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8/27 15:05:07
Name zenocide
Subject pgr21토탈랭킹을 보고있자면..
안녕하세요.

꽤 오랬동안 눈팅만을 주로하다가 코멘트정도는 쓰고싶어서 한달전 쯤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날이갈수록 발전하는 pgr의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지금 프로게이머랭킹에는 이윤열선수가 1위, 임요환선수가 2위지요.

요즘 홍진호선수가 포인트가 부쩍올라서 임선수와 격차가 별로 안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여기 pgr에서는 임요환선수가 6392점으로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구계시는데..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임선수의 포인트는 제자리를

멤도는것 같구 이윤열선수의 포인트는 하루하루가 다른게 올라가는 느낌이

들더군요~지금이 6118점..몇달안에 무척많이 올랐습니다.

저만의 생각인걸까요 ㅜ.ㅜ 개인적으로 임선수의 팬인지라

약간의 걱정반 근심반입니다. 인제 엠비씨 게임은 당분간 출전하지 못하는데

경기수에서 부족하니 곧.. 순위가 바뀔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번 마이큐브배 스타리그에서 좋은성적 거두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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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로망은
03/08/27 15:18
수정 아이콘
옛날에 김정민 선수가 2위 임요환 선수가 1위 일때 1500점 가까이 차이가 나곤 했었는데 -_- 이윤열 선수가 따라잡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_-aa 피지알 1위 변동의 자리. 그날은 오는가 -_-
03/08/27 15:22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처음 볼 때..저건 말도 안된다 자리의 교체는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얼마전에 처음봤을때와 비교해 순위의 변동이 꽤 있었고..
1위도 바뀔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즐이
03/08/27 15:3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무서운 승률 때문이겠죠 ^^;;
희미렴
03/08/27 16:14
수정 아이콘
랭킹을 볼때마다 임선수의 대단함과 이윤열 선수의 무서움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점점 내려만 가는 김정민, 최인규, 김동수 선수의 순위도 안타깝구요.
조만간 서지훈, 조용호, 전태규 선수가 10위권으로 박차고 올라올 듯하더군요.
아! 홍진호 선수와 강도경선수의 꾸준함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그나저나 선수들입장에서 저 순위라는 건 어떻게 보일까요?
때로는 자랑이 될테고, 때로는 부담이... 때로는 부러움이 되기도 하겠죠? ^^
캐터필러
03/08/27 19:47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점수변화를 점선그래프로 나타내면 더 잼쓸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가로축을 시간으로 하되 한달정도를 한 눈금으로 한다면 시간흐름과 선수들의 랭킹과의 변화를 잘 알아볼수 있지 않을까요... 아.. 물론 그냥 희망사항입니다^^
귀차니즘
03/08/27 20:0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승률을 봐선 1위가 바뀐다고 하더라도 결코 놀랄일은 아닐것같은데, 만약에, 만약에 이윤열선수가 1위에 오른다면 상당한 이슈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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