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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8 20:45
김성태가 제대로 된 참모진을 가지고 있다면 선처를 요구하면서 취업문제로 역공을 펴겠죠.
여당 입장에서는 홍준표나 김성태나 청년 일자리 문제로 역공을 펴는게 10배는 더 당혹스러울겁니다. 목에 깁스하고 이걸로 배후 어쩌고 하는거 자체가 자유한국당의 현재 상황판단 능력을 보여주는거라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18/05/08 20:57
구속수사로 인하여 도리어 역풍을 받아 "구속수사를 원하지 않는다"고 태도변화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국민들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조롱과 짜증을 내고 있죠
18/05/08 20:54
아버지는 자유당 당원에 아들은 문통 찍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개신교에 부산이니 짐작은 가지만 포크레인 자격증 따서 가족들이 할레루야 외치면서 축하하고 응원하는 카톡 내용이 슬프더군요ㅜㅜ
나같은 생전 주식하지 않는 사람도 남북 경협주를 사놓을 정도인대 청년은 포크레인 자격증으로 북한가서 일자리 얻고 더구나 개신교라 선교도 하고 싶었나 봐요. 자유당은 최소한 부산한테 저러면 안되죠. 이명박근혜 부산신공항 공약 내걸고 약속 안지키고 한진해운 망하게 두고 조선업 경기도 어렵고 청년들 중동가라는 소리나 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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