 개인리그에서 부활했었던 강민선수의 전력을 감안했을때
06/09/09 13:43
수정 아이콘
삼성의 용병술이 놀랍습니다. 지난주와 달리 2명의 테란 카드가 모조리 빠졌습니다. 상대팀에서 분명 염두에 두었을 부분인데 말이죠.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3:44
수정 아이콘
아...이성은 선수를 안 썼네요 그러고 보니.
초보랜덤
06/09/09 13:45
수정 아이콘
어쩌면 이병민선수도 블리츠에서 이성은선수를 예상했을꺼 같은데요~~~
초보랜덤
06/09/09 13:45
수정 아이콘
테란 88듀오를 모두 빼버린 놀라운 용병술~~~ 과연 삼성이 또 KTF에게 물먹일지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3:4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블리츠가 역상성 맵 feel이 나는데요..오히려 김철감독님이 수를 읽고 이병민 선수를 내보낸 듯..
초보랜덤
06/09/09 13:51
수정 아이콘
1세트 - 반반 (양팀모두 테란/저그 예상했을것이기 때문에)

2세트 - KTF 우세 [분명 맵은 저그에게 많이 유리하고 오죽하면 아방가르드3라고 부르려고 하는 맵이지만 박성준선수는 절대 토스전 예상 안했을것이고 반면 박정석선수는 저그만 잡으려고 연습했을것이기 때문에 100%준비된 엔트리와 전혀 준비못한 엔트리의 차이가 나타날꺼 같음]

3세트 - 삼성우세 [오늘 처음 쓰이는 뱀파이어이긴 하지만 팀플에서 이창훈선수의 무게감 때문에]

4세트 - 반반에서 약간 삼성우세 [KTF에서는 송병구선수 가능성도 있었지만 이성은선수쪽에 무게감을 줬을꺼 같은데 송병구선수가 나왔고 삼성칸에서는 강민/이병민 반반놓고 송병구선수에게 준비시켰다는 점에서 약간 삼성칸우세]

에결 - 강민 VS 김동건 오늘 엔트리에 강민선수가 빠져있다는것은 강민선수의 에결귀환일꺼 같습니다. 맵이 타우크로스이고 에결체질인 강민선수를 다시 에결로 돌릴꺼 같고 삼성칸에서는 그걸 노리고 물론 송병구선수도 가능하지만 김동건선수가 나올꺼 같습니다.
사시니
06/09/09 13:52
수정 아이콘
에결에 출전할수도 있겠지만,

조용호,홍진호,강민 선수 3명이 케텝 엔트리에
모두 빠져있는건 첨 보는듯-_-
초보랜덤
06/09/09 13:52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 그 역상성 FEEL이 나는 맵이기 때문에 우리쪽에서 이병민선수가 나올수도 있는데 설마 송병구선수가 나오겠어?? 하는것이죠 송병구선수도 예상가능했지만 이성은선수쪽에 조금더 무게감을 줬을꺼 같습니다. 이성은선수의 최근 테테전 상승세를 감안했을때 이병민선수 잡으러 나올가능성이 다분했었거든요~~~^^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3:53
수정 아이콘
에결은 강민 VS 변은종이라고 기대중...
lotte_giants
06/09/09 13:54
수정 아이콘
1,2,3,4세트 모두 삼성의 근소 우세를 점칩니다-_-;;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3:55
수정 아이콘
흠...제가 볼 때는 송병구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저그는 신백두대간이나 아카디아2에 꼭 넣어야되고))..게다가 만약 삼성측에서 테란을 내보낸다면 홍진호,조용호 카드를 쓸 수도 있기 때문에..송병구 선수가 나올 것을 확신하고 이병민선수를 기용했다고 생각했어요..
초보랜덤
06/09/09 13:55
수정 아이콘
왠지 2세트 박정석선수의 출전

변은종선수 예상하고 김철감독님에게 제가 나가서 에결5드론 복수하겠습니다라고 자원출전한거 같은 냄새가 나는건 저뿐인가요??

근데 박성준선수 나와서 종족은 맞았지만 엔트리가 변은종선수가 아니라서 아쉬워하고 있을 박정석선수의 모습~~~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3:56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님 웃겨서 뒤집어짐 ㅋ를 연타할 뻔했음 푸하하.
06/09/09 13:57
수정 아이콘
헉..엔트리 대박이군요. 역시..동종족전으로 스타리그 망하다는
말은 옛날말이 되어야할텐데요. 허나..역상성맵으로 나왔던 종족이
전패라도 한다면..이거참...난감해지는데요.
06/09/09 13:5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온게임넷 새로운 오프닝 기대됩니다! 엠겜은 벡터맨 2가 나올것 같은 불안한예감.....
초보랜덤
06/09/09 13:57
수정 아이콘
웃길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박정석선수가 느닷없이 아카디아2에 나온것이 분명 저그맵이고 변은종선수의 출전가능성이 높아보였기에

왠지 5드론 복수전 자원했을꺼 같은 냄새가 물씬 나네요^^
06/09/09 13:59
수정 아이콘
이야기의 준말이면 예기가 아니라 얘기가 맞춤법에 맞는 말이라던데요~ (아니면 죄송하고요^^)
초보랜덤
06/09/09 14:0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삼성칸 변은종선수의 복수전 절묘하게 잘피해가네요

지난주 스파키즈전 - 박명수선수 변은종선수와의 4드론 복수혈전 염두해두고 신백두 나왔는데 쌩뚱맞게 송병구선수 나왔음

오늘 KTF전 - 박정석선수 에결5드론 복수하러 나온게 다분해 보이는데 절묘하게 박성준선수로 피해감~~~

일부로는 아니겠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06/09/09 14:01
수정 아이콘
역시 뱀파이어가 신맵이고 하니 기존 진호정석 조합을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군요.
아니, 그것보단 양팀 다 토스가 안 보이는게 테란이 할만한 팀플맵이라는 걸지도..
일단 엔트리 자체는 삼성이 좋아보이네요.
06/09/09 14:04
수정 아이콘
얘기가 당연 맞는 거죠.^^
용산 경기장에서 하는 프로리그 보다가 히어로센터에서 하는 프로리그 보려니 좁다는 생각이 절로 들긴 하네요.^^;;;
엔트리 자체는 저도 삼성이 약간 우세하다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길고 짧은 거 대봐야 아는 거고, 여러모로 오늘 경기 참 기대가 많습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4:05
수정 아이콘
네 캐스터 나왔습니다. 캐스터는 전용준, 해설은 김정민-김창선
06/09/09 14:05
수정 아이콘
토요일날 막청승조합 베스트 초이스~~ 어느 조합이든 다 좋지만 프로리그 현장중계를 막청승 조합이 하면 왠지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저번 전기리그때 딱 한번 하긴 했지만요. 대부분 프로리그 현장중계는 MSL 중계진이 하셨죠.)
06/09/09 14:08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에나 나올법한 엔트리를 케텝이 들고 나왔네요...뭔가 변화적인 엔트리...이러면서 수를 늘리는 것이겠죠 변길섭선수가 팀플나온게 좀 가슴이 아프지만요
06/09/09 14:09
수정 아이콘
아마도 이제막 2군에서 1군으로 다시 올라온 변길섭선수의 떨어진 방송경기 감각을 팀플부터 차근차근 길러나갈 김철감독의 복안인듯도 한데~

경기는 해봐야 알겠죠.
06/09/09 14:10
수정 아이콘
임재덕선수도 보이네요 조용호선수는 오늘 경기장에 안왔구요
06/09/09 14:11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오늘 조용호선수가 출전할 가능성은 0%라고 봐야되는건가요?
06/09/09 14:12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는 토스가 상대이길 바랬다네요 -.-
과연 어떻게 될지..
06/09/09 14:14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전에 정렬해서 팬들한테 인사할때 조용호선수는 없었습니다
06/09/09 14:1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아직도 오프닝 영상 공개안되었네요.
초보랜덤
06/09/09 14:17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오프닝 얼마나 대작나오려고~~~~ 내일 공개된다고 하네요
06/09/09 14:17
수정 아이콘
내일 공개된답니다! 아무튼 다시 엠겜으로 채널 돌리고! 경기 시작합니다!
06/09/09 14:1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온게임넷 주관인 내일에 나올 것 같은데요, 라고 쓰고 있는데 말씀해 주시는 전용준 캐스터...^^;;
06/09/09 14:17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김윤환선수와 변은종선수의 경기 시작합니다! 김윤환 2시,변은종 8시.
초보랜덤
06/09/09 14:17
수정 아이콘
설마 2004년 3라운드 오프닝&이번 신한OSL 시즌2 오프닝을 능가하는 오프닝????

그렇다면 초흥분 초대박일텐데요~~~
06/09/09 14:17
수정 아이콘
저도 다시 엠겜으로 채널을..오프닝 보고 싶었는데...
06/09/09 14:19
수정 아이콘
삼성 칸 치어풀 압박인데요.......
06/09/09 14:19
수정 아이콘
삼성칸 치어풀.................. ;;;
06/09/09 14:19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서플 짓고 2배럭 갑니다.
06/09/09 14:19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는 12드론 앞마당 갑니다.
06/09/09 14:20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는 3해처리 가고요. 김윤환선수 마린 1기랑 SCV 출발합니다.
06/09/09 14:21
수정 아이콘
그러나 빠지는 김윤환선수. 압박의 의미였고요. 아직 리파이너리 안짓고 있고요. 변은종 저글링 나왔죠. 더블커맨드 들어가는 김윤환선수.
06/09/09 14:21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 가고 있는 김윤환선수.
06/09/09 14:22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3배럭까지 늘리면서 마린을 꾸준히 뽑아주고 있습니다. 변은종선수는 레어 테크.
06/09/09 14:23
수정 아이콘
히드라덴도 짓는 변은종선수. 일단 전상욱전에서 보여준 스트레이트 뮤탈 저글링은 안나올듯 하네요.
06/09/09 14:24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압박갑니다. 변은종선수 성큰 3개라면...... 이거 아슬아슬할것 같은데요.
06/09/09 14:24
수정 아이콘
말이 끝나자마자 성큰 4개째 늘리는 변은종. 변은종선수 발업된 저글링 몰래 뻬돌려서. 빈집들어갑니다. 그러나 김윤환선수 컨트롤 좋습니다!
06/09/09 14:25
수정 아이콘
자. 8시쪽에 벙커까지 짓는 김윤환선수.
06/09/09 14:25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사이에 변은종선수 저글링으로 길잘막고 러커로 마린메딕 줄여줍니다. 후퇴하는 김윤환선수.

5시쪽에 멀티 가져가는 변은종. 그러나 확인한 김윤환.
06/09/09 14:26
수정 아이콘
1팩토리 1스타...... 김윤환선수. 지금까지 보여주는 모습은 일반적인 테 VS 저전 양상입니다. 스파이어 짓는 변은종.
06/09/09 14:26
수정 아이콘
8시쪽 벙커에 저글링 1기 잃었고요.
06/09/09 14:26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스타포트에 애드온도 안달고 레이스 생산합니다.
06/09/09 14:26
수정 아이콘
레이스 한기로 오버로드 잡아주는 김윤환선수.
06/09/09 14:27
수정 아이콘
5시쪽 바이오닉으로 공략하려 하나 러커가 먼저 도착. 하이브 가는 변은종.
06/09/09 14:28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시즈모드 개발하면서 탱크 뽑습니다. 변은종선수는 하이브 가면서 착실히 물량 모아가고 있고요.

김윤환선수 11시 사전공사 하기 시작합니다.

그사이 본격적인 하이브 테크를 올리는 변은종선수.
06/09/09 14:28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베슬 테크까지 다 완성시키고 나온 베슬로,진출합니다.
06/09/09 14:29
수정 아이콘
베슬이 갖춰지자마자 진출한 김윤환선수. 변은종선수는 시간끄는게 중요한데요. 디파일러 가는 변은종선수.
06/09/09 14:30
수정 아이콘
자..... 김윤환선수 천천히 전진합니다. 5시 근처 언덕쪽에서 큰싸움 벌어질듯 합니다.
06/09/09 14:30
수정 아이콘
자! 5시언덕쪽에서!! 언덕 아래로 달려들며! 엄청난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변은종선수!!! 결국!!! 김윤환선수!! 병력 후퇴합니다!
06/09/09 14:31
수정 아이콘
병력 상당수 잃은 김윤환선수. 변은종선수 요즘 상승세 이어가나요!
06/09/09 14:31
수정 아이콘
울트라까지 갖춥니다 변은종선수!
김연우
06/09/09 14:31
수정 아이콘
양쪽 모두 침착하게 잘하네요.
06/09/09 14:32
수정 아이콘
자! 다크스웜까지 쳐가면서!! 밀어붙이려 하는 변은종선수! 베슬 마나 많이 썼어요! 그래도 디파일러 다 잡은 김윤환선수.
06/09/09 14:32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가 약간더 좋아보입니다. 김윤환선수 2팩토리 더늘립니다. 벌쳐를 쓸 생각인가요?
06/09/09 14:33
수정 아이콘
자! 그사이에 테란의 시도된 10시멀티! 공격하러 들어가는 변은종!
06/09/09 14:33
수정 아이콘
테란의 베슬이 많이 쌓인게 변수입니다. 자,김윤환선수 마린 빼돌리는 움직임은 좋아요. 하지만 발빠르게 4시 멀티 지키러 오는 변은종선수.
06/09/09 14:33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 울트라 나왔습니다.
06/09/09 14:34
수정 아이콘
자! 2시 확장 제지시키는 사이 10시쪽 커맨드 띄우고 마는 김윤환선수.
06/09/09 14:35
수정 아이콘
자...... 변은종선수 하이브테크 이후의 운영을 얼마나 보완해왔을지가 중요하거든요. 어! 근데 무리하게 앞마당에 병력 쏟아붇다 병력 전멸당한 변은종.
06/09/09 14:35
수정 아이콘
자! 그사이에 2드랍쉽 본진쪽에 떨어집니다!! 이야! 2드랍쉽 많은 이득 볼것 같은데요! 그러나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울트라랑 저글링이 걷어냅니다.
06/09/09 14:36
수정 아이콘
울트라는 별로 좋은선택이 아닌거 같은데요...베슬을 잡아준다면 모를까...
06/09/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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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종선수 울트라 저글링 많아요. 10시쪽에서 교전 벌이는 변은종선수. 근데 테란이 이기네요.
06/09/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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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어코 10시는 깨는 분위기. 베슬에 플레이그!
06/09/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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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10시쪽 걷어내자마자 앞마당쪽에 디파일러를 동원한 공격을 시도하는 변은종선수.
06/09/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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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4시쪽 언덕쪽에서 두선수의 병력 교전! 그러나 다크스웜의 힘이 강력해서! 테란의 병력이 후퇴합니다!

변은종선수 상승세 이어가는 분위기예요!
06/09/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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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슬 활용이 좀 아쉽네요. 저렇게 많은데 -_-;;
06/09/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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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시구석쪽에서 전멸당하는 테란 병력. 10시도 깨졌고,.
피플스_스터너
06/09/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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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경기 외적인 의문점... 오늘 엠겜 주관 아닌가요? 어째 화면이 온겜쪽이 1-2초정도 더 빠르네요. 엠겜으로 보다가 온겜으로 돌렸더니 이미 상황 종료... ㅡㅡ;;
06/09/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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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종선수 플토전,테란전이 예전에 비해 뭐랄까 세련되졌다고 해야되나요...안정감있네요
06/09/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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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멀티까지 위험하고 앞마당에 병력 들이닥치자 김윤환 GG!
06/09/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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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변은종선수! 삼성의 에이스! 사나이는 스트레이트! 먼저 삼성이 1승을 가져갑니다!
SKY_LOVE
06/09/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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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종선수 최근방송경기 8연승인가요 덜덜덜
06/09/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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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변은종선수의 vs테란전 보면 마재윤선수의 냄새가 나요. 정말 스트레이트면 스트레이트. 운영이면 운영. 상황판단까지 후덜덜급이네요.
06/09/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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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윤환 선수 프로리그에서는 확실히 경기가 매끄럽네요. 비록 지긴 했지만 오늘 경기는 최근 봤던 경기 중 가장 좋았던 듯싶습니다. 전투의 기술력은 좀더 키워야 할 여지가 보이지만, 상승세인 변은종 선수를 상대로 어느 정도 선전한 것 같네요. 그나저나 변은종 선수도 요새 완전 극에 달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포스가 정말 장난 아니네요.+_+
06/09/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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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5시 진격 때 좀 과감히 전진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김윤환 선수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듯.
06/09/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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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에서 테저전은 역시 저그에게 다시 힘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2:6에서 2:7로 다시 저그가 앞서가기 시작합니다~
김연우
06/09/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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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변은종 선수는 레어 타이밍의 강력한 럴커 플레이가 일품이네요. 김윤환 선수는 중반까지 괜찮았지만, 후반 마린 움직임과 베슬이 아쉬웠습니다.
미라클신화
06/09/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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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변은종선수-_-;;; 요즘 장난아니군요..
06/09/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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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차전을 삼성준선수가 가져간다면 삼성칸이 3:0 스트레이트 승을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가승희
06/09/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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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존저그중 경기력면에서
마재윤선수와 비교되는 유일한 저그같습니다.
단 개인리그성적을 좀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06/09/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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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를 노리고 준비해온 박정석 선수와 플토를 중점적으로 염두해 오진 않았을 박성준 선수. 영웅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네요
안성환
06/09/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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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변은종선수 지는 모습을 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저저전 6연패이후 각오를 다시하고 프로리그든 개인리그든 우승하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이네요
마재윤 선수와 더불어 최근 가장 기세좋은 저그라는데 이견이 없을걸로 생각됩니다
06/09/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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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종선수 이 기세대로라면 오버일지도 모르겠지만 양대리그 결승도 꿈이아니겠는데요.
물론 항상 이 경기력을 유지해야되는게 관건이겠습니다만.
06/09/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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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지금 랜파티 하고 있겠네요 ~~ 재미 있을 텐데...
06/09/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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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선수 최근 저그전 2승 8패,삼성준선수는 프로리그 5연패....... 과연 어떻게 될까요!
06/09/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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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칸에서 그래도 박성준선수가 3인자 아닌가요. 전기리그 0승 5패..이건 뭐 말 다했죠...
06/09/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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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삼성칸과 KTF의 2차전! 두선수다 요즘 페이스가 썩 좋진 않습니다! 박정석선수는 양대 PC방! 삼성준선수는 이윤열선수에게 1패를 거두었습니다!

과연 누가 기세를 살릴건가요!
06/09/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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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되었습니다. 박정석 11시,삼성준 5시.
06/09/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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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선수 프로브 나갑니다. 앞마당 입구쪽에 파일런 짓는 박정석.
06/09/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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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쪽을 경유해서 5시로 정찰가는 박정석.
06/09/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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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프로브 정찰 가는 박정석,박성준의 진영을 파악합니다. 박성준선수는 무난한 체제인듯 보이고요. 따라서 더블을 가져가는 박정석.

박성준 확인합니다.
06/09/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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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멀티에도 해처리 짓는 박성준. 무난한 3해처리.
06/09/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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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앞마당쪽에 캐논과 게이트로 심시티 합니다 .
06/09/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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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선수 고개를 갸우뚱 거렸네요. 무슨 의미인지........ 아무 의미 없었을수 있었겠지만요. 앞마당쪽에 레어올리는 박성준.
06/09/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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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트 가는 박정석선수. 박성준선수 레어 완성시키자마자 스파이어랑 히드라덴 동시에 갑니다.
06/09/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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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가 좀 묘하네요. 지상군 체제군요.
06/09/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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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이번경기 지면 3:0 나올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경기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06/09/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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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프로브 본진쪽 못가고 잡혔고,박정석선수는 커세어 뽑습니다.
06/09/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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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나온 박정석.
06/09/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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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에서 나오는 병력이 무엇일까요. 무엇이든 대비를 철저히하기 위해 캐논 늘리는 박정석. 뮤탈과 히드라를 골고루 뽑는 박성준.
06/09/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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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로 견제해주는 박성준. 그러나 방어가 철저합니다.
06/09/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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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쪽 프로브 1기 잡고 빠지는 박성준의 뮤탈.
06/09/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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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선수 캐논 많이 늘립니다. 입구쪽에 히드라 많이 모이는데요 박성준선수. 뮤탈과 히드라로 들이대보는 박성준!!!
06/09/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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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자! 뚫리나요! 박정석! 게이트에서 하이템플러가 나왔습니다! 템플러 테크를 타긴 탔는데!
피플스_스터너
06/09/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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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분위기 ㅡㅡ;;
06/09/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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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미네랄 멀티 그냥 날아가고! 앞마당도 위험합니다! 삼성칸 2:0 갑니까!
06/09/09 15:08
수정 아이콘
아아....-_-
06/09/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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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 이제 스톰 뿌립니다만! 어려워요! 박정석! 삼성전자의 박성준선수의 송곳같은 찌르기가 빛을 발합니다! 박정석선수 아깝네요!

삼성준선수는 엠성준선수 못지 않은 공격적인 성향이 있는걸 알았어야죠!
06/09/09 15:09
수정 아이콘
캐논 늘리는 타이밍 조금만 더 지났으면 완성되었습니다. 박성준선수의 찌르기가 칼타이밍이였죠!
06/09/09 15:09
수정 아이콘
아!! 박정석! 본진도 점령당하고! 결국!! 박정석 GG!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5:09
수정 아이콘
아아....
06/09/09 15:09
수정 아이콘
삼성팀 2:0까지 끌고갑니다! 요즘 삼성팀! 기세 엄청납니다! 이기세대로라면 3:0 갈수있습니다!
06/09/09 15:10
수정 아이콘
다음경기는 이창훈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06/09/09 15:10
수정 아이콘
흠... 막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진짜 하템보다 다템이 나왔으면 어땠을지...
미라클신화
06/09/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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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3:0분위기-_-
06/09/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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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오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5:11
수정 아이콘
아.....이준호 감독때는 개인리그라도 양대 결승 갔는데 프로리그 마저..ㅠ
감독교체만 하면 되는 게 아닌데..
06/09/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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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리수가 되었네요. 아카디아2의 토스 카드는.
커세어를 모으느라 그랬는지 템플러가 너무 늦었네요. 트리플까지 간다면 하템은 필수였는데..
연아짱
06/09/09 15:12
수정 아이콘
진짜 다템이 나왔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06/09/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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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 2 저그가 대 테란 상대로 5연승을 달리면서 동시에 대 프로토스 상대로 4연승을 달리고 있어요!!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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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건물을 못 짓게 한다는 게 타격이 크네요..ㅠ
06/09/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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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템이 나왔어도 근처에 오버로드가 있었기 때문에 히드라 양에 그냥 밀렸을 겁니다.
늦은 하템이 패인인듯.
lotte_giants
06/09/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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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선수 최근 저그전 2승 9패...
06/09/09 15:15
수정 아이콘
하지만 박성준선수의 찌르기도 칼타이밍이였습니다. 한 10초 더 늦게갔으면 캐논 완성되고 막혔을지도 몰라요.
Grateful Days~
06/09/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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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텝 진짜 왜 저러는걸까요.
lotte_giants
06/09/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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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텝의 두 토스가 최근 저그전 분위기가 최악입니다.
06/09/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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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마지막의 지지염 가장 충격적이네요
06/09/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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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뚫리기 전에는 근처에 오버로드가 없었고, 오버로드 속업도 안 됐었죠. 어차피 커세어 살아 있으니까 속도 드린 오버로드는 어느 정도 견제가 되었을 거라고 보고요. 어차피 템테크도 늦고 하템은 마나가 차야 사용할 수 있는 건데 그 시점에서는 차라리 다템이 나았을 거란 말이지 절대 다템으로 갔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어쨌거나 좀 아쉽긴 하네요. 그렇게 허무하게 뚫리리란 생각은 안 했어서...
06/09/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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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선수가 첫 커세어로 본진갔을때 스파이어 보자마자 바로 뺐는데 좀더 깊숙한곳에 히드라리스크덴이 있는걸 못봤던거 같습니다
06/09/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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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정쩡 했습니다. 커세어를 몇기 모으긴 했지만 뮤탈을 제압할 숫자는 못되서 정찰을 하거나 근처의 오버로드 조차 못 잡아줬죠.
히드라를 모은다는걸 늦게 알아차린거 자체가 문제였던거 같네요..
여하튼 우울합니다. 쩝. -_-);; 이러면 아카디아2에 나온 의미가 없는데...ㅠㅠ
06/09/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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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염.. 살짝 화나기도 하면서도 왜이렇게 웃기죠...
06/09/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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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에서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변길섭 7시,김세현 5시,임채성 1시,이창훈 11시.

남북전쟁 양상입니다.
06/09/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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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선수는 9드론 하고있고요,임채성은 서플라이 디포,이창훈도 9드론 들어갑니다.

두 테란 상대편 저그를 정찰하고 있습니다. 임채성선수는 입구를 막고 있고요,변길섭선수는 입구막지 않고 배럭과 서플라이.
06/09/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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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저그 저글링 테란쪽으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변길섭선수 쪽은 팩토리 배럭,서플라이 심시티로 막았고,임채성은 배럭으로 미리 막았습니다.

두저그 모두 발업되었죠.
06/09/09 15:31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3팩 들어가고요.
06/09/09 15:32
수정 아이콘
임채성선수는 2팩토리 아머리. 센터에서 양팀의 저그끼리 교전! 이창훈이 일단 우위를 점합니다. 그러나 후퇴하는 이창훈. 임채성선수 벌쳐나왔죠.
06/09/09 15:32
수정 아이콘
임채성선수 역시 3팩입니다. 테란도 2개스를 확보하면은 골리앗은 마음껏 쏟아낼수가 있거든요.
06/09/09 15:33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벌쳐 달려갑니다. 이창훈 후퇴하면서 김세현도 합류하고,임채성선수 골리앗 나왔습니다. 일단 빠지는 KTF.
06/09/09 15:34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마인매설 해보지만,이창훈의 오버로드가 있죠.
06/09/09 15:35
수정 아이콘
자! KTF!! 이창훈의 진영으로 협공들어가는 사이에! 임채성도 역러쉬 들어갑니다! 그러나 성큰에 막혔고!
06/09/09 15:36
수정 아이콘
헐.. KTF가 유리하게 흘러가네요! 자원채취 못하는 이창훈 선수!!
06/09/09 15:36
수정 아이콘
이창훈선수 피해 많이 봤고요. 임채성선수 변길섭선수 진영 공격합니다. 입구뚫렸고!! 변길섭 위험합니다!!!
06/09/09 15:37
수정 아이콘
어! 변길섭 아웃되는 분위기고! 김세현은 테크 올리고 있었어요! 저글링도 다 녹았고! 이창훈이 살아나고 있어요!
06/09/09 15:38
수정 아이콘
자! 변길섭 벌쳐 2기로 견제해봅니다만!! 이창훈의 저글링도 추가해서!! 결국! 변길섭 밀렸습니다!

이창훈선수 웃고 있어요! 임채성 2스타!
아리온
06/09/09 15:38
수정 아이콘
참나 거기서 왜 레어를 올리고 성큰을 늘리나요.
06/09/09 15:38
수정 아이콘
아! 임채성선수! 발키리!! 뽑으려고 하고 있어요! 2개스면 발리앗 체제 본진에서 가능합니다!
06/09/09 15:38
수정 아이콘
왜 테크를 올린건지...-_-
06/09/09 15:38
수정 아이콘
삼성팀이 기어이 가져갑니까! 뮤탈 나와도!! 이창훈 벌써 스포어 올리고 있어요!
Qck mini
06/09/09 15:38
수정 아이콘
감독 또 짤리는거 아닌가요-_-
06/09/09 15:39
수정 아이콘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냥 저글링만 뽑아도 끝난게임을..ㅡㅡ; 저 선수 프로 맞나요??
연아짱
06/09/09 15:39
수정 아이콘
다잡은 경기 같았는데 이런식으로 역전 당하네요 허허허
06/09/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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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선수 뮤탈!! 가봅니다만!!! 1시쪽에서 발리앗에 그냥 후퇴합니다! KTF GG! 3:0!!
06/09/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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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KTF 이거 셧아웃이에요!!!!

삼성칸에게 또 다시 셧아웃을 허용하는겁니까!!!
06/09/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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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팀 2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갑니다!
서정호
06/09/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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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삼성팀플...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보는내내 입이 딱 벌어져서 안닫히더군요.
06/09/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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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올리고 성큰 늘리고 -_-
그거 하나만 막으면 되는거였는데... 아아..
06/09/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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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삼성팀 또다시 KTF의 발목을 붙잡으면서! 단번에 우승후보로 올라가는 순간입니다!
06/09/09 15:40
수정 아이콘
김세현선수 준플레이오프때도 개인플레이 하지 않았나요? 변길섭선수는 팀플나와서 이긴걸 못보네요 둘다 팀플에는 안어울리는 선수들같네요
Qck mini
06/09/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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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를 무력화시켯다고 판단햇으니까 레어간거죠
김세현선수까는 케텝팬분들 없길바랍니다
06/09/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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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의 위용은 어디로 가고 또 셧아웃;
06/09/09 15:41
수정 아이콘
KTF는 삼성을 이길수 없는겁니까? 3:0이라니 ㅠㅠ
아무리 천적이라지만... 완전히 셧아웃당했네요.
06/09/09 15:41
수정 아이콘
KTF 3:0 셧아웃이에요! 이거 KTF에게 엄청난 타격이죠, 정규리그에서 튼실한 점수를 바탕으로 포스트 시즌에 올라간 그 바탕이..........

그 바탕이자 그 기본이 지금 흔들리고 있어요!!
06/09/09 15:41
수정 아이콘
이번 후기리그! 삼성팀 돌풍 제대로 일으키려고 하고있습니다!
06/09/09 15:41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KTF 김세현 선수가 좀......ㅡㅡ
가승희
06/09/09 15:41
수정 아이콘
모 삼성이 잘해서이겼겠지만..
이건 져준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빌드에서 완전히 이긴거..
참.. 레어간거도 어이가 없고..
변길섭선수 방어능력도 어이가 없고..
온니골리앗 8마리정도에 끝나는거 어이없었습니다..
LowLevelGagman
06/09/09 15:42
수정 아이콘
감독을 왜 자꾸 바꿨는지.. 그 때문에 오히려 선수단
분위기만 어수선해진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06/09/09 15:42
수정 아이콘
근데 변길섭 선수 시즈모드를 뒤늦게 개발하는 것 같던데
자원이 부족했을까요?
아리온
06/09/09 15:42
수정 아이콘
욕먹어도 쌉니다.
06/09/09 15:42
수정 아이콘
져주다니요, 그건 함부로 말할 사안이 아니죠, 더군다나 KTF가 가지고 있는 승부 의욕을 생각하면 져준다라는 말은 양팀 모두에게 대단히 프로리그에 참여하는 의식을 무시한 말입니다...
06/09/09 15:43
수정 아이콘
자원부족이었을까요? 벌쳐만 뽑았는데 말이죠
06/09/09 15:43
수정 아이콘
김가을감독 현장에서 인터뷰합니다!
06/09/09 15:43
수정 아이콘
김세현선수의 팀플센스가 아쉽네요..
성큰 다수에 레어까지; 만약 저글링을 뽑았다면 막을수 있었을텐데
06/09/09 15:43
수정 아이콘
KTF의 기세를 삼성팀이 앞서서 3:0 셧아웃을 불러낼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저녁달빛
06/09/09 15:43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는 KTF의 완패이기 때문에 할말이 없죠. 엔트리에서 부터 졌고, 전략-전술도 삼성이 우위였습니다.
06/09/09 15:44
수정 아이콘
후기리그는 삼성팀이 다들 열심히하고 있다고 기대많이 해달라고 하네요.
06/09/09 15:44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가 김세현 선수의 저글링을 통해 간신히 막았다 하더라도 일꾼 전멸과 서플라이 타격때문에 더군다나 그 벌쳐를 회군해서 이창훈 선수가 살아나고 있었고 임채성 선수의 테란은 멀쩡해서 아슬아슬하게 막았다 하더라도 그 이전의 입은 피해가 커서 김세현 선수의 뒤늦은 저글링 합류로 인한 막았다 하더라도 삼성칸에게 약간 더 유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아짱
06/09/09 15:45
수정 아이콘
가을이훃 인터뷰 굉장히 잘 하네요^^
06/09/09 15:45
수정 아이콘
오 MBC 게임 현장인터뷰도 하네요~
06/09/09 15:46
수정 아이콘
결국 KTF팀 순식간에 최하위로 내려갑니다.
가승희
06/09/09 15:46
수정 아이콘
져준거만큼 어이가 없었다는거고...
사실 과거 KTF가 셧아웃패배했을때는..
상대팀이 너무 준비를 잘했다..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경기가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1경기는 그렇다고 치고..
2경기에서 커세어를 보유하고있었고 그건 정찰이 충분하다는건데..
그타이밍에 히드라에 밀린거..
그리고 3경기 변길섭선수의 엉성한 방어능력과
따로노는 플레이..
정말 3경기 KTF의 팀플은 역대 최악의 팀플이었습니다.
연아짱
06/09/09 15:46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그래도 욕먹어도 싸다는 건 좀... -_-;;;
서미니
06/09/09 15:46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의 시즈업 타이밍이 상당히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원래 보통 그정도면 시즈업이 되어있을 타이밍이 아닌가요
왜 그렇게 늦어졌는지 의문이군요
06/09/09 15:47
수정 아이콘
시즈모드만 개발되었었다면 그리 허무하게 밀리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역시 위에분 말처럼 벌쳐 뽑느라
자원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06/09/09 15:47
수정 아이콘
KTF 포스트시즌 올라가기 힘들겠네요. 2패가 문제가 아니라 오늘 경기를 보니..감독 바꾼다고 우승할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김철감독 까는거 아닙니다...)
Sports_Mania
06/09/09 15:49
수정 아이콘
경기 중 이창훈 선수의 웃음이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질 수도 있는 경기를 가볍게 이겼으니..
06/09/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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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김윤환 , 박정석 , 변길섭-김세현..
이렇게 내보내고 이길수있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이거 뭐.. 현재 KTF 에서 제일 분위기 안좋은 선수들만 총출동했으니..
반면 상대는 분위기도 가장 좋은 두저그에 팀플본좌이창훈까지..
게다가 종족상성까지 삼성에게 유리.
서브제로
06/09/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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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선수 팀플 하나만으로 1억 받을만한 선수입니다. SKT나 KTF였다면 벌써 1억 받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SKY_LOVE
06/09/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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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케텝 0승 2패 승점 -4
이런날이 올줄은 몰랐네요..
06/09/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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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리에 골리앗 뽑느라고 들인 자원이 좀 아쉽네요
곧장 탱크로 넘어갔으면 시즈업까지 자원이나 시간 모두 충분했을것 같은데요
06/09/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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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좀 묘한게 저번주에는 그 의미가 좀 남달랐죠.

저번주에는 이병민 강민 조용호라는 이런 KTF의 가장 강력한 주력 에이스들이 출전했지만 3패를 당하면서 패배를 했잖습니까.

그래서 이번엔 구성상 좀 다르게 묘를 짠 것인데 그것도 패배.... 김철 감독은 선수들의 분위기를 좀 살려주기 위해 고심해야할듯...
06/09/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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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뀐 지 얼마나 되었다고...-_- 왠지 히딩크 감독 처음 대표팀 감독 맡았을 때 생각까지 나는군요. 흠... 뭐랄까, 항상 2% 부족한 느낌이네요. 오늘 김윤환 선수도 변은종 선수 상대로 잘했다고 생각하고, 박정석 선수의 상황 판단은 확실하게 미스였다고 생각하지만, KTF 팀플도 이전에 비해 매끄럽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물론 호흡은 여전히...-_- 사실 이창훈 선수 위험한 모습 보면서 KTF가 팀플 잡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요. 흠... 대체 문제가 뭔지 알 수가 없네요. 그만한 실력에 그만한 대우에 그만한 환경에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요? 이젠 좀 미스테리하기까지 하네요...
서미니
06/09/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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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왜 골리앗을 뽑았는지 그 자원이면 시즈업에 탱크도 한 3기 정도 확보되어서 쉽게 막을 수 있을것이고 그 사이에 김세현 선수가 저그 마무리 하면 될것같았는데
06/09/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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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TF의 팀플 패인은 첫번째로 김세현 선수의
레어를 올리는 잘못된 판단
두번째로 변길섭선수가 시즈모드개발을
늦게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06/09/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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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감독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의 환경이라던가 선수와 관련된 문제인 것 같네요. 분위기와 관련된 연승을 확실히 분위기를 좋게 이어나가지 못하는 어떤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는게 KTF의 문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준호 감독 대행이 KTF 전기리그 포스트 시즌 한두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양대리그 결승에 선수들을 진출시키고 파포에서 이준호 감독 대행이 정식 감독 초읽기라는 기사를 내보내면서 분위기 좋음을 반증했는데 그 분위기가 이어지지를 못했습니다.

이건 감독탓이라기 보다는 어떤 감독은 조율자의 책임 그 이상은 아니라는 거죠, 선수들과 관련된 어떤 환경 문제 같네요.
서미니
06/09/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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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그냥 초반 이렇게 진행된거 이번시즌은 포기하고 신예들과 개인리그 없는 선수들 위주로 프로리그 진행하면 좋겠네요
개인리그 있는 선수들은 개인리그에 집중하고요
그렇게 해서 다음 시즌을 대비하는것도 좋을듯 하군요
오즈의맙소사
06/09/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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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감독은 자주 바꾸면 안되죠.
각 감독만의 주관이 있는건데 자주 바뀌면 선수들은 혼란스럽게 되죠.
정수영 감독있을때 욕하시던 분들 후회하실듯.
06/09/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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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길섭선수 엉성한 방어능력이 아니라, 김세현선수의 서포트가 안좋았던거 같은데요. 변길섭선수 입장에선 상대방이 골리앗을 모으니 벌쳐에서 체제전환하는건 당연한거구요. 그때를 찌른 임채성선수도 좋았다고 보구요. 김세현선수도 성큰 3,4개 까지는 좋았지만, 회군한 골리앗 병력이 변길섭선수한테 가는걸 캐치 못하고 스파이어올린게 문제였죠.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가스채취를 마인업, 속업 할것만 채취하고 미네랄로 돌렸었나요?
제로벨은내ideal
06/09/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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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선수는 팀플할 때 협조플레이를 잘 못해주는 느낌이 듭니다..개인전 카드로 충분히 쓸만한 선수인데 말이죠..
06/09/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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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계의 레알마드리드,전선수 에이스화,무적함대,무관의제왕..예전에는 이런 수식어들이 KTF선수들로 하여금 압박을 주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성적 안좋다고 감독교체하는게 가장 큰 이유일지도. 사실 준우승, 플옵 아무나 갑니까. 셧아웃 당해서 그렇지.)어느샌가 모르가 KTF선수들이 연습은 제대로 하고 나오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만큼 안좋은 경기력들을 보이더군요. 올드게이머들일수록요. 주위의 압박은 이미 초탈한 상태에서 승부에 대한 열정이 식어비런건 아닌지...
06/09/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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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구뱅미의 토스테란전 보고 싶었는데 으윽,
완소뱅과 완불뱅을 놓고 벌이는 혈전
경규원
06/09/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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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플레이는 명백한 김세현 선수의 실책입니다.

디씨 가보세요. 디씨무시하긴하지만 거기나 여기나 스타 보는 눈은 이미 8년간 봐온 저로서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중론은 김세현 선수의 엄청난 실수 입니다.

김세현 선수 첫 러쉬 왓을 때 성큰 본진에 3개 였습니다.

근데 테란에게 가는 동안 저글링 단 한기도 안뽑고, 크립콜로니 2개 추가에 레어 테크 탓습니다.

이건 팀플의 기본중 기본을 무시한 빌드 플레이 입니다.

더욱이 어처구니없는건 배럭스가 깨지고도 헬프가 온건 변길섭선수의 벌처가 먼저고 가까스로 뽑은 저글링 6기가 오다가 오히려 남은 골리앗 5긴가에 정리당하구 나중에 나온 탱크에게 골리앗이 정리된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팀플을 해보면 알겟지만, 저그는 저글링 뿌려서 정찰은 기본입니다.

아무리 유리해도 팀플의 기본을 지켜야죠.
anti-terran
06/09/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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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보는 눈은 디씨가 낫다고 느낄 때가 오히려 많은데요.
미라클신화
06/09/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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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성학승선수 팀플을 보는것같군요.. 물론 까려는건 아니지만 그때 임요환 성학승팀플이 다이긴거 괜히 뮤탈테크 올리다 망해서 저도 분했던 기억이나는데..
06/09/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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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서는 어느팀선호하고를 떠나서 중,고,대딩의 매니아들이 많이 오다보니 경기보는눈 하나는 높죠. 말을 막하니깐 문제지만..
06/09/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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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해설이 계속 말씀하시고 김정민선수도 말했다싶이.. 김세현선수의 백업부재와 혼자서 테크탄것이 패배의 원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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