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글쓰기가 되네요..그동안 눈으로 봐왔는데..
이곳 피지알은  축구로 비유하면 *붉은 악마* 같습니다..
붉은 악마가 있었기에 우리나라 국대가 좋은 성적을 내는 원동력이 되었죠..

그런것처럼 진심으로 아껴주는 팬들이 있기에 게임산업이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osl에 대해 얘기하면 여차하면 테란이 없는 4강이 될 수도 있는데..
테란 유저라 그런것도 있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정말 어색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거
같습니다..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잔아요...다음주 요환군의 경기가 중요합니다
모든 테란유저의 희망이.........어쩌면 2년전처럼 용욱선수와 막다른 골목에서 또
만날수도 있겠네요...그땐 정말 대단했는데.. 플토와 테란의 자존심이 걸려있엇죠

황제와 공공의 적  몽상가와 폭풍의 4강전에 올인입니다...

항상 중심이 있고 자기 스타일이 있는 피지알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