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1/18 01:19:29
Name Go_TheMarine
Subject 첫글입니다~
매일매일 로긴안하고 게시판만 돌아다니다가

오늘에서야 맘을 크게 먹고 첫번째 글을 쓰게 됩니다..

pgr에서 눈팅한지 벌써 반년이 다되가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게되니

엄청 쑥스럽네요^^;;

반년동안 제가 이곳을 거의 매일매일 둘러보면서 느꼈던 것은

저만큼 아니 저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스타를 사랑하고 스타에 대한 열정,관심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 현실에서의 생활에서는 볼수 없는 모습이죠^^:;(스타관심있는애들이 별로 없어서..)

제가 이곳에서 또한 느낀점은 편안한 집같으면서도 엄격한 규칙이 존재하는 그런곳..

뭐 익숙해지다보니 다른 인터넷사이트 같은 곳보다는 훨씬 깔끔하고 좋더군요

아무래도 회원님들이 운영진분들의 부탁을 잘 수용해 주셔셔겠지만요~

대략 첫글이라 별로 쓸말이 없을줄 알았는데 은근히 많이 썼네요^^;;
(15줄이 생각보다 엄청 기네요..)

아 여기서 첫번째 글을 그만 써야할거 같네요

글재주가 부족하기 떄문에..이해해주세요~



p.s 1요즘 김정민 선수와 강도경선수와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게 느껴지네요
그만큼 요즘 상승세라고 할수 있겠죠??
정민선수 힘내세요~
"Be the 1st"_TheMarine..in 2001sky
위문구는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문구입니다.~~

p.s 2 FreeMura 당신의 부활을 믿습니다..
저그의 살아있는 전설...스타리그에서..보기를 기대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1/18 01:34
수정 아이콘
글 잘 읽었습니다..
나중에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v
음..대마왕에 대해 말하고 싶은데요...
방송을 좀만더 줄이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강도경 선수의 전성기 시절에는 리그가 모두 개인전이었기 때문에
다른 일을하면서 개인전 연습만해도 충분하고
그때는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강동경 선수의 기본 실력으로 성적을 유지 할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게 좀 힘들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팀 리그도 존재하고 스타를 지망하는 프로게이머도 많아졌고
그 수준도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방송.팀 리그.개인전.이 모든것을 다 한다는것은 욕심이 아닐까요??
대마왕!!! 당신은 프로게이머입니다...
김정민 선수처럼..과감히 버릴건 버리고 경기에 전념했으면 좋겠습니다
*글과 너무 상관없이 얘기를 써내려간거 같아서 고 마린님께 정말 죄송 ㅜ.ㅜ
은빛게르드
03/11/18 02:03
수정 아이콘
유군님 말씀에 동감 -_-!
.....저는 아직 글쓸 용기가... ㅠ_ㅠ;
물빛노을
03/11/18 02:29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그런 곳이죠^^ 반갑습니다.
강도경 선수는... 전 이제 포기했답니다-_- 본인이 게임보다 방송쪽에 더 흥미를 느끼는 것 같이 느껴진 후로는요.
03/11/18 05:11
수정 아이콘
-0-! 유군님 코맨트 반쯤에 강동경 선수 ㅠ_ㅠ;
안전제일
03/11/18 09:27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와의 차이가 벌어지는건...아무래도 프리미어 리그 때문이지요.
(선수 선발기준에 들지못한다는데 어쩌겠습니까.)
Quantizer
03/11/18 10:28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하지 못한건 그 다시 출전해 있던 WCG에 전념하기 위해서였던 것 같은데요..^^;
안전제일
03/11/18 12:21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 그런것이지요. 일주일짜리 세계대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104 MBC게임 스타리그 예선전 (수정 완료)-죄송합니다.^^; [136] 안전제일7850 03/11/19 7850
15103 3강테란.... oov [12] MastaOfMyself5403 03/11/19 5403
15102 @@ 세중게임월드...최연성...그리고...게이머...^^ [2] 메딕아빠4353 03/11/19 4353
15101 어제 축구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보고... [4] malicious3254 03/11/19 3254
15099 프로게이머 이적에 대하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 [23] 성준모7548 03/11/19 7548
15097 [프로야구]유지현 선수 미안하지만 그런 조건으론 불가능합니다. [41] Reach[St.P]5380 03/11/19 5380
15095 새로운 테란의 트렌디....oov [3] sad_tears5432 03/11/19 5432
15094 전적으로 살펴 본 최연성 선수 [27] Altair~★6944 03/11/19 6944
15090 최연성 선수 이름 바꿔야.....ㅡㅡ;; [10] 50kg7142 03/11/18 7142
15088 죄송합니다. 김병현선수에 대해 글 좀 올리겠습니다. [10] 불멸의저그4595 03/11/18 4595
15087 진짜로 원하는 것. [1] ahwhflek2854 03/11/18 2854
15086 아 축구졌네요.. [23] 계란말이3159 03/11/18 3159
15084 내가 좋아하는 이윤열선수 [20] 동네양아치5079 03/11/18 5079
15083 [문자중계]LG IBM배 MBC game 팀리그 중계창입니다. [341] 스케치북8189 03/11/18 8189
15081 두달 만에 돌아 온 집 .. [9] 이종선2756 03/11/18 2756
15080 오늘 있었던 사고..; [6] triblack3636 03/11/18 3636
15079 안녕하세요^^(가입인사겸) [1] 김석헌2451 03/11/18 2451
15078 안녕하세요~~!!! [6] lightkwang2733 03/11/18 2733
15076 [잡담]돌아 왔습니다. [25] homy4566 03/11/18 4566
15075 어느 작가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지명식 예상 [33] anti7991 03/11/18 7991
15074 G.T.A3 VICE CITY 아십니까? [10] 무당스톰~*3376 03/11/18 3376
15073 카페를 운영함에 있어서... [14] 서기3777 03/11/18 3777
15072 첫글입니다~ [7] Go_TheMarine2980 03/11/18 29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