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6/25 16:16:40
Name pga21
Subject 다음 선수들의 공통점은?
안녕하세요? 전자신문 류현정 기자입니다.
기사에 참조하려고 합니다. 다음 선수(축구 대표 선수들과 프로게이머들)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아시는 대로 답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안정환 - 임요환
2. 차두리 - 김동수
3. 임성춘 - 황선홍
4. 김남일 - 김정민
5. 송종국 - 강도경
6. 이천수 - 홍진호
7. 김태영 - 성학승
8. 홍명보 - ?

여러분의 많은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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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5 16:28
수정 아이콘
1. 꽃미남, 히어로
2. ㅋㅋ 발업 질럿
3. 한방 러쉬?
3. 탄탄함? 김남일선수 외모는 다소 양아틱?(죄송)하고 김정민선수는 야리야리 한데... 강하다 와 탄탄함에선 연상되는 점이 있군요.
5. 는 모르겠고,
6. 귀여운 외모. 스피디한 공격, 폭발성.
protoss-zzang
02/06/25 16:39
수정 아이콘
7. 오뚜기처럼 쓰러지지않는 끈질김
8. 홍명보-임진수 : 완벽함과 모든유저의 희망
돌 던지지 마세영~~ ㅡㅡ;;
02/06/25 16:42
수정 아이콘
류정현 기자님 안녕하세요. ^^
전 pgr21님인지 알았네요. ^^
비슷한 아이디 사용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아파님글에서 선수들로 구성한 축구팀이 있었는데.
그곳에 보시면 많은 리플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시민쾌걸~
02/06/25 16:46
수정 아이콘
1.두 선수 다 한 외모와 수많은 여성 팬을 보유 그리고 황제라는 칭호
2.가림토스~!! 쉬지 않고 달리는 발업 질럿^^
3.원로 ㅋ 고참^^
4.김정민 선수는 최근 터렛 신공으로 수비를 남일이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
그러니깐 수비~
5.끊임없이 몰아치는 공격이랄까.. ㅋ 솔직히 잘 모르겠음 ㅎㅎ
체력 좋아 쉴새없이 뛰 뎅기는 게 그런거 같음
6.5번과 같음^^* 폭풍~!!
7.... 도저히 비교를... 무엇으로 비교를...
8.ㅇㅎㅎㅎ 유병준~
brecht1005
02/06/25 16:52
수정 아이콘
5번은 그냥.. 멀티플레이어, 만능 선수. 이런거 아닐까요?^^
02/06/25 16:53
수정 아이콘
핫핫 ^^ 박영선님, 오늘 일 손에 안 잡히시죠?
저도... 괜히 시간만 빈둥빈둥... ^^ 낼은 두배, 세배 더 심도있게 해야지... ㅠㅠ
주경원
02/06/25 17:03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는 최진철선수나 김태영선수가 더 어울릴듯...차두리선수는 이재훈선수하구 비슷하지 않을까여?(경기 스타일이....) 김정민선수는 김남일선수보단 송종국선수가 더 어울릴것 같구....김남일 선수는 타이슨저그 정재호선수가 어울릴거 같네요...박지성선수하구 이윤열선수는 정말 비슷한듯....
수시아
02/06/25 18:26
수정 아이콘
안정환-임요환:실력에 외모가미...차두리-김동수:겉모습에서 힘이 느껴짐....임성춘-황선홍:고참....김남일-김정민:눈에 쉽게 띠지 않는 강력함과 화려함...송종국-강도경:찾기 힘든데..--;;; 상대가 거물급이어도 기죽지 않는 점?...이천수-홍진호:경기속도가 스피디함...김태영-성학승:이것도 굳이 찾자면 뚫기 힘들다?(성학승 선수가 간혹 성큰밭 만들때만 해당하는 건데..--;; 홍명보-??? 저도 유병준 선수에 한 표 던질래요...오 필승 Corea gOgO~~
항즐이
02/06/25 22:38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기사를 쓰시기 위해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pgr을 이용(?)하시는 느낌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pgr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임태주 기자님의 경우에도, pgr의 글 하나를 기사화하시기 위해서 많이 여쭤보시고 어려워 하십니다. pgr의 모든 글들은 그 글들을 쓰신 분들의 것이기 때문이라고 저도, 모든 분들도 생각합니다.

pgr을 정말 아끼고 오랫동안 활동해 오신 분이셨다면 이런 괜한 우려를 드리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처음 보는 아이디 그것도 pgr21을 패러디한 (좋은 의미인지 나쁜의미인지는 알수 없었습니다. 개인정보도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 님에대한 정보가 전무하네요.) 아이디로 첫인상을 갖게되어 무척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글 자체는 "기사화"라는 점을 빼면 참 재미있는 생각이고 즐거운 내용입니다.

다만 저의 우려를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메일이나 쪽지로 보내려 했으나, 메일주소가 없고(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으셔서요), 쪽지를 확인하시는지 알길이 없어 이렇게 댓글로 답니다.
견습마도사
02/06/26 04:41
수정 아이콘
항즐님
글들은 그글을 쓰신 분들의 것이더라도
기사화를 전제로 이야기한 글에 실리는
댓글들은 기사화에 도움이 되는것을 동의 했다고 보여집니다.

조금은 예민하신거 같습니다..
견습마도사
02/06/26 04:44
수정 아이콘
1. 안정환 - 임요환 (이건 윗분들처럼 외모랑 실력^^)
2. 차두리 - 김동수 (체격)
3. 임성춘 - 황선홍 (경험풍부 다방면에서 활동)
4. 김남일 - 김정민 (단단함)
5. 송종국 - 강도경 (멀티 플레이어? ^^)
6. 이천수 - 홍진호 (폭풍 스피드)
7. 김태영 - 성학승 (두둑한 뱃심..^^;;)
8. 홍명보 - ? (전 최인규 선수에게 한표~ 이유는...엄떠여..^^;;)
거의 중복되네여..^^;;
Apatheia
02/06/26 06:55
수정 아이콘
음. 그래도 아이디는 좀 바꿔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
휴딩크
02/06/28 20:21
수정 아이콘
김동수님 실제 경기서는 그다지 힘싸움에 의존하는 플레이는
잘 안하시던데... 오히려 임테란님과 더불어 가장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선수 중의 한 분이라고 생각하는데여. 하지만 워낙에
체격 좋고 힘이 세게 생기셔서 그러나... 암튼 김동수님 하면
첫째로 떠오르는 것이 "힘"이라는 것은 거의 모든 분들의 공통
된 생각인 것 같군요. 실제로 지난 온게임넷 왕중왕전에서도 김
동수 선수 소개할 때 한자로 '힘 력' 자를 쓰더군요... ^0^
조정현
02/06/29 09:32
수정 아이콘
유현정 기자 잘지내십니까?

여전히 열심히 생활하는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좋은 리플을 달아주셨으니 전 그냥 안부만 묻고 사라질렵니다.

조만간 점심이나 같이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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