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8/24 21:05:04
Name 킬러
Subject 나는 가을이 시로오~~~
아아~;; 또 잡담임니다;;;;;;;;;;
음.. 저는 정말 프로토스가 무섭슴다.ㅠ0ㅠ
가끔씩 만나는 토스유저가 몇 있는데..에..그러니까..으음
그 분들은 만날때 마다 쳇팅창에.. " 아 토스 힘들어 죽겠어~ "
그렇게 말해놓고--+ 막상 저와 1:1 게임 들어가면..
리버 스케럽에 드론 몰살... (전 원레 모든 멀티와 본진 미네랄이 있는곳에 드론 12기를 맞춤니다..)그럴땐 정말 한탄만.ㅠ.ㅠ 성큰& 히드라 4기 정도를 항상 배치해놓지만..
리버의 사정거리 앞에선 무용지물인가 봄니다-- 2기 내려서 드론 1.4해버리고
튀어 버리니..허허;; 그렇게 리버가 멀티투어 하고 나면
정신이 멍해 짐니다~
다시 드론 뽑고 병력을 뽑고..나서.. 센터에 모아놓은 히드라 저글링 정도들..
--+ 리버와 템플러류의 유닛들에게 흔들리다가
토스에게 3룡이까지 내준 상황 으하하~~~;;;
하이템플러 다수를 끌고 오는 드래군 질럿들;; 밉살스럽게도
공업 쉴업 3,2 임니다;;
제꺼 보니 2.2;; 이러언~~~~~
토스는 나를 말려죽일려고 오고 나는 아직 이제 울트라 케이번 짓고 있는..
난감할뿐임니당;;
그렇게 저글링 히드라들..
병력면에선 우세하니 일단 쌈싸먹고 보자는 무식한 저의 발상;;
먹기는 먹었음니다--;;
하하하~~~~~~;;;;;;;;
쌈싸먹기야 당연한게 아니겠슴니;까?
3~5방향에서 먹는걸 말하는데;; 하이템플러의 스톰은 허공에다가
스톰을 뿌렸지만..오고있는 저의 히드라 저글링은 토스군에
달려가면서 스톰을 맞았음다ㅠㅠ;;
아아~~~ㅠㅠ
그리고 아직 울트라만의 방업이 않된 타이밍;;물론 속업도 않되죠..
12시..저의 본진에 들어오는 토스대군--
별로 줄어든 병력이 아니군요;;
일단 저의 본진에서 나오는 울트라와 딴 스타팅지점 해처리에서
나온 울트라가 쌈싸먹지만;;;;;스톰도 스톰이지만
얼마 되지도 않는 아콘이 질럿 앞에 놓고 뒤에서
열라 찌지고 있움니다.ㅠ.ㅠ
그렇게 각개격파 당하며--
본진 밀리고 gg치고 나오죠;;

가을의 종족 프로토스--
무섭심더ㅠㅠ)
스타팅을 먹더라도 어쩔때에는 강민토스류의 커세어 리버 다크;;
난감함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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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노을
03/08/24 21:10
수정 아이콘
으음..아까 아랫글도 다시 읽어보고 한말씀드립니다. 통신체는 좀 자제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정도는 괜찮겠지만...오타 및 맞춤법도 틀린 부분이 많구요...좀 거북할 정도의 통신체이네요-_-
Daydreamer
03/08/24 21:11
수정 아이콘
통신체의 압박이 심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이 배넷 경험담은 자제해달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만
물빛노을
03/08/24 21:12
수정 아이콘
배넷경험담이야 뭐..하루에 하나정도는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한분이 계속해서 올리시면 곤란하겠죠-_-
03/08/24 21:13
수정 아이콘
아아~ 죄송해요~~ 여기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ataraxia
03/08/24 21:14
수정 아이콘
공지글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toujours..
03/08/24 21:15
수정 아이콘
글을 너무 자주 쓰시는건 아닌지..
가을이
03/08/24 21:16
수정 아이콘
약간은 딴소리에 해당되는 말이오나 순간 제목보고 헉! 했습니다 제 닉네임이 가을이 입니다.. ㅠ.ㅜ
카나타
03/08/24 21:26
수정 아이콘
toujours..님 // 글을 너무 자주 쓰시는것 같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날아라 초록이
03/08/24 21:29
수정 아이콘
통신체나 압박이라는 표현이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통신체쓰신분을 훈계하시는 분이 '압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은
이치에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03/08/24 21:37
수정 아이콘
압박이라는 말은 이제 기사에서도 나올 정도로 자리 잡은 언어인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신문 기사에서도 압박이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항즐이
03/08/24 21:39
수정 아이콘
다소 킬러님의 글이 어지러운 것은 사실이죠.
03/08/24 21:42
수정 아이콘
킬러님 재미있게 쓰시네요^^;
조금만 표현을 정갈~하게 해주신다면 더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달라이라마
03/08/24 21:44
수정 아이콘
다굴의 문화.. 씁쓸할 뿐입니다.. 한분이 잘못을 지적해 주셨으면 다른분들은 자제좀 해주셨으면 하네요. 보는이로서 잔인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석양속으로
03/08/24 22:11
수정 아이콘
달라이라마님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재미있고 위트있는 글을 쓰실 가능성이 엿보이는 킬러님이 다굴에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작은 것에 대한 배려 아쉽습니다.
Daydreamer
03/08/24 22:27
수정 아이콘
음 제가 생각이 짧았군요. 저도 자제의 미덕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킬러님 절대 상처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_^;
물빛노을
03/08/24 23:26
수정 아이콘
다굴은 무슨...달라이라마님 석양속으로 님 말씀이 꽤 심하시군요. 자신이 실수한 것에 대한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겁니까? 킬러님조차도 아무 말씀 없으신데...누가 누굴 배려 안하고 있는 건지요.
석양속으로
03/08/24 23:32
수정 아이콘
음 그렇군요..다굴이라는 말에 상처받은 사람들도 있겠군요. 그생각은 미처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사과드릴께요..
하지만 위에 통신체로 인한 잘못을 지적하는 모습이 좀 과하게 보인건 사실입니다. 물빛노을님의 지적과 킬러님의 사과 그리고 그 밑에 "킬러님 다음에 더 재미있는 글 기대할게요." 라는 응원의 문구정도만 있었다면 아마 별 말 없이 무난히 지나갔을텐데요. 그 밑으로 달리는 리플은 좀 지나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pgr에 글올리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아는 저로서는 킬러님이 받으실수 있는 상처도 걱정되었고요..동병상린이라고나 할까요... ^^
어쨌던 겹치는 내용은 새로운 글이아닌 댓글로 남기자는 것이 pgr게시판 방침이잖아요.. 그러니 잘못을 지적하는 댓글도 아주 새로운 내용이 아닌한 한번으로 그치자는 말입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했던말 또 하고 또하고 하면 나중에는 짜증이나 반발감이 더 생기는것 다 경험해보셨을거 아녜요? ^^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문화....제가 피지알을 너무나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제 댓글로 인해 기분나쁘신 분들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배려가 쉽지는 않네요..단어 하나 선택에 더욱더 신중히 하겠습니다. ^^
전장의안개
03/08/24 23:56
수정 아이콘
전 가을이라고 하길래 쏠로들에게 염장 지르는 글인줄알았습니다...
TheInferno [FAS]
03/08/25 00:02
수정 아이콘
압박이라는 단어는 그렇게 틀린 단어도 아니고 아햏햏처럼 뜻이 불명확하거나 수십수백수천개-_- 인 것도 아니고 히딩크감독과월드컵의 공로(?)로 친숙해진 단어니까 신 유행어 정도로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시초도 월드컵이죠. press Costa Rica = 코스타리카의 압박?)

딴소리지만 서광록 온게임넷 워3 해설위원님도
대략 좋지않다(원 발음은 "jot지 않다"이고 언어순화차원에서 -_-;;)라는 말
또는 압박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시더군요. 대략 중계듣는게 재미있어지는... -_-;;
두더지
03/08/25 00:30
수정 아이콘
살살 ^^;
밀가리
03/08/25 01:04
수정 아이콘
본문 관련 댓글은 하나도 없군요 -_-a
toujours..
03/08/25 08:45
수정 아이콘
카나타// 하루에 하나정도의 글을 올리는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씀드린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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