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시면 국회에서 국회의원 4분이 지방선거 출마로 사퇴하고 이번 지선때 재보궐 선거가 이뤄져야 하는데 국회 본회의가 안열려서 내년 4월로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더불어민주당에선 김경수(경남지사)·양승조(충남지사)·박남춘(인천시장) 의원 등 3명이, 자유한국당에선 이철우(경북지사) 가 의원직을 사퇴 하신다네요.

경남 김해을, 충남 천안병, 인천 남동구갑은 민주당이
다시 가져갈 확률이 높고 경북 김천은 자한당이 가져갈텐데 설마 민주당 3석 더 주기 싫어서 꼼수를 부리는 건가요...재보궐 선거 11곳에서 열리는게 확정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이런문제는 꼼수쓰지 말고 본회의 열어서 사직처리 해줬으면 합니다. 내년 4월이면 거의 1년가량 지역구 국회의원이 없는건데 설마 그런 꼼수는 아니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