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8/30 23:43:59
Name KimuraTakuya
Subject 오리지널 성룡이 돌아온다 ~
http://www.eclipsecorp.co.kr/bb_project/mailzine/download/bb_trailer.wmv

1 . 이번 추석 시즌에 맞춰 개봉하는 (9월에 개봉하는 영화가 34편이랍니다-_-;)

성룡의 신작 BB프로젝트입니다,,,

80일간의 세계일주,,뉴폴리스스토리,,The myth 연이은 흥행 참패에

(홍콩에서는 그렇게 실패라고 보기 어렵습니다만-_-;;)

대한 우려를 이 영화로 불식시킬수 있을 지,, 기대되는군요;;

2 . 뉴폴리스스토리에서 어색한 성룡의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전 이모습도 좋았습니다^^)

이번 역할에서는 다시 가벼운 역할로 복귀

고천락과 함께 좀도둑으로 나온다는 군요;;;(경찰이 아니랍니다-_-)

3 . 몇년 전만 해도 ,, 명절시즌이면 티비에 성룡영화가 한가득해서

'또 성룡이야? ' 이러면서도  재밌게 봤던 기억들이 나는데,,

요즈음엔 아닌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도,, 턱시도때부터였나? 헐리우드로 가서 이건 아니다 싶은

영화들을 만들던 성룡이지만,,액션이며,, 쇠퇴한다는 듯한 기분이지만;;

(아직 메달리온에서의 키스신은 충격-_-)

아직 성룡' 이라는 이름에,,, 또 한번 기대해볼렵니다,,,

4 . 이번 영화에는 오랜만에 원표가 나온다는 군요^^,, 여배우는 채탁연
  
감독은 뉴폴리스스토리의 진목승감독입니다,,

5 . 러시아워3는 2004년에 2005년도에 개봉한다더니,, 얼마전에 보니까

내년에 개봉한다는 군요-_-


--줄거리
상습 도박꾼 슬리퍼(성룡)와 바람둥이 옥토퍼스(고천락)는 돈 되는 것은 뭐든 훔치는 좀도둑. 그러나 훔친 돈을 도박과 여자에게 쏟아 붓던 이들은, 결국 빚에 쫓겨 BB프로젝트(빌리언 달러 베이비 유괴 계획)에 합류한다.

아기를 훔쳐 오기는 가뿐히 성공했지만, 문제는 지금부터. 우는 아기 달래기가 빚쟁이보다 더 두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얼떨결에 훔친 아기와의 동거를 시작하며 본의 아니게 유모로 나서게 된 둘은, 그러나 애초 유괴를 의뢰했던 악명 높은 갱조직의 회장 트레이드가 BB의 목숨까지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본분을 망각한 채 인질 보호에 나서는데...

무시무시한 갱스터들에게 위협 받는 한편, 경찰들로부터도 쫓기게 된 슬리퍼와 옥토퍼스. 훔친 아기를 부모의 손에 안전하게 되돌려 주기 위한 이들의 아찔한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밀가리
06/08/30 23:49
수정 아이콘
사실 성룡영화는 스토리가 그닥 중요하지 않죠.
Liebestraum No.3
06/08/30 23:50
수정 아이콘
성룡의 익살스러운 액션을 다시 보게 되는군요.
뭐 어쨌거나 성룡의 영화라면 기대.
팬이야
06/08/30 23:53
수정 아이콘
성룡의 저 액션씬 너무 좋아요~~
[군][임]
06/08/31 00:02
수정 아이콘
러시아워3는 이미 쓰일대로 쓰여서 수명이 다해가는 맵인데 내년에 다시....(응?)
06/08/31 00:16
수정 아이콘
[군][임]님// 저랑 같은 생각 하셨군요... 전 러쉬아워3 보자마자 맵 은퇴했는데.. 하고 떠들었다는...
D.TASADAR
06/08/31 00:46
수정 아이콘
전 헐리우드 성룡이라도 러시아워라면 대환영입니다.
역시 성룡은 어딜 가든 성룡식으로 놀아야 한다니까요.
마지막에 NG 보는 맛이 쏠쏠하죠.
김주인
06/08/31 00:56
수정 아이콘
전, 프로젝트 시리즈와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를 아직도 사랑합니다.ㅠㅠ
헐리웃에 넘어간 이후, 넘 그의 색깔을 잊어버린 것 같아 아쉽지만
전, 인디아나 존스 보다 성룡판 용형호제를 사랑한 사람으로서

그가 나이먹는게 넘 안타깝습니다.ㅠㅠ
06/08/31 00:58
수정 아이콘
딴얘기지만 러시아워가 나올때 알포인트가 같이 나왔었죠.... 그때 영화제목으로 맵 이름 다 지으려고 하나? 란 생각을 했다는
밀가리
06/08/31 01:57
수정 아이콘
알포인트는 영화제목보고 지은 거지만 러쉬아워는 아니죠.
모십사
06/08/31 09:05
수정 아이콘
잭키의 헐리우드 첫 진출작은 홍번구죠..
[NC]...TesTER
06/08/31 09:13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되는군요. 저도 성룡의 미국진출작은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의 진정한 맛은 홍콩에서 찍은 것들이죠.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듯 합니다. 과연 전성기때의 빠르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지는 좀 걱정되구요. 꼭 봐야 할 것 같습니다.
Sulla-Felix
06/08/31 11: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헐리우드라서 성룡의 맛이 떨어진게 아니라
성룡의 나이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홍콩에서도 이제 예전의 포스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파란벽돌
06/08/31 12:40
수정 아이콘
50을 훌쩍 넘겨버린 나이로 아직도 저런액션을 찍을수 있다는게 대단합니다...어느 프로그램에서 본 내용인데, 성룡이 욕심이 많아서 후계자를 키우지 않는다는 말을 하더군요.조연으로 물러서고 정말 실력있는 사람에게 주연자리를 줘도 재미있을꺼 같은데요...건강이 걱정됩니다.
06/08/31 15:22
수정 아이콘
어제 ocn에서 상하이 나이츠 하는데 봤던거인데 또보게 되더라고요
콜해버려
06/08/31 19:28
수정 아이콘
용형호제 잊지못하고있습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332 [설탕의 다른듯 닮은]김동준과 박동희 [24] 설탕가루인형4742 06/09/01 4742 1
25330 개념없는 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본 어제 경기... [52] Forgotten_6541 06/09/01 6541 0
25329 해외축구 여름이적시장 마감. [26] Jin's ⓚ4760 06/09/01 4760 0
25328 [World Team]그녀의 첫경험 쓴사람 ^^; [10] tOsHi4524 06/09/01 4524 0
25327 전문가 투표에 대해서 [25] dosirak4081 06/09/01 4081 0
25326 '이현주 캐스터' [29] DeMiaN10382 06/09/01 10382 0
25324 변은종 선수의 프링글스2 리그 첫 승 신고식 축하합니다.^^ [12] 김주인3933 06/09/01 3933 0
25323 YANG..의 맵 시리즈 (14) - Rush [22] Yang5061 06/08/31 5061 0
25322 [MSL 2주차 4경기 리뷰] 단 4 번의 공격과 수없는 방어 [13] 로리매냐4875 06/08/31 4875 0
25321 2006 시즌 하반기 맵별 세부전적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8월 31일자) [12] Nerion4109 06/08/31 4109 0
25320 대장~~~~ 한빛의 대장에서 토스의 대장으로~~~~ [37] 초보랜덤5770 06/08/31 5770 0
25317 #MBC공식맵 '롱기누스' 원작 제작자 "KuKulZa"님과 함께하는 Gentle의 인터뷰# [9] Gentle6399 06/08/31 6399 0
25314 [축구]또다른 급반전..테베즈,마스체라노 웨스트햄으로 임대... [17] Monolith4393 06/08/31 4393 0
25312 MSL 2주차 30분도 안남았습니다. [330] SKY925065 06/08/31 5065 0
25308 저그 · 테란 협회 랭킹 상위 8인 종족별 최근 전적&승률 [26] 디디4151 06/08/31 4151 0
25307 아쉬운데요..(유게 그녀의 첫경험 삭제 관련) [31] 하악하악4651 06/08/31 4651 0
25304 드디어 개봉!! [RED]NaDa Retunrs~* [14] 요로리4102 06/08/31 4102 0
25303 평화의 댐을 기억하십니까? [12] LED_nol_ra3984 06/08/31 3984 0
25301 크리스피 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44] 밀루유떼4443 06/08/31 4443 0
25297 [DoGma] 장난, 난장판, 조소, 떠들썩함 그리고 영화의 즐거움 [10] 네로울프5335 06/08/31 5335 0
25296 언어의 발달.. 변화... 그리고 현재. [24] Solo_me4290 06/08/31 4290 0
25295 오리지널 성룡이 돌아온다 ~ [15] KimuraTakuya4137 06/08/30 4137 0
25294 젊은 커플 둘을 연결시켜줬습니다...^^ [28] 나야돌돌이4539 06/08/30 45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