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다녀오고서.. 거의 처음 제대로된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혹... 거의 안보였다고 해서;; 배신자 취급당하지는 않겠죠;;??

그래도.. 스타경기는 약... 절반(?)은 챙겨봤답니다 하하하~!


후우.. 오늘 이렇게 또 글을 쓰게 된건... 위로를.. 받고싶다랄까나...

심적으로.. 힘든일을 당해서..... 좋은말씀.. 한마디 구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예전에.. 사귀었던.. 애인과.. 깨졌다가 다시 사귀고.. 약.. 몇개월이 지났던거같네요...

어제.. 다시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참.. 막막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다시는 헤어질꺼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막상 이렇게 겪게 되니.. 참... 뭐라 할말이 없었습니다

다시 그냥 친한친구로 지내자는데....





뭐라 말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지금은 그저.. 혼란상태인거같습니다.. 어제.. 이렇게 되고난뒤에.. 미칠듯이 스타배넷에 접속해서..

마구마구 깨졌습니다.... ^^;;;

탱크3기랑 드라군 3기랑 싸웠는데... 지질않나... 벌처1부대로 질럿 8마리한테 싸먹히고...

뭐... =_=... 그런것입니다;;;

잡설이... 길어진...;;



아무튼... 참.. 어쨌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간.. 3년간 껴왔던.. 반지는 고이 보관해서.. 돌려줄 생각입니다

주변에선... 다들 저보고 바보랍니다...

그래도.. 참... 옛날과는 다른 무언가가.. 절 억누르고 있는거 같네요



조금은 웃고싶습니다 ^^



아무튼.. 이 그리운곳에 다시 오고싶습니다~ 환영해주실꺼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 사진은 _-_.... 저많은 사람중에 제가 있습니다.... 쿨럭..

모두들 숨은그림찾기를...!!

(참고로... 4월31일이였나요.. 압구정 PSP 행사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