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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7 14:53
아....고1 사춘기 소년의 가슴을 울렸었던 그 우리들의 조!!!!!
정말 만화책 보고 코가 찡했던 만화책은 이 책이 처음이자...마지막일 듯..정말 강추입니다!!!!
02/12/07 15:50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재미있죠.다만 시기가 에바와 겹쳐 묻혔던 작품
그러나 전 이런 순정에 가까운 작품을 그다지 선호 하지 않는 성격에 그다지 권하지는 않습니다.주인공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02/12/07 15:52
전 미야자키의 좀 과격한듯한 무정부주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붉은 돼지 라퓨타는 별루 코난은 그래도 포비가 있어 재미있죠.마녀 배달부 키키는 키키란 귀여운 캐릭터때문에 좋아하지만...
02/12/07 19:30
전 이번에 SBS에서 하는 올림푸스의 신들 인가.
그것도 기대가 되더군요. 워낙 만화를 좋아하다보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몇개 더 있는 데 멋지다 마사루도 책보단 애니가 더 좋은것 같고 로스트 유니버스라는 애니도 나쁘진 안죠. 아즈망가라는 애니는 본적은 없지만 기대되는 애니중 하나이고 카드캡터 사쿠라란 것도 애니가 훨씬 낫죠. 개인적으로 인어의 숲, 인어의 상처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직 못본 마사루가 보고싶네요^-^ 빨간머리 앤은 저도 정말 광팬입니다. 그 멋진 풍경들 잊을수 없네요.
02/12/07 21:42
'에스카 플로네'...예전에 SBS에서 금요일에 해주었었는데 마지막 회만 봤었죠^^.
하지만, 음악이 너무나 좋아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언제인가 한 번 꼭 보고 싶은 애니입니다. 그리고, '내일의 죠' 역시 한회만 봤었네요^^;; 그 마지막 회... '하얗게 불태웠어.' 싸나이의 로망 맞습니다^^*
02/12/07 23:07
에바는 저도 매우 좋아합니다만.. 차마 추천해주고픈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뒷부분이 너무 암울하고 어렵잖아요... 보편적인 재미나 감동이라는 측면에서는 에바는 쫌...
02/12/08 00:13
저는 그래도 Neon Genesis Evangelion의 감동을 잊지 않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에반게리온, 울트라맨, 철인 28호 FX, 다간... 저의 어린 시절을 불태워준 거대 로봇 만화들입니다.
02/12/08 00:14
크.. 내일의 죠.. 예전에 MBC에서 했었져.. 당시 죠를 보고 저는 충격을..먹었다는.. -_ -; 만화가 이렇게 잼있을수가 있단말인가?? 이렇게 멋있을수가?? 주제가는 또 당대 인기 가수 김종서씨가 불러서 더더욱 멋져 보였다는 ..ㅠ_ㅠ 크...
02/12/08 01:55
그 노래 아직도 기억나네요.. 고독한 정글은 어쩌구 저쩌구.. 서광을 비추고... 어쩌구 저쩌구.. 어린 나이에도 단순한 만화들과는 뭔가 다르다는 걸 느꼈었죠..
02/12/08 15:04
내일의 죠..주제가..김종서 씨가 불렀죠..ㅋㅋ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름도 묻지마라 고향도 묻지마라..싸움과 눈물로 얼룩진 내인생.. 흘러간 세월이~~ 메말라버린 인정에 두주먹 불끈쥐면...음음..이담부분은 기억이 잘 안나고..험한세상 가시밭길...고독한 정글은 빛나는 벨트속에 서광을 비추고..나는 바람따라달린다..영광따라 달린다~~!! 흠..제대로 기억하는건지 모르겠지만..대충 이정도 인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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