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4/25 23:15:11
Name 꽃미남 히(드라
Subject 이윤열선수는 닮은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유게에 가끔씩 심심찮게 윤열선수 닮았다고 여러 가지가 올라오죠.

것도 재밌는게 사회 각 분야에서... 얼마전엔 쇼트트랙 이호석 선수가 너무 닮게 나와서

저기 가있느라고 연습 소홀히해서 피시방 가있는거구나 농담하기도 하고

그외에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여러군데서 등장(?)해서 도대체 몇가지를 동시에

하는거냐 이러면 피시방 못 벗어난다 등의 재밌으면서 약간은 슬픈 얘기들이 나오더군요.

제 주변에도 한명 있는데... 바로 제 중학생 조카입니다.

근데 여자(!)에요. 본인한테 얘기했더니 삼촌 복수할거야 하고 펄쩍 뛰는데 작은 눈에

약간 귀여운 인상이 영락없이 닮았습니다. 처음엔 저도 인식못했는데 누나가 웃으면서

**이 이윤열하고 똑같다 하길래 조카 얼굴 다시 보고 뒤집어졌죠. ^^

얼마전에 새로 나온 SG워너비 앨범자켓사진보고 저 혼자 뒹굴었습니다.

작은 눈에 한층 꾸며서 귀여워진 진호군 얼굴에서 윤열선수가 겹쳐서요.

우리 나라를 떠나서도 닮은 사람이 있죠. 다들 아시겠지만 보쳉씨...

어떻게 생각하면 작은 눈에 귀여운 얼굴이면 다 닮은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윤열선수는 참 닮은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덕택에 윤열선수가 피시방 내려간지 벌써 일년(!)이 됐다고들 하는데

실감이 안나요. 너무 자주 봐서 그런가. ^^

윤열선수~! 피시방 가있으니까 가짜(?)들이 출몰하는군요.

도대체 언제쯤 올라와서 가짜들은 다 물러가라 내가 진짜 이윤열이다 해줄건가요?

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가짜(^^)들보다 진짜 이윤열선수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내 마음속 테란의 제왕 이윤열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버관위☆들쿠
06/04/25 23:30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이윤열 선수가 보고 싶네요 ㅠ
06/04/25 23:3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좋은데...
^^;; 요즘 피씨방 리그 무섭더군녀..
장육-윤열 경기...
거의 결승전 수준..
불꽃건담GoGo
06/04/26 00:19
수정 아이콘
피시방 리그 듀얼보다 더 살떨리더군요-_-;;;"한인"님 말처럼 장육vs이윤열..환상입니다....장육선수에 디파일러란-_-;;
06/04/26 01:0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귀엽게 생기긴 했죠. 동생과 가끔 '아니 저런 순진하게 보이는 얼굴로 저런 관광을 ..-_-'라고 탄성 지르기도 합니다. (순수한 감탄입니다)
나누는 마음
06/04/26 17:09
수정 아이콘
저희 회사 여사원 한분도 이윤열 선수와 무지 닮았습니다.
다만 꾸밀때 안(or 덜) 꾸밀때 따라 윤열 선수보다 예쁘기도 하고, 그 반대이기도 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752 방금 최연성 vs 조용호 경기 보셨는지요.... [93] 초보랜덤6196 06/04/26 6196 0
22750 기러기 아빠를 왜 불쌍하게 봐야 하는지.. [19] 한인4062 06/04/26 4062 0
22749 SKY Proleague 2006 전기리그를 기다리며. - (3) STX_SouL [4] 닥터페퍼3954 06/04/26 3954 0
22748 Air Fighter (1) Eurofighter Typhoon [16] BaekGomToss3622 06/04/26 3622 0
22746 수비형 유머에 대한 고찰 [33] toss3984 06/04/26 3984 0
22745 [이상윤의 플래시백 13탄]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16강 B조 김정민:유병옥 [2] T1팬_이상윤3125 06/04/26 3125 0
22744 [필자]라는 말에 대한 의견. [23] 속으론 수사반3743 06/04/26 3743 0
22742 [유럽스타크레프트] 르카프,한빛 편 [6] ROSSA3639 06/04/26 3639 0
22741 복권방에 들어가서 생각한 것.. [8] hardyz3866 06/04/26 3866 0
22740 [잡담] 투팩, 그리고 나다 [36] Forgotten_5090 06/04/26 5090 0
22739 한빛스타즈.. [12] 민트3486 06/04/26 3486 0
22735 백두대간 7시 뒷언덕 불균형 글에 대해 정정을 요청합니다. [235] 김진태7323 06/04/25 7323 0
22733 이윤열선수는 닮은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 [5] 꽃미남 히(드라3328 06/04/25 3328 0
22731 시험기간에는 더 공부가 안 돼는군요... [32] 오늘도한껀했3561 06/04/25 3561 0
22730 슈퍼루키 원종서vs김성기 선수의 경기를 보고.. [13] 음주rapping3513 06/04/25 3513 0
22729 7월, 부산, 앞 바다, 에 나타난 상어? (경기결과 있음) [13] Blind3462 06/04/25 3462 0
22728 다시 올리는 김정민 관련글... [2] 김사무엘3572 06/04/25 3572 0
22727 그 약속, 꼭 지키시는 겁니다. [13] Apatheia3391 06/04/25 3391 0
22726 [유럽 스타크레프트] 무적함대 -KTF- [13] ROSSA3735 06/04/25 3735 0
22724 더 높게, 더 얇게 [43] 영쿠3372 06/04/25 3372 0
22723 내가 김정민 선수를 좋아하는 세가지 이유 [6] SAI-MAX3668 06/04/25 3668 0
22722 김정민 선수 안녕히... [11] 공룡3676 06/04/25 3676 0
22721 과연 BIG4의 나머지 한자리는 누가 될까요? [36] 초보랜덤5960 06/04/25 59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