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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8/07 02:38
    
        	      
	 저위의 선수들 다 보고 싶군요. -_-
 
예전에 장진수 선수가 종족최강전에 내보내달라고 난리치던데 장진수선수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 
	02/08/07 07:35
    
        	      
	 전 주진철 선수.. 아이티비서 임요환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받았던 감탄을 잊을 수 없습니다. 
 
특히나 시원시원한 물량 위주의 플레이가 보는 이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죠. 요즘 상승세를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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