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어느 선수의 특정팬도 아니고... 뭐 굳이 따지자면 최연성선수의 팬정도??
그외 좋아하는 분들은 많지만....
하지만 요즘은 특정선수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빠x이, x빠라는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순수하게 어떤선수의 플레이가 좋아서 그 플레이에 열광할수 있다는게 그렇게 거슬릴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주위분들께는 그 어떠한 피해나 거슬림도 주지 않았구요.(저혼자 생각한것이 아니라 관전하고 난뒤 주위분들께 혹시나 해서 물어보고 사죄드렸습니다만... 그런 말씀은 안하시더군요)
다만.... 안타깝습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선수와는 대립되는 선수의 팬이라는 이유로 한쪽을 비난하는것은...

말이 제목과는 다르게 삼천포로 빠졌군요 ㄱ-;;;
어제 저녁부터 황제의 길을 다운받아 게임하고있습니다...
처음 예상했던거와는 다르게.... 상당히 어렵더군요 ㄱ-;; 트레이닝하고 피씨방에서 게임 몇판하니 바로 병걸리고...;;;; 뭐 덕분에 처음하기를 몇번이고 눌렀지만.... 지금은 막 이광수씨를 이기고 프로게이머로 등록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인데 pgr분들중에서도 황제의 길을 하시는분이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