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31 18:23:22
Name 초보랜덤
Subject 한빛 내전 중계창입니다.
기요틴 신개마고원 패러독스 노스텔지어 기요틴에서 벌어지는
영웅 vs 안마사의 대결
이기는 선수는 다음시즌 조지명식때 3번째로 인터뷰하면서 C조 탑시드 확보
지는 선수는 한빛내전 2라운드 변길섭선수와의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잠시후부터 중계 들어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랜드슬램
03/10/31 18:24
수정 아이콘
과연.. 변길섭 선수가 박경락 선수를 상대로 센터배럭을 할것이냐.. 가 관건이군요.
박경락 선수는 꼭 이겨야 겠습니다..;;
다크니스
03/10/31 18:28
수정 아이콘
어쨋든 듀얼에서도 동양 vs 한빛 대전이 나오겠군요 ㅡ_ㅡ; 첫판은 자기팀원이랑 해야하고 ;;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입니까 ㅡ_ㅡa
03/10/31 18:48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님//담부턴 제목 앞부분에 [문자중계] 라고 써주시면 알아보기 편할거 같아요...^^
한빛짱
03/10/31 18:51
수정 아이콘
듀얼에서 4번째 맵이 패러독스라 걱정입니다.
만약에 박경락선수가 듀얼에 내려가서 첫경기에 지게
되면 ... 패러독스가 기다립니다.
이혜원
03/10/31 19:01
수정 아이콘
지금 vod로 방송보시는 분 있으세요? TV를 아버지가 차지해버리셔서 일일 회원으로 돈 내고 보려고 하는데 상태가 양호한지 알고 싶어서요.. 양호 안해도 보게되긴 할 것 같지만.... ㅡ_ㅡ;
03/10/31 19:06
수정 아이콘
? 문자 중계 안하나요..??
요즘 pgr 회원들 접속률이 떨어지네요..
시험 때문에 그런가..그래도 자주 좀 와요^0^v
03/10/31 19:06
수정 아이콘
저도 경락 선수를 다음 시즌 안전하게 보고 싶은 마음에 오늘 이기셨음 좋겠네요^^
껀후이
03/10/31 19:06
수정 아이콘
한빛 내전..-_-;;; 맞는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왕 문자중계방 폼나게
[문자중계] 붙여주시면 좋을텐데...^^;;
어느선수를 응원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0ㅠ
예전 네이트배때 강도경 김동수 전이 생각나네요..그때도..-_-;;
상당히 고심중입니다..음..-_-;;
근데 따지고 보면 변길섭 선수의 "-_-" 에 맞대응 할 수 있는건 박경락 선수의 무뚝뚝함과 강도경 선수의 선배한테까불래? 밖에 없을듯하니..(근데 변길섭 선수는 강도경 선수한테 "껌" 이라고 한다니....음...-_-;;)
아무래도 박경락 선수를 응원하게 될듯...음..-_-;
03/10/31 19:08
수정 아이콘
이해원님 상태 아주 굿 입니다.
이혜원
03/10/31 19:09
수정 아이콘
예.. 감사합니다.. 이미 결제해버렸습니다^^; 결승전때 말고는 거의 만족할만한 상태를 제공하더군요.. 아.. 두 선수의 같은 유니폼 정말...
03/10/31 19:10
수정 아이콘
1차전 맵은 기요틴입니다.
박정석선수11시 박경락선수 7시에 위치합니다.
mooth2000
03/10/31 19:10
수정 아이콘
가장 잔인한 3,4위전 - 온겜스타
not final but final 결승이 아닌게 이상한 3,4위전 - 엠겜워크
03/10/31 19:11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는 투게이트째 건설하고 박경락선수는 앞마당건설중입니다.
이혜원
03/10/31 19:1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박경락 선수의 아픈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질럿 러쉬는 ... ;;;
03/10/31 19:12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원질럿 원프로브가 박경락선수 본진에 난입해서 드론을 잡아줍니다. 4킬째입니다. 질럿 한기 더 추가
03/10/31 19:13
수정 아이콘
질럿들 앞마당으로 향합니다. 앞마당 해처리 공격중 저글링은 박정석선수의 본진으로 들어갑니다.
03/10/31 19:14
수정 아이콘
앞마당 파괴되었습니다. 저글링은 게이트옆에 파일런을 파괴합니다.
03/10/31 19:14
수정 아이콘
저글링 계속해서 일꾼사냥 저글링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저글링 꽤 많습니다. 질럿은 회군했습니다.
03/10/31 19:15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레어업중입니다. 저글링은 박정석선수 진영에서 계속 괴롭혀 주고 있습니다.
mooth2000
03/10/31 19:1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서비스 장면이 ㅡ.,ㅡ
03/10/31 19:16
수정 아이콘
히드라덴이 보입니다. 저글링 소수가 파일런과 캐논을 계속해서 파괴해 주고 있습니다.
03/10/31 19:17
수정 아이콘
레어완성되었습니다. 저글링은 2기가 남아 있습니다. 질럿다수가 박경락선수 진영으로 향합니다. 히드라 2기가 나왔습니다.
03/10/31 19:18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5시 지역에 확장을 시도중입니다. 9시지역에서 러커변태중
이혜원
03/10/31 19:18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필살기성 러커를 준비하네요... 과연 올바른 선택일지...
03/10/31 19:19
수정 아이콘
3 cm 드랍을 시도할듯 합니다. 5시지역 멀티는 질럿에게 공격당합니다.
03/10/31 19:20
수정 아이콘
러커드랍되었습니다. 한기는 잡히고 다시 한기 잡힙니다.
03/10/31 19:20
수정 아이콘
앞마당지역 해처리 완성되었으나 다시 질럿들에게 공격당하고 파괴됩니다.
03/10/31 19:21
수정 아이콘
옵저버나왔습니다. 드래군도 꽤 모였습니다. 질럿 드라군이 본진을 공격하고 뮤탈2기와 저글링으로 방어
03/10/31 19:22
수정 아이콘
질럿2기가 난입하여 성큰은 파괴하고 나머지 병력들은 뮤탈과 저글링에 잡힙니다.
03/10/31 19:23
수정 아이콘
서로 멀티없는 상황에서 박정석 선수는 자원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박경락선수는 뮤탈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뮤탈로 게릴라 해줍니다.
03/10/31 19:24
수정 아이콘
뮤탈과 저글링으로 박정석선수의 본진을 계속유린합니다. 템플러한기 나왔습니다.
03/10/31 19:25
수정 아이콘
아콘합체 실패 -_-;;어리바리 템플러~아~
03/10/31 19:25
수정 아이콘
템플러 인공지능;;;;;
03/10/31 19:25
수정 아이콘
템플러가 아콘으로 합체중이였으나 뮤탈로 제거합니다.
03/10/31 19:26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는 앞마당을 가져가고 박정석선수는 세시에 멀티를 시도합니다.
하얀 악몽
03/10/31 19:26
수정 아이콘
왜 박경락의 이런 플레이가 저번엔 없었는가.......라는 말뿐입니다.
03/10/31 19:27
수정 아이콘
박정석 GG
03/10/31 19:27
수정 아이콘
세시멀티 러커로 공격중에..박정석선수 Gg 선언
이혜원
03/10/31 19:27
수정 아이콘
경기 재밌었네요..
[ReiUs]sunny
03/10/31 19:28
수정 아이콘
저 경기 끝날때쯤 학원에가있으니까

019 9145 8812로 문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3/10/31 19:29
수정 아이콘
이건 지난번 역전패와 마찬가지로 박정석 선수가 못한거죠.. 박경락 선수도 잘했습니다만.. 이렇게 유리한 상황에서 역전패를 했다는 것은.. 음.. 요즘 박정석 선수 저그 상대로 페이스 안좋네요.
노란잠수함
03/10/31 19:30
수정 아이콘
방심... 그리고 방심.... 이 말 밖에는...
물론 역전한 박경락 선수도 대단하긴 했습니다만...
좀 심한듯한 느낌이네요...
박진상
03/10/31 19:30
수정 아이콘
오늘의 1차전을 보니 박용욱 선수와의 준결승전이 생각나 가슴이 아프네요.박경락 화이팅!
하얀 악몽
03/10/31 19:31
수정 아이콘
초반을 못봐선 모르지만, 뮤탈 플레이는 진정 좋았습니다.
아콘 소환위치가 안좋았던게 결정적인 실수이고 패인이죠.
03/10/31 19:31
수정 아이콘
어떻게 이런 저그가 토스에게 3:0 으로 진단 말인가 ㅠ_ㅠ)
unbelieve ㅠ_ㅠ
03/10/31 19:31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사실 온겜넷에서도 테란만 이기고 올라온 셈이죠.. 홍진호/박상익 선수는 패러독스에서 이긴 거구요.
하얀 악몽
03/10/31 19:31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방심했던것이..........
템플러 진작 탔으면 -_-
03/10/31 19:32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상황에서 방심 안하는게 더 어려운일인듯 ㅡ.ㅡ;
이혜원
03/10/31 19:33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가 그런 피해 속에서 그렇게 빨리 뮤탈로 전환할꺼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모양인 듯.. 뮤탈 보자마자 템플러 타더군요..
03/10/31 19:33
수정 아이콘
템플러 진작 탔으면이라..가스도 늦었고 지속적인 저글링 견제 때문에
계속되는 캐논 소환 옵저버 테크 탄데다가 러커때문에 드라군 사업까지 한 토스가 멀티도 없는데 템테크까지 가질리가 없지요..
너무 쉽게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고 바라시는것들은 아닌지..
하얀 악몽
03/10/31 19:34
수정 아이콘
왜냐면 그럴만큼 유리했거든요 (-_-)
이혜원
03/10/31 19:37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가 잘 했다고 생각되요..
03/10/31 19:37
수정 아이콘
제2경기맵은 개마고원 11시 박정석선수 5시 박경락선수 위치합니다.
노란잠수함
03/10/31 19:37
수정 아이콘
근데 신기하게도 그 상황에서 역전이 되는군요...
전 아무리 상대가 방심을 해도 역전이 안되던데...^^
03/10/31 19:37
수정 아이콘
유리했기 때문에 템테크를 타지 않은것이지요..
어불성설..
03/10/31 19:37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다잡은 경기를 놓치는군요..

드래군 질럿으로 저그의 본진을 칠때 드래군은 뮤탈저글링에 각개격파당하고 질럿은 성큰부수고 죽었죠. 엄청유리한 상황이 거기서 반전되었습니다. 어차피 저그는 1해처리 상황이고 자신은 4게이트였는데, 거기서
의미없는 본진공격보다 아콘이나 커세어를 생산하면서 앞마당 가져가면
필승분위기였죠.
비류연
03/10/31 19:38
수정 아이콘
플토입장에서 11시2시나 11시 8시면 정말 좋은데 11시 5시네요-_-;
지난주에 위치가 이렇게 나오지 ㅜ_ㅜ;
03/10/31 19:38
수정 아이콘
정석 선수 저그 상대로 넘 안좋네요... 엠비씨에서 박신영/나경보/이재항에 연패, 프리미어 리그 박신영/홍진호/장진남에 연패... -_-; 예전 종족최강전에서의 강력했던 모습을 빨리 찾아줬으면 합니다..
03/10/31 19:39
수정 아이콘
원질럿나와서 5시로 향하고 프로브가 개스러쉬를 시도합니다.
03/10/31 19:40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개스러쉬 취소했습니다. 박정석선수는 투게이트 박경락선수는 언덕에 해처리를 펴고 앞마당에 세번째 해처리펴고 있습니다.
03/10/31 19:41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도 개스를 채취하기 시작하고 사이버도 올라갑니다. 질럿한기는 본진에 질럿 6기는 앞마당 해처리를 공격중입니다.
03/10/31 19:42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분위기 좋습니다
03/10/31 19:42
수정 아이콘
질럿과 저글링의 교전 질럿이 굉장히 싸움을 잘하였으나 다 잡힐듯합니다. 질럿한기는 다시 본진에 드론 공격
03/10/31 19:42
수정 아이콘
앞마당 해처리 계속 두들겼으면 깼을텐데요... 음..
03/10/31 19:43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저글링으로 박정석선수의 입구를 건드려보고 아둔까지 올라간 상황입니다.
03/10/31 19:43
수정 아이콘
질럿 다 소진하였으나 저그는 이제 레어올라가고있는 상황이고.. 토스는 질럿 발업디기 직전이네요.. 정석선수가 유리한 듯 보입니다.
03/10/31 19:44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스파이어 올리기 시작합니다. 템플러아카이브완성되었고 포지가 건설중입니다. 박정석선수 발업완료 앞마당을 공격합니다.
03/10/31 19:45
수정 아이콘
질럿이 본진에 들어와서 스파이어를 확인하고 잡힙니다.
03/10/31 19:46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는 앞마당에 히드라덴을 건설중이고 저글링다수가 앞마당을 돌아서 본진으로 들어갑니다.
03/10/31 19:46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앞마당 위험합니다
03/10/31 19:46
수정 아이콘
질럿 드래군 아콘두기가 박경락선수의 앞마당을 다시 공격합니다.
하얀 악몽
03/10/31 19:47
수정 아이콘
인생은 한방.
03/10/31 19:47
수정 아이콘
서로의 앞마당을 공격하고 있는 두선수 박경락선수의 앞마당은 지키기 힘들어 보입니다. 입구에 올라서는 박정석선수
03/10/31 19:48
수정 아이콘
언덕해처리까지 파괴 박경락선수 힘들어 보입니다. 저글링 소수로 방어하는 박경락선수 Gg
03/10/31 19:48
수정 아이콘
우와 역전승!
03/10/31 19:48
수정 아이콘
초반에 유리한 선수들의 패배입니다. 현재 1 : 1 상황이 되었습니다.
03/10/31 19:49
수정 아이콘
헐...장기전 안나오네요; 2차전 어려운 상황을 뒤집으면서 박정석선수가 가져갑니다. 만약 박정석선수가 1차전가져갔다면 또 3:0승부 나올뻔했군요;
03/10/31 19:49
수정 아이콘
이제 부터가 진짜 승부군요...
Cracker™
03/10/31 19:58
수정 아이콘
지금 겜플중인가요??
03/10/31 20:02
수정 아이콘
"오늘 조심해야겠습니다." 전용준 캐스터님의 말씀...아닌 게 아니라 오늘 중계진 분들 참 힘드시겠네요. 저렇게 홱홱 경기의 양상이 뒤집어져서야..^^;
비류연
03/10/31 20:03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의 패러독스에서의 전략 기대되네요,,;;
좋은 경기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얀 악몽
03/10/31 20:05
수정 아이콘
위쪽이 박경락 저그 아래쪽이 박정석 토스입니다. 빠라독스-_-입니다.
03/10/31 20:06
수정 아이콘
중계는 다른 분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 이제 그만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_ _
하얀 악몽
03/10/31 20:07
수정 아이콘
토스 로보틱스 건설하고, 저그는 레어 업 이후 해처리 추가네요.
하얀 악몽
03/10/31 20:07
수정 아이콘
토스진영에 있던 오버로드가 드라군에게 잡히네요.
하얀 악몽
03/10/31 20:07
수정 아이콘
토스 로보틱스 올립니다.
하얀 악몽
03/10/31 20:07
수정 아이콘
저그는 스파이어.
하얀 악몽
03/10/31 20:08
수정 아이콘
셔틀에 1프로브 1질럿 1드라군 태웠습니다.
하얀 악몽
03/10/31 20:08
수정 아이콘
프로브도 저그진영에갔는데 왜간건지 모르겠습니다. -_-
03/10/31 20:10
수정 아이콘
엽기 몰래 3게이트 -_-
이혜원
03/10/31 20:10
수정 아이콘
저러려고 갔습니다 ;
03/10/31 20:11
수정 아이콘
드론 대박 gg나오겠네요 -_-;
하얀 악몽
03/10/31 20:11
수정 아이콘
저그가 이길 수가 없는가 -_- 파라독스 (-_-)
왕성준
03/10/31 20:12
수정 아이콘
3경기 박정석 선수 승리합니다. 2:1
이혜원
03/10/31 20:1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프로브 보이면서 베짱으로 건물짓나 했는데.. 결국은 그거 치우려고 히드라가 빠진 사이 셔틀이 안전하게 왔으니.. 의도했던 안했던 결과는 박경락 gg로군요..
다크니스
03/10/31 20:13
수정 아이콘
아.. 올림푸스광고.. 전지현씨가 또 제 마음을 흔드네요 ㅠ_ㅠ 왜이리 이쁩니까 -_-
hardcore_z
03/10/31 20:15
수정 아이콘
햐~그래도 괜찮게 계속 보고있었는데...누군가 이겨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패러독스.이젠 정말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하네요~^^;박정석선수가 정말 잘하긴(꽤 괜찮은 전략인거 같네요,리버 실패해도 상대본진에 3게이트..참..)했지만,맵이 박정석선수의 그 잘하는 플레이를 더욱더 빛나게 도와주는거 같아 보였습니다.이젠 정말 안타까운 수준을 넘어서는거 같네요.
Edenbride
03/10/31 20:16
수정 아이콘
큰맘먹고 뮤탈뽑았으면 박정석선수 그냥 gg였는데... 셔틀 온 타이밍으로봐서 투스타커세어가 아닐수도 있단 생각을했었으면... 아쉽네요
hardcore_z
03/10/31 20:18
수정 아이콘
Edenbride님 말씀도 충분히 일리있고 맞는 말씀이지만,지금까지 프로토스가 패러독스에서 보여준 모습들(초반이나,중후반이나 언제가는 공중을 완전 장악하는)이 그걸 두렵게 만들었겠지요.
hardcore_z
03/10/31 20:20
수정 아이콘
어쨋든 박경락선수 꼭 힘내시고 승리하셨으면 합니다.왜 픍토유저이고,플토프로선수들을 엄청 좋아하는 내가 박정석선수의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박경락선수를 이렇게 응원해야 하는지...난감하고 안타깝습니다...;;
왕성준
03/10/31 20: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4위 3번해서 기분 좋을 선수가 누가 있겠습니까...?
남들은 자기가 4위 못해서 그 선수를 부러워 할지 모르겠지만
자존심 상하는 일이죠. 그 선수 개인적으로는...
Altair~★
03/10/31 20:2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투게이트
박경락 선수 본진 트윈 해처리
Altair~★
03/10/31 20:23
수정 아이콘
원질럿, 원프로브 러쉬 후 질럿 2기 계속 보내는 중입니다.
03/10/31 20:25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심리 거네요.. 첫번째 질럿막구 드론 마구 눌를때 질럿 모아서 우르르.. 좋네요:)
hardcore_z
03/10/31 20:27
수정 아이콘
흐미~안타깝다는 말밖에는...제가 자주하는 하드코어질럿러쉬가 이렇게 짜증나는 것이였다니^^;박경락선수 응원하다가 저그유저가 되어버릴것 같습니다^^
왕성준
03/10/31 20:30
수정 아이콘
여유라도 부리나...? 박경락 선수를 가지고 놀기라도 하려는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나쁜 놈입니까...?
겸이스퇄
03/10/31 20:32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방심은 곧 GG임을 영웅은 아는데요..그런말씀은;;좀;;
왕성준
03/10/31 20:34
수정 아이콘
...역시 아무리 3,4위전이라고는 하나 맥빠지는 경기가 되는 것을 서로는 원하지 않을 것이며 명예와 시드가 걸린 중요한 경기이니 만큼...
여유따위는 부려서는 안되겠죠.
hardcore_z
03/10/31 20:35
수정 아이콘
그런것을 절대 아닐겁니다..설마요~^^멋진경기 하시네요~두선수모두.
Cracker™
03/10/31 20:36
수정 아이콘
........GG나왔나요-_-
왕성준
03/10/31 20:37
수정 아이콘
아직입니다. 잘만 하네요.
Cracker™
03/10/31 20:44
수정 아이콘
중계끊겼네-_-
겸이스퇄
03/10/31 20:46
수정 아이콘
중계해주세요....수고하십니다 문중계하시는 분덜...감사
왕성준
03/10/31 20:50
수정 아이콘
아직 한쪽으로 극히 기운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재밌는 한판 승부...역시 노스탤지어인가...
03/10/31 20:51
수정 아이콘
서로 맵 양분하는 분위기입니다.. 박경락선수 디파일러+저글링+울트라 준비하고 센터 지키고 있습니다.. 박정석선수는 200모아서 나갈 것 같군요
왕성준
03/10/31 20:53
수정 아이콘
한판 巨하게 밀고 당기겠군요. 저는 시간이 다되어...직접 경기를 보러 갈까합니다...이만 삼성동에서 王氏
03/10/31 20:5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200 유닛에 아비터 대동하고 러쉬 나갑니다.
03/10/31 20:55
수정 아이콘
리콜을 할 듯 보이는군요...
03/10/31 20:55
수정 아이콘
이미 두 선수 다 200은 채운 듯 보이고.. 박경락 선수 올멀티 상황으로 보입니다. 아직 한타싸움은 하지 않구 있군요..
하얀 악몽
03/10/31 20:56
수정 아이콘
전용준 : 속보가 들어왔는데 양선수 200이 꽉 찼답니다. -_-
03/10/31 20:56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센터와 박정석 선수 입구 앞에 성큰 밭을 만듭니다.-_-
03/10/31 20:58
수정 아이콘
-_-;;;;; 박정석 선수 본진에 드랍된 다수의 병력 그리고 뒤이어지는 박정선선수의 리콜. 그러나 리콜되자마자 플레이그와 다크스웜 동시에 사용되는 장관이 벌어지느군요...
어딘데
03/10/31 20:59
수정 아이콘
서로 200 다채우면 어느쪽이 유리한거죠?
03/10/31 20:59
수정 아이콘
그러나 박정석선수 막아내고 다시 소강상태이군요..
03/10/31 20:59
수정 아이콘
서서히 박정석 선수 자원이 말라가고 승기는 박경락 선수에게 기우는 듯 하군요
하얀 악몽
03/10/31 20:59
수정 아이콘
도저히 문자중계를 할 수가 없는 경기 (-_-);;;
하얀 악몽
03/10/31 21:00
수정 아이콘
이 경기 끊기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_-;;
03/10/31 21:01
수정 아이콘
스테시스 질럿 대박이네요 -_-)b
03/10/31 21:01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박정석 선수... 입구에 질럿 하나 세우고 자신의 질럿에게 스테이시스 필드... 히드라 울트라가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결국 박경락 선수의 승. 자원량의 차이가 너무 컸죠.
03/10/31 21:01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5시 멅티에 리콜, 그리고 올라오는 길목에 질럿 한기 홀드 시킨 후에 스테시스 필드-_-;;; 저그유닛 못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얀 악몽
03/10/31 21:01
수정 아이콘
아아 지지..
03/10/31 21:01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5시 파괴 못하고 gg...
하얀 악몽
03/10/31 21:01
수정 아이콘
아아 지지..
박서의꿈
03/10/31 21:04
수정 아이콘
해설분들 말씀대로 대박 중앙싸움 보고 싶었는데 좀 아쉽네요 ^^
초보랜덤
03/10/31 21:05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에게 4의 저주는 풀릴것인가
기요틴 시작합니다.
박정석선수 7시 박경락선수 5시 가로방향입니다.
03/10/31 21:06
수정 아이콘
위치는 박정석선수가 유리하군요.. 정찰가다가 마주쳤습니다. 엄청난 하드코어 예상
초보랜덤
03/10/31 21:06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포지 더블하네요
03/10/31 21:06
수정 아이콘
아아 퍼스트 포지입니다.
03/10/31 21:07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앞마당 멀티 하려다 훼이크 3시 멀티 했습니다.
초보랜덤
03/10/31 21:07
수정 아이콘
캐논 먼저 안짓고 바로 더블 하는 박정석선수
초보랜덤
03/10/31 21:08
수정 아이콘
몰래멀티 걸렸습니다. 박경락선수
03/10/31 21:08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앞마당에 넥서스 소환했구요..박정석선수 3시 해처리 발견합니다.
David Cone
03/10/31 21:0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의 여성팬들은 정말... 떡대가 모두 좋으신건지... 응원 볼륨이나 괴성에 있어 상대선수를 늘 압도하는군요. 박경락 선수 응원이 정말 초라하게 느껴질만큼... 어쨌든 박경락 선수, 3연속 4위로 듀얼행은 정말 안타까워서... 이번경기는 박저그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초보랜덤
03/10/31 21:09
수정 아이콘
과연 박경락선수가 예기한 기요틴 토스 더블넥의 파해법은 무엇일지
03/10/31 21:10
수정 아이콘
빠른 가스멀티를 보아 온리 무탈이 아닐까요? 저의 추측입니다.
03/10/31 21:11
수정 아이콘
히드라덴이네요 -_-;
초보랜덤
03/10/31 21:13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4의 저주가 풀리는거 같습니다.
입구 뚫렸습니다.
03/10/31 21:13
수정 아이콘
안좋습니다 박정석선수 러커 다수네요
초보랜덤
03/10/31 21:14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와 변길섭선수의 대결이 이루어지는거 같습니다.
초보랜덤
03/10/31 21:15
수정 아이콘
이루어졌습니다.
F조 : 박정석 VS 변길섭 김성제 VS 김현진 이구도가 돼버렸네요
03/10/31 21:15
수정 아이콘
....;이로써 신생 저주 2,3번쨰 경기 이기면 역전패 당하는 박정석선수의 저주가 시작되는 건가요;;
초보랜덤
03/10/31 21:1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서 A조 B조 톱시드는 토스
C조 D조 톱시드는 저그가 차지하게 됐네요
초보랜덤
03/10/31 21:18
수정 아이콘
아... 저는 강민선수가 (오늘 박경락선수가 져서 듀얼에서 올라왔을때 가정) 조추첨식에서 박경락선수 찍기를 바랬는데 그건 일단 무산됐네요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박정석 조용호 까지 한대회내에서 다 꺾은 강민선수가 과연 누구를 찍을지 기대되네요 벌써부터
hardcore_z
03/10/31 21:19
수정 아이콘
TheRune님//그저주는 조금 황당하네요^^;박정석선수로서는 정말 생각하기 싫은 것이겠네요.
hardcore_z
03/10/31 21:21
수정 아이콘
특별전 누구라고 하던가요?갑자기 끊겨서 못들었어요^^;
박서의꿈
03/10/31 21:24
수정 아이콘
누구라고는 말씀 안하시던데요...
엄재경 해설위원은 자신도 보고 싶었던 사람이라고만.. ^^;
마린걸
03/11/01 02:01
수정 아이콘
가림토가 아닐까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594 박경락 선수, 징크스를 깼습니다 [22] 50kg5282 03/10/31 5282
14593 가림토의 저주 ... [26] 스타리그광팬-_5403 03/10/31 5403
14592 아쉬움.... [2] 프토 of 낭만3132 03/10/31 3132
14591 한빛 내전 중계창입니다. [157] 초보랜덤5504 03/10/31 5504
14590 마린과 저글링, 럴커의 업그레이드 관계 [11] 양창식5950 03/10/31 5950
14589 이재훈선수가 탑랭커 킬러라는 소리를 듣고.... [18] 김범수5473 03/10/31 5473
14588 [펌]이번 마이큐브 결승전 초초초초대박 특별전 있습니다!!! [38] 박아제™6968 03/10/31 6968
14586 도서관 일기 -_- (요즘초등학생의 무서움@) [13] 백두산3572 03/10/31 3572
14585 Boxer와 NaDa의 길, 팬들의 마음 [23] antilaw5123 03/10/31 5123
14583 [잡담] 피파 2004 출시! [16] TheMarineFan2329 03/10/31 2329
14582 [잡담]담배 좀 사주실래요? [33] 좋은사람3484 03/10/31 3484
14581 잊혀진 사람. [11] 껀후이3213 03/10/31 3213
14580 PgR21 Total Ranking과 관련하여... [10] Altair~★3899 03/10/31 3899
14579 [mlb소식] 충격! 매니 라미레즈 웨이버공시 [12] 두더지3631 03/10/31 3631
14578 [100% 주관적인]5명의 프로게이머 그리고 그들 하면 떠오르는 색... [15] 심술이4924 03/10/31 4924
14577 아래 매트릭스 글에 이어서...이정도면 최고의 반전? [9] Ace of Base2915 03/10/31 2915
14576 영화 매트릭스를 생각하다가 ... [9] i_terran2628 03/10/31 2628
14574 두명의 게이머.. [8] 킁킁3689 03/10/31 3689
14573 그가 돌아왔습니다 +_+ [13] Vegemil-180ml4247 03/10/31 4247
14572 박서의 팬인...내가 좋아하는...그 선수...~~ [22] 메딕아빠4670 03/10/31 4670
14571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24] Ace of Base5026 03/10/30 5026
14570 Show me the real [Red]NaDa - 초조한 팬의 혼잣말 [58] 해원6255 03/10/30 6255
14569 다음주에 벌어질 테테전 대박메치 (가츠테란 VS 토네이도테란) [37] 초보랜덤5521 03/10/30 55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