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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29 13:09:54
Name 마바라
File #1 문_안.JPG (0 Byte), Download : 9
Subject [일반] 돌아보는 문-안 지지율 변화 (리얼미터 7MA)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점선은 문재인 안철수 양자대결 지지율

굵은 실선은 7일 이동평균선(7MA) 입니다.


음.. 이제 와서 의미 없는 자료라는건 알지만..

툴을 만든 김에..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문재인 대 안철수의 지지율 변화를 넣어봤습니다.

이 차트에서 문7MA가 급격히 오르기 시작한게 11월6일 부터인데

문재인 대 박근혜 차트에서도 문7MA가 급격히 오르기 시작한게 11월 7일 부터입니다. (그 차트에선 나중에 다시 빠지긴 하지만..)

11월 초쯤에 호구횽에게 무슨일이 있었죠?

워낙 하루 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많았던지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안철수 지지자분들이랑 싸우자고 올린거 아니에요. ㅠ_ㅠ

기왕 만든거 혹시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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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droid
12/11/29 13:18
수정 아이콘
.
마바라
12/11/29 14:14
수정 아이콘
아.. 문재인과 안철수가 단일화로 처음 만난게 11월 6일이었군요..

단지 단일화를 한다는 이유만으로도.. 문재인은 그동안 뒤쳐졌던 박근혜, 안철수와의 지지율을 다 뒤집어 버렸네요.

박근혜 상대로의 지지율은 나중에 다시 빠지긴 하지만..
iAndroid
12/11/29 17:50
수정 아이콘
.
Granularity
12/11/29 14:08
수정 아이콘
이번주 시사인의 분석에 따르면 문과 안의 싸움은 "정권교체론" vs "새정치론"의 충돌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좀더 큰 의미와 이상을 가지는 새정치론이 처음에는 치고 나갔지만..
의외로 문이 좀더 오래 버티고 탄탄한 지지율을 다지면서
단일화 이슈에서 지고 정권교체론과 새정치론 사이에서 안이 갈팡질팡했다. 라고 평하더군요.

만약 문이 11월 초까지 비슷한 지지율을 못만들어냈다면.. 아예 대세가 넘어가면서 안이 이길수밖에 없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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