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06 23:07:34
Name 앙겔루스 노부스
Subject [일반] 김만배 음성 파일 “박영수 통해 윤석열의 ‘대장동 대출’ 수사 무마했다”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32626

뉴스타파에서 공개한 녹취록을 경향신문이 보도한 기사네요. 뭐 저야 대장동이 이재명이 몸통일리가 없다고 진작부터 생각해왔으니 새삼스러울건 없습니다만, 참 멀리 돌아왔네요. 여태까지 꾹꾹 묻혀두다 이 시점에 터뜨린 인내심이 대단하다면 대단하달까나.

뭐 상식적으로는 이걸로 선거 끝나야 하는데, 워낙 몰상식이 판치는 선거판이니 이건 또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쪽 당이 이젠 초원복집같은 짓을 할 힘까진 없어보이긴 한데, 워낙 별 일이 다 벌어지는 판이니 역시 끝까지 가 봐야 알겠지요.

(본문을 수정했습니다. 원래는 잘못이 없다, 인데 몸통일리가 없다로 바꿨습니다. 아무 잘못이 없는지에 대해선 지금으로선 확신은 없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참치성애자
22/03/06 23:08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일부터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네요
급하긴 급한가봅니다 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09
수정 아이콘
오늘 터진거니 사전투표 끝난 다음입니다. 내일 윤석열이 부산유세를 가긴 하는데, 그런 사소한 타이밍에 맞췄을거 같진 않긴 하고.
Alan_Baxter
22/03/06 23:17
수정 아이콘
내일 일정 보니까, 서울,경기도 유세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23
수정 아이콘
아 7일 8일 다 수도권으로 바뀌었다는 걸 얼핏 본거 같긴 한데, 다른데선 경부선 따라 이재명은 북상 윤석열은 남하라고 본게 좀 헷갈렸네요
22/03/06 23:10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이미 다 끝났는데...

그거 노렸으면 이틀 전에 했어야죠.

뉴스타파 기사 공개 시간 오늘 21시 40분입니다.
고봉밥
22/03/06 23:49
수정 아이콘
이틀 전에 하던 지금 하던 본투표도 얼마 남지않았는데 검증되기 힘든 시기에 2021년 녹취록으로 이슈몰이한건 사실여부랑 별개로 충분히 의심할만하죠. 사전투표 전에만 한다고 네거티브인가요 본투표 전에 해도 네거티브지
미뉴잇
22/03/06 23:10
수정 아이콘
저걸 왜 이제야 풀었을까요?
그리고 저 녹취 날짜가 21년 9월 15일인데 그 당시면 이미 대장동은 충분히 이슈가 되던 상황이고 이재명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는데 김만배가 이재명,윤석열에 대해 뭐라고 했던 신빙성 있다고 믿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 가네요.
저 녹취록에서 김만배가 이재명이 연관되어있다고 하면 그대로 믿을거에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1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애초에 대장동 사건을 그리 잘 알지 못해요. 그냥 오모시로이해보이는 이슈인데, 아무도 안 가져오길래 가져왔을 뿐

참고로 이건 이재명이 본인 츠이타에 직접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미뉴잇
22/03/06 23:1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올렸던 말던 범죄자가 이슈 다 터지고 나서 녹취한 걸 가지고 와서 증거랍시고 들이미는게 어처구니가 없다는거죠.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23
수정 아이콘
남욱의 진술과 일치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살려는드림
22/03/07 01:41
수정 아이콘
대장동 사건을 잘 모르는데 이재명은 몸통이 아닌거같다 라는건 앞뒤가 안맞네요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죠
이재명이 도시개발계획서에 본인이 서명한것도 나오고 관련자인 남욱 진술에 따르면 이재명이 몸통이면 몸통이지 윤석열은 아예 엮일 건덕지도 없습니다
이렇게 아무럿도 모르면서 그냥 믿고싶은대로 생각하고 밭갈러 다니니까 돌아유는건 조롱밖에 없는거에요
시류에 쓸려다니고 결론부터 짓고나서 끼워맞추고 그러지 마시고 현실과 진실을 좀 보려고 노력하세요
에효
NoGainNoPain
22/03/06 23:10
수정 아이콘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1127641
부산저축은행 관련해서 옛날 이재명이 문재인한테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죠.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12
수정 아이콘
서로 기술을 주고받는 아름다운 모습같습니다. 뭐가 진실인진 윤씨가 특검한다니까 거기서 파보면 되겠네요
NoGainNoPain
22/03/06 23:15
수정 아이콘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211100009
옛날부터 부산저축은행에 대하여 문재인 관련한 의혹들은 많이 나왔었죠.
꼭 특검해서 문재인 관련핸 내용들이 사실인지 파보면 좋겠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18
수정 아이콘
참고로 윤석열은 특검하자니까 끝끝내 피했으니 제가 말한 윤씨는 윤석열이 아니고 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입니다.
NoGainNoPain
22/03/06 23:34
수정 아이콘
특검은 청와대 계신 그분부터 파야죠. 그분한테 걸린 의문점이 훨씬 더 많은데 말입니다.
청와대 그분 언급 없이 윤석열만 특검 받아야 한다고 해 봤자 아무런 설득력이 없습니다.
윤호중이 청와대 그분부터 먼저 특검하고 윤석열 합시다라고 하면 진정성 인정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6
수정 아이콘
특검법을 제정할 때 국힘 의원들이 알아서 잘 하시겠죠.
NoGainNoPain
22/03/06 23:38
수정 아이콘
국힘 의원들은 모르겠고 민주당 의원들이 못한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부산저축은행 관해서 의심스러운 점이 더 많은 그분은 특검하자고 입도 벙끗 안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47
수정 아이콘
그건 국힘의원들이 넣자고 주장해야죠. 어차피 공격방어가 따로 있는데, 왜 지들이 할 걸 민주당보고 하라고 합니까?
NoGainNoPain
22/03/06 23:48
수정 아이콘
특검을 진영논리대로 합니까? 그럼 특검을 진영논리대로 거부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겠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런 일 비일비재하게 벌어지지 않습니까? 애초에 정치적 이해관계가 엇갈리니까 특검을 하는거고, 그런 상황에선 자기편에 유리한 조항은 자기들이 넣는건 당연한건데, 왜 국힘에 유리한걸 민주당이 넣어주길 바라나요? 그럼 그쪽당은 자기들이 의석 많을때 특검 뭐 양심적으로 처리했나요? 되게 새삼스런 이야기를 하시네요?
NoGainNoPain
22/03/07 00:02
수정 아이콘
님이 이야기하는게 자기편에게 유리한 조항은 자기들이 넣는다는 말은 그냥 진영논리로 넣는다는 말 아닌가요?
님 이야기하는 걸 보면 진영논리로 넣고 빼는건 당연한 거라는 건데, 그럼 국힘에서 윤석열 특검 빼는것도 문제가 안되는거죠.
민주당이 특검에 윤석열만을 넣고자 시도하는 것은 진영논리에 기반한 것밖에 안되니까 말입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12
수정 아이콘
네 국힘에선 빼고 민주당은 넣으려 들겠죠. 민주당은 문재인 빼고 국힘은 넣으려 들겠죠. 뭐 당연한걸 이야기하시나요? 자기들이 챙겨야 할 건 자기들이 챙겨야 하는데, 님은 그걸 민주당보고 넣으라고 하니 그게 웃기다는 겁니다. 국힘보고 넣으시라는거고, 의석이 모자라 못 넣을거 같으니까 분해하는 거라면 그건 유감을 표합니다.
NoGainNoPain
22/03/07 00:1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님 말대로 서로 당연한걸 열심히 하니까, 국힘이 부산저축은행 특검 거부했다고 해서 뭐라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당연한걸 당연하게 하는 것 뿐이잖아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26
수정 아이콘
전 그거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저한테 그러세요. 그건 민주당이 알아서 넣을테니 걱정 마세요.
NoGainNoPain
22/03/07 00:2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님 주장대로라면 국힘이건 민주당이건 서로 당연한걸 열심히 하니까 님은 그걸로 민주당이나 국힘한테 뭐라 그러지 마시라구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33
수정 아이콘
하 답답한 분이시네. 전 어느쪽에도 뭐라고 안했어요. 애초에 처음부터 서로 기술을 주고받는 아름다운 모습 운운했는데, 왜 님 스스로에게 돌아가야 할 말을 저한테 하십니까?
NoGainNoPain
22/03/07 00:35
수정 아이콘
"참고로 윤석열은 특검하자니까 끝끝내 피했으니"
이거 님이 말한건데요?
님 주장대로라면 피하는건 당연한 건데 굳이 윤석열이 피했다는 걸 강조할 필요는 없을텐데 말입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3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피한건 사실인데요? 서로 자기 챙길거 챙기자는데, 자기가 챙길 수 있는 것도 안하자는 태도면 꼬투리 잡히기 충분하니까 그거 지적하는거죠. 반대로 그럼 이재명이 문제가 있을거라고 확신하시는거 같은데, 그럼 이재명은 왜 하자고 합니까? 이재명은 하자고 하고 윤석열은 피하는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구리다고 볼 사람들이 충분히 많을 것이기에, 그걸 지적하는건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 하고 싶을 수 밖에 없는 말이에요.

챙길거 챙기자, 는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하자는 사람과 안하려 드는 사람 비교로 넘어가시는건가요. 그렇게 자신 있으면 받으라는 겁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살려는드림
22/03/07 01:43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본인이 직접 부산저축은행 특검하자거 공언했어요 또 알지도 못하면서 거짓을 진실인척 호도 하시는데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포털사이트에 윤석열 부산저축은행 특검
이것만 검색해도 기사가 몇개인데 진짜 크크크
NoGainNoPain
22/03/07 07:5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님 주장대로라면 민주당이건 국힘당이건 특검 관련해서 피하는 게 당연하니까 뭐라 하지 말라구요.
어차피 특검은 각 당의 입맛에 맞게 넣고 빼는게 자연스러운 것 아니겠습니까? 님 주장대로라면 말이죠.

이재명은 특검 하자고 했다구요? 그럼 왜 문재인 부산저축은행 특검은 하자고 안할까요?
자기 입맛대로 이건 특검하고 저건 특검 안한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특검 넣고 빼는걸로 뭐라 하지 말자구요.
22/03/06 23:10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20306214002580

이건 뉴스타파 원본 기사 링크입니다.
22/03/06 2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 본인의 죄도 죄지만 본인이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되어있고, 무마를 시킨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리도 떳떳하게 한나라의 대통령 후보로 나온것도 기가차지만 국민들 앞에서 적반하장격으로 얼굴표정 하나 변화없이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세우며 공격하고 언론플레이 한걸 생각하면 정말 무섭기도 하고 사람이 맞나 싶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13
수정 아이콘
같은 기준을 윤석열에게도 적용해주시면 더 보기 좋을 거 같습니다.
불타는가슴털
22/03/06 23:14
수정 아이콘
무고한 사람이 누구에요?
22/03/06 23:16
수정 아이콘
아 오해될수 있어 댓글 수정했네요.
불타는가슴털
22/03/07 00:38
수정 아이콘
수정하셨어도 무고한 사람이 누구를 말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설마 이재명인가요?
22/03/06 23:15
수정 아이콘
해당 설명의 주어가 윤석열이면 김만배의 육성 진술에 부합하는 정확한 서술 같네요.
22/03/06 23:13
수정 아이콘
2021년 9월 김만배 본인 육성을 요약하면

1. 윤석열은 (박영수가)데리고 있던 애. 그냥 봐줬다
2. 이재명은 공산당 같은 XX. 계속 부대조건(터널도 뚫어라, 배수지도 해라)을 요구한다. (성남시가) 손해는 안 보고 코풀게 해놓음. 이재명은 난놈이야.
고봉밥
22/03/06 23:14
수정 아이콘
저는 약간 이게 김대업류 같은게 윤석열이 대구 좌천됬는데 대장동 몸통이기도 힘들다싶고 녹취록도 시기가 대장동 공모했을때도 아니고 뒤늦게 터지고 나서 이재명이 윤석열을 지지율 로 이기고 있는데 그냥 숟가락 올리는것 같고 결정적으로 이분 녹취록 그분 같은것도 냄새만 풍기고 실속 하나도 없고 그냥 전형적인 내부결속형 네거티브 같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16
수정 아이콘
위에도 말했는데, 전 대장동 사건을 잘 몰라서 이에 대한 세세한 논쟁은 못하겠네요. 그냥 이런 일이 있다고 해서 퍼온겁니다.

굳이 정치공학으로서의 선거전략이라는 차원에서 의견을 덧붙여 보자면, 막판에 국힘이 반드시 기술을 걸거라고 보는데, 그 기술을 국힘이 걸기전에, 이쪽이 선수를 쳐서 이거 대응하느라 기술 못걸게 하는 정도아닌가 그래 봅니다.
공기청정기
22/03/06 23:17
수정 아이콘
근데 잘 모르시면서 이재명 잘못일리가 없다고 생각하신건 그냥 아무 근거 없이 그렇게 믿으셨다는건가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그건 좀 지적으로 불성실하긴 했네요. 최소한 몸통일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라고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는 그 당시 이재명은 1급대우인 성남시장에 지나지 않았죠. 그리고 그 판엔 전직 대법관, 청와대 민정수석, 여당 원내대표가 끼어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끼어있는데 1급따리인 이재명이 몸통이라면 그림이 너무너무 웃기다고 생각해서, 몸통이라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고, 밑에분한테까지 같이 답한다면 그것이 제 [상식선] 의 판단이었습니다.
22/03/06 23:17
수정 아이콘
잘 모르신다는 분이 '상식적으로는 이걸로 선거 끝나야 한다'는 판단은 어찌 내리신건지 궁금합니다.
고봉밥
22/03/06 23:18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와서 국힘이 별로 네거티브 할 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민주당 쪽이 네거티브에 필사적인 것 같아서 민주당이 내부상황이 심각한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살려는드림
22/03/07 0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과한 비아냥(벌점 2점)
22/03/06 23:18
수정 아이콘
김대업은 근거 없이 병역비리라고 약을 팔았으니 거짓말쟁이이고 사기꾼이 맞지만.

김만배는 대장동 주범이고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당시 박영수를 통해서 사건을 무마했다고 본인이 이야기한 거고, 이재명이 3700억 선배당 요구하고 부대조건 달아서 공산당 같다고 자기 사업 방해했다고 욕은 욕은 다 하는 상황이라서요.

조우형이 윤석열 수사팀에서 특혜를 받고 처벌을 피했다는 주장은 피의자 남욱 검찰 진술 12회차 내용과도 일치하고요.
echo off
22/03/06 23:21
수정 아이콘
저축은행 수사가 2011년이니 그때는 윤석열이 대검 중수부에서 한참 잘 나갈 때죠.
22/03/06 23:16
수정 아이콘
김대업 시즌 2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16
수정 아이콘
뭐 그쪽분들이 김대업 트라우마가 크긴 하죠
Alan_Baxter
22/03/06 23:1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녹취록과는 전혀 다른게, 작년에 대장동 사건 다 터지고 대선 후보 누가 될지 다 나올 때 녹음된 거라서 의미가 1도 없죠.
전 솔직히 '뉴스타파'에 대해서 세월호 관련 기사도 그렇고 좋게 본 사람 중 한사람이었는데, 오늘부로 생각이 바뀌었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17
수정 아이콘
님이야 그럴 수도 있고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지켜봐야하지 싶군요
미뉴잇
22/03/06 23:18
수정 아이콘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지금 구속되 있는 김만배의 작년 9월 녹취록을 가지고 와서 뭔가 엄청난 거 마냥 커뮤니티마다 난리인데
어휴 진짜 저 작자들은 너무 무섭습니다.
Alan_Baxter
22/03/06 23:20
수정 아이콘
선거 때마다 이러는거 진짜 지긋지긋하고, 역겨울 뿐입니다.
정정당당하면 승부가 안되는건지.
김승남
22/03/07 00:23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늘상 선거 하루 전날엔 메이져 언론사들도 작성자 이름도 없는 찌라시성 인터넷기사 마구 토해냈었죠. 조선 동아 경향 한겨레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선거 끝나면 그 기사들 다 사라집니다 크크 이것이 한국 언론의 현실인데 실망하실 필요까지야..
전완근
22/03/06 23:18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드루킹 돌리나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20
수정 아이콘
드루킹은 최소한 숨어서 하기라도 했습니다?
아스날
22/03/06 23:1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재명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급하긴하네요.
구질구질하게 네거티브가 너무 심해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21
수정 아이콘
어떻게 될 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입니다.
22/03/06 23:25
수정 아이콘
네거티브였음 사전투표 전에 풀죠상식적으로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7 09:48
수정 아이콘
에이 사전전이냐 아니냐는 상관없죠.
22/03/06 23:19
수정 아이콘
김만배의 작년 9월 육성이 신뢰하기 어렵다고 하시는 윤석열 지지자분들이 간혹 보이는데,
대장동 피의자로 구속되어 있는 남욱 변호사의 작년 11월 검찰 진술도 내용이 일치합니다.
윤석열 수사팀이 조우형에게 특혜를 주고 처벌을 피하게 해줬다고요.

https://news.v.daum.net/v/20220306214002580
하오하이동
22/03/06 23:30
수정 아이콘
간혹이 아니라 상당히 많죠
뭐만 하면 네거티브 라는데 웃기죠
22/03/06 23:32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제대로 된 메시지 반박은 보이지 않는 거 같네요.
22/03/06 23:21
수정 아이콘
똥줄이 타나보네 페북으로 지령내리는 이재명이라니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21
수정 아이콘
일단 모양새로는 뉴스타파가 터뜨리고 이재명이 줏어먹은 꼴입니다. 이재명은 내일 제주도 가느라, 지금 짐싸고 있겠지요.
이탐화
22/03/06 23:21
수정 아이콘
뭘 근거로 대장동이 이재명과 관련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원 크크 큰 웃음 주시네요
선거 며칠 안 남으니까 아무거나 막 던지는 모습이 참 비참하기 그지없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22
수정 아이콘
위에 재해명했습니다. 몸통일리는 없다, 라고 정정하겠습니다.
제노사이드
22/03/06 23:22
수정 아이콘
원래 인간이란게 자신의 신념이 틀렸다는걸 바로 인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멘탈 치유의 시간이 필요할거에요.
저 메시지를 어떻게 반박합니까.
올해는다르다
22/03/06 23:23
수정 아이콘
작년 9월의 피의자 녹취록이 왜 더이상 사실 검증이 불가능한 시기에 풀리는 걸까요.
정말로 윤석열이 몸통이라고 생각하면 사실 검증이 가능한 시기에 풀어서 검증하면 되지 않을까요. 상식의 문제 같은데.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26
수정 아이콘
뭐 선의의 원칙을 적용하자면, 폭로한 기자가 이제야 터뜨릴 마음이 들었다, 랄수도 있지 않을까요?

일각에서는 오늘 윤석열이 언론노조를 엄청 강하게 비난했다던데, 그거보고 열받아 터뜨렸다는 드립도 있긴 합디다.
올해는다르다
22/03/06 23:28
수정 아이콘
검증 가능하지만 마음이 별로 안내켜서 검증 불가능한 시기에 올렸다. 대단하군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0
수정 아이콘
뭐 하면 안되는 행위를 한건 아니니까요. 제가 알기론 국힘도 기술준비를 하고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냥 민주당이 선수친거죠.
하오하이동
22/03/06 23:34
수정 아이콘
영상을 좀 보고 상식운운 하세요

신학림씨가 작년 김만배한테 들은거랑 언론에서 떠드는게 다르게 흘러가니까 공개한거라고 초반에 나오는데
올해는다르다
22/03/06 23:34
수정 아이콘
자. 언론에서 떠드는게 다르게 간게 어제 일인가요. 아니면 오늘 일인가요. 대선 불붙었을 때부터 일 아닙니까.
블리츠크랭크
22/03/06 23:39
수정 아이콘
일부러 검증 못할 시기에 푸는 걸 수도 있죠
22/03/06 23:23
수정 아이콘
부산은행사건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생각나는데 오늘 잠을 못 이루겟군요 올해 퇴임후 이것이 발목이 되려나요?
이탐화
22/03/06 23:2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분도 이 기회에 한번 제대로 파봐야하지 않을까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전 문재인을 전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 양반이 당하는 자체에 대해선 크게 반론하고 싶진 않습니다.
22/03/06 23:30
수정 아이콘
위험한 얘기를 하시네요 문재인을 떠올리셧군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1
수정 아이콘
저 위에 누가 이야기해놨더라구요. 다시 말하지만, 문재인이 어찌되든 전 관심없습니다.
리프시
22/03/06 23:26
수정 아이콘
이걸 보고도 무한한 사랑을 보내는거 보면 진짜 이만한 사랑이 없네요. 진짜 윤에 대한 사랑은 무한한거 같아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27
수정 아이콘
대가리는 골고루 깨지는 법이니까요. 전 우리편의 대가리 깨진 사람들도 볼 때마다 혀를 차곤 합니다 키읔키읔
22/03/07 00:24
수정 아이콘
선생님 머리에서 흐르는 건 땀이 아닌 것 깉은데요.
22/03/07 01:35
수정 아이콘
최고의 댓글이네요 이글 크크
살려는드림
22/03/07 01: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 추천하고싶습니다
그레이파스타
22/03/07 08:27
수정 아이콘
+1
미뉴잇
22/03/06 23:2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32626
김만배 음성 파일 “박영수 통해 윤석열 ‘대장동 대출’ 수사 무마했다”


경향신문 기사인데 정확히 올라온지 33분만에 좋아요 6100개 찍혔네요. 기존 화력이 아닙니다.
선거 막판에 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정권 교체 꼭 해야겠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1
수정 아이콘
저딴 인간이 대통령되는거 도저히 못 봐주겠으니 정권재창출 꼭 해야겠습니다.
미뉴잇
22/03/06 23:33
수정 아이콘
국민들이 저런 수준 낮은 선동에 당할만큼 바보가 아니에요.
상식적으로 구속되어서 구치소에 가 있는 인간이 대장동 이슈화되고 이재명,윤석열 둘다 유력 대선후보이던
구속되기 몇 주전인 21년 9월에 뭐라고 말을 했던 이게 무슨 신빙성이 있습니까?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3
수정 아이콘
국민들이 대통령을 (사실상)공석으로 만들만큼 수준이 낮지도 않습니다. 제가 주변에 하는 말이 윤석열을 뽑는건 대통령을 공석으로 만드는거나 마찬가지다거든요
22/03/06 23:52
수정 아이콘
있는걸 그대로좀 보세요. 그냥. 선동 거짓은 죄다 국힘과 윤석열이 한거죠. 이제 확인된겁니다. 무슨 녹취파일이 선동이에요. 사실관계 확인이지.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7 09:49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재밌네요.
Darkmental
22/03/07 00:26
수정 아이콘
선동은 신남성연대쪽에서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22/03/06 23:29
수정 아이콘
많이 후달리나보네요.
사전투표 끝난 시점에 이렇게 기술들어가는거 보니.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2
수정 아이콘
어떻게 될 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입니다.
이호철
22/03/06 2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대상이 불분명한 반말투 댓글은 글쓴이를 향한 표현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벌점 2점)
22/03/06 23:34
수정 아이콘
어디서 생태탕을 끓이고 자빠졌어!!
여수낮바다
22/03/07 00:43
수정 아이콘
페라가모를 신고 끓이는 것 같습니다
22/03/06 23:31
수정 아이콘
잘 모르고 관심없지만 윤석열 끝났다!
누텔라에토스트
22/03/06 2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무려 21년 9월 녹취네요! 하지만 사실검증은 단 1도 하지 않고 묵혀두었다가 본투표 직전에 풀다니! 특검하자는 말 내내 무시하다가 야당 될듯하니 특검받으라는 사람이 생각 나네요! 김대업씨도 생각나네요! 늘 고생이 많으시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6 23:32
수정 아이콘
막판 뒤집기 파이팅이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2
수정 아이콘
하도 짜증나니 못본체한거지, 가만히 당하고만 있겠습니까?

밭갈기라는 표현이 금지어도 아닌데 굳이 수정하실거 까지야 키읔키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6 23:35
수정 아이콘
파이팅한다고요. 걍 모르는 분인데 응원하기로 맘 바꿨어요.
22/03/06 23:32
수정 아이콘
tv 토론회에서 이재명이 윤석열에게 강하게 대장동 특검하자고 하던게.
이것 때문이었나보네요.
윤석열 반응이 좀 이상했는데. 뭐 그건 단일화도 했으니 몸조심일수도 있으니.

그나저나 이 소스는 누가 흘린거죠?
조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이 정도 정보를 얻을 사람은 많지 않을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공권력이 있는쪽 같은데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5
수정 아이콘
그것까지야 뭐 지금으로선 알 수 없죠
하오하이동
22/03/06 23:35
수정 아이콘
영상을 보세요
얼굴을 까고 내가 공개했다고 하는데
반박을 하려면 영상을 보고 하던가
영상도 안보고 뭐라는건지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6 23:37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반응 이상한건 원래 순발력 떨어지는 아재라 그런거니 뭐…

이재명은 지가 쫄리니까 야당 될거 같으니 특검하자고 한거죠. 소름
친절겸손미소
22/03/07 00:36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특검하기 싫죠. 여조에서 다 자기한테 유리한데...
특검은 야당이 임명합니다. 170석 넘는 그 야당요. 특검법도 통과시켜야 하죠, 170석

윤석열이 특검하고플리가요. 그니까 수사하겠다고 했죠
인민 프로듀서
22/03/06 23:33
수정 아이콘
엠비드 MVP따게 해주세요
함바집
22/03/06 23:53
수정 아이콘
요키치입니다
22/03/06 23:34
수정 아이콘
대장동 터진후에 당사자 김만배가 전언론노조위원장에게 윤석열이 나쁘고 이재명이 좋다라고 말한걸 녹취해서 대선3일전에 터뜨리고 바로 이재명이 sns로 링크달고 전 커뮤니티에 순식간에 퍼지고 피지알에서는 평소에 안보이던분들이 댓글다는거보니 대장동이 치명타였긴한가 보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5
수정 아이콘
치명타였다면 박빙까지 오지도 않았죠. 여기 분들은 깜깜이 전 여론조사를 되게 철석같이 믿으시는 모양인데, 지금 여의도에선 박빙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북극곰이크앙해따
22/03/06 23:37
수정 아이콘
아니라는 사람 있는데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4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라면 그 사람은 여의도 사람 아니지 않습니까? 크크
북극곰이크앙해따
22/03/06 23:57
수정 아이콘
에이 당대표를 여의도 사람 아니라고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22/03/06 23:34
수정 아이콘
지난 번 녹취록 조작했다가 개털렸던게 생각나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6 2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강한 비아냥, 인신공격(벌점 2점)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7
수정 아이콘
몸통이라고 말한건 아니지 않나요? 대장동의 몸통들이 하는 짓거리에 강하게 서포트했다 그런 이야기지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6 23:40
수정 아이콘
아 노부스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님은 그래도 논리라는건 계신 분이네요. 이재명 그너마는 눈빛하나 안바뀌고 간교한 혀로 몸통이 윤석열이라던데..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42
수정 아이콘
전 우리편의 잘못을 까는데도 한줌의 머뭇거림이 없으려고 노력합니다.
반찬도둑
22/03/06 23:43
수정 아이콘
지지자만도 못한 대통령 후보라니 크크크
여수낮바다
22/03/07 00: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대장동이 설계되고 이런 부당한 수익이 되게 바보같이 결재를 이재명 성남시장이 한건 2015년이고요
2015년에 윤석열은 대구로 좌천되사 낙엽 던지고 있었어요

뭘 김대업 윤지오 생태탕을 해도 말이 되게 해야 받아 주죠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51
수정 아이콘
사건 무마는 중앙지검에 있던 2011년의 일이라고 하네요.
여수낮바다
22/03/07 01:08
수정 아이콘
사건 무마했다는 사기꾼의 일방적 주장을 민주당 비례대표 신청했던 사람이 근거 없이 받은 거고요
11년 사건에서 윤석열이 더러운게 있었다면, 19년까진 윤을 싫어했던 보수쪽과, 19년 이후 사생결단으로 죽이려 했으나 실패한 민주당 쪽과 현 검찰총장과 현 법무부장관이 그걸 그냥 냅뒀다고요? 이건 어디 멀티버스인가요?

그리고 객관적 증거가 전혀 없어요. 이미 대장동 터진 후 녹취고요. 생태탕과 윤지오 수준이라 자기들끼리 신나 하며 결집하는덴 도움되겠지만 상식적인 중도층부터는 영향력이 생태탕 수준이죠
22/03/06 23:3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금 타이밍에 검증은 불가능할테니 과연 얼마나 파급력이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8
수정 아이콘
당장 큰 파급을 기대했다기보다는 효과는 있으면 좋고, 아니라도 막판 변수제거였다고 봅니다.
벤틀리
22/03/06 23:35
수정 아이콘
화이팅하세요!!!
이탐화
22/03/06 23:36
수정 아이콘
옆동네 엠팍에서도 관심 가져주네요.. 과거 엠팍에서 광우병 시위 선동하던 그 분이 돌아왔다고요 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8
수정 아이콘
오 저를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이거 참 영광스럽네요.
이탐화
22/03/06 23: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금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지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41
수정 아이콘
아마 믿지 않으실테지만, 그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자면

전 광우병 안 믿었습니다. 우리편 오바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같은 편이니 속으로 삭혔습니다. 그 당시도 지금도 미국소 잘 먹습니다.

그리고 이래서 그런지 그 때 광우병 집회 같이 나가던 사람들하곤 다 사이 벌어져서 지금은 상종도 안합니다.
올해는다르다
22/03/06 23:43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같은 편이 하는 거니 넘어갔다(신문광고 운동을 했다)
왜 의혹을 검증할 수 없는 시기에 푸냐고 물었더니 마음이 내켰나보지 라는 답을 하는 게 도대체가 범인의 생각인가 의아했는데 이런 배경이었군요. 진영논리의 화신이셨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50
수정 아이콘
전 진영논리 자체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지 않는데요. 하여튼 일단은 조직이란게 유지가 되어야 하고, 조직이 부조리가 전혀 없으면 좋지만 아예 없을수는 없으니까. 제가 광우병은 과장이야! 라고 떠들어서, 제 입지를 스스로 없앴어야 한다고 하면 뭐 그런가보다 하겠습니다. 광우병이 과장이란거지 문제가 전혀 없는것은 더더욱 아니었기도 하고. 그 당시엔 나름 엠팍에서 네임드였던지라 저도 꼴에는 지켜야 할 지위란 게 있었거든요. 그런 사정같은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성인군자시라면 비아냥은 달게 받겠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2/03/06 23:52
수정 아이콘
엠팍 네임드, 자기 정당에 유리한 일 / 이런게 사실관계를 알면서도 거짓말로 나라에 혼란을 일으키는 행위의 이유라니...
차라리 돈때문에 눈딱감고 거짓말 했다고 해주세요... 그런 짓 안하는게 성인군자가 필요합니까?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01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라고까지 하긴 힘들죠. 그건 제 주관이었으니까. 그 시점에서 그게 과장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면 전 입증하고 손 털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건 그 당시에 하여튼간에 치열한 논쟁의 대상이었는데, 애초에 광우병이란 이슈 자체엔 별 관심없던 제가 그걸 뭔 수로 입증하나요? 불만은 있지만, 같은 팀이니까 어깨걸고 나가는거죠. 님같은 사람들이야 나는 알았다, 라고 주장하겠지만, 그 시점에서 그걸 클리어하게 입증할 수 있느냐는 전혀 다른 문젭니다.
올해는다르다
22/03/07 00:09
수정 아이콘
아뇨. 전 몰랐습니다. 머리 안여문 소년기에 그냥 위험한갑다 했어요.
그게 이런 인간들이 이따위 계산으로 한 짓에 놀아난거였구나.

민주당이 정의? 이딴 생각을 한 그 때의 어린 내가 더 싫어지네요.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15
수정 아이콘
괜히 정치가 차악을 뽑는거겠습니까. 잇속에 따라 더러운 짓을 하는건 어느 세력이든 마찬가지니까. 더 이익이 되고 덜 나쁜짓 하는 놈 뽑는거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7 09:52
수정 아이콘
와 이제는 진영논리에 대한 실드를 보네요. 진짜 민주당 유니버스 아찔… 그러니 박원순도 결백해서 억울해서 죽은거라고 하죠
이탐화
22/03/06 23:53
수정 아이콘
본인도 믿지 못하는 근거를 가지고 당시 정부를 강하게 비판한 것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은 전혀 없으신가요? 제가 보기엔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는 행동을 하는듯 하지만 본인이 쓴 글에 책임의식은 있었으면 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03
수정 아이콘
적어도 지금 이 글에 대해선 제가 책임질 일은 없어보이는데요. 전 이런게 나왔다고 퍼왔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때 제가 가졌던 찝찝함은,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나꼼수 짜증난다고 비판함으로서 그 떄 같이 나갔던 사람들과 틀어짐으로서 끝났으니, 저 자신으로선 그냥 안 좋은 기억으로 끝났긴 합니다.

추가로 그 당시 이명박 정권을 그래도 비판할 수 있었던건 검역정책을 재고하라는 부분이었고, 그에 대해선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비판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진 않았습니다.
블리츠크랭크
22/03/07 07:43
수정 아이콘
퍼 온 순간부터 책임이 생기는 겁니다.
친절겸손미소
22/03/07 00:39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요
엠팍도 했어서 아는데..그때 깃발도 휘둘고 앞장서서 엄청 난리치던 거 생각나는데...
안 믿었다?? 와 진짜 추하네
이호철
22/03/06 23:40
수정 아이콘
광우병이 도대체 몇 년 전인지..
대단한 네임드셨나봄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41
수정 아이콘
그 때의 저는... 미쳤었죠... 후후
캬캬쿄쿄
22/03/07 0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질문쟁이
22/03/07 09:2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2/03/06 23:36
수정 아이콘
실패한 인생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8
수정 아이콘
대선이기고 나면 다시 글 쓸까 생각중입니다. 성원 감사드립니다.
호날두
22/03/06 23:54
수정 아이콘
쓰실 일 없겠네요 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56
수정 아이콘
진짜로 지면 정치 끊을 생각이기도 합니다 크크
22/03/07 01:39
수정 아이콘
못끊으실거 같은데 크크
세인트
22/03/07 07: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22/03/06 23:36
수정 아이콘
대통령 후보토론때 특검하자고했을때 윤후보가 왜 대답못했는지 이제알겠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9
수정 아이콘
솔까 전 몸사리기 정도로만 봤는데, 모르겠네요 이러면
여수낮바다
22/03/07 00:51
수정 아이콘

9월부터 줄기차게 국힘과 윤이 특검하자 한건 정말 기억이 안나시나 봐요
22/03/07 00:59
수정 아이콘
네? 몰아가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거죠.
여수낮바다
22/03/07 01:11
수정 아이콘
그야 9월엔 빨리 특검해서 이재명 수사하는게 좋고
지금은 지지율 높아 당선될 거니 검찰로 이재명 잡으면 되거든요

15년 대체 어떤 무능한 자 and/or 범죄자가 이런 어이 없는 수익구조를 설계하고 결재했는지만 보면 답이 나옵니다
11년 사건 가지고 물 타봐야 소용 없어요. 15년 대장동이 지금처럼 결정되었을 때 대구로 좌천된 윤이 대체 뭘 합니까
키마이라
22/03/06 23:36
수정 아이콘
처음 대장동 문제가 터졌을 때 이익 환수 조항을 제대로 처리 하지 못한 것은 그 당시에는 성남땅 값이 많이 오를 줄 몰랐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실드를 치더니 이제 와서 하는 말은 윤석열은 2011년 검사시절 부터 이걸 다 예측했던 거고 이재명은 자신이 잘 계획한 업적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윤석열이 저 멀리 대구로 좌천된 동안에도 일루미나티 같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모든 것을 조종하는 흑막이었단 말이죠?
반찬도둑
22/03/06 23:3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문 대통령 임명한 것도 사실 윤이지 아니였을까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39
수정 아이콘
이익환수조항부분이 이재명 입장에선 최후의 난관같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거야 뭐 이재명이 클리어하다기보단 윤석열이 지저분하단걸 노린 폭로니까요.
여수낮바다
22/03/07 00:53
수정 아이콘
자기들도 뭐라 하는지 이해 못할 겁니다
얼마나 다급하면 이런 윤지오 김대업급 생태탕을 또 끓일까요

15년 좌천당해 낙엽이나 던지던 윤석열이 대장동 설계에 어떻게 관여하나요
이재명 사인도 설마 윤이 조종해서 한걸까요
테디이
22/03/06 23:37
수정 아이콘
얼마나 똥줄이 타면 이러나 싶은 요즘입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42
수정 아이콘
사실 대선이 3일 앞인데 똥줄이 안 타는 사람이 있다면 그 배짱을 높이 사서 바로 대통령 시켜줘야지 않나 싶습니다.
반찬도둑
22/03/06 23:38
수정 아이콘
제발 대선 전에 한 번 더 사건 좀 터졌으면 좋겠네요
누가 되든 욕 좀 하게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6 23:38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쫄리긴 한가봅니다. 야당될거 확실하고 자기 수사 들어올거 확실하니 어떻게든 야당되고 특검해서 살려고 출구전략을 크크크 이렇게 저열한가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42
수정 아이콘
어떻게 될 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입니다.
제노사이드
22/03/06 23:43
수정 아이콘
요즘 윤후보 유세보면 쫄리는쪽은 윤 쪽인거같던데요? 온동네 유세방식이 어찌 이리 같습니까?
대장동 부동산 어퍼컷 무한반복하시던데..
1위후보 다운 면모를 보여주세요
하오하이동
22/03/07 00:00
수정 아이콘
정신승리 대단하네요 흐흐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7 00:06
수정 아이콘
벌써 반박 다 뜨고 이재명 이하 밭가시는분들께 지령 도는거 다 퍼졌네요. 휴.
리처드 파인만
22/03/06 23:38
수정 아이콘
오늘도 에너지 넘치게 화이팅! ^^
Boy Pablo
22/03/06 23:39
수정 아이콘
그해서 누가 박현준이고 누가 lg 단장이죠?
염천교의_시선
22/03/07 00:57
수정 아이콘
이걸 야구로~~댓글 보다가 갑자기 뿜었습니다. 크크크크
추대왕
22/03/06 23:40
수정 아이콘
엄청 여기저기서 올라오네요. 마지막 발악인 듯...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43
수정 아이콘
대장동 사건이 큰 일이라면 여기저기 올라오는게 당연하죠 발악여부와 별개로 치더라도
추대왕
22/03/06 23:45
수정 아이콘
네 열심히 사십쇼
김홍기
22/03/06 23:41
수정 아이콘
너무 열내지 마세요. 지금 시점이면 윤 지지자나 저희나 다 마찬가지로 눈감고 귀막은 상태니깐요. 크게 감정소비 안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다만 아직까지 후보 못 정한 사람이나 고민중인 사람들에게는 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죠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44
수정 아이콘
솔까 전 선거결과 어느정도 가늠하고 있는지라 크게 우려하진 않습니다. 다만 역시 미래는 모르는 거니까 우려가 전혀 없는것은 더더욱 아니지만요 후후
22/03/06 23:41
수정 아이콘
클모 사이트에서 밭 갈으라고 지령 떨어졌나요? 거기 보니까 밭갈았다고 자랑하는게 일상이던데 화이팅 하세요!! 크크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45
수정 아이콘
제 본진은 디씨 더불어민주당 갤러리입니다. 밭갈기가 된건 맞습니다만, 피지알에 던지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면이 더 큽니다. 솔까 피지알만큼 밭갈기 효율이 없는 곳이 있을까요? 다들 주관은 더럽게 쎈데 이빨들이 쎄서 설득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우니, 그냥 키배검투장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22/03/06 23:42
수정 아이콘
결과가 말해줄겁니다 키읔키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45
수정 아이콘
같은 생각입니다. 바라보는 미래는 다르겠지만요
요원명알파
22/03/06 23:43
수정 아이콘
녹취 시기가 21년 9월...
대장동 관련해서 말을 맞췄으니깐 남욱의 발언과 일치한다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그려지겠는걸요.

'윤석열은 입만 열면 죽어'의 실체가 밝혀진 뒤로는 불신감이 드는 게 우선이군요.
반찬도둑
22/03/06 23:45
수정 아이콘
그것만 구라로 안 까발려졌어도 저도 저걸 보고 설득력이 있는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22/03/06 23:45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에서 녹취록 나온거 보니 열심히 입 열고 다닌 것 같은데 아직 안죽음 크크
여수낮바다
22/03/07 00:54
수정 아이콘
죽어 죽어 무슨 그런 말을;; 그걸 이재명이 하니 정말 섬뜩하죠; 자기 형수와 조카를 협박한 자들이니
22/03/06 23:44
수정 아이콘
날짜만 공개 안됐어도 '마지막 뒤집기 가능하나?' 했는데 녹취일이 21년 9월이면 크크크...
22/03/06 2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특정 회원 집단 대상 분란 유도(벌점 2점)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46
수정 아이콘
윤석열 지지자들이 다르게 보일거라고 생각진 마십시오 키읔키읔
모두안녕
22/03/06 23:49
수정 아이콘
진짜 한심해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53
수정 아이콘
솔까 그런 말씀하시면 무지개반사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적어도 이쪽 사람들은 이재명의 역량 자체는 높게 평가하는데, 그 쪽 사람들은 윤석열 역량에는 고개 돌리는 사람이 대부분 아닙니까? 간혹 평가하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 진짜로 저 윤석열을 고평가한다면 그런 사람은 진짜로 상종도 하고 싶지 않네요.
모두안녕
22/03/06 23:56
수정 아이콘
대체 전과 4범함테 무슨 역량이 있습니까? 수단 방법 안가리고 검사 사칭하는거나 음주운전 하는거나 와이프는 법카로 식사 알뜰하게 해먹는데.
공약 같은것도 선거일 다가오니까 말도 안되는거 다 던지면서 신뢰가 안갑니다. 차라리 다른쪽은 도덕적으로 본인 문제는 하나도 없습니다.
반찬도둑
22/03/06 23:59
수정 아이콘
이러면 딱 들고오는 거 있지 않습니까
공약 이행률
계곡 양아치들 타도!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06
수정 아이콘
무상교복이나 청년급여등등 좋은 정책 많습니다. 뭐 어차피 이빨도 안 들어갈 피지알에서 이재명 밭갈이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반찬도둑
22/03/07 00:08
수정 아이콘
아 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05
수정 아이콘
악한 능력자는 많습니다. 아니 악행을 제대로 하려면 오히려 유능해야죠. 이명박을 찍은 논리가 그거 아니었습니까? 음주운전을 빼고는 특별히 문제되는 전과도 아닌거 갖고 억지로 4범 만드는 것과 비교하면 말이죠. 님이 그 당시엔 민주당 지지자였을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모두안녕
22/03/07 00:12
수정 아이콘
한것도 없는걸 역량이라고 하지도 않구요. 이재명이 지은 범죄들은 민주화운동 같은것도 아니고 치명적인 것들이죠. 우린 그런걸 적폐 라고 부릅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16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찾아보고도 음주운전외의 3건을 치명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어차피 결론 내놓고 이야기할 분하고 소모적인 대화할 필요 없으니까요.
호날두
22/03/06 23:59
수정 아이콘
전 전과 4범을 상종도 하고 싶지 않네요 크크 살면서 아직까지 전과4범을 만나본 적이 없지만 추후에 만난다면 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06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을 제외한 세가지는 사실상 이재명의 잘못이라기도 민망한 것들입니다. 검사사칭도 본인이 한게 아니라 기자가 한거에 방조혐의로 끌려들어간거구요.
호날두
22/03/07 00:10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주장일 뿐이죠. 이재명이랑 같이 엮였던 PD, 그리고 법원 판결문은 이재명의 주장과 다르던데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17
수정 아이콘
자세히 안 찾아봐서 그것까진 모르겠군요. 제가 모르는 거니까, 그에 대해서는 그냥 입다물겠습니다.
매버릭
22/03/07 00:48
수정 아이콘
남의 키배에 끼는 건 좀 그렇습니다만.. 이 리플에선 검사 사칭에 대해 잘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바로 윗댓글에서는 전과 3건이 별 것아니라고 너무 확언하셔서.. 혹시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는 건가 했습니다.
정말 모르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댓글을 더 이어가고 싶지 않으셔서 컷하시는 건가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50
수정 아이콘
매버릭 님// 지금 제대로 답하려면 다시 저걸 공부하고 와야하는데, 지금 공부하고 올 정신이 아니라 일단 피하는 겁니다. 추하다고 비판한다면 감수하겠습니다.
LeeDongGook
22/03/07 01:15
수정 아이콘
전과도 전과인데,
살인범 조카를 심신미약이라 변호한 것도 추하지 않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2/03/07 00:01
수정 아이콘
페미세력 키우고 실리외교인 척 하는 친중 굴종 외교하고 포퓰리즘 돈풀기 정책이나 하는 역량이 나라 살리는 역량입니까? 나라 망하게 하는 역량이지. 이재명이 유능하다면 마피아나 마약 카르텔 보스들도 유능한겁니다. 아니면 히틀러도 유능했죠. 애초에 생각하고 행동하는 머릿속 이념 자체가 '악'인 인간들이니(지난 5년간 민주당이 나라를 개박살낸 상황들을 보면 이들의 이념은 그냥 '악'이 맞습니다.) 유능하면 유능할수록 더욱 최악인거죠.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08
수정 아이콘
님이 말한거에 전부 동의하지 않지만, 그나마 그걸 한건 문재인인데 왜 이재명한테 끌어다 붙이시는지.

그리고, 전 이재명 찍으라고 권할 생각 적어도 피지알에서는 털끝만큼도 없으니, 이재명에 대한 증오심은 저에게 표출은 말아주십쇼. 그리고 저는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재명의 능력을 좋아한다고 했지 님들보고 좋아하라고 한 것도 아닙니다.

느그는 윤석열 쪽팔려하지만 우린 이재명 자랑스러워한다 에베베~ 이거 뿐이에요
반찬도둑
22/03/07 00:09
수정 아이콘
네 다음 범죄자 쉴드러 납셨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18
수정 아이콘
범죄에 대해 진지하게 찾아보고도 음주운전외에 그렇게 생각하실거면 소모적인 대화는 안하겠습니다.
22/03/07 00:1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되면 문재인 정권에 달라붙어서 나라 박살내던 쓰레기들 다 정리해준답니까? 여시에 인증까지 한 이재명이?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18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권이 뭘 잘못했는지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다른거 같으니, 더 이야기 않겠습니다. 지금 이미 충분히 피곤하기도 하고.
모두안녕
22/03/07 00:13
수정 아이콘
네 이재명 안찍을게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19
수정 아이콘
어차피피지알에선 어지간해선 기대도 안합니다 크크
22/03/07 00:05
수정 아이콘
이재명에게 무슨 역량이 있죠;;
22/03/06 23:48
수정 아이콘
크크킄 아니 누가 똥이고 누가 된장인데.... 그럼 서박님은 국민의당 지지자들은 외계인으로 보이시나요?
manbolot
22/03/06 23:49
수정 아이콘
여기서 티티카카 하고계신분들도 비슷하게 보이신다는거를
김홍기
22/03/06 23:59
수정 아이콘
ㅠㅠ
설사왕
22/03/06 23:47
수정 아이콘
아님 말구
22/03/06 23:47
수정 아이콘
녹취가 조작된 것이 아니란 가정 하에서 본다면 밝혀야 될 건 이거 하나죠.
김만배의 말이 사실인가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부산저축은행 건은 여러 정황상 윤석열 쪽에서 봐주기 수사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렇다더라도 이걸 대장동과 윤석열이 연관된 거처럼 엮는건 무리라고 보고요.
이재명이 대장동 설계를 불리하게 해서 자기가 손해봤다는 김만배의 말은 결과를 보면 설득력이 떨어지고요.
그리고 대장동 문제는 양쪽 주장하는 바가 다 평행선이고 대선전에 결론도 안날건데
큰영향이 있겠나 그냥 서로 믿는대로 믿겠지 이정도 견해고요.
22/03/06 23:49
수정 아이콘
녹취 시점봐라 크크크
22/03/06 23:49
수정 아이콘
누가되든 초임부터 시끌시끌하겠네요. 천화동인 몸통이 법조계라 박영수나 부산저축은행까지 연계 된 상황에서 윤석열이 당선되어 검찰 권력 강화하기에는 스스로 약점가져가는거죠. 차후에 MB처럼 본인도 수사대상에 오를 수 있으니깐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08
수정 아이콘
누가 당선되든 허니문 기간에 지지율 55%도 못 찍을거 같긴 합니다 크크
어촌대게
22/03/06 23:49
수정 아이콘
어휴
모두안녕
22/03/06 23:50
수정 아이콘
어떻게 들고 오는 거 전부가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네요.
그럴때마다
22/03/06 23:52
수정 아이콘
22/03/06 23:52
수정 아이콘
선동과 날조로 승부
Alan_Baxter
22/03/06 23:52
수정 아이콘
■ 뉴스타파의 부산저축은행 보도에 대한 입장
뉴스타파는 김만배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에게 말한 녹취록을 공개하며, 윤석열 후보가 조 모씨를 ‘봐주기 수사’했다는 의혹을 재차 제기했으나, 명백히 허위입니다.

분명히 밝히지만 윤석열 후보는 김만배와 아무런 친분이 없습니다. “석열이 형”이라고 부를 사이가 전혀 아닙니다. 김만배의 말 대부분이 거짓입니다. 대장동 게이트가 언론에 보도된 후 검찰 수사를 앞두고 김만배가 지인에게 늘어놓은 변명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김만배의 일방적인 거짓말을 토대로 봐주기 수사 운운하는 것은 터무니없습니다.

김만배는 신 위원장에게 자신의 결백을 강변했지만 그 후 밝혀진 증거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김만배는 이재명 후보를 계속 감싸는 발언만 합니다. 범인이 보호하려는 사람이 곧 공범입니다. 김만배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3년만 살고 나오면 된다는 말을 한 사람 아닙니까. 거듭 밝히지만 윤석열 후보는 조 씨뿐만 아니라 부산저축은행 수사와 관련된 어떤 사람도 봐주기 수사한 사실이 없습니다.

뉴스타파가 공개한 김만배의 말을 보면 “박○○ 검사가 조 씨에게 커피를 타줬다”는 취지로 들립니다. 남욱 변호사도 같은 취지로 진술한 바 있습니다. 박영수 변호사가 누구에게 변론을 했는지, 조 씨가 누구와 면담하고 조사받았는지 등이 모두 확인되지 않았고, 김만배는 아예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김만배가 자신이 이재명과 마치 관계가 없는 것처럼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에 불과하여 전혀 신빙성이 없습니다.

진짜 증거는 따로 있습니다. 김만배는 유동규, 남욱, 정영학과 수익 배분에 관한 대화를 하면서 천화동인 1호의 주인은 따로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공범들끼리 나눈 수익에 대한 대화가 믿을 만한 증거입니다. 1,200억 원 넘는 천화동인 1호 수익의 주인이 대법관이거나 제3자일 수 없습니다. 대장동 게이트에서 700억 원의 뇌물을 약속받은 유동규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종 의사결정권자이자 설계자인 이 후보가 의심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김만배는 대법원장, 대법관과의 친분을 내세웠으나, 당사자들은 모두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김만배가 평소 법조인과의 친분을 거짓으로 내세웠을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김만배의 거짓 진술을 토대로 객관적 검증 없이 수사 무마 의혹을 제기한 보도이므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김만배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수사를 빠져나가기 위해 한 거짓말을 그대로 믿을 국민은 없습니다. 대장동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려면 ‘정권 교체’만이 답입니다.

2022. 3. 6.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 이 양 수
반찬도둑
22/03/06 23:54
수정 아이콘
왤캐 일을 빨리 할까요...
저번 윤서인 건도 그렇고..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5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일일이 댓글 다 달라니 버겁네요... 다 못다는 점은 양해 바랍니다...
22/03/06 23:54
수정 아이콘
아마 이전에 글을 쓰긴 했는데...

위 내용이 사실이고, 여기에 더해서 김건희가 더 나쁜 짓을 저질렀다는게 터지고
반대로 이재명이 진짜 대장동 몸통이고, 성남시장 시절 했던 나쁜짓이 드러난다고 쳐도


이거 자체가 양 후보 지지율을 변화시킬 가능성은 제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역대 대선 + 총선 + 지방선거를 보면 답이 나와요.
특히 대선은 1주일전에 어디를 찍을지 맘을 굳힌( = 뭔일이 터져도 바뀔가능성 0) 케이스가 95퍼센트고, 한달전에 어디를 찍을지 마음을 굳힌 비율도 90퍼센트입니다. 나머지 5퍼센트는 투표장에 아예 안나올수도 있겠고요

총선과 같이 수백표가 당락을 좌우하는 케이스도 아니고, 인물 대결구도도 아니기 때문에 대선은 네거티브가 정말 안먹힙니다(저는 이회창이 병풍, 총풍이 없었어도 떨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재명이 이기든, 윤석열이 이기든 이건 큰 영향이 없을거에요.


그나저나 선게는 관리가 안되는지 너무 상호간의 비아냥이 심하네요... 다른 게시판에서는 벌점 맞을거 같은 댓글이 제제를 안받는게 좀...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55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도 큰 득/실점은 없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이걸 터뜨린건 국힘의 예상되는 마지막 공격에 대한 예방공격이란 성격이 제일 강할거라 그래 봅니다.
NoGainNoPain
22/03/06 23:56
수정 아이콘
관리가 안되다뇨. 전 여기서 크크크 달았다가 비아냥이라고 벌점맞은 적도 있는데 말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7 00:09
수정 아이콘
김대업은 좀 컷던거 같은데요.
22/03/07 00:12
수정 아이콘
저는 김대업보다 노무현 + 정몽준 단일화가 대선을 끝냈다고 봐요
김대업은 5년전 이슈를 환기시켜줘서 (어차피 노무현을 찍을 유권자에게) 명분 하나 준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거 없어도 대선판에서는 명분 하나쯤이야 만들수 있어요
22/03/07 0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대업 컸죠. 이회창은 차떼기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쳤죠. 그때 노무현 정부 없었으면 지금도 선거때마다 선거 내수효과니 뭐니 그런 말들이 버젓이 뉴스타고 있을 겁니다
어지러운안개
22/03/06 23:54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진영 정말 많이 추해졌네요.
언제부터 이리 망가졌을까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6 23:55
수정 아이콘
국힘만 하겠습니까?
22/03/06 23:57
수정 아이콘
이젠 민주당이 국힘보다 나을것도 없죠...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09
수정 아이콘
그럼 차악뽑는거죠. 자기가 차악이라고 생각하는거
22/03/07 01:43
수정 아이콘
차악이 아니라 민주당은 그냥 악인데
아스날
22/03/07 00:00
수정 아이콘
한 4년전까지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젠 이말은 틀렸죠.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국힘보단 낫다고 생각하니까 전 민주당 지지할랍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7 00:16
수정 아이콘
뭐 탄핵당시 국힘보다야 덜 망가지긴햇죠
banelingMD
22/03/07 00:48
수정 아이콘
윤미향으로 반박하겠습니다.
누텔라에토스트
22/03/07 00:06
수정 아이콘
김대업 생각하면 전통입니다
Alan_Baxter
22/03/06 23: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조선일보 최훈민 기자

2021년 9월 3일 내가 화천대유 직접 가서 인터뷰를 했다. 화천대유 관계자는 내게 이름도 안 가르쳐 주고 명함도 안 줬다. 난 명함을 건네고 왔다. 그 다음날 아는 분이 내게 말했다. “김만배가 너 어떤 기자냐고 묻던데 화천대유 갔었냐?”

지역 말고 중앙에서 최초 화천대유 관련 보도가 나간 건 2021년 9월 10일 주간조선 이성진 기자의 보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29644
근데 지금 2021년 9월 15일 김만배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녹취가 의도 없이 이뤄진 그냥 대화라고?
크크크 너네 진짜 그러다 천벌 받는다 크크크

■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

김만배 녹취록에 부산저축은행 문제 운운한 것에 대해. 핵심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대장동 개발은 당초 남욱 주도로 진행되었고 김만배는 법조계 로비 담당을 맡는 조역이었는데, 김만배가 욕심을 더 내서 남욱을 구속시키고 자기가 맡아야 이재명 지사쪽에서 계속 진행하겠다 한다고 몰아가서 자기 명의로 사업을 다 가져갔습니다. 그러면 이전에 돼 있던 부산저축은행 대출을 갱신시켜 이어가야 하는 문제가 생겼는데, 조모 변호사 통해 로비하면서 주변에다는 박영수 특검 이름을 팔면서 큰소리쳤던 것이죠.

부산저축은행 대출은 새로운 사실이 아닐 뿐 아니라, 자금을 부산에서 가져왔든 시베리아에서 가져왔든, 남욱, 김만배 업자에게 개발이익을 몰아준 대장동 비리의 몸통에 대해서는 달라질 게 없습니다. 게다가 부산저축은행 비리는 이미 다 밝혀져 처벌을 받은 사안입니다.

이재명 후보님. 널리 알려달라고, 새삼스럽게 반색할 일이 아니라, 부산저축은행이든 뭐든 다 포함해서 즉각 특검해서 다 파헤쳐 수사합시다. 제대로 하면 한 달도 안 걸릴 수사를 뭉개는 게 모두 다 조국 패거리, 이재명 특수 관계인들 아닙니까.
염천교의_시선
22/03/07 01:00
수정 아이콘
훈민게이 화이팅!!
22/03/06 23:57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대장동이 치적이라고 홍보하더니 이젠 몸통이 윤석열이라네 크크 이것만 봐도 누가 거짓말 하는지는 뻔하지 않나요.
22/03/06 23:58
수정 아이콘
진짜 천벌받을 것들이네 크크
이호철
22/03/06 23:59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4404372048
1차 출처는 북유게 2차는 FM코리아인모양인데
그냥 마지막 총공 들어왔나 봅니다.
최후의 발악으로 보이는데 뭐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22/03/06 23:59
수정 아이콘
진짜 발광을 하네요
미뉴잇
22/03/07 00:01
수정 아이콘
그거보다 이걸 대선후보가 직접 물거서 SNS에 언급했다는게 더 충격입니다.
모두안녕
22/03/07 00:01
수정 아이콘
진짜 조직적으로 움직이네요... 대체 조직이 얼마나 많은거죠? 비공식 조직들이 장난이아니네요
옛날에 엠팍의 대응3팀 정도만 들어봤지 별에 별 것들이 다 았내요
22/03/07 00:09
수정 아이콘
그때와 비교도할수 없게 더 커졌을걸요.

집권여당인데다가 대장동자금이 어떻게 쓰였을지도 궁금하네요

예전 씹알단은 애교수준일듯
22/03/07 00:02
수정 아이콘
진짜 추하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10
수정 아이콘
아니 그쪽은 그쪽에 유리한 이슈 나오면 안 퍼나르나요? 서로 하는 짓인데, 느그가 하는 짓만 잘못이다, 하는건 좀 많이 추하네요.
22/03/07 00:14
수정 아이콘
님처럼 지령 받고 온 건 아니거든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19
수정 아이콘
누구의 지령도 받지 않았습니다. 지령을 받았다는 증거가 있다면 제시바랍니다.
22/03/07 00:21
수정 아이콘
님도 윤석열이 무마했다는 증거 있으면 제시해주시죠.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28
수정 아이콘
저 기사를 제가 주장한 것도 아닌데 왜 저한테 그러세요. 님은 제 의도를 비판했지 저 기사를 비판한게 아니니, 그냥 논점일탈입니다.
22/03/07 00:29
수정 아이콘
네 님 말이 옳습니다
고봉밥
22/03/07 00:14
수정 아이콘
퍼나르는거랑 별개로 민주당관계자인 강훈식 의원이 조직적으로 좌표를 찍으면 당연 진위를 의심할수밖에 없죠
국힘이 그랬어도 욕했을겁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20
수정 아이콘
강훈식이 그런 줄도 몰랐네요. 전 이재명 갤러리에 이거 올라온거 보고, 제가 다니는 보수우세 커뮤인 피지알하고 개드립 정사판 정황을 보러갔더니 개드립은 화제인데 피지알에선 아무도 이야기 안하길래 퍼온거 뿐입니다. 그리고 강훈식이 나르라고 하는게 불법인가요? 이 사실을 널리 알리라~ 라는 거니 법으로도 도의적으로도 아무 문제 없는데요?
고봉밥
22/03/07 00:24
수정 아이콘
도의를 떠나서 진위가 의심되기 때문에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 이말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무슨 논점 이탈을 시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29
수정 아이콘
진위가 의심되면 그 내용을 비판하면 되지 왜 퍼오는 행위를 비판합니까? 퍼오는 행위로 진위를 의심하는건 님 자윤데, 그런다고 퍼오는게 잘못이 되는것도 아니고, 저 기사가 허위인게 입증되는 것도 아닙니다.
고봉밥
22/03/07 00:32
수정 아이콘
당차원에서 개입해서 2021 녹취록을 조직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이렇게 네거티브를 터트리는데 어떤 사람이 진위 여부없이 투명하게 믿겠습니까?
제발 정신차리세요 진영논리에 자신을 가두지 마시구요 전 딱히 국힘지지자도 민주당지지자도 아닙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35
수정 아이콘
아니 믿을지 안 믿을진 보는 사람 자유죠. 전 그냥 퍼 나를 뿐이에요. 님이 믿지 않겠다면, 저로선 굳이 키배까지 해가면서 믿게 할 생각 없으니 믿지 마세요.
고봉밥
22/03/07 00:3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도 제 자유로 진위가 의심된다고 적은겁니다 진짜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면 댓글 안다시면 되는데 그럴 생각은 없어보이시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41
수정 아이콘
좀 착각을 한게, 님도 퍼온 행위를 부당하다고 하시는거라고 혼선을 빚었네요. 위아래 사람들과 키배하다보니. 님께서 믿지 않으시겠다면 그건 존중하겠습니다.
고봉밥
22/03/07 00:4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전 퍼나른거 비판한게 아닌데 논점이탈 시도하시고 자꾸 딴소리해서 저도 댓글 적은겁니다
누텔라에토스트
22/03/07 01:46
수정 아이콘
노부스님이 오늘 새벽에 집 앞 거리에서 나체로 자위를 하는 걸 봤다는 분이 있습니다.

이 증언의 진위를 의심하시는건 자윤데 그런다고 제가 퍼오는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이 증언이 허위인게 입증되는것도 아닙니다.
요원명알파
22/03/07 00:15
수정 아이콘
조직적으로 지령 내려서 행동하는거랑 개별적으로 행동하는거랑 같습니까?
물타기하려면 물타기가 가능한 상황에서 하세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21
수정 아이콘
그니까 그 조직적이라고 하는게, 선거법 위반입니까, 정치적도의상으로 금지되는 행윕니까? 그렇지 않으니 그쪽도 뭔가 유리한거 있으면 신나게 퍼 나르는거 아닌가요?
태랑ap
22/03/07 00:22
수정 아이콘
아 이건좀...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29
수정 아이콘
뭐가 이건 좀이에요. 아무 문제 없는 행윈데. 그쪽의 정치적 이익에나 손해가 가는 행위겠죠.
요원명알파
22/03/07 00:27
수정 아이콘
뭐 범죄에 해당되는거만 아니면 뭐든지 해도 괜찮다는 마인드입니까?
이게 무슨...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30
수정 아이콘
아니 범죄도 아니고 도의적으로 잘못된 행위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니까요. 그쪽도 조직적으로 열심히 퍼 나르잖아요.
백년후 당신에게
22/03/07 0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공격적 표현(벌점 2점)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21
수정 아이콘
저랑 똑같은 짓을 그쪽진영 분들도 참 많이들 하십디다.
백년후 당신에게
22/03/07 00:23
수정 아이콘
그쪽진영이 한다고 증거나 가져다 주세요 제발. 지금 저 위에 올리신 글 다 논파되고 있는거 아시죠?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30
수정 아이콘
논파 크크 조직적으로 퍼 나르는 자체가 법적으로든 도의적으로든 문제라는 것부터 입증해주시죠.
백년후 당신에게
22/03/07 00:38
수정 아이콘
아니 증거 가져오시라니깐요~~~~~~~???????????????????????????????????????????????
백년후 당신에게
22/03/07 00:39
수정 아이콘
증거좀요 그래서 설득좀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41
수정 아이콘
대뜸 추하다고 하는 분이 증거를 제시하면 설득되실 건가요? 어떻게든 반론하다가 반론 안되면 침묵하시겠지. 더 이야기해봐야 소용없을거 같으니 그만둡죠. 도망가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자유십니다.
백년후 당신에게
22/03/07 00:49
수정 아이콘
네 정확한 증거 가지고 오면 설득당해드릴게요!!!!!!!!!!!!!!!!!!!!!!!!!!!!!!!!!!!!!!!!!!!!!!!!!! 그리고 자유롭게 생각하겠습니다 ~
수미산
22/03/06 23:59
수정 아이콘
이분도 혼자 장판파시네요..그냥 이쯤왔으면 투표결과만 봅시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11
수정 아이콘
달리는 댓글엔 가급적 답하는거지 제가 굳이 키배하고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22/03/07 00:0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이기고 수사 들어가면 정치보복 탄압이라고 할 사람들일세 크크크크크
22/03/07 00:03
수정 아이콘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탄핵 이야기부터 꺼낼 놈들입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11
수정 아이콘
지는 쪽이 누구든 그 카드는 다 꺼내들겠죠 뭐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7 10:01
수정 아이콘
에이 특검이면 모를가 이재명이 대통령되엇는데 탄핵논의는 안하죠. 180석을 어찌….
Alan_Baxter
22/03/07 00:02
수정 아이콘
■ 이창원 페이스북

조금전 이재명이 뉴스타파 기사를 링크하였다.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지난해 9월 15일 김만배를 만나서 나눈 대화 내용을 녹취 했는데 박영수 변호사가 윤석열을 사주하여 부산저축은행 대출 사건에서 조우형을 봐줬다는 것과 이재명은 화천대유 패거리를 괴롭혔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이재명측에서 꾸준히 주장해온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다.

[신학림은 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한적이 있는 민주당 인사다.] 신학림이 김만배를 만났다는 날은 9월 15일인데 그 전날인 9월 14일은 이재명이 대장동 사업은 모범적 공익사업이라는 기자회견을 한 날이다.

이재명이 공익사업이라고 기자회견을 하고 난 다음날 [우연히] 신학림이 김만배를 만났는데 김만배가 이재명은 훌륭한 사람이고 윤석열은 나쁜놈이라는 말을 했고 이 대화를 신학림이 녹음해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공개했다는 것.
22/03/07 00:04
수정 아이콘
모범적 공익사업인데 그 몸통이 윤석열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무슨 몇 년 전 이야기도 아니고 불과 몇 개월 전 이야기인데 무슨 말이 이렇게 확확 바뀔 수가 있죠?
22/03/07 00:02
수정 아이콘
사실 광우병 선동도 지금처럼 민주당이니 운동권이니 시위하는 몸통들을 선으로 보는 프레임이 벗겨진 지금 예전보다 안 통하겠지만
선거직전 선동은 광우병과 병역비리같은 키워드가 작살나는거지 이런 녹취록이니 대장동이니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뭔 이슈인지도 모르는건 효과가 없죠.
선동은 한단어로 설명이 가능해야 되는거라..여튼 끝나고나서 수사는 제대로 했으면 좋겠군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7 00:1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이걸로 막판뒤집기를 시도한다기보다는 야당되고난후 특검으로 몰고 가기 위한 출구전략아닌가 마 그리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여조 차이가 큰가봐요. 제가 본 증권가 찌라시는.. 사전투표도 5%이상 윤석열이 이겼다고 하긴하는데..(뭐 신빙성은 없지만…)
어촌대게
22/03/07 00:03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한거같습니다 추악함의 끝을보네요.

기사들 딱 올리고 같은시간 일제히 댓글부대들 공감댓글 조작에

내용도 어처구니없음 그냥 잘 안읽고 앞뒤관계 파악 안하는 사람들 선동하기

얼마나 국민을 낮게보면 이런짓을 할까요?
22/03/07 00:07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인터넷부터 시작하고

이재명이 물었으니(이것도 사전 계획에 따른 공작일가능성 99.8%)

내일 친정부 언론들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자극적인 제목의 보도가 나가겠죠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고봉밥
22/03/07 00:03
수정 아이콘
일반 국민 입장에서, 솔직히 저도 그렇고 대장동 자세한 내막 복잡해서 이해하기 힘듭니다 근데 처음에 이재명 후보의 치적이었다가 그걸 또 윤석열 후보와 공모한 것라고 해버리면 대중들은 그냥 사안 자체를 질 나쁜 네거티브로 판단하죠 일관성이 없으니까.
반대의 경우에 전에 남욱은 권순일한테 이재명 무죄달라고 50억 줬다 이런 것도 다 신뢰하십니까?
안철수
22/03/07 00:0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홈페이지에 나온게 아니면 민주당 조직이 아니라고 우기던 분 있었는데
글쓴이는 민주당 대선 캠프 사람인가요?
요원명알파
22/03/07 00:04
수정 아이콘
대놓고 밭갈이하러 왔다잖아요.
본진이 디씨 더불어민주당 갤러리라고 밝혔으니 지령 받았겠죠.
백년후 당신에게
22/03/07 00: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분 선게에서 너무 활동 열심히 하시길래 눈여겨 봤는데 선거일 다가올수록 초조해시지셔서 논리적인 척, 매너있는척 하시다가 막판에 추악한 면 계속 보여주시더라구요.
트루할러데이
22/03/07 09:28
수정 아이콘
아니 이보세요 제가 추악한 면을 보이면 그글에서 지적을 하시던가 뒤에서 이게 뭐에요.
사실을 가지고 논리로 깔 생각을 해야지 뒤에서 어쩌구 이러지 마세요. 어느게 더 추잡한거에요?
트루할러데이
22/03/07 09:27
수정 아이콘
어, 혹시 저 말씀하시는거에요?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다가 짜게 식네요.
홈페이지가 아니고 민주당 대선 대선캠프 조직도를 말씀 드리는거고, 우기는게 아니라 팩트에요.
해당 디지털 sns 조직이 민주당 대선 조직이라는 팩트가 있으면 제시 해주세요. 그럼 제가우겼다고 인정할 테니까요.
https://theminjoo.kr/board/view/presskit/678191

그글에서는 한 마디 없으시고 뒤에서 추하게 이러지 마시구요.
북극곰이크앙해따
22/03/07 00:04
수정 아이콘
작성자분이 하는 말이나 기사 올라온거 계속 지켜 봤는데, 확실한 근거 없는 음모론 밖에 안되네요. 들어볼만한 근거 못 들고오시는 이상 조롱 당해도 할 말 없다 봅니다.
22/03/07 00:04
수정 아이콘
참 열정적이시네...
아이는사랑입니다
22/03/07 00:06
수정 아이콘
둘 다 쓰레기라 처음에는 사표가 되더라도 김동연에게 주려고 했는데 김동연이 사퇴해서 안철수라도 주자고 했더니 안철수도 사퇴......
그냥 투표일에 일이나 해야겠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7 00:18
수정 아이콘
밭갈이에 당하지 마시어요.
22/03/07 00:06
수정 아이콘
최훈민 글 보니까 더 어이가 없네
크크크크크
비비지
22/03/07 00:07
수정 아이콘
이재명 2015년에 대장동 설계할때 윤석열은 대구에서 일하면서 단풍놀이하고 있었는데
윤석열 게이트래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
그럴때마다
22/03/07 00:08
수정 아이콘
180석 거대여당에서 겨우 머리 쥐어짜내서 발악하는게 저정도면 진짜 실망스럽네요
점프슛
22/03/07 00:09
수정 아이콘
정동영도 막판에 BBK 증거라고 까면서 이건 결정적이다 이겼다 싶었을겁니다.
선거 승패에 큰 영향은 없으리라 봅니다.
도니뎁
22/03/07 00:36
수정 아이콘
뭐 근데 비비케이는 사실이었죠 크크
22/03/07 00:09
수정 아이콘
작성자가 그 당시 광우병 선동자였나요?....헐....

그 당시 광우병 선동하던 사람이 이제 이런 글을....

정말 한심합니다....
비비지
22/03/07 00:11
수정 아이콘
광우병 선동에 넘어갈 정도의 수준이니까
지금 이글을 쓰지 않나 싶습니다
22/03/07 00:1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작성자 회원보기 자기소개글에 이렇게 동감이 갈 수 있을 수가...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23
수정 아이콘
뭐 실패한 인생인건 사실이니까요. 딱히 변명할 생각도 없으니 스스로 그리 써 놨겠죠.
올해는다르다
22/03/07 00:13
수정 아이콘
선동에 넘어가는게 아니라 주도하는 거니까 엄연히 그 질이 다릅니다. 진짜 어이가 없는 경우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24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명분은 이명박 정권의 독선적 검역정책에 대한 항의 정도였으니,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23
수정 아이콘
저 위에도 말했지만 그 선동엔 안 넘어갔습니다.
호날두
22/03/07 00:13
수정 아이콘
네임든가 봐요 타커뮤니티에서 바로 광우병 선동 하던 사람 나타났다고 하는거 보면 크크
이호철
22/03/07 00:17
수정 아이콘
10년도 더 전일텐데 타 사이트에서 바로 알아보고..
본인께서도 스스로 네임드였다고 자부하시는거 보면
굉장하셨나봅니다.
마감은 지키자
22/03/07 00:24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그 분이 맞다면, 당시 엠팍 불펜에서 활동했던 사람은 모를 수가 없을 만큼 네임드이시기는 했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31
수정 아이콘
그 사람 맞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23
수정 아이콘
이젠 키배하기 피곤하니 그냥 기억해주셔서 영광이라고만 하겠습니다.
Dynazenon
22/03/07 00:10
수정 아이콘
더민주갤러리 갤러님 이러지 마세요 너무 추해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2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니라면 누구라도 했을겁니다. 제 과거를 파헤쳐서 인신공격 하시는 분들은 달을 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Dynazenon
22/03/07 00:32
수정 아이콘
과거를 파헤칠 것도 없이 여기서 본인이 거기가 본진이라고 하셨잖아요 똥글로 피지알을 망가뜨리지 말아주세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36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분들도 꽤 있는거보니 똥글여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거 같습니다 크크
Dynazenon
22/03/07 01:49
수정 아이콘
똥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군요...
콩순이
22/03/07 00:10
수정 아이콘
김만배가 그렇다면 다 그런겁니까? 김만배가 하는 말이 다 진실입니까? 김만배 범죄혐의로 수사중인데 녹취록 다 푸는것도 아니고 찔끔 풀고 그러니까 다 믿어야 한다니 국민이 바본가봐요? 아 검증도 좀 하고 믿을 만한 소스로 얘기좀 했음 좋겠어요. 상식적으로 이재명씨가 결재하고 이재명 측근이 몇명이나 죽었어요. 근데 그 시절 대통령 후보로 나올거라 생각도 못했던 윤석열이 그 사건 배후면요. 정말 대단한 능력자 아닙니까?????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냐구요....
비밀....
22/03/07 00:10
수정 아이콘
진짜 추합니다 추해.
Alan_Baxter
22/03/07 00:12
수정 아이콘
1. 작년 12월부터 '윤석열에게 치명타가 될 핵폭탄급 녹취록'이 두개가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결국 하나는 김건희씨 7시간 통화이고, 나머지 하나가 이거 인듯 싶습니다.

2. 대장동 비리 최초보도가 4일 전에 시작되고, 이재명이 대장동은 공익사업이었다고 한 다음날, 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출마 경력이 있는 신학림씨가 우연히 김만배와 만나 '윤석열 욕'을 하고, '이재명 칭찬'을 한다?

3. 그리고, 이재명 측은 그 녹취록의 논리 그대로 토론회에서나 지금까지 계속 윤석열 후보를 공격했다는 것은 최소한 이 녹취록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4. 만일, 진짜 윤석열이 대장동 몸통이라면 '대장동' 이야기 에 대해 피하고 법카 이야기나 할건데, 왜 토론에서나 연설할 때 주구장창 대장동을 외치고 있고, 작년부터 계속 특검을 주장했을까요? 오히려 이재명 쪽에서는 단군이래 최대 환수사업이라고 치적이라고 자랑하던 사업을 네거티브라고 언급을 피하려고 할까요?
22/03/07 00:12
수정 아이콘
이재명 입장에서보면 이해는 갑니다. 다른 사람들이야 졌으면 졌구나 하고 끝이지만, 이재명 외 몇몇은 진짜 감옥가게 생겼거든요. 얼마든지 추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22/03/07 00:13
수정 아이콘
김대업부터 광우병에 이어 오늘까지 정말 지지자들이나 진영이나 변한 게 아무것도 없네요
날 좀 풀리면 또 그들의 선지자 김어준 지시하에 자칭 정의의 사자들 거리로 기어나올 듯 크크
NoGainNoPain
22/03/07 00:14
수정 아이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803301
대장동 타임라인은 낙계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바짝 알고 있죠.
9월 15일 이전에 대장동 관련해서 수많은 일이 터졌는데, 9월 15일자 녹취록을 증거로 드리민다?
김대업 냄새가 풀풀 납니다 나요.
PureStone
22/03/07 00:15
수정 아이콘
21년 9월 녹취라... 김만배와 누가 한편인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역시 군사독재 이후로 최대의 권력을 가진 집단답게 공작수법도 규모도 상상을 초월하네요.
비비지
22/03/07 00:15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의 다급함]
여기에 나온 김만배의 발언은 거의 백퍼 사실과 다름.
"처음에 잘 팔렸으면 한 20명한테 팔기로 했었는데. 천화동인 1호부터 18호까지 해서… 그런데 안 팔렸지. 하나도 안 팔렸어. 왜냐하면 성남시가 너무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공모 조건을 만들어서…법조인도 엄청나게 여기에 투자하겠다고 했는데 (성남시에서) 3700억 원 (우)선 배당 받아가겠다니까 법조인들이 ‘아, 우리는 그러면 안 해’ 이렇게 해서 내가 많이 갖게 된 거지. 원래 천화동인은 다 팔 계획이었는데…"
■ 이에 대한 답
- 당시 공모지침서 상 성남시가 받아갈 배당이 사실상 기부채납 이외에는 없자, 예비사업자들 조차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추가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제공하는 개발이익 배당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면 맞는지"를 물어볼 정도로 황당해 함.
- 부동산 시행하는 애들이라면 대략 2조 안팎 개발이익 나올 거 뻔히 아는데, 성남시 기부채납액 보고서 변호사(여기서는 법조인이라 표현)들이 겁을 내고 ‘나 안해’? 그래도 리스크를 감당하고서도 투자하겠다고 남은 법조인이 남욱 등등인거네?
- 3억 투자 받겠다고 sk투자증권을 이용해서 특정금전신탁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으려 했다? 옆차기하고 있음
#뉴스타파는_9월_15일_입수한_녹취파일을_왜_3월_6일_저녁에_깔까?
#입수시점은_며칠_전이라고? 크크크크
#부산저축은행_관련은_며칠_전_제_타임라인_읽고_오삼
백년후 당신에게
22/03/07 00:15
수정 아이콘
저는 투표 끝났지만 끝끝내 민주당은 개추한 모습만 보여주네요. 진짜 대선끝나고 실패하면 어쩔려고 저러나 싶습니다.
갓바킈
22/03/07 00:15
수정 아이콘
조직적으로 메뚜기떼처럼 움직이니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22/03/07 00:16
수정 아이콘
진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이 그리운 밤이네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민주당과 당신같은 사람들이 누구보다도 더 노무현 전대통령을 모욕하고 있는 겁니다.
주인없는사냥개
22/03/07 00:26
수정 아이콘
대놓고 본인들 후보에 노무현 보냈다고 생각하는 이명박 투영하고 있던데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걍 이유없이 양비론 가져오는게 순한 맛인 수준.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32
수정 아이콘
저는 폭로가 나왔고, 그 내용이 있다는 것을 퍼 왔을 뿐입니다. 그게 부끄러워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보네요. 님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불리할 거 같아 맘에 안들어서 그러신다면 이해가 갑니다만.
과수원옆집
22/03/07 05:17
수정 아이콘
녹취시점 한번 살펴보세요. 누군가를 지지한다 이겨야 한다 이런 마음보다 스스로의 양심과 지성에 귀기울여 보셨으면 합니다.
Endless Rain
22/03/07 00:16
수정 아이콘
생태탕 시즌 2네요
지는쪽의 추한 마지막 발악
22/03/07 00:1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이재명이 지면 시위하러 가야해서 글을 못 쓸듯
22/03/07 00:19
수정 아이콘
지금은 코로나 시국에 무슨 시위냐고 하는 사람들이 정권 바뀌면 민주주의가 무너지게 생겼는데 코로나가 대수냐고 하겠죠?
22/03/07 00:22
수정 아이콘
광우병 사태때 물대포에도 덤볐는데 독감 정도를 신경 쓰겠습니까
22/03/07 00:17
수정 아이콘
밑에 글에 학습된 두려움, 그리고 몸을 사려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숨어 있는 거라고 했는데,
갑자기 막 튀어나오네요? 크크크
하여간 인지부조화...
22/03/07 00:20
수정 아이콘
안 사요~
22/03/07 00:20
수정 아이콘
[생태탕 시즌 2]

확실히 저번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느낌 나네요

다만 시장선거가 아니라 대선이라서 좀 더 네거티브 공작 규모도, 지지자들의 발악도 더 규모가 커지고 있긴 하네요.

이젠 이런 네거티브 공작 안 먹힙니다.
그럴때마다
22/03/07 00:29
수정 아이콘
체감상으로는 생떼탕보다 더 저열합니다
범인이 너 범인이지 하면서 덮어씌우고 있거든요 크크크
그럴때마다
22/03/07 00:21
수정 아이콘
아니 그렇게 몸통으로 만들고 싶으면

윤석열이 [직접 서명한 서류] 같은걸 들고와 보든지 크크

그딴건 하나도 없고 무슨 대구지검 가있던 사람을 몰고가고있어 크크크크크
태랑ap
22/03/07 00:21
수정 아이콘
뉴스댓들이랑 기사추천수가 엄청나던데
글올라온게 얼마안되서 이상하다 했더니
이걸 지령내리고 댓글도 광속으로 올려보내고
운동권 발악이참...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803296?view_best=1
Alan_Baxter
22/03/07 00:22
수정 아이콘
위에 여러가지 올렸는데, 다 보실 필요 없고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올린 이 게시물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이야기하는 김만배 녹취라는 게, 대장동 문제가 터진 뒤에 김만배와 뉴스타파가 녹음했다는 것이고, 대통령 선거 3일 전에 뉴스타파가 보도한 겁니다.

“풉”입니다.

지난해 8월. 김만배 실명이 나와서 보도가 연달아 터지고 폭로가 나온 뒤인, 지난해 9월 15일, 신학림 뉴스타파 전문위원(전 언론노조 위원장, 전 미디어오늘 대표)가 김만배와 대화한 내용이라면서 녹음파일을 뉴스타파에 전달해 보도된 것입니다. 내용은 ‘박영수-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건을 봐줬다. 이재명은 대장동에서 원칙적으로 응해서 사업자들을 힘들게 했다’는 것이고, 그 외에 특별한 근거나 다른 구체적 주장은 없습니다.

수사망이 좁혀지고 구속위기에 처하자 이재명을 방패막이로 삼으려 했던 김만배와, 언론노조 위원장 출신인 뉴스타파 전문위원과, 뉴스타파의 삼각 작업에 의한 합작품이죠. 이재명 후보가 페북 통해 공유하면서 널리 퍼뜨려달라고 작전 선언했는데, 내일 아침부터 친여 라디오 방송과 민주당 스피커들 어떻게 떠들어대는지 잘 감상하면서 가볍게 대응하겠습니다.
파인트리
22/03/07 00:23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특정 후보 지지 상관없이 검찰이 부활하는거엔 반대입장이였습니다만

오늘 보니 검찰공화국이 그렇게 나쁠것 같지도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뭐랬
22/03/07 00:2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역대급 쓰레기같은 .. 제가 앞으로 민주당에 표줄일은 없을겁니다.
그냥 막지르네
노부타
22/03/07 01:05
수정 아이콘
저도요. 역하네요.
양을쫓는모험
22/03/07 00:28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이 지는 게 민주당에게 절대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힘이 극우유튜버들과 결별했듯 민주당도 김어준나 김제동 같은 인사들, 무비판적으로 그걸 복붙하는 이들과 결별하고 체질개선의 계기로 삼아야죠.

이런 식의 뉴스공장식 정치에서 결별하면 민주당도 얼마든지 차기를 노려볼 수 있는 정당입니다.
22/03/07 00:30
수정 아이콘
근데 져도 이쁘게 져야 뒤가 좋은법인데..너무 모양이 심각해요. 지금 수백만 국힘 콘크리트를 만들거 같네요 사실 이번만 정권심판하고 어차피 국힘도 못믿으니 다시 지켜본다는 분들도 꽤 많았을텐데..
Grateful Days~
22/03/07 07:36
수정 아이콘
잘지면 되는데 하는 꼴이 잘 질수가 없는 상태로 가네요.

5년간 유지했던 정책들은 선거 앞두고 급하니까 180도 정반대로 하겠다고 하고있고.

결국 하는건 예전 보수들이 했던 추한 짓거리 그대로 반복하는 모양새라.
22/03/07 00:28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 보도전부터 좌표찍고 보도후 바로 이재명이 인용하고 이걸 일제히 지역맘카페던 세세한 커뮤니티에 퍼뜨렸다는데..보는 사람들 검증할시간도 없이 헷갈리게해서 주저하거나 투표포기하게 만드는게 목적인거 같네요.
22/03/07 00:2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진영논리로 싸우지말고 누가 당선되는 바로 대장동 특검 갑시다.
양을쫓는모험
22/03/07 00:31
수정 아이콘
특검 좋죠. 근데 민주당 후보가 주요 용의자니까 민주당은 후보추천 권한 포기하실거죠?
22/03/07 00:33
수정 아이콘
저에게 의문문 제기해야 특검 결정하는 사람아닌데요. 그거야 여론에 따라 정치권에서 결정할 것이고요. 양쪽다 꿇리는거 없으면 받겠죠.
양을쫓는모험
22/03/07 00:34
수정 아이콘
그럼 여기다 특검 가자는 댓글은 왜 쓰신거죠? pgr에 특검 결정하는 사람 없는데요.
22/03/07 00:36
수정 아이콘
피쟐에서 양쪽 수사해사 다까자는 특검하자는 댓글 못다나요? 누군가는 모르겠지만 찔리나보죠.
양을쫓는모험
22/03/07 00:3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님이나 저나 권한 없는 건 똑같은데 특검가자는 댓글은 되고 후보추천 포기할거냐는 댓글은 안된다는 겁니까?
얼마나 내로남불이 패시브였으면 정치인도 아니고 지지자들이 내로남불에 아무 위화감이 없어진겁니까.
나이로비
22/03/07 11:32
수정 아이콘
크크 이분 검거실력 상당하시네
22/03/07 00:33
수정 아이콘
특검을 민주당에서 지정한 딸랑이 검사말고 한동훈이 한다면 미뤄야할 이유가 없겠죠
Darkmental
22/03/07 00:40
수정 아이콘
그건 윤석열 딸랑이 같으니 다른분으로하죠
22/03/07 00:45
수정 아이콘
오 여태껏 삼성, 대통령은 겁없이 털어온 한동훈이 윤석열 앞에서는 쭈구리가 되나 보군요

윤후보 카리스마가 대단한 모양입니다 그려
22/03/07 00:36
수정 아이콘
정권 바뀌면 그냥 수사하면 금방금방 다 나올거 같습니다

안바뀌면 뭘해도 오리무중
누텔라에토스트
22/03/07 00:46
수정 아이콘
야당되고 특검으로 여론을 모는게 목표인가보죠?

특검을 왜해요 한동훈이 하면 되는데
22/03/07 00:30
수정 아이콘
부스터샷을 몇방씩 때려서 국민들 항체 생기게 만들어놓고
고작 이런거에 감염되길 바라는게 참 성의가 없네요...
Air Jordan1
22/03/07 00:35
수정 아이콘
뭐 선게에 올라온들 여기 사람들이 신경이나 쓰겠나요 허헣.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36
수정 아이콘
폭탄 던지는거죠 크크
그럴때마다
22/03/07 00:38
수정 아이콘
고거슨 불발탄이었구연~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44
수정 아이콘
전 민주당이 만약 이걸 의도적으로 했다고 하면 그건 국힘의 예상되는 공격에 대한 예방공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로 터졌으면 뭐 일단 최소한 그 의도는 성공한거죠.
22/03/07 00:41
수정 아이콘
여기야 역풍이 크거나 미미하겠지만.

별별 지역카페에 다 던지고 있죠

그것과 낼친정부 언론을 통한 선동이 본 목적일듯 싶습니다.

설사 자기를 지지하지않는 유권자에게도 맘을 사려는 노력을 하는게 좋은 모습인데. 그들의 혐오를 극대화 하더라도 산술적인 표수만 자기에게 끌어모으고, 상대에게 안가게 할 발상에서 보이는 행동들이 정말 지저분해 보입니다.
친절겸손미소
22/03/07 00:40
수정 아이콘
노무현은 원칙 있는 패배가 원칙 없는 승리가 낫다고 한 사람..
노무현이 너네를 지지한다고, 너네가 노무현을 계승한다고 하지 마라...
진짜 역겨우니까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45
수정 아이콘
여기 분들은 그 노무현이 이긴 대선의 김대업에 대해 대단한 트라우마를 가지신거 같던데요 크크
친절겸손미소
22/03/07 0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공격적 표현(벌점 2점)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52
수정 아이콘
노무현이라고 잘한것만 있는건 아니라는 정도의 이야깁니다. 그리고, 노무현도 07년 대선이 박빙이었다면 그렇게까지 말하진 않았을거에요. 그렇게 추한 모습이 있어도 노무현은 대단한 사람이 맞다고 생각하구요.
도니뎁
22/03/07 00:40
수정 아이콘
모두들 화력이 장난 아니네요 크크
대선 끝나면 이거 어떻게 될지 너모너모 궁금합니다 크극
Boy Pablo
22/03/07 00:41
수정 아이콘
제발 더추은
lifewillchange
22/03/07 00:49
수정 아이콘
선거는 김혜경씨 법카에서 이미 끝난거였죠.
대체공휴일
22/03/07 00: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구질구질하게 녹취록 풀거 없이 대선 후에 양당이 원하는거 다 포함해서 케삭빵 특검 가즈아!!! 둘 다 먹은거면 둘 다 꺼져 주시고 한 쪽만 먹은거면 그 인간은 꺼져줘야죠.
모두안녕
22/03/07 00:52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때는 그렇다 쳐도 대선 1달전부터 공약 마구 던지기, 정권에서 했던 일 뒤집기, 확진자들사전투표 부실, 대장통 몸통 바꾸기 주장, 좌표찍기 댓글조작,여시랑 입맞추고 1번남 2번남 내밀기는 도저히 못 잊을거 같아요. 질때 잘져야 다음에 이기는 건데.. 서울부산 보궐때도 글렀지만 요번에 지면 총선때 어마어마하게 지겠네요.
22/03/07 00:53
수정 아이콘
대놓고 이재명 갤러리에서 밭갈러 왔다고 하시니까 좀 신선하긴 하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55
수정 아이콘
굳이 숨길 필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전 정치이야기할 때 중립에 대해 사람들이 강박적으로 반응하는거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어느 진영이고 어떤 이유로 그런 주장을 한다는걸 솔직히 말한다고, 그 주장의 가치가 무의미해지는건 아닌데, 그런 점에서, 진영문제에 과민한 것은 오히려 한국정치에 있어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소라고 보네요.
살려는드림
22/03/07 01:49
수정 아이콘
진영문제에 과민한게 아니라 사람들은 몰상식한것에 과민합니다
22/03/07 00:56
수정 아이콘
의뭉스럽게 중립코스프레 하는것 보단 낫다고 봅니다...

물론 아이디가 너무 유명해서 숨기려야 못숨기니까 당당한 컨셉일 수도 있지만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어딜가든 늘 그렇게 행동했네요. 그리고, 유명하다는건 저로선 솔까 상상도 못한게, 지금 엠팍은 구성원이 엄청 바뀐걸로 아는데, 14년이 지난 지금도 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기억해주시는건 감사하긴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잊혀지지 않고 싶어하는건 어쩔 수 없을테니.
22/03/07 01:01
수정 아이콘
저도 고딩때 아고라에서 놀았었는데 그때 영어 아이디이셨지 않나요?

그 사람이랑 같은 사람인가 생각은 했었는데 이글에서 확인이 됐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1:04
수정 아이콘
다음 아고라요? 저는 다음 아고라에선 거의 활동을 안했던... 거의 전적으로 엠팍에서만 활동하다가, 촛불집회 나가던 사람들 중심으로 분리해서 만든 베이스볼파크로 옮겼었죠. 거기도 2012년엔 그만뒀고. 어쨌든 알아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글 올린거야 어차피 피지알이니 키배나 하는게 고작이지만, 뜬금없이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나와서 추억돋고 좋네요 크크
22/03/07 00:54
수정 아이콘
유승민이나 홍준표가 나왔으면 뭐가 나왔을까 궁금합니다 크크
22/03/07 00:58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돼지발정제 피해자가 등장하겠죠 뭐 민주당엔 검프형이 존재하니
22/03/07 00:55
수정 아이콘
진영에 과몰입하지 마세요.
정치인을 위한 투표를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한 투표를 하세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3/07 0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적극적으로 정치에 나서는 사람도, 관망하는 사람도, 소극적으로 임하는 사람도 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각각에게 요구되는 바람직함도 각자 다르다고 생각하구요.
과수원옆집
22/03/07 0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몰입은 적극적이라는 뜻에서 드린 말씀이 아닐 겁니다. 과하게 감정을 투사하다가 자신이 매몰되지 마라,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잃지 말라는 것이지요.

퍼오신 글에 대한 무비판적인 수용(사후녹취지만 우리 후보에게 유리하니 사실인 걸로 가정), 거기에 덧붙이신 말씀의 논리(윤석열이 수사를 봐줬다는 주장이 이재명은 몸통이 아니라는 근거로 탈바꿈하는 논리의 도약)을 보시면 자신을 잃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 지지하는 것 전혀 문제없습니다. 제 주변에고 지지하는 이 많고 저는 거기에 대해 한마디도 덧붙인 바 없습니다. 다만 누구를 지지하든 정치인을 위해 스스로의 양심과 지성을 가리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촌대게
22/03/07 00:58
수정 아이콘
야 진짜 총공세인게 정치 이야기 한번이 안올라오는 코인 사이트에도 글을 동시에 올렸네요
추악합니다.
22/03/07 01:00
수정 아이콘
뭐랄까... 길가는데 대순진리회가 인상이 좋아보인다고 붙드는 느낌 정도?
셧업말포이
22/03/07 01:06
수정 아이콘
어대윤
22/03/07 01:09
수정 아이콘
민주당식 1억 총옥쇄인가요 크크크 패전 후엔 꼭 먼지가 되어 사라졌슴 좋겠네요
파벨네드베드
22/03/07 01:10
수정 아이콘
아차 이번에 사전투표를 해버렸네요.
다음 대선에는 꼭 1번을 찍도록 하겠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7 10:35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유머인데 아무도 캐치를… 근데 저는 왠지 계속 2번 찍을거 같은 예감이네여
캬캬쿄쿄
22/03/07 01:13
수정 아이콘
얼마나 이 녹취록을 사전투표 전에 풀고싶었을까요? 이렇게 바로반박될게 뻔하니 울며겨자먹기로 오늘 푸는군요

역대급으로 추합니다
밀리어
22/03/07 01:14
수정 아이콘
1번찍는다는 사람 있으니 저는 9일에 2번을 찍도록 하겠습니다.
카루오스
22/03/07 01:18
수정 아이콘
그 뭐... 힘내십쇼.
르블랑
22/03/07 01:21
수정 아이콘
진중권 페이스북- "민주당에서 마지막으로 꼼수 부리는 겁니다."
이 아조씨 뭐죵
반찬도둑
22/03/07 01:37
수정 아이콘
민주당 팰 때만 정신이 돌아오시는 유명한 분이죠
DownTeamisDown
22/03/07 01:47
수정 아이콘
사실 이분 민주당때릴때만 정신이 돌아오죠.
저는 조국 때리는게 배신감이 원동력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민주당 때릴때 만큼은 찰지죠.
대신 그게아니면 헛소리도 넘 많이하지만요.
피노시
22/03/07 01:31
수정 아이콘
이준석만 없었어도 당대표만 아니었어도 민주당이 확실히 이겼을텐데 지금 이상황 까지 온거보면 참 아쉽겠네요
10년째학부생
22/03/07 01:36
수정 아이콘
아...진짜 쉴려그랬는데 이글보고 윤석열찍으러 갑니다
괴물군
22/03/07 01:40
수정 아이콘
김대업때 재미본거를 아직도 써먹으려 하니 문제인 거죠

이럴수록 추하다 뿐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전 녹취록으로 장난친것도 이미 있는데 말이죠

생떼탕에서 역풍맛을 봤으면 제대로 된 정책 선거를 하던가 급하니까 원전 다시 찾고 여시에 글올리고

이런식의 먹히지도 않을 공세나 하고 검사 사칭에 대해 잘 모르신다는 분이 음주운전 외에는 별거 아니다라고 오락가락 하는 모습에서

메시지도 메신저도 신뢰가 바닥이네요
22/03/07 01:48
수정 아이콘
노무현 정신이라는 것도 이제는 언급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뻔히 어떻게 당선되었고 당선 후에 김대업,설훈한테 어떤 행동을 보였는지 다 나와있는데 그 소리가 왜 나오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22/03/07 0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대업때 재미 못봤으면 차떼기도 안밝혀졌을꺼에요... 갑자기 제가 댓글 2개나 다는데... 그당시 노무현이 당선된 것은 결과적으로 매우 잘된 일이었습니다.
만약에 그당시에 반대후보가 당선됐다면... 영원히 몰랐을 겁니다.
22/03/07 02:00
수정 아이콘
안희정도 노무현 캠프 정치자금으로 깜빵갔는걸요..
괴물군
22/03/07 02:00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는 잘된 일이었을지는 몰라도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음은 분명한 일이죠

대선 끝난 이후로 김대업이 법적 처벌을 받았으니까요

결과론적으로 끼워맞추는게 능사가 아니죠 딴일도 아니고 한나라의 지도자를 뽑는건데 저런 과정상의 문제가 생긴것은

좋은일이라 할 수 없죠
22/03/07 02:1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김대업 이벤트가 생긴것은 좋은 일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파성에 의존하여 기존의 이벤트의 결과를 고치려는 행위들이 있는데 그런 것은 별로 좋지 않다 봅니다.

김대업 이벤트라는 과가 있었지만 그당시 선거는 말 그대로 거악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윗댓글도 바로 안희정이 깜빵갔다고 바로 "비슷한 놈들" 이라고 생각하시잖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비슷한 놈들이 아니었어요. 어마어마했죠.
그걸 비슷한 놈들이 했다는...프레임이 생기는 것은 정말 경계해야 할 일이라는 거죠.

지금 윤석열 지지하고자 하는 자신의 당파성이 그당시 한나라당이라는 거악을 올려쳐줄 정도라면 그건 옳지 않다는거에요.
괴물군
22/03/07 02:34
수정 아이콘
당파성의존하고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지금 저런 일들을 당파성에 의존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도 아마 윤석열 지지하시는 분들의 대다수는 거악 이상의 것과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김대업이라는 과가 있는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거죠 자꾸 결과론에 과정을 맞추려 하시는데 그건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악이라고 불리는 것들과 싸울려면 싸움의 룰 정도는 가볍게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가 본데

그건 후대에 당위성을 잃고 대다수 똑같은 논리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 기준에 현 민주당 정권은 한나라를 이미 뛰어 넘었습니다. 여러면에서요 거기에 교활함까지 더해졌죠

당파성은 없습니다. 본인들이 정권잡고 잘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려는거죠 그게 어떻게 당파성하고 연관성을 가지나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재미본것에 대한 기억을 아직도 잊지 못했고 그 기억을 바꾸고 반성할 기회도 있었는데

제대로 못 살려내고 지금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그들에게 내리는 저의 평가입니다.
22/03/07 03:18
수정 아이콘
저는 투표도 안했습니다. 격리자인데 이전에 안했고 투표당일도 격리기간이라 못해요.
자꾸 김대업 끌어다 놓고 과거에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렇다는 논리를 만드니까 댓글 다는거에요. 그 당시에는 달랐고 지금도 다르다는 겁니다. 그냥 본문 사건만 언급 하셨으면 댓글 안달았을 거에요.

그리고 그당시 진행했던 일들이 지금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국힘도 비슷한 잣대로 좀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괴물군
22/03/07 04:10
수정 아이콘
님이 투표하던 말던 그건 님의 사정과 자유선택이시니 제가 상관할 바 아닙니다.

큰틀에서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것은 맞으나 더 교활하게 그리고 매우 저열한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대업을 자꾸 끌어다 놓는다고 하시는데 지금 이재명이 sns로 상대편 후보가 말도하지 않은 의료민영화라던가 하는

이슈를 마구 지어내고 있는것을 보면 그 당시 김대업이 자꾸 오버랩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데요??

후보본인과 주변사람의 차이만 있지 큰틀에서 보면 딱히 다른점도 없어 보입니다.

범죄자의 입과 인터넷 친여 성향의 언론을 통해서 말이죠

그때의 김대업사건을 되살리는건 지금 민주당이 하는 이슈에 대한 대처와 여론몰이입니다. 억지로 연결지어지는게 아니라요

저는 저만의 잣대로 동일하게 여러진영을 잘 보고 있으니 쓸데없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누텔라에토스트
22/03/07 08:29
수정 아이콘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그쪽사람들은 이 간단한 명제를 계속 무시하네요
아스날
22/03/07 01:40
수정 아이콘
글올라오는거 배댓 시간, 추천수, 여러 게시판에서 하는거보니 총동원령 내렸나보네요. 김대업, 드루킹 시즌2
내맘대로만듦
22/03/07 01:40
수정 아이콘
지금와서는 그냥 윤석열이 누구 칼로찔러죽였다고 보도내도 사람들 마음 안바뀝니다. 이미 누구찍을지 다 정했어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3/07 01:42
수정 아이콘
일찍봤음 나도 1번남 하는건데!!
DownTeamisDown
22/03/07 01:49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이죠 왜 사전투표 끝나고 해서 1번남 못하게 하죠 크크크.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아직 누가 정말로 대장동에 개입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둘다 아닐 수 도 있어요. 반대로 둘다 한숫가락씩은 걸친걸수도 있고요. 그런데 이글의 내용은 공작냄새가 약간 나서 재껴두고 봅니다. 사실 공작이 아닐수도 있긴 한데
살려는드림
22/03/07 01:48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이런 저열한 수준의 글은 처음보는거같네요
역겹기 그지없습니다
야크모
22/03/07 02:01
수정 아이콘
제대로 깔 것도 많은데 장난질은 하지 맙시다

진짜 이젠 막던지네요 공약도 의혹도
22/03/07 02:07
수정 아이콘
정말 바닥 밑에 지하실 있다고 어디까지 추해질건지..
이대로면 깜방갈 것 같으니 발악하는 건 알겠는데 앞으론 정치권에서 안봤으면 좋겠네요
튀김우동
22/03/07 02:07
수정 아이콘
스스로 자멸하는것 같은데..
잃을게 많은쪽이 조급하겠죠
22/03/07 02:10
수정 아이콘
정권이 교체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준만의 워딩을 차용하면, '진보는 이미 싸가지가 없었는데', 더 추악해지고 있네요.
엘롯기
22/03/07 02:14
수정 아이콘
厚顔無恥
Steinman
22/03/07 02:14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는 참된 저널리즘의 기수인 '척'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군인권센터도 그렇고 얘네도 그렇고 근사한 가치들 인질로 잡아 놓고 싸구려 진영봉사나 해대는 거 역겨워서 부디 사라졌으면 합니다.
요원명알파
22/03/07 03:0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뉴스타파의 설립자가 최승호니까요.
겨울愛
22/03/07 02:19
수정 아이콘
논리적으로 댓글 쓰는 분들 댓글은 다 패스하고 비아냥 댈 수 있는 댓글에만 답글 다는거 보니 매뉴얼이 있나 보네요.
반찬도둑
22/03/07 02:28
수정 아이콘
그렇게 싸움 시작해서 중도층들 정치에 지겨워지게 하는게 목적 같긴 한데 말이죠
질문쟁이
22/03/07 09:43
수정 아이콘
확신에 차서 얘기하고있는데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사실은 잘 모른다"고 대답하는게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네요.
안초비
22/03/07 02:19
수정 아이콘
아 빨리 결과 보고 싶은데.. 빨리 3월 9일 19시 30분 됐으면 좋겠어요. 어찌 됐건 지난 대선보다 훨씬 치열하니 쪼는 맛이 있어요.
이젠민방위
22/03/07 02:36
수정 아이콘
애잔하네요. 선동이 잘 먹히지도 않고.. 어서 정권바뀌고 제대로 수사좀 했으면 좋겠네요. 감옥갈 사람들 많아보입니다.
한쓰우와와
22/03/07 02:38
수정 아이콘
포털사이트 기사들 추천 수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동일한 시간에 댓글 달려서 추천댓글 먹고 하는거 보면 정말 무섭더군요.
이게 그 유명한 그건가 싶습니다만, 이렇게 티나게 하는거 보면 급하긴 한가봅니다.
이젠민방위
22/03/07 02:43
수정 아이콘
20,30대가 정권교체쪽이고 보수쪽 지지가 더 많다보니 이런 저급한 선동이 안먹히네요.
정말 혼심의 힘을 다해서 선동하는데, 차라리 잘된거 같아요.
가장 신경쓰이는게 정권 시작하자말자 또 광화문에서 집회하고, 헬조선 거리는거 꼴보기 싫을거 같았는데... 이렇게까지 겪고나면 더이상 수준떨어지는 선동에 안당할거 같아요
한쓰우와와
22/03/07 02: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대장동이 몸통 누구냐 하고 논리적으로 따져보라면 힘들긴 합니다만,
이렇게 티나게 난리치면서 억지로 띄우려는거 보면, 이게 누가 억지로 올리고 있는지, 누가 실제로 잘못했는지의 심증이 너무 강하게 가죠.

뭐 지금 올라오는게 너무 수준떨어져서 안당할 만하긴 한데, 이런 선동이 앞으로도 계속 있을거니,
제정신 차리고 투표하기도 힘든 세상이 되가는거 같긴 합니다.
Darkmental
22/03/07 03:21
수정 아이콘
이미 종교의 영역에 들어간게 아닌가....
MiracleRush
22/03/07 03:32
수정 아이콘
21년9월15일 크크크크크크
구승빈과김종인
22/03/07 03:37
수정 아이콘
항상 이런건 국힘이나 민주당에서나 똑같이 있어왔지만 유독 이번이 제일 한심하고 저능해 보이는건 제가 이 정권에 대한 증오가 커서인지 아니면 진짜로 그런건지 궁금해지는 글과 댓글이군요
전원일기OST샀다
22/03/07 03:46
수정 아이콘
3월 10일이 기다려지네요.

선게에 어떤 글이 올라오고 어떤 유져들이 사라질지...
쇼부토스
22/03/07 04:12
수정 아이콘
일단 사후 녹취잖아요. 이걸로 이기면 민주당 입장에선 좋겠지만 지면.. 뒷감당이 될지
Extremism
22/03/07 04:30
수정 아이콘
MLB 파크에서는 추천 찍은 적도 없는 아이디 소유주들이 자기가 모르는 글에 추천 당해있다고 하고, 네이버는 새벽 3시에 10초마다 기사 추천, 댓글 추천 4000개씩 올라가는 정말 우연한!!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맨체스터 더비 보는 동안에 진짜 어마어마한 일들을 벌이고 계시군요. 다음은 PGR 아이디들 해킹하는건가요? 운영진에서 쫓겨났던 사람이 힘 쓸 차례였던거 아닙니까? 크크크
과수원옆집
22/03/07 04:51
수정 아이콘
1. 일반적인 녹취입니다. 심지어 3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의혹 제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지어낼 수도 있으니까요.

2. 여기서 이재명 후보가 몸통이 아니라는 명제가 어떻게 도출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뭐가 되었든 진실 규명이 좀 되었으면 합니다.
22/03/07 05:10
수정 아이콘
아놔 내 사전투표.. 물릴 수도 없고....
호날두
22/03/07 05:36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손 꼽히는 이재명 지지자 분께서 이런 댓글 남기면 퍽이나 먹히겠네요 크크크
모두안녕
22/03/07 07:57
수정 아이콘
아니 이제 윤석열 사전 투표 한 척인가요...
데스티니차일드
22/03/07 08: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닉네임 활용한 비아냥(벌점 2점)
질문쟁이
22/03/07 09:45
수정 아이콘
윤석열로 돌아섰다는얘깁니까 크크
22/03/07 05:51
수정 아이콘
새벽에 올라온 기사에 댓글과 추천이 미친듯이 달리고 타사이트에서는 갑자기 추천찍은적도 없는데 추천이 눌려있고. 진짜 재미있네요. 이제는 감출 생각도 없는건지 아니면 그냥 멍청한건지 모르겠지만.
22/03/07 05:59
수정 아이콘
진짜 버러지만도 못한 것들이네요
미치광이 선관위에 드루킹을 주말 내내 실시간으로 보네 크크크크
22/03/07 05:5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깨끗하고 유능하다 생각해서 뽑을 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정권교체론 때문에 뽑아주는거지 참 답답하네요 한5년 바보대통령 지켜보고 그뒤에는 좀 나은인물들이 나와줬음 좋겠네요
홍대갈포
22/03/07 06:08
수정 아이콘
글쿤요 그래서 이재명이 동의하냐고
그때부터 그림을그리고 있었군요 근데 어쩌나
선관위 뻘짓으로 다 물건너 갔는데
22/03/07 06:14
수정 아이콘
심지어 어떤 기사는 놀랍게도 댓글이 남녀 50프로씩에 20 30 40대 비율도 27프로씩으로 나오던데 남녀가릴것 없이 젊은층의 대세도 우리한테 넘어오고 있다!고 하고 싶었던건지 지금 우리가 여론조작중이다! 고 하고 싶었던건지 궁금하네요.
맛있는꽃게
22/03/07 06:15
수정 아이콘
지더라도 [잘] 집시다.
만수르
22/03/07 06:36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윤석열 찍었는데 옳은 선택 한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네가티브도 정도가 있지 양심이고 뭐고 다 던지네요. 이런 집단은 다시는 정권 잡으면 안됩니다.
밀리어
22/03/07 06:49
수정 아이콘
저도 오히려 사전투표 해버릴걸 그랬네요. 이 글 보고 지지도가 100%로 기울어서 좋다면 좋은거구요
만수르
22/03/07 07:01
수정 아이콘
네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저런 집단인줄 모르고 선거권 생기고부터 계속 표 준 게 진심 아깝네요. 이걸 믿으라고 내미는 정당이나 저걸로 밭갈아 보겠다고 흥분한 지지자들이나 수준수준 해도 이 정도로 바닥일 줄 진짜 몰랐습니다.
22/03/07 06:37
수정 아이콘
이때다 싶어 혼신의 연기력을 선보이는 분들까지 ㅠㅠ

혼란하다 혼란해!
앙몬드
22/03/07 06:40
수정 아이콘
??? : 대장동은 공익사업인데 윤석열이 몸통입니다
Bronx Bombers
22/03/07 06:49
수정 아이콘
뭐야 처음부터 끝까지 조작이잖아. 조작 안 사요
프리템포
22/03/07 06:55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이미 투표해버려서~
헛스윙어
22/03/07 07:0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둘다 이부분에 구린거 보이는데 요즘느끼는게 어차피 양진영 백프로라 한쪽은 조작 한쪽은 사실로 싸워서 객관화 안되는건 마찬가지에요. 조국때나 검찰고발사주때나 양쪽 역겨운건 똑같아요. 이럴땐 아무나 이겨라로 둘다까는게 제맛인듯...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48853
이부분말한게 김만배 말한게 남욱 얘기랑 같죠.
banelingMD
22/03/07 07:09
수정 아이콘
이걸 실드치려면 총풍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군요. 참 대단합니다. 민주당은 참 선거 더럽게 해요.
이호철
22/03/07 07:12
수정 아이콘
제가 뭐 PGR을 막 20년 하고 이러진 않았는데
가입하고 나서 본 글중 가장 압권인 것 같습니다.
갤러리
22/03/07 07:16
수정 아이콘
아니 엠팍 뭐예요...
서브탱크
22/03/07 07:29
수정 아이콘
진짜 바닥이 얼마나 깊은지 모르고 망가지네요
원인이 뭘까요?
요즘 민주당 하는 꼬라지를 보고있자면
예전 혐오하던 새누리당 생각나네요.
Grateful Days~
22/03/07 07:32
수정 아이콘
9월 녹취록을 터뜨리는 시간 참 신기하네요.

공작정치 그만합시다. 수사를 위한게 아니라 그냥 선거를 위한 터뜨리기 잖아요. 그것도 사실관계는 모르겠고 그냥 녹취.

총선앞두고 북한이 총쏘게 만드는 인간들하고 당신들이 무슨차이가 있나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22/03/07 08:02
수정 아이콘
진짜 끝까지 발악하네요. 가족까지 잔인하게 짓밟는 쏘시오패스를 후보로 내새우는 사람들 아니랄까봐.. 줄리부터 시작해서 저 공작정치에 적반하장은 진짜 무섭네요. 저런 지지자들 때문이라도 꼭 정권교체되면 좋겠습니다.
22/03/07 08:02
수정 아이콘
포털이랑 커뮤니티에 역대 본적이 없는 규모의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여론조작.. 심지어 이거 중국 여론조작 부대도 개입한거 같은데요? 엠팍에서 지난글 보면 중국인이거나 조선족인티 팍팍나는 유저들이 새벽부터 열심히 밭갈고 있고... 중국 입장에서도 이번 한국 대선 엄청 중요하죠. 한국에 그동안 열심히 공작질 해서 미국 동맹국 중에서 가장 약한 고리로 만들어놨는데 대놓고 반중친미하겠다는 윤석열은 반드시 막아야겠죠.
이호철
22/03/07 08:05
수정 아이콘
https://i.imgur.com/DBwa3Xv.jpg
뭐죠 이건?
프로그램이라도 돌리나..
[터벅터벅]이젠 숨기지도 않네
숨고르기
22/03/07 10:43
수정 아이콘
기적의 추천수 1:1:1 로 세대통합 남녀통합을 드디어 이루었군요!
antidote
22/03/07 08:06
수정 아이콘
에효 병풍사건 생떼탕에 이어 역시 말도 안되는 걸 선거 직전에 터트리네요.
상식적으로 검찰총장이 성남시 개발사업을 주도했다는걸 믿으라면 사람을 아메바로 보는거죠.
미고띠
22/03/07 08:26
수정 아이콘
피지알 선게 이용자들의 성향 상, 이재명에 비우호적 글이 높은 호응을 받고, 이재명에 우호적인 글은 댓글로 무시를 당하더라구요.

저는 커뮤를 두개 하는데, 같은 내용의 글에도 피지알과 타 커뮤의 온도차가 너무 극명해서 혼란스러울때가 있습니다. 크크.
달과바다
22/03/07 08:35
수정 아이콘
전과4범, 조카변호, 김혜경 법카논란 등은 실체가 있는반면 쥴리같은 건이나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 등의 주장은 터무니 없기 때문이죠. 이재명 지지자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요.
미고띠
22/03/07 09:33
수정 아이콘
특정 후보에 대한 가치판단보다는, 커뮤니티만 봐서는 판세가 누가 이기고 있는지를 모르겠다는 의미의 댓글로 받아주심 좋겠습니다. 저기서 이재명으로 예를 든 것은… 전체적인 정게 분위기가 윤석열 지지보다는 이재명 비토로 느껴져서 그렇게 말한 것이고요.

눈팅 위주로 하는 입장에서 피지알 분위기는 반민주당/이재명, 친이준석으로 느껴져요. 윤석열 자체에는 지지나 비토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보이는 기분입니다.
달과바다
22/03/07 09:44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만 봐서는 판세를 가늠하기 힘들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지금 당장은 피지알 분위기가 말씀하신대로 인듯 해요. 국힘쪽에서 또 똥볼 많이 차면 모르죠 언제 뒤집힐지
22/03/07 09:05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과거부터 쭉 친민주 커뮤니티였다고 봅니다. 그나마 노무현 정권때 반민주 여론이 많았던거 보면 친야권 커뮤니티이기도 하죠.

사실 정권에서의 잘못이 밝혀졌을때 제대로 된 사과와 후속조치를 취했다면, 그래도 계속 민주당을 지지했을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아 돌아선 경우가 꽤 많지 않나 싶습니다.

어찌보면 그게 윤석열을 대선후보로 올려놓은것이기도 하고, 검사만 해온 사람에게 유권자들이 감정이입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설사 그렇다 해도 전 후보가 이재명 후보만 아니었으면 이번 대선에 관심끄고 놀러갔을 겁니다. 문제는 이재명후보가 너무 심해서
도대체 어떻게 봐야 우호적으로 볼수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반국힘 감정 정도까지는 이해되지만.
22/03/07 08:26
수정 아이콘
이거 정권 교체하고 싹 다 뒤져봐야 됩니다.
호주 정치에도 개입하려고 하는데 한국은 과연 예외일까요?
이 괴물들 정체만 드러내도 윤은 자신의 소명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레이파스타
22/03/07 08:30
수정 아이콘
커피 어쩌고 하는 발언은 토론회에서 이재명후보가 흘렸기도 했고, 후보도 아는 상태에서 지금까지 못 까던 정보라고 하면 전문공개하면 자기한테도 데미지 넣을 자료가 아닐까 싶어요.
유로파
22/03/07 08: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비아냥(벌점 2점)
22/03/07 08:52
수정 아이콘
뉴스타파 세월호관련한 기사는 꽤 용감?해서 많이 공감했었는데
트리플에스
22/03/07 09:02
수정 아이콘
누가 되든 대선 끝나고 칼춤 한번 추겠네요.
뭐 많이 기운거 같지만 크크
22/03/07 09:02
수정 아이콘
김대업 끝
냉이만세
22/03/07 09:14
수정 아이콘
역시 대선은 대선이군요. 마지막까지 조용하게 끝나지 않는군요.
퇴사자
22/03/07 09:16
수정 아이콘
네거티브 안 하겠다던 대선 후보가 좌표 찍고 선동질이라고요? 끝까지 추하네요.
트루할러데이
22/03/07 09:31
수정 아이콘
녹취 자체는 상당히 오래 전에 한거 같은데, 이걸 왜 사전투표 시간도 지난 이시점에 터트렸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영에 유리하기 위해서라면 티비토론 하기 전에 터트리고 그걸로 토론회때 물어뜯었으면 오히려 더 효과적이었을거 같은데 말이에요.
이건은 앞으로도 좀 지켜봐야하겠네요.
Grateful Days~
22/03/07 09:34
수정 아이콘
진실이 밝혀지는건 바라지 않고, 선거에만 영향을 미치길 바래서 아닐까요.
트루할러데이
22/03/07 09:5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검증 시간을 주지 않으려고 했다는 비난을 받기 좋은 타이밍이죠? 여러모로 냄새가 좀 나는것 같습니다.
누가 당선이 되던간에 이건은 제대로 수사가 되면 좋겠는데 그게 어려울것 같네요. 여야 모두 연관되어 있는것 같거든요.
아마 엘시티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03/07 1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예상은 정권교체가 될 경우, 생각보다 쉽게 술술 나올거 같습니다.
국힘쪽에도 뇌물등 관련인사들이 많을거 같은데, 지금 국힘의 주류층을 형성할
윤석열, 이준석, 원희룡, 안철수등이 그런 인사들 확실히 도려내길 원할거 같거든요.

말마따라 자금 추적하면서 압박하고 지금 잡혀가있는 인사들 술술 불겁니다.
사실 이미 확보되어있는것도 많은데, 대선이라 검찰쪽에서 잡아두고 있는것도 많을겁니다.
트루할러데이
22/03/07 12:14
수정 아이콘
제생각도 비슷합니다. 국힘 내부에 여러 권력 관계들이 대장동과 함께 쓸려나갈 수 있다고 봐요.
다만 민주당이 승리하는 시나리오가 되면 이건이 어떻게 될지 좀 애매합니다.

수익 배분 설계과정에서 분명 석연치 않은 과정이 있었고, 이부분에서 이재명 후보가 연관되어있다는 증거만 없는 상황인데
이쪽이 밝혀질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봐요.
이렇게 되서 어떻게 되던 국힘쪽은 쓸리고, 민주당은 패배했을때 쓸릴수 있다로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푸크린
22/03/07 09:43
수정 아이콘
아 이 건이 좀만 더 일찍 터졌다면...
이미 사전투표로 2번 찍어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ㅠ
다음 지선부터는 1번 뽑겠읍니다~
나이로비
22/03/07 09:49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사전투표한 용지를 "찢"어버리고 싶네요
22/03/07 09:52
수정 아이콘
많이 급한가보네요. 다른 글들보다 밭갈러 나오신 분이 많은걸 보니 총출동하신듯.
쿵술사
22/03/07 09:56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원희룡만해도 오늘 페북에 글 많이 쓰고 난리던데.. 저분들 밭갈기 다급한가봐요..
질문쟁이
22/03/07 09:58
수정 아이콘
주어를 혼동하신듯하네요
질문쟁이
22/03/07 09:57
수정 아이콘
왜 네임드인지 알겠네요. 존재감 뿜뿜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3/07 10:21
수정 아이콘
첨에 글 보자마자는 어라.. 윤석열이 뭐 구린게 있나.. 하고 봤는데..
날짜랑 조직적인 흐름보고 걍 웃음벨이네요..

혹시나 이런전술로 이재명이 대통령 된다 한들, 극렬한 안티를 이렇게 양성해버리면 그게 좋은건지 참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들은 소스도 있고 해서 .. 사전투표후에 더 밀리는 결과가 나와 패배가 확정적이 되자 뭐라도 한다는 심정으로
지른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신승하거니 지게 되면 선관위 삽질과 맞물려 엄청난 사회혼란이 예상되니, 모두 다 적극적으로 투표하여 간악한 이재명을 꼭 처단하면 좋겠습니다.
전원일기OST샀다
22/03/07 10:37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1번찍고 9일 저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딱히 이재명도 정말 대통령감이다... 까지는 아니였지만 역시 비호감 대선이네요. 형보수지, 성남시장 당선시 생방송 깽판 등 저한테도 비호감 많이 산 이재명이였고 저번 대선 문재인과의 경선에서도 그렇게 욕했던 후보였는데, 윤석열 후보가 그 비호감도를 넘어섰어요. 도저히 윤석열은 못 찍겠어요. 토론에서 뭐라고 했냐고 2번이나 되묻지를 않나, 각종 토론에서의 보여주는 깡통머리도 그렇고, 유세연설도 몇개봤는데 첨부터 끝까지 상대방 욕만 있는 유세는 정동영이후 처음이 아닌가 싶어요.

안철수도 한 몫했네요. 몇주전 일요일에 단일화는 결렬입니다 기자회견 해놓고 당내는 물론 지지자들과 협의, 상의 없이 날치기 단일화하는 정치는 어디서 배웠는지 그나마 우리 철수형 정신차렸나 싶었는데 윤석열 이상의 비호감이 돼버렸어요.

이건 여담입니다만 40-50대가 이재명 지지율이 요지부동인건 그들에게 과거가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들의 20-30대는 과거 50대 이상의 보수 지지층과의 대립이 있었죠. 박정희 향수에 젖어있던 분들과의 대립이었습니다. 그 향수로 대통령 된게 박근혜죠. 참 순수하신 분이죠. 뇌까지 순수해서 문제랄까... 나름 그런 한이 서려 콘크리트가 된것입니다만... 철근 콘크리트는 아닙니다. 말장난 같지만 언제든 쉽게 깨질수 있어요. 그 좋은 예는 정동영의 득표율이죠. 20% 중반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이회창 무소속 찍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안철수를 두고 저울질 했는데 이렇게 훅 가버리네요 철수형이...

아무쪼록 다들 응원하는 후보가 대통령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되더라도 인정하는 지지자 되었으면 합니다. 저 역시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어쨌든 많은 국민들이 선택한것이니 어쩌겠어요 잘하길 기원해야죠.

선게를 보면 비방과 조롱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조금만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카미트리아
22/03/07 1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수의 콘크리트 층인 태극기 할배들도 다 보수를 지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름의 역사적 과거가 있고요..

그런데 스스로 비판적 지지는 배신자로 몰아세우고
현재까지도 굳건하게 저 지지율을 보이면서 콘크리트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을듯 하네요.

현 정권 지지층 전체나 이재명 지지층 전체가 콘크리트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진보나 보수나 약 30%정도의 콘크리트 층이 동일하게 있다고 봅니다..
전원일기OST샀다
22/03/07 11:49
수정 아이콘
아 물론입니다. 서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 둘다 깨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지역감정도 없어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전라도에서 국힘당도 뽑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안페이지
22/03/07 10:40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런곳에서 싸우셔봐야 아무 의미 없습니다.
누가되든 나라는 돌아가고 되는 놈이 해먹을껍니다.
몇년뒤에 또 혐오 느끼며 정권은 또 바뀌고 그렇게 되겠죠.
나라걱정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정치인들은 권력에 눈도 멀고 다 썩었자나요.
LAOFFICE
22/03/07 10:55
수정 아이콘
많이 역겹습니다. 수 많은 대선을 봐왔지만 여당쪽에서 쓰레기 같은 짓을 하면 어떤지 제대로 보게 되네요. 뭐 메신저를 공격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내용도 거지 같고 메신저도 거지 같네요.
노도햄빵
22/03/07 11:09
수정 아이콘
이 녹취록 이전에는 낮은 확률이지만 이재명이 대장동 관련하여 김만배 등에게 속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대장동이 터진 후에 김만배 등이 입을 맞추어 이런 녹취를 만든 사실을 보고
[진짜 대장동의 몸통은 이재명이구나]
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bonus000
22/03/07 11:48
수정 아이콘
윤석렬 : "조우형(브로커) 만난 적도 없다" vs 김만배 : "윤석렬이 조우형한테 커피타주고 조사없이 돌려보냈다"
양쪽 주장이 부딪히니 대검에서 당시 수사기록 확인해서 누구 말이 맞는지 밝히면 심플하게 끝날 거 같은데요?
22/03/07 12:02
수정 아이콘
이글쓰신분 그렇게 확신하시더니 위에 주작글나왔네요
모라고 하실지 이제 크크
반찬도둑
22/03/07 12:26
수정 아이콘
저런 분이 사과하시는 거 봤습니까? 크크크
파이어군
22/03/07 12:41
수정 아이콘
대놓고 밭갈러 나왔다고 하시는분 크크

애초에 주작글 올려놓고 아주 뻔뻔하기 그지없네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746 [일반] 송영길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한 놀라운 반응 [61] 이호철11581 22/03/07 11581
5745 [일반] 최근 여초 커뮤니티 여론반전 및 통합 움직임에 관해 [183] 선인장20030 22/03/07 20030
5744 [일반] 야 이제 피습까지 나오네요 [92] 아린어린이13475 22/03/07 13475
5743 [일반]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피습당했습니다 [85] 고봉밥12342 22/03/07 12342
5742 [일반] ‘한번도 경험해본적 없는 전 대통령’ 문재인 [44] 라면8095 22/03/07 8095
5741 [일반] 20대 대선 승자와 득표율차를 모두 예측해 봅시다. (PGR의 집단지성!!!) [107] 호가든6282 22/03/07 6282
5740 [일반] 기표 후 공개된 투표지, 서울/부산선 유효 대구선 무효 외 [45] 아이n6259 22/03/07 6259
5739 [일반] 선거에 즈음하여.. [3] StayAway4156 22/03/07 4156
5738 [일반] 엠팍 게시글 추천수 조작 사건 [93] 카루오스12190 22/03/07 12190
5737 [일반] 과거 유시민 발언을 되새겨봅니다. [81] 65C029122 22/03/07 9122
5736 [일반] '김만배 녹취파일 사건' 관련 디시발 드립, 사건 설명 모음 [97] Alan_Baxter9516 22/03/07 9516
5735 [일반] 개인은 조직을 이길수없다? [28] 제3지대8542 22/03/07 8542
5734 수정잠금 댓글잠금 [일반] 김만배 음성 파일 “박영수 통해 윤석열의 ‘대장동 대출’ 수사 무마했다” [515] 앙겔루스 노부스28841 22/03/06 28841
5733 [일반] 3일 남았네요 [93] 김홍기9042 22/03/06 9042
5732 [일반] 오늘자 김어준 유튜브 근황 [263] 삭제됨23157 22/03/06 23157
5730 [일반] "노정희선관위원장님"부터 "우려했던 그 일"까지... [51] 염천교의_시선9634 22/03/06 9634
5729 [일반] [단독] 사전투표 난리난 날 선관위원장 출근도 안했다 [19] 모두안녕7687 22/03/06 7687
5728 [일반] 사전투표 사무원 근무 정말 역대 최악이였습니다. [32] 넙이아니8297 22/03/06 8297
5727 [일반] 이준석의 선거이후에 대한 인터뷰 [21] Restar8828 22/03/06 8828
5726 [일반] 공무원 실수로 선거인명부 누락 -> 대선 투표권 박탈 [33] 아이n10692 22/03/06 10692
5725 [일반] 국회의원의 선관위 항의방문 결과입니다. [122] 염천교의_시선14401 22/03/06 14401
5724 [일반] [수정]역시나 부정선거 의혹은 끊이지 않습니다. [235] 염천교의_시선23606 22/03/05 23606
5723 [일반]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곳 [35] 올해는다르다13393 22/03/05 133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