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C GAME의 후아유란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어느방송국 어느프로그램 따라했느니 어쩌지 하시는 분 있으시겠지만요)

프로게이머나 게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고
프로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을 듣는 재미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우트배가 시작될 시기였던가요. 강민선수가 나오셨고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는 볼 수 없는 옵저버 분들도 나오셨고
위크래프트 클랜, 여성프로게이머등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를 제외하고도
히어로 아레나라던지 여러 프로그램에서 스타크래프트에만 치우지지 않고,
이번 스타우트배 결승전에서 선수 화면을 화면을 통해 볼 수 있게 한 점 등
MBC GAME의 발전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어 참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