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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7/02 01:24:47
Name 에리츠
Subject 기분좋은 일이군요!
프로토스의 이야기가 이곳저곳에서 들린다는건...

아직 프로토스에 희망은 남아있다는것!

프로토스가 암울하다고해도...

그 암울함을 걷어내버리는 한줄기의 빛이 있다는것.

프로토스의 무궁한 발전을 지켜보는 기쁨..

프로토스유저로써 너무나 기분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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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2 02:13
수정 아이콘
오늘 듀얼토너먼트의 박정석 선수.. 이미 스타리그에 진출해 있는 강민선수.. 토스의 잠재력은 리버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03/07/02 11:50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 영웅은 리버를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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