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행사를 전체 진행했던 이준호입니다.

정말 좋은 게이머들. 최고의 게이머들을 한곳에 불러놓고도 이정도의 행사밖에 해내지 못한점. 여러분들을 더 즐겁게 해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어제 행사는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해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낸것 같습니다.
(윤열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호미님을 찾다 찾다 포기하고 결국 마이크의 힘을 빌었던점 죄송합니다 ^_^;;
자리는 마음에 드셨는지요 호미님 (마음에 드셨다면 다음에 커피라도 한잔 좀...)

이곳을 빌어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전동희 기자, 주훈감독, 이재균감독, 정수영감독, 김철학사장, 조정웅감독,전 유병준 매니저 김형일(지금은 직책을 뭐라 불러야 할지 몰라서...)
김철민캐스터, 이승원해설, 안동원작가, 최국일작가, MBC서흥교PD, MBC임택삼PD
호미님, 스플래쉬이미지넷 운영진분들, 요환동,정석동,윤열동,진호동 회원분들과 운영진분들
송호창 사장과 그의 Wife, 엄성배감독, 매니저 원종욱, 투나쇼핑 관계자분들
그리고 투나SG소속 게이머 모두에게...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