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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6 01:07
기본적으로는 SKT의 팬이지만 이번 대회는 왠지 KOO와 KT의 선전을 응원하게 됩니다.
예선에서 뜻밖의 일격을 당하면서 고정중이어거 그런지 마음이 더욱 가게 됩니다. 시즌4 롤드컵에서 삼성이 우승하면서 세계로 퍼저나간 드래곤볼과 그외 좋은 실력을 인정받아 해외에 진출한 선수들까지. 올해의 LCK는 뭔가 허전했죠. 그래서였을까요. 전세계의 게임 전문가들이 다들 SKT이외의 LCK팀들을 그렇게 까지 고평가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번 롤드컵에서 KT와 KOO가 다시 좋은 모습 보여 LCK가 아직은 건재하며,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세계최고의 전략을 가지고 싸우고 있다는것을 증명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연습중인 유망주들을 위해서도, 늦은 새벽까지 졸린눈을 참으며 응원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서도요. 물론 우승은 SKT가 사상최초의 롤드컵 2회 우승의 기적을 달성하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우리 아들과 술한잔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지금의 대회를 추억하고 싶습니다. "아빠가 젊었을때는 말이야. Faker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말이지....."
15/10/06 01:14
KT 응원합니다. 한국팀 다 응원하지만 그 정상에는 KT가 올라가서 우승컵 드는 모습 보고싶네요. 화이팅 입니다 KT. 나그네 선수도 기죽지 말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15/10/06 01:32
SKT는 제가 아니라도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계실거고
KOO가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팬들이 더 많아지고 좋은 새 스폰서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진출신들이 많다고 이걸나진이 시전하지 마시고 조별예선, 8강을 넘어 4강 이상 가는 모습 보여주기를
15/10/06 01:38
우선 KT는 나그네 선수가 각성하길 바랍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커보이는데,
데뷔하자마자 유일신이던 페이커에 대적했었고 솔랭 1위도 찍은 선수라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또, 쿠는 구단사정도 안 좋은데 국제대회에 약하다는 평 씻어내고 4강 이상의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습니다. SKT는 알아서 잘하리라 믿구요. 대진 규칙을 몰라서 가능할 지 모르겠는데, 4강 중 3 lck팀 진출해서 국뽕에 한번 취해봤으면 좋겠네요.
15/10/06 01:55
skt가 우승 못하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우승 못하면 롤챔스 시즌권 환불하겠습니다. skt가 가둬놓고 패다보면 3:0은 기본입니다
15/10/06 02:33
SKT, KT, KOO가 E스포츠 최강은 역시 한국이라는 것을 잘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4강에서 3한국팀이 모두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15/10/06 03:00
지금 가장 힘든건 아마도 나그네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롤드컵에서 충격적으로 데뷔한만큼 ! 다시 한번 비상하길 바랍니다. 나그네, kt 파이팅!
15/10/06 04:03
비록 제가 계속 응원했던 멤버들도 많이 빠지게 됐지만, 오랜시간 부진에도 굴하지 않고 마침내 롤드컵이라는 자리에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Kt 파이팅!
15/10/06 04:59
KT 선수들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지난 서머 준우승의 아픔을 딛고 롤드컵에서 SKT를 다시 만나서 세상에서 제일 멋진 일격을 날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아직도 생각할 정도로요. 그 누구도 부정하기 어려운 세계 최고의 팀, 패배한 팀의 팬이 분노나 허탈감 이전에 선수들에 대한 걱정부터 먼저 들 정도로 압도적인 격차를 결승 무대에서 보여준 팀... KT 선수들이 그 팀을 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 마음은 아직까지도 그 아픈 서머 결승 직후에 쓴 글 이래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KT 선수들은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어려워도, 어쩌면 내일조차 어려울지라도 그 다음 날, 그 다음다음 날, 그 언젠가라도- 결국에는 세계 최고의 팀을 이길 수 있는 선수들이 되어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KT 선수들이 현존 최강, 가장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순간순간 고꾸라지는 것에 기죽지 말고 성큼성큼 나아가길 빕니다.
15/10/06 06:08
이번 롤드컵 결승은 한국팀끼리 내전이라 예상합니다. 8강에서 부딪히지 않게 세 팀 모두 1위로 진출하시길! SKT KOO KT 모두 화이팅!
15/10/06 08:09
LCK 3팀 모두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KT가 첫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자체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느꼈습니다.
할수있는 노력을 다 하고나야 지더라도 후회를 안하겠죠? 3팀 모두 최선을 다해주세요.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15/10/06 08:31
kt 롤스터 정말 오랫동안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첫 롤드컵에 갔을때 이만큼 기쁠 수도 없었습니다. 이왕 간 롤드컵 우승한번 해봅시다! 화이팅!
15/10/06 08:32
아무래도 한국팀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세 팀의 부담도 크겠지만, 그래도 좋은 경기력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SKT, KT, KOO 세 팀 모두 화이팅!!
15/10/06 08:39
SKT, KT, KOO 모두를 응원합니다.
한국팀이라는 세글자때문에 부담이 많겠지만, 쉽지는 않겠지만, 부담감을 조금 낮추면 좋은 성적을 낼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SKT는 우승하자.
15/10/06 08:41
제게 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많이 주었던 kt의 선수들이 이번 롤드컵에서 그 인상이 전세계로 퍼져나가기를 바랍니다.
특히 원조 악어왕 썸데이 선수가 이번 기회에 세계에서 빛나기를 주목받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제는 신예가 아닌 기둥으로서 KT를 이끌고 우승합시다!
15/10/06 08:47
SKT1의 우승을 바랍니다.
혹여 경기중 실수하거나 한번에 패배가 찾아와 팬들을 비판과 비난이 거세더라도 잊지마세요... '니들은 똥 안싸냐?'
15/10/06 09:03
SKT는 꼭 우승해서 롤드컵 최초 2회 우승 하기를 바라고, KOO 는 2라운드에서 선전해서 꼭 결승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스맵 화이팅!
15/10/06 09:09
SKT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일 시즌 임팩트만이 아니라, (아직 역사가 긴 건 아니지만) 누적에서도 진정한 세계 최강임을 입증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15/10/06 09:12
Koo야 밴픽 잘하자!!!
밴픽만 잘 하면 어느팀도 이길 수 있는 koo화이팅!!! Skt는 전승 우승 가쟈!!! Kt는 skt빼곤 안 진다 그랬잖아! 2라운드 땐 오리진 잡자!!! 결승까지 고고
15/10/06 09:26
SKT는 페이커 폼만 조금만 올라와주면 완벽한 팀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알하서 잘 하겠죠.
KT는 오리진에게 진 것 영향 받지 않으면 8강은 확정일 것같고 8강에서 SKT만 안 붙는다면 4강이상도 노려볼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그네선수는... KOO는 지금 스폰서문제나 초전 등 여러 마음고생 심할텐데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5/10/06 09:40
선수들 모두 즐기다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꼭 우승하지 못해도 좋아요. 왜냐면.. Winter is coming.
15/10/06 09:54
SKT vs EDG
Faker가 한국에 남았던 이유가 바로 이순간, 이 롤드컵을 위해서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소름이 돋았습니다. KT가 이기는 팀이라면, SKT는 도무지 질 것 같지가 않네요. SKT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15/10/06 09:57
든든한 마린 선수가 기둥이 되고
똑똑한 뱅기 선수가 게임을 운영하며 기민한 페이커 선수가 적을 호리고 압도적인 딜을 하는 뱅 선수와 조용히 지원하는 울프 선수가 하나가 되는 Skt 전승 우승하길! 물롤 이지훈 선수도 화이팅 허허
15/10/06 10:00
이름에 KT들어가는 팀들이 강팀이죠!
SKT, KT롤스터, KT(Koo Tigers), BKT 모두 좋은 성적 거두길 기원합니다.
15/10/06 10:04
kt 파이팅!! 스타에서도 2인자였는데 롤에서도 2인자로 끝날것입니까? 이번 기회에 롤드컵 우승해서 1인자로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아봅시다! 남은경기 최선을 다하세요.
15/10/06 10:10
이번 롤드컵은 지역간 실력차가 크지 않아서 더욱 재밌는것 같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고 힘든 롤드컵이겠지만 그런 만큼 한판한판 이겼을때, 그리고 우승할 때의 감동은 더욱 크겠죠! 스타때부터 좋아했던 KT! 롤을 보면서 좋아하게 된 SKT! 두 팀 모두 힘내서 꼭 높은 곳까지 가길, 그리고 우승하길 응원합니다!
15/10/06 10:23
2013년 해성처럼등장하여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2014년 그러나 그들은 몰락했고 패배했습니다. 2015년 이제 그들은 다시 최강자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화려했던 기억들은 잠시 뒤로 미루고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달려가길 기원합니다. 롤드컵의 우승은 바로 SKT이 되길을 기원합니다. 마지막까지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15/10/06 10:25
SKT 의 예상된 선전을 기원 합니다!!!
KT 와 KOO 의 예상밖의 선전을 기원 합니다!! 한국팀의 재미있는 경기. 좋은 경기력 기대 해 봅니다!!
15/10/06 10:38
kt팬입니다. 사실 지난롤드컵기간동안 한번도 롤드컵을 본 적이없는데 ... 생방으로 롤드컵 볼 수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우승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해줬으면합니다. 한경기 졌다고 속상해하지말고 롤드컵기간 정말 즐기고오길...
kt 화이팅!! 항상응원할께요.
15/10/06 11:06
그 누구보다 노력하고 있음을 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SKT 선수들 언제나처럼 노력한만큼의 결과를 얻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KT,KOO도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꿈의 무대에서 후회없는 경기 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화이팅!
15/10/06 11:47
행여 내 극성 빠짓이 자칫 까를 양성하기라도 할까 겁나
좋아하고 응원하는 격한 마음도 최대한 건조하게 내비쳤었죠. 차마 염치 없어 계속 남아달라고는 못하겠고, 팀은 전무후무한 전설인채로 박제되기를 바랍니다. (박보영이 챌린져 찍고 프로데뷔하지 않는한) 어디서 뭘하든 언제까지나 응원하겠습니다. SKT 화이팅!
15/10/06 11:48
KT 화이팅 !!! 탑 정글 원딜로 포변하면서도 꾸준히 잘하는 스코어선수 응원합니다.
나그네선수도 슬럼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5/10/06 12:01
KT가 그동안 국제대회에서의 성적이 참 좋았죠, 이러한 전통이 롤드컵이라고 예외가 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구성원들은 조금씩 변하였지만, 부디 이번에도 우승해서 KT가 국제대회에서 강하다는 이미지를 계속해서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15/10/06 12:46
롤잘알 스코어 제발 내 고통 좀 끝내줘요. 내가 왜 kt b때부터 팬을 해가지고! 그러니까 너도! 나도! 치료되는 롤드컵! kt화이팅!
15/10/06 12:51
Skt 화이팅입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팀 없이 롤을 보기시작했는데 보다보니 skt가 큰 매력이 있더군요.. 페이커라던지, 페이커라던지, 페이커라던지.. 물론 페이커말고도 점차 다른 선수들을 모두 좋아하게되었습니다만, 처음으로 좋아한 선수이니만큼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15/10/06 13:35
잘 해낼꺼란 믿음이 있어서인지 롤드컵시즌이 너무 재미있네요! 한국팀 모두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네요.
skt의 굳건함이 제일 보고싶네요. 제일 높은 자리 다시 올라가주세요. skt화이팅!
15/10/06 13:52
한국만의 우승 쟁탈전이 되길 기대합니다.
SKT, KT, KOO 모두 응원합니다. 한국인에게는 힘을, 다른나라에게는 한국의 무서움이라는 낙인을 남겨주시길.. 화이팅!!
15/10/06 14:24
SKT T1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T1은 지금까지도 세계최고의 팀이었고 이번 우승을 통해 그것을 증명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세계최고의 팀일 것입니다
15/10/06 15:00
KOO 우승 기원합니다.
재수 삼수 시절 기쁨을 주었던 프레이의 활약을 기원하면서 군대에 있는 지금도 경기 꼬박 꼬박 챙겨보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15/10/06 15:25
SKT T1이 한번 더 정상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기왕이면 결승 상대가 KOO 거나 KT였으면 더 좋구요. 그들만의 잔치를 한번 벌여봅시다! ^^
15/10/06 15:30
CJ없는 롤드컵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바란다면 SKT1이 우승해서 한국이 아닌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SKT1이 정점의 자리에서 위치에 올라가서 다른 팀들의 도전을 그냥 한국 우승팀이 아닌 세계 최고의 팀의 위치에서 받아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15/10/06 16:08
한국팀들의 엑소더스 이후로 iem msi를 거쳐 쇠락한 리그로 보는 관점이 늘었는데 부디 3팀 모두 특히 쿠와 크트가 선전해서 호랑이 빠진 리그의 여우와 하이에나가 아닌 모두 성장한 새로운 호랑이라는 걸 증명하고왔으면 좋겠습니다. GO LCK! KT KOO SKT 화이팅!
15/10/06 16:36
다른팀은 솔직히 기대 안하고있고
전통의 강호 SKT 의 우승 한번 밀어봅니다 페이커가 아직까진 폼이 죽어있는것 같지만 괜히 세체미가 아니란것을 증명해내리라 믿습니다 SKT 건승을 기원합니다 !
15/10/06 18:09
SKT T1은 응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할테니,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 KT 롤스터와 Koo 타이거즈가 남은 기간동안 선전하길 빕니다!! 특히 나그네 선수 많이 힘들어 할 것 같은데 힘내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15/10/06 20:02
롤드컵에라는 무대에 오른 수많은 이들과 그들이 펼치게 될 각자의 드라마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중 SK와 페이커의 드라마가 가장 오랫동안 찬란한 희극으로 팬들의 머리속에 기억될 수 있길 바랍니다.
15/10/06 20:59
SKT 우승을 기원합니다.
시즌2때부터 롤을 처음 보기 시작하면서 항상 세계대회는 제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유명하고 쟁쟁한 여러 대륙의 팀들과 맞붙는다는건 마치 한 편의 무협지를 읽는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시즌2 아주부 프로스트의 준우승을 비롯해 시즌3,시즌4까지 한국은 최강의 대륙, 최강의 팀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해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5 롤드컵은 남다른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중국으로 시즌4 우승팀 선수들을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해외로 빠져나갔고, 한국 리그 전체적인 수준이 낮아지는게 아닌가에 대한 의문이 많이 제기되었습니다. MSI에서 중국 EDG에게 SKT가 패배한 것 역시 그러한 의문을 가지기에 충분한 근거가 되었구요. 그렇기에 이번 시즌5 롤드컵이 더더욱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즌3을 제패했으나 시즌4에 출전조차 실패한. SKT가. 모두를 압살하며 다시금 한국이 최고임을 증명해 모든 의문을 불식시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한국이거든요.
15/10/06 23:57
32살 롤저씨입니다.
처음으로 롤을 시작하여 방송도 챙겨보던 2013년 스프링 시즌 딱히 응원하는 팀은 없었지만 워낙 플레이가 돋보여서 눈에 가던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페이커 그때부터 그를 응원하기 시작했고 SKT의 팬이 되었습니다. SKT의 비상과 몰락을 보며 페이커라면 다시 한번 비상할거라 믿었는데 이렇게 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롤드컵 무대에 선 것을 보니 기쁘네요. 이왕 무대를 밟은김에 두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5/10/07 01:21
KOO 타이거즈 여러모로 상황이 힘들지만
정말 선수 코치 한명한명 힘내서 후회없는 한 경기 한 경기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컨디션 좋기를 기대합니다. 화이팅!!!
15/10/07 03:35
역대 최강팀하면 2015 SKT가 떠올릴 수 있도록 롤드컵 전승우승같은 새로운 역사를 쓰길 바랍니다.
KT KOO도 한국팀의 무서움을 보여주세요~!
15/10/07 16:54
SKT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2013년에 최고의 팀이라는 영광을 맛보고 2014년에 팬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에 의한 조작논란을 시작으로 고생 정말많이했죠 2015년에 다시 부활해서 좋은모습 보여주고 있네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할따름이지만 가장 권위가 큰 대회에서 최고의 자리에 다시 한번만 서줬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15/10/07 18:48
SKT를 응원하고 좋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쉬웟거나 안타까운 적은 있어도 화가나고 미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의 경기를 보여주고 최선을 다하고 팬들이 응원해준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우승하러갔으면 우승하고 와야죠! SKT 화이팅!
15/10/07 20:45
2013년 스프링 예상을 깨고 MVP OZONE이 13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올라온 CJ BLAZE를 3:0으로 이겼을 때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썼었습니다.
이런 반전이야 말로 스포츠의 맛이고 인생이 즐거운 이유일 것입니다. 강자가 계속 이기면 무슨 의미가 있고, 즐거움, 재미가 있겠습니까 정말로 진짜 강자는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 낸 사람, 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KT에게 이런 스토리를 기대합니다. 그동안은 최강팀으로 불렸던 SKT를 응원했었는데, 최강팀으로써 계속 이겨가는 것도 좋겠지만, 역시 인생의 참맛은 반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전을 보여주세요. 순간순간이 드라마로 기억될 것입니다.
15/10/08 01:26
CJ는 못올라갔지만 세팀 다 선전했으면 좋겠네요. 전승은 재미없으니 살짝 던져주는게 ^^; sk는 많이 재미좀 봤으니 쿠타이거즈 응원합니다!
15/10/08 08:50
SKT T1 응원합니다. 페이커는 좋은 대우를 마다하고 한국팀에 남아 준 결실을 꼭 거두길 바랍니다.
다른 팀원들도 마찬가지고요! 화이팅~!
15/10/08 12:58
SK 이번에도 꼭 우승하고 이지훈 포함 전원이 세체로 인정받을 만한 기량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다만 전승우승보다 다른 팀들도 좋은 기량을 보여줘서 5전제까지 한 번 정도는 가는걸 보고 싶네요 크크
15/10/08 17:05
SKT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번에 나간 세 팀 모두 많은 정신적인 압박과 육체적인 괴로움을 버티고 있을텐데 부디 상처받지 않고 성장해서 돌아오는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15/10/08 19:47
올해에도 한국 팀이 우승해서 3년 연속 한국 팀의 롤드컵 정복이라는 신화를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팀은 SK Telecom T1이 되면 더 좋겠죠~? 크크크 또 다른 SKT T1의 롤드컵 우승 기념 스킨을 보고 싶어요~! ~_~
15/10/08 19:49
CJ기 못가서 슬펐지만 그래도 요즘 한국팀들 응원하는 맛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건승하고 기분 좋게 한국에 돌아오면 좋겠네요.SKT KOO KT 세 팀 모두 화이팅입니다.
15/10/08 20:00
SK텔레콤 T1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 이기 때문이죠 힘을 내세요 한번쯤은 뒤돌아서 당신을 응원하는 우리들을 보세요 이 세상 사람들 중에 적어도 우리만큼은 언제나 당신 편일테니까요 언제나 기억해주세요 당신을 응원한다는걸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 걸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버렸거든요 SK텔레콤 T1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SK텔레콤 T1이기에 당신의 플레이에 열광하고 SK텔레콤 T1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 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에스. 케이. 오늘 당신의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SK텔레콤 T1 화이팅! e스포츠 사이트니까 e스포츠 응원중에서 가장 유명(...)한 응원을 빌려다 쓰겠습니다...
15/10/08 20:01
IS소속 임요환 선수 팬으로 시작해서 동양-포유-sktt1를 응원했었고, 롤도 레퍼드의 1팀부터 시작해서 계속 skt t1 응원하고 있는 성골티원팬입니다. 롤드컵 우승 좋죠. 하지만 꼭 우승이 아니더라도 좋은 경기, 재밌는 경기 계속 부탁합니다. 모든 선수들, 코칭스태프님들 힘내십셔. 그리고 kt, koo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15/10/08 20:18
다음 시즌부터 페이커를 한국에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갈때 가더라도 LCK 소속의 마지막 영광이 있기를 바라며...
SKT 화이팅!
15/10/08 20:44
SKT응원합니다 2015년 그 누구보다 빛난 팀이고 화룡점정으로 롤드컵 우승트로피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명성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멋지게 우승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각 멤버가 각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 타이틀을 얻을 거라 기대합니다
15/10/08 20:59
SKT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정글 그자체 세계적인 권위의 컴퓨터 프로그래밍 대회 우승자 동북고의 자랑 벵기 배성웅선수 화이팅!
15/10/08 20:59
SKT가 니달리의 날카로운 창으로 앰비션을 솔킬내던 시절, 저는 CJ의 팬이었습니다. CJ팬입장으로서는 SKT가 그렇게 야속할수가 없습니다. 점점 기량이 쇠락해가는 씨제이의 선수들을 보면서 에스케이티가 그렇게 미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라스의 0/1/0 경기를 보고는 인정할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페이커의 힘. 에스케이티의 처절함. 그리고 집착.
전 에스케이티의 그 끈적끈적함을 한번더, 그리고 그 처절함과 강력함을 다시한번 보기를 원합니다. 비록 CJ는 롤드컵에서 볼수 없지만, SKT는 왕자로서의 강력함을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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