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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03 17:52:03
Name 102
Subject [일반] 친문이 아닌데 페북등에서 오버하는 여당측 사람들이 보여요

예전부터 한마디 하고싶었지만 피지알의 글쓰기 버튼이 무겁고, 저 또한 정치성향을 드러낸적이 없어서
그냥 멀리서 관망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현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지켜보고 최근 선거가 닥쳐오니 더 흥미로운것들이 자꾸 눈에 들어와요.
SNS등을 살펴보며 인간들의 민낯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선거게시판에 가볍게 저의 [틀린 낙서]를 써봅니다.

[저사람 친문 아닌데, 왜 친문이라 알려져있지?]
[저사람 친문 아닌데 왜 저렇게 오버해서 친문처럼 행동하지?]
[내가보아도 역효과 날텐데 왜 저렇게 글을 쓰는걸까?]

아이돌 팬질을 오래하며 소위 팬코스프레하는사람이 제일 역겹다고 느꼈는데, 정치영역에서 왜 팬코는 먹금을 못하고있을까?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가 참 신기해요.
저도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아 진짜 감성참...이란 생각이 절로나는 글과 그림, 자료들
그걸로 역으로 팬코처럼 먹이는행동을 하고있는게 보이는데
좋다고 따르고, 눈물흘리는 지지층들 보면 기분이 이상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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