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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7/13 21:45:25
Name 기다림...그리
Subject 가을의 전설...................
https://pgr21.co.kr/free/10669 삭게로!
올해 가을의 전설은 플토가 아닌 저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결승전 홍진호 선수 너무 아쉽군요   5차전에서의 서지훈선수의
플레이 완전 신들렸단 말밖엔  할 말이 없군요  
드랍쉽플레이와  한방  모두 완벽했습니다   홍진호선수의 조금 늦은
스파이어 타이밍이 너무 아쉽군요  
전체적으로 4차전이 젤 아쉽군요       유리한 상황에서의 패스트 하이브가
결국은 패인이 되었던 경기    이번시즌엔 저그가 우승을 할거같았는데
결국은 또 준우승이네요    정말  다음시즌엔 저그의 우승으로 또다른 가을의
전설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너무나 아쉽네요  
서지훈 선수  정말  퍼펙트란 말의 의미를 확실히 증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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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로망은
해시 아이콘
03/07/13 21:4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를 보고 아주 아쉬웠지만 지난시즌 이번시즌 플토가 8강 듣지 못했을때의 아쉬움을 생각해보니 가을의 전설은 계속 되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르돼랑
해시 아이콘
03/07/13 21:48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가을의 전설은 프로토스가!! ^^
자유지대
해시 아이콘
03/07/13 21:54
수정 아이콘
이번 가을엔 진짜 결승 저그대 플토의 박터지는 예로 국기봉선수하고 기욤선수의 겜같은 그런게 나오면 진짜 전설이 될뗀데요
베르돼랑
해시 아이콘
03/07/13 21: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프로토스가 우승한다는것 만으로도 전설이 아닐까 싶은데요..^^
도라에몽
해시 아이콘
03/07/13 22:06
수정 아이콘
온겜넷 스타리그에서 프로토스는 기다림...그리움
글쓴분 닉네임처럼 딱 어울리는 단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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