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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3 11:11:53
Name 철판닭갈비
Link #1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40216582274284?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Subject [일반] 부산 수영구, 민주 유동철 40.6%, 국힘 정연욱 29.9%, 무소속 장예찬 22.8%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40216582274284?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원래 부산 수영구는 서울 강남급으로 보수세가 강해서 1996년 15대 총선부터 선거구 신설된 이후로 줄곧 보수 후보가 당선된 곳입니다.

image
*08년 18대 총선 때 무소속 유재중은 본래 한나라당 소속, 당선 이후 한나라당 복당했기 때문에 보수 후보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장예찬이 경선 승리하여 후보가 되었으나 개인의 불미스러운 과거언행으로 공천 취소되고, 이에 불복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 후보가 둘로 나뉜 상황인데요.
오늘 오전 10시에 발표된 프레시안이 KSOI에 의뢰해 3/31~4/1 부산 수영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1

민주당은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41% 득표를 했는데, 이번 여론조사 지지율도 보면 아마 이게 현재 수영구에서 민주당이 얻을 수 있는 최대치가 아닌가 싶어요.

*21대 총선 수영구 득표결과
21

정연욱이든 장예찬이든 단일화만 되면 왠만하면 이기는 지역구라, 장예찬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은 말을 하며 단일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2_0002684132&cID=10320&pID=12000
장예찬 "단일화 피하는 사람, 민주당 이중대 비판받을 것"

그런데...탈당해서 무소속 출마하신 분이 당원 경선 요구하는게 옳은 일인지 싶은...?? ㅡ,ㅡ;

돌아가는 상황 보면 그래도 지역세가 있는데 국힘 후보로 표가 몰려서 결국 정연욱이 되지 싶긴 한데, 이러다 진짜 유동철이 어부지리로 당선이라도 되면 비난의 화살은 아무래도 장예찬에게 쏠릴 것 같은데...장예찬이 감당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원래 노잼인 선거구인데 꿀잼이 되긴 했습니다 크크

동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도도 심상치 않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여타 부산 지역구랑 크게 다르지 않는데, 비례정당 지지도는 확실히 조국이 부산 지역구라 그런지 지지세가 강하네요.

1)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8.4%, 민주당 32.4%
2) 비례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39.5%, 조국혁신당 24.4%, 더불어민주연합 15.3%
2
3)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45.0% 부정 52.6%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방식(ARS)으로 진행됐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 응답률은 9.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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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3 11:15
수정 아이콘
저기는 장예찬이 며칠안으로 통큰결단 운운하며 사퇴하겠죠.

생각이 있다면.

생각이 없어보이긴 하는데...
철판닭갈비
24/04/03 11:20
수정 아이콘
금요일부터 사전선거라 내일까지는 사퇴하건 뭐하건 결론이 나야 하는 상황인데...
일단 아직은 단일화 하자고 버티는 중;
환경미화
24/04/03 12:01
수정 아이콘
이미 늦은거 아닙니까 사전선거는 눈앞이고, 국외선거는 했고..
24/04/03 11:15
수정 아이콘
[내부총질 같은 보수 진영 내부의 나쁜 습관을 청산하고 희생과 헌신이 인정받는 문화를 만들겠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의원 후보
24/04/03 11:17
수정 아이콘
장예찬이 결국 사퇴한다에 치킨한마리 겁니다
한가인
24/04/03 11:59
수정 아이콘
줄서봅니다.
환경미화
24/04/03 12:01
수정 아이콘
저랑 하시죠 전 완주에 한마리요!
원숭이손
24/04/03 15:10
수정 아이콘
두분이 반반씩만 저 보내주세
환경미화
24/04/04 08:06
수정 아이콘
장예찬이 완주 선언했습니다. 치킨 찾으러 왔습니다흐흐
24/04/04 09:33
수정 아이콘
연욱: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내 패하고 장마담패 밑에서 뺐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동철: 증거있어?

연욱: 증거? 증거있지 넌 나한테 완주를 줬을 것이여
그리고 장마담에게 주려는게 이거이거이거 사퇴 아냐?

자 모두들 보쇼~
장마담의 사퇴를 줘서 이판을 끝내겠다 아니여?

(...) 기다보시죠
환경미화
24/04/04 17:25
수정 아이콘
오늘 자정까지 지켜보시죠!
24/04/04 19:23
수정 아이콘
줄서봅니다
환경미화
24/04/06 15:03
수정 아이콘
치킨 받으러 왔습니다~~~ 흐흐흐
사람되고싶다
24/04/03 11:18
수정 아이콘
근데 장예찬 저기서 사퇴해봐야 개털밖에 더 되나요. 뭐 다른 자리 가지고 딜 하려나.
매번같은
24/04/03 11:24
수정 아이콘
용와대 측에서 용와대 자리 하나 보전해줄게...라는 시그널을 보냈다는 카더라가 있죠 크크.
항즐이
24/04/03 11:22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판이 워낙 상식을 뛰어넘는 일들의 연속이라...
그리고 장예찬은 선거비 보전이 눈에 아른거려서 쉽지 않을 겁니다.
강문계
24/04/03 11:23
수정 아이콘
사퇴하면 선거 비용 보전이 안되죠
전 완주할 것으로 봅니다
본인은 완주해도 용산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걸요
소와소나무
24/04/03 11:23
수정 아이콘
결국 국힘에서 장예찬을 포섭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한데, 생각보다 지지율이 잘 나오는 상황이라 골치 아프겠네요.
매번같은
24/04/03 11:23
수정 아이콘
하루하루 지날 수록 보수 후보 단일화의 효과가 떨어지고 있죠. 이제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는 끝이라고 봐도 될겁니다. 당장 금요일부터 사전투표니.
그나마 가능성이 남아있는건 장예찬이 여론조사 없이 그냥 자진 사퇴하는건데. 지금 사퇴하면 쓴 선거비용 전부 보전 받을 수 없으니 어마어마한 금전적 손해를 보는거라...끝까지 완주하면 15% 이상 받아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지만요. 근데 흘러가는 꼴이 15% 이상 받을 수 있을까 의문이 되네요...;;
철판닭갈비
24/04/03 11:2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장예찬 15% 결국 못 받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결국 이기기 위해서 국힘 후보 몰아줄 것 같아요
매번같은
24/04/03 11:27
수정 아이콘
오늘까지 실시한 여론조사를 발표할 수 있고 내일부터는 여론조사 해도 발표가 불가능한데...깜깜이 기간동안 결국 국힘당 후보쪽으로 쏠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하지만 그 쏠림이 더민주 후보를 넘어설 수 있을지가 의문. 지금 나오는 더민주 후보의 40% 남짓한 지지율이 얻을 수 있는 맥시멈이거든요. 참 절묘한 3자 대립 크크.
24/04/03 11:24
수정 아이콘
당 브랜드 떼고 장예찬이 20프로나 받는게 오히려 놀랍네요
국수말은나라
24/04/03 11:3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을 하찮게 여기는 분이니 이준석만큼은 해야죠
강동원
24/04/03 11:36
수정 아이콘
민주당 유동철 후보는 전략공천이라 연고가 없고
국힘 정연욱 후보는 다른 지역 경선에서 패배했는데 장예찬이 짤리면서 생긴 빈자리에 들어간거라
장예찬이 그래도 좀 먹히는 모양입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4/04/03 11:24
수정 아이콘
장예찬을 과소평가한 과거의 저를 반성합니다
https://pgr21.co.kr/election/6178

장예찬은 진짜배기 였네요
선전을 기원합니다
지금 물러나는건 안됩니다
선거비보전 100프로 받으실거 같은데요
강동원
24/04/03 1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하다! 예찬아! 찬스다!
국수말은나라
24/04/03 11:31
수정 아이콘
장예찬이 뻔뻔하긴 하네요 본인 과실로 공천 취소되고 무소속 나와서 단일화 운운하면 그걸 받아주나요?

근데 기껏해야 5프로 봤는데 20프로대면 이니시에이터 걸만하네요

계속 그리 쭉 가시길
마바라
24/04/03 11:37
수정 아이콘
현수막 걸어놓은것도
정연욱+한동훈 vs 장예찬+윤석열
대결이라서

사실상 한동훈과 윤석열의 대리전이라
비슷비슷하게 나오는것 같네요

장예찬도 선거비 많이 썼을텐데
용산에서 자리 하나 보장 받는 대신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베스트고

이대로 끝까지 가서 민주당 당선시키면
배신자 프레임으로 평생 정치는 어려워지겠죠
24/04/03 11:47
수정 아이콘
장예찬은 기댈 곳이라고는 윤석열 밖에 없는 인물이라 결과가 어떻게 되건 윤석열 임기 끝나면 정치 생명은 함께 끝이죠.
24/04/03 11:50
수정 아이콘
장예찬이야 억울해 미치니까 이렇게라도 덤비는거겠죠.
윤석열-김건희 신임도 받겠다, 감투도 쓰겠다, 경선도 통과했겠다.. 순조럽게 의원당선되고 탄탄대로가 펼쳐질거라고 예상했는데 갑자기 과거발언으로 물거품이 되게 생겼는데요. 크크크크....

근데 여기서 완주해서 민주당 당선되면 말 그대로 역적취급 당할거고..
그냥 사퇴하자니 지금까지 쓴 돈이 아른거리는데다가, 뒤가 없어질것같고..
그래서 단일화 제안했는데 그거 받을리가 없고..

억울한건 알겠는데, 본인 업보니 받아들여야죠.
개인적으로 장예찬은 정치판에서 망하는게 맞다고 보긴 합니다.
탄단지
24/04/03 11:56
수정 아이콘
완주기원
24/04/03 1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그냥 이대로 쭉 가면 강용석때처럼 보수는 정연욱으로 결집되어서 보수가 이길수도 있겠는데요?
장예찬 저러는거 진짜 보기싫은데 진보가 이기든 보수가 이기든 정치판에서 안 볼수 있게 되어 다행인듯.
루크레티아
24/04/03 11:58
수정 아이콘
장예찬이 어지간히 부잣집 아들래미가 아닌 이상 선거비용 보전 때문에라도 이 악물고 완주해야죠.
용산에서 나중에 한 자리 준다고 그 선거비용 줄 건 아니잖아요 크크크
유료도로당
24/04/03 12:12
수정 아이콘
이게 은근 현실적이면서도 중요한 이유인데, 이미 돈을 꽤나 많이 썼을거라서... 지금 관두면 경제적으로 엄청 독박쓰는거라, 웬만큼 부자 아니면 이거 쉽지 않습니다. (이미 억대로 썼을겁니다) 반면 완주해서 15% 이상만 따면 선거비용 100% 보전되니까요...
안전마진
24/04/03 12:53
수정 아이콘
근데 공천취소되기 전에 정당한 당원으로서 지출했던 비용은 당 차원에서 보전되지 않을까요?
유료도로당
24/04/03 14:10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안타깝지만 그런건 없을겁니다(...)
24/04/03 12:03
수정 아이콘
갑자기 천하삼분지계 솥발 형국이 되어버렸네요.
단일화 하면 그쪽으로 갈거 같긴 한데... 흠.
철판닭갈비
24/04/03 12:53
수정 아이콘
지지율만 보면....장예촉? 촉예찬...?
24/04/03 12:09
수정 아이콘
묘재선생님 정알못들의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꼭 아름다운 완주 하십시오
강동원
24/04/03 12:15
수정 아이콘
1) 완주해서 당선된다 - 가능성 거의 없음
2) 완주해서 15%는 넘고 국힘 후보가 당선된다 - 현재 생각할 수 있는 그나마 베스트 돈도 안날리고 나름 저력도 보여주고
3) 완주해서 15%는 넘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다 - 역적 낙인 찍히면 돈이고 나발이고 미래가 있나
4) 완주해서 15% 못 넘고 국힘 후보가 당선된다 - 돈은 날리겠지만 그래도 미래는 볼 수 있을 지도
5) 완주해서 15% 못 넘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다 - 역적소리 듣고 돈도 날리고 최악
6) 사퇴하고 국힘 후보가 당선된다 - 선거비는 날리지만 한 자리 할 수 있나?
7) 사퇴하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다 - 가능성 거의 없음
개가좋아요
24/04/03 12:15
수정 아이콘
와 근대 생각보다 지지율이 엄청 높네요. 생각보다 정치를 잘하나?
24/04/03 12:19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결과로는, 60대 이상이 장예찬쪽으로 쏠렸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하로는 국힘후보 쪽으로 쏠렸고요.
철판닭갈비
24/04/03 12:53
수정 아이콘
대놓고 윤심이라는거 밀고 있어서 나이 드신 분들한테 대통령 복심이라는게 주효한 것 같더라고요
개가좋아요
24/04/03 13:32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고연령층도 정치에 관심은 충분한거 같네요. 가치 판단 기준이다른거지. 저는 어르신들은 번호보고 대부분뽑으실거라생각했는데
엔드로핀
24/04/03 13:00
수정 아이콘
장예찬 60대이상 픽임. 부모님뻘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장예찬이 그쪽 에 딱 좋은 말만 해줘서
동년배
24/04/03 12:16
수정 아이콘
이번선거 재미 goat 인정합니다. 무소속 출마 거기까지만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지지율이 저만큼 나올줄이야 크크크크
24/04/03 12:20
수정 아이콘
선거비 보전, 용와대 입성 딜 받고 사퇴!!
DownTeamisDown
24/04/03 12:30
수정 아이콘
사퇴하면 선거비 날리는건데 이걸 보전해주면 후보자 매수라서 선거법 위반입니다.
해줘도 다른명목으로 돈을 줘야해서...
24/04/03 12:2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막판에 사퇴라도 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역적 코스일 거 같은데...
DownTeamisDown
24/04/03 12:38
수정 아이콘
저는 달린다고 보는게 사퇴해도 미래가 없어요.
윤석열이 대통령일때 대통령실에서 자리 얻다가 윤석열 물러나면 같이 쫒겨날거라서요.
반면 의원이 되면 자기자리 생기는거고요.
도박 해볼만 하죠.
그리고 사퇴 안해도 대통령실 자리는 낙선하면 얻을것 같기도 하고요.
24/04/03 13:02
수정 아이콘
거기에 설혹 역적이 되고 정치판 다시는 못 들어오더라도, 그럼 지금 상황에선 선거비 보전이라도 받는 게 그나마 나으니...
철판닭갈비
24/04/03 12:55
수정 아이콘
분명히 역적 코스인데...모르겠어요
1) 눈앞에 아른거리던 국회의원 당선증에 대한 아쉬움인지 2) 선거비 보전 때문에 머뭇거리는건지 ...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단 아직까진 사퇴할 기미는 안 보이네요
TWICE NC
24/04/03 12:22
수정 아이콘
42:41:15 수준으로 최종적으로 국힘이 이길 듯 합니다
그러니 최종 완주 갑시다
철판닭갈비
24/04/03 12:56
수정 아이콘
예측하신 김에 저도 예측해보면 만약 장예찬 완주할 경우
국힘 43 : 민주 41 : 장 12 봅니다
투표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무조건 국힘 쏠림현상 있을 것 같습니다
살려야한다
24/04/03 13:37
수정 아이콘
국힘 42 : 민주 43 : 장 14 기원합니다.
VinHaDaddy
24/04/03 14:17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거야말로 개꾸르잼 시나리오 크크크크
24/04/03 14:20
수정 아이콘
제발 크크크크
24/04/03 14:53
수정 아이콘
받고 국힘계열 정확히 99석만 먹으면 크크
24/04/03 12:47
수정 아이콘
사회에서 어지간히 자기 앞가림 하면서 살다가 정치 들어온 사람은 한두번 망해도 되고 정 안되면 본업으로 돌아가는 선택지도 있는데
청년 타이틀로 시작한 정치인들은 집에 돈 많이 없으면 선거비 문제가 진짜 현실이죠. 이 사람들은 지금도 돈이 없는데 끝나고 나서도 돌아갈 데가 없죠
철판닭갈비
24/04/03 12:58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건데 장예찬 한 가정의 가장이죠 5살 딸도 있고...
선거비 문제도 무시못할겁니다
24/04/03 12:57
수정 아이콘
끝까지 가지 않을까요? 여기서 사퇴하면 돈 날리고 이상한 사상만 드러난 그냥 자연인 되는건데 국힘후보 꺾고 2등이라도 하면 개인의 득표율이 나오는 후보라 주장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런 행동은 이해가 안되고요.
24/04/03 13:37
수정 아이콘
장예찬이 무소속으로 22%라니 제가 정알못인걸로
24/04/03 13:48
수정 아이콘
저도 장예찬보고 정알못이 됐습니다....
윤석열 이름값이 부산이나 이런데서는 아직도 먹히네요.
카레맛똥
24/04/03 14:31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부산 중에서도 수영이니 먹히는 거죠 크크
다른 접전지였으면 5퍼나 나왔을까요
24/04/03 14:23
수정 아이콘
내일 안에 사퇴해야 할텐데... 이 정도로 정무 감각이 없진 않겠죠. 설마.
안군시대
24/04/03 14:40
수정 아이콘
근데 의외로 장예찬이 유세연설 하는걸 보면, 내용을 떠나서 호소력이 꽤 있더라고요? 특히나 어르신들한테는 먹힐듯한..
이미지처럼 아주 멍청이는 아닌 것 같아서 꽤 흥미진진합니다. 이번 총선 최대의 개꿀잼 지역구인듯.
이호철
24/04/03 14: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예찬이 해 냅니다 이거
끝까지 완주하고 민주당이 이길 듯
24/04/03 15: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퇴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거비 언급한 댓글보니 끝까지 달릴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이번이 진짜 넘어갈 킹기일지도?
가이브러시
24/04/03 15:20
수정 아이콘
사퇴안하면 개표방송때 여기도 개꿀잼이겠네요.
24/04/03 16:03
수정 아이콘
투표용지 인쇄는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민 43, 국 35, 장 19, 기타 3 봅니다.
24/04/03 18:59
수정 아이콘
장예찬과 이준석 개인기가 엄청나네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청년 정치인!
10빠정
24/04/03 20:05
수정 아이콘
제일궁금합니다. 다른데는 약간 싱거운(?)느낌이라…
24/04/03 20:08
수정 아이콘
장예찬 후보가 국힘 정연욱 후보보다 높은 득표를 얻는다면 '인물경쟁력도 뛰어난 윤 대통령의 충신을 위장좌파 한xx이가 별 것도 아닌 일로 쫓아내고 경쟁력 없는 인물을 꽂는 바람에 민주당에게 헌납했다!'는 논리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국힘 후보를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구돌기
24/04/03 23:15
수정 아이콘
사퇴한다면 그나마 당에서 선거비용을 보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해야할 거 같은데요.

무소속은 사퇴하면 선거비용은 허공으로 날아가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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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0 [일반] 네거티브가 먹히고 있지 않는 선거 [138] 봄바람은살랑살랑12799 24/04/02 1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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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8 [일반] 이재명 vs 원희룡의 주말 유세차 신경전(?) [32] Davi4ever7017 24/04/02 7017
6287 [일반] 전략적 실패 원희룡 공천 [23] 로사7175 24/04/02 7175
6286 [일반] 국민 과반의 선택을 받은 국민의 힘 [37] 아롱이다롱이9613 24/04/01 9613
6285 [일반] 한동훈 “우리 정부, 눈높이에 부족··그 책임이 저한테 있진 않지 않느냐” [52] 피우피우10135 24/04/01 10135
6284 [일반] 유시민 칼럼, "선거여론조사는 반드시 틀린다" [26] 빼사스8394 24/04/01 8394
6283 [일반]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 같은 여론조사 결과 [38] 바밥밥바9030 24/04/01 9030
6282 [일반] 여론조사꽃 서울 동작을: 류삼영 48.8% vs 나경원 43.1% [78] 철판닭갈비10366 24/04/01 1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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