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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13 12:01:40
Name bobori1234
Subject 감독이 기업의 이미지를 깎아먹을수도 있습니다.(제목수정했습니다)
이제 E스포츠에도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스타크에서는 더욱 그러하죠.

에스케이, 케이티에프, 팬택, 삼성 등등.


이런 기업들이 E스포츠 구단들에 스폰서를 해주면서 얻는것은 무엇일까요.

다름아닌 이미지겠죠.

구단에게 1년에 수억에서 수십억을 쏟아부으면서 얻을수 있는 중요한것.

그것이 기업에 대한 이미지라는 겁니다.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스타크의 감독은 '보스'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가난하던 시절부터 사비를 털며 구단을 이끈 감독들이기에 자신의 구단에 대한

소유욕 즉 구단 선수들은 다 '내 아이'들, 구단을 마음대로 굴리는것도

'내 아이들 가지고 굴리는건데 누가 뭐라고 하는거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죠.

그런 과정에서 정모 감독의 빠따 사건과 송모감독의 결승전 전날 이벤트 돌리기 사건도

나온 것이고요.


또한 그런 '보스'의 이미지 때문인지 감독의 특성이나 행동거지들이 그 구단, 더 나아가서

는 그 기업의 이미지를 결정짓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례로 sk는 어떻습니까.

주훈감독의 학벌과 컴퓨터, 초시계로 인해서 왠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느낌이 들죠.

하지만 인정사정없는 선수 방출로 냉정한 느낌도 들고요.

ktf는 어떨까요.

정수영감독의 고교야구 감독같은 무대뽀적인(긍정적 의미입니다)모습과

'내선수들은 못내보내' 라는 선수사랑때문인지 왠지모를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이렇게 감독의 성향이나 평소의 행동거지가 중요하죠...특히나 기업에서는..



하지만 몇년에 걸쳐서 부정적 이미지만을 던져준 감독이 있습니다.

예전 수많은 선수들과.....지금의 이모선수 이벤트 돌리기, 자의적 선수 방출 등등....

기업 스폰을 잡는 능력은 인정하지만

선수들의 등골을 빨아먹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감독 말이죠.

그 감독만 생각하면 그 기업도 선수들을 1회용으로 생각하는게 아닌가...하는 오싹한

생각만 듭니다. 감독을 계속 유임시키는걸 보면 말이죠.

저번 이xx선수의 이적사건과, 이번 이yy선수의 이적사건에서의 언론 플레이를 보면서

그 감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더욱 굳어지더군요. 스폰서 기업에 대한 마이너스

이미지는 말할것도 없죠.


안타깝더군요. 감독때문에 겪는 선수들의 고충이야 두말할것도 없고

수억을 들여 스폰했는데 이미지는 오히려 부정적 이미지만을 얻고 있으니 말이죠.


아직 걸음마 단계인 E스포츠의 특성상 많은 문제들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되겠지만

감독의 지나친 사리사욕추구...혹은 사적으로 과도하게 선수를 운용하는것...

이것만큼은 시급히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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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05/09/13 12:06
수정 아이콘
송열창 감독 말씀이신가요?
메딕아빠
05/09/13 12:08
수정 아이콘
bobori1234 님 //
이 글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근거가 하나라도 있나요 ...?
글을 쓰는 것은 자유지만 ... 그 글에도 책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푸하핫
05/09/13 12:09
수정 아이콘
뭐 좀 직설적인 얘기가 있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e스포츠의 팀 구조는 기형적으로 발전해서 팀이 감독의 소유물처럼 되버린 것이 사실이죠......(그런면에서 SK와 KTF의 팀 구조가 그나마 가장 발전적인 방향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선수들 또한 감독과 계약으로 묶이고.......
푸하핫
05/09/13 12:09
수정 아이콘
최소한 e스포츠계에서는 감독이 곧 팀 자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和道一文字。
05/09/13 12:09
수정 아이콘
흠~;;
공안 9과
05/09/13 12:11
수정 아이콘
esforce 지에 이번 이병민 선수 이적사건과 관련하여, 전동희 기자가 올린 칼럼 때문에, 타 사이트에서 송감독에 대한 비난여론이 형성되고 있던데, 그 때문인듯 합니다.
05/09/13 12:1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이글은 특정인을 비판이 아닌 비난하고 있으며 지극히 자극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주장하시는것에 대한 논리적인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관련해서 수정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본인 정보를 정확하게 수정하여 주세요. ( 나이가 너무 많으시네요. )
인세인
05/09/13 12:22
수정 아이콘
이분 글은 언제나 이런식이던데;;
오야붕
05/09/13 12:24
수정 아이콘
팬텍이 코칭스테프와 잦은 충돌로 인해 프런트를 축소하고 개인스폰, 중국중심으로 구단을 운영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구단의 감독통제가 안된다고 들었는데요.자세히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05/09/13 12:28
수정 아이콘
소문과 이미지만으로 자극적인 글을 쓰신거 같네요..
당사자와 1차접촉이 가능한 위치가 아니라면 추측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을꺼 같은데...
05/09/13 12: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거대 기업의 스폰을 받는 팀들은 더 이상 감독 중심으로 팀이 돌아가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과거 사비 털어서 팀 운영할 때와는 달리 프런트의 입김이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볼 때 되도록 아무 말 안 하고 넘어가자는 주의지만, 이번 글은 솔직히 근거도 미약하고 정확히 전달하려는 바를 알 수가 없네요.
COnTROL_P
05/09/13 12:31
수정 아이콘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솔직히 저도 마음으론 어느정도 수긍은가지만 단지 소문일수도 있지만 근거없는 이글로 인하여 받을 감독님의 상처나 타격받는 기업이미지..등.. 조금은 더 냉정하게 써주세요 이런글일 수록........
05/09/13 12:39
수정 아이콘
이에스포스 글을 본후로는.. 이글에 동감을 하는 바입니다..
적절한GG
05/09/13 12:52
수정 아이콘
뭐...그 문제의 감독이 예전부터 소문이 좋지 않았고 이런 저런 사건에 연루되어 말이 많기는 했지만 정작 무엇하나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다는게 사실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05/09/13 12:57
수정 아이콘
감독중에 가장 이미지가 안좋은 사람이라면 열이면 아홉이 한사람을 꼽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정말 싫어하구요-_-;;
그렇지만 그건 자기자신이 마음속으로 생각할때만 가능한거지..
자게에 글을 쓰신다면 적어도 글을 뒷받침 해줄 근거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삭제될 것 같습니다.
사이몬PHD
05/09/13 13:00
수정 아이콘
COnTROL_P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사적인 자리에서야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이고 저도 심정적으로 어느 정도 동의를 합니다만 게시판의 글로써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PGR 자게에 올릴 글로서는요...
05/09/13 13:01
수정 아이콘
음.. 적고나서 보니 저 역시 COnTROL_P님과 동일한 생각이네요.
근데 이에스포스에 어떤 칼럼이 올라왔길래 그러죠?? 전동희 기자라면 스포츠조선기자로 알고 있는데..
적절한GG
05/09/13 13:03
수정 아이콘
그 문제의 칼럼은 벌써 스겔에 나돌면서 왈가왈부 엄청 말이 많은걸 보고 왔습니다. PGR에도 조만간 어느분이 올리실것 같은데...
05/09/13 13:08
수정 아이콘
저는 이 글에 전혀 쌩뚱맞은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정수영 감독 화이링~

그리고 송모감독은....... 좀더 성숙하심이 어떨지?......

구단 경영은 사람을 다루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지위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할줄 알아서 능력이 뛰어나서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사람'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송모감독은 구단 운영을 떠나서 '선수들을 사랑하는 것부터' 다시 배워야하지 않을지......
푸하핫
05/09/13 13:09
수정 아이콘
Dizzy // 전동희 기자님은 현재 esforce지의 편집장이시죠.
05/09/13 13:12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스갤가서 대충 보고 왔습니다. 에이전트 겸 감독이라-_-;;
아레스
05/09/13 13:1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그러하듯, 감독시스템도 보다 체계적이 되어야한다고봅니다.
송xx감독과 몇몇감독을보면,예전에 키워준동네형이 감독자리차지하고있다는 느낌마져듭니다. 선수들은 경쟁에서 탈락하는 경우가많습니다.
감독역시 긴장감은 필요하다고보는데요
카이레스
05/09/13 13:40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 겸 감독이라는 직분으로 감독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요... 서로 상충하는 부분이 존재해서 송감독(송 에이전트?) 개인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팀에게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부분이 없지 않을텐데요..
그러려니
05/09/13 13:41
수정 아이콘
사람에 대한 평가는 제3자 입을 통해 전해지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할지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언제고 그에 맞는 내용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다른 모 감독에 대한 평가 역시 그 이미지나 실제사건 때문에 한동안 나쁘기만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좋게 평가되어지는 부분도 분명 있죠. 그러나 언급된 감독은 터지는 사건(?)마다 꼭 나쁜 쪽으로 생각하려 하지 않아도 느낌이 썩 좋지 않은 것만은 사실입니다.
게임산업이 아직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게임단-감독-선수 관계에 대한 상이 아직 바람직하게 자리잡지 못한데서 오는 부작용이 분명히 있죠. 다른 스포츠처럼 구단이 감독과 선수영입에 개입하고 구단과 감독이 고용-피고용의 관계라면 각 관계가 보다 민주적이고 균형잡힌 모습이 될 수 있겠으나 아직까지 '내 아이들' 거느리는 팀 감독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기업의 '한시적 스폰' 상황이 대부분의 경우이기 때문에 감독에게로 무게추가 상대적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거론되고 있는 기자의 기사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요약한 대충의 내용을 보니 이번 이적에 있어 그런 의미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이 분명 있었던게 사실인듯 합니다.
이 글은 분명 부족한 점이 있긴 하지만 그 논지만 보면 충분히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글인듯 합니다. 몇몇 단어나 글쓴이의 감정에 너무 초점을 맞추지 말고 선수 입장을 생각하면서 좋은 의견들을 서로 나눠봤으면 좋겠군요.
공중산책
05/09/13 13:43
수정 아이콘
이 글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팬택 뭔가 문제 있어 보입니다.
이재항 선수 사건도 그렇고.. 이병민 선수 이적문제도 깔끔하지 못 하고.
팀이 뭔가 어지러운 느낌입니다.
lilkim80
05/09/13 13:44
수정 아이콘
그 기사를 보고 다른 건 몰라도 감독과 에이전시를 같이 하고 있다는 걸 보고 경악했습니다. 어느 스포츠도 에이전시가 감독을 하지는 않지요.
더구나 이번 경우에도 이적으로 인해 이적료를 받은건 전팀(팬택)이 아니라 에이전시 뿐이죠. 협상과정에서도 감독과 에이전시 입장을 왔다갔다 하고요. 전 팀에서 연봉을 받는 감독이 같은 팀선수들의 에이전시를 맡으면서 선수의 연봉에서 일정액을 뜯어가는지 알수가 없네요.
아직 게임계만의 특수상황이라 그렇다 치기엔 팬택이란 어엿한 스폰이 있는 팀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궁금한건 같은팀 이윤열선수는 그렇다치고 이미 다른팀으로 이적한 다른 선수들도 에이전시게약에 묶여서 연봉을 뜯기는지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이건 완전 조폭자리세도 아니고 황당하죠..
오감도
05/09/13 13:51
수정 아이콘
주감독님이 방출하면 냉정하고 과학적인 방출이고 송감독님이 방출하면 자의적이다 라며하는 사고자체가 이중잣대에서 비롯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 감독님이 그렇게하는게 오직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심각한 편견이 아닌가 합니다. 한마디 더하자면 송열창이니 송X창이니 하시는 분은 인격을 의심해볼수 밖에 없네요.
Grateful Days~
05/09/13 13:56
수정 아이콘
송감독님 밑에서 끝까지 지금 자리를 같이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군요. 다통틀어서.. 유일한선수가 이윤열.. 오죽하면 그 오랜기간 같이 호흡을 맞춰온 이준호 코치와 이재항선수가 떠납니까.. 홍진호선수는 두말할것도 없구요.
하늘 사랑
05/09/13 13:58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떤 기사길래 궁금 궁금~~
감독과 에이전시의 겸임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적료를 팀이 아닌 에이전시가 갖는다는건 영 그렇네요
그럼 팀에서 받는 연봉은 뭐란거야?
다른 비 스폰 팀들은 그런 이적료를 가지고 팀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이적료는 그렇다 치고
자신의 연봉 받으면서 선수들의 수입에서 일정량을 갖는 것이라면,,
계산해 보면 ....와우 떼돈 벌겠다
제이스트
05/09/13 14:28
수정 아이콘
에이전시는 그렇다 치고
백수인 동생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들었었는데요,
프로리그에 한번 송감독님 닮은 분이 계시던데 동생이 맞을런지..
동생 직장도 구해주고 에이전시도 겸하고 좋네요..
05/09/13 14:31
수정 아이콘
오감도님 이중잣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송호창감독님은 에이전시까지 겸임이니까요..
보통 에이전시는 선수 계약금에서 몇퍼센트를 가져갑니다..
대신 에이전시면 그 선수의 계약같은걸 책임지고 하셔야겠죠.
감독과 에이전시를 겸하는것 자체가 오해를 일으키기 싶습니다.
주훈감독님과는 위치가 틀립니다..
언제나맑게삼
05/09/13 14:50
수정 아이콘
글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다 싶어서 닉네임을 보니 bobori1234님이시네요. 예전에도 자극적인 글 많이 올리셨죠
마리아
05/09/13 15:02
수정 아이콘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군요-_-;;
05/09/13 15: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팬택 분위기나 돌아가는 상황 심히 좋진 않지만 이 글의 근거는?
겨우 현 상황가지고 감독의 자질 논하는겁니까?
05/09/13 15:43
수정 아이콘
KTF엔드SKT1님 // "개념~" 등으로 인신공격을 하시면 안됍니다.
경고 드리고 관련 리플은 삭제 하겠습니다.
05/09/13 15:55
수정 아이콘
모 다른 스포츠도 막굴리는 개념없는 감독 있긴 하지만.. 송모 감독님은 좀 심하시죠.. 마치 연예기획사사장 같음..-_-; 그해 비하면 정수영 감독님은 꽤 괜찮은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은하수
05/09/13 16:03
수정 아이콘
이 글이 사실이라면 송감독 진짜 너무 한거 같아요~감독겸 에이전시라 황당하네요
05/09/13 17:27
수정 아이콘
감독이 에이전시 겸하는 건 타스포츠에선 볼 수 없는 경우긴 하지만

이바닥의 특이한 성장배경을 보면 이해불가능한 일은 아니구요

특히나 한 인간의 인격을 의심할 만한 건 더더욱 아니죠.


송 감독이 대외적으로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어디까지나 우리는 거죽밖에 모르는 팬일 뿐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내면과 실상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아는 것과 차이가 클 수 있으니(클 확률이 높죠. 지금까지 온라인상에서 있었던 사례들에 비추어보면요)

송열창이나 포주니 해가면서 인격적으로 모독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분위기 따라 우우우~ 하지 마시고 좀 더 냉정하게 한번만 더 생각해 보세요.
05/09/13 17:37
수정 아이콘
팬텍은 왜 송모 감독을 후원했을까요? GO를 후원했으면 크게 기업이미지가 살아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리라 봅니다. 송모감독 후원하고 프론트가 감독 통제 불능이라니.... 팬텍에서 팀 창단과 관련하여 의사결정한 분들의 처지가 향후....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듦니다.

제가 대표이사라고 해도..... 통제못할 감독 후원하게 의사결정한 자들은.... 웬만해선 그냥 놔둘것 같지 않습니다.
공중산책
05/09/13 17:39
수정 아이콘
4thrace님// 이윤열 선수가 송호창 감독 아래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KTF엔드SKT1
05/09/13 18:49
수정 아이콘
homy님//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Mutallica
05/09/13 19:24
수정 아이콘
정수영 감독 빠따사건은 정말 잇었던 일인가요? 그저 개그소스로 활용되는줄 알았는데.. (감독님 포스가 좀 무시무시하시긴 하죠..-_-;;)
05/09/13 20:48
수정 아이콘
펜텍이 GO를 안하고 SG를 한건 순!전!히! 이윤열 때문이죠.
그때당시만해도 GO팀에는 이윤열만한 광고효과를 가진 선수가 없었죠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 아마 무지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팀으로 따지면 GO만한 팀이 어디있습니까? 전선수의 에이스화~
규남이 엉아야말로 억대 연봉 감독인데, 안타깝습니다.
청수선생
05/09/13 21:25
수정 아이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모여서 공정화 시키는거 참 더러운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다로
05/09/13 21:59
수정 아이콘
시스님 //냉정하게 얘기해서 "요즘" GO팀은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5/09/13 23: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요즘은 힘들죠...제가 말하는 시점은 박태민, 전상욱 선수 포함때입니다.
05/09/14 10:19
수정 아이콘
글이 자극적일 순 있지만... 전혀 근거 없다는 듯이 폄하하진 마시지요.... esforce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물론 그 잡지도 다 알지만 차마 못쓴 뉘앙스를 팍팍 풍기고 있듯이... 이 글을 쓰신분이 이정도로 반응할 만큼의 일이 또 벌어진건 맞는것 같습니다.... 대놓고 인신공격하지 말라는 분들.... 좀 사태파악좀 하고들 말씀하시지요... 여기 착하고 좋은말들만 하자고 만든 게시판입니까? 그리고 정수영감독에 대한 필자의 견해는 따를 수가 없네요.... 이번건에도 아무런 잘못없는것 처럼 피해갔지만 지난번 최연성건과 이번 이병민건에서 모두 무리를 일으킨 당사자에 모두 KTF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먼가 구리지 않습니까? 정말 당사자들 말대로 아무 문제가 없다면 기자들이 그렇게 반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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