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5 16:16:59
Name 안다나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47&aid=0002148675&sid1=001
Subject [일반] 이기우 전 부산 부시장, 바른정당 탈당해 민주당 입당
이 전 부시장은 "국정농단사태 때 옛 새누리당을 탈당했고 바른정당에 있었다. 바른정당은 전망이 없다"며 "민주당이 집권하더라도 오히려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하다고 보기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부산  쪽에서  자유한국당 하고 바른정당 애들이 민주당으로 가고 있네요.

http://news1.kr/articles/?2974618
박정순 사하구의원, 한국당 '탈당'하고 민주당 '입당'

전직 부산시의원 12명 더불어민주당 입당 선언
http://www.knn.co.kr/131345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입당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23014017&wlog_tag3=naver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327000873
대선 앞두고 부산지역 여권인사들, 야권행 가속화?



반대로 민주당에서  국민의 당으로 가는 민주당 애들 뉴스들  도 있지만 대선이라보니   무슨철새들이 날아다니니 답이
근데 부산은 민주당 세로 기울어지니 지방선거 눈치 보던 사람들이 대거 입당하니  적페세력이기도 한데 잘걸러 낼수 있을란지...
내년 지방선거는 어느때 보다도 치열해 질들 합니다. 정계계편은 기본이고요.
특히 경남 부산 은 이젠 새누리 세가 많이 도 줄어들었으니   제일 피해를 입을것으로 생각되는
바른정당의  부산 쪽 지역구들이 흔들리는 상황이 오는 현실이라... 이미 한국당으로 돌아가는 시의원들 생겨나고 민주당으로 가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보라도리
17/04/25 16:18
수정 아이콘
조경태 이름만 생각 나네요
서동북남
17/04/25 16:19
수정 아이콘
조경태.. 이언주..
파이몬
17/04/25 16:20
수정 아이콘
온갖 x새들이 날아오는군요
17/04/25 16:2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시스템공천이라 못하면 자리보전이 힘들텐데...
입당은 자유지만 거기서 살아남는건 셀프죠
새강이
17/04/25 16:20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 분열의 전조라고 생각합니다 PK는 민주당으로 TK는 자유당으로

다만 나름 거물급들이 FA로 풀리면 국민의당이 얼마나 영입할지가 관전 포인트네요
vlncentz
17/04/25 16:21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도 바른정당은 자한당으로 복귀할 생각보다는 민주당으로 들어갈 생각을 해야해요. 잘만 하면 명분쌓기도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후단협을 요구하는걸까...
아점화한틱
17/04/25 16:23
수정 아이콘
철새정치 어휴...
㈜스틸야드
17/04/25 16:23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지역의 기초단체 정치인들이면 당선 확률때문에 성향과 당이 다른 사람이 좀 있는 편이라 크게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저 사람들이 중앙정치를 하려고 할때가 문제지.
17/04/25 16:25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에서 자한당으로 복귀한 사람도 꽤 있던걸로..
어묵사랑
17/04/25 16:25
수정 아이콘
응? 자유당 간다더니 민주당으로 오다니 저 철새들이
17/04/25 16:25
수정 아이콘
Pk 도, 시의원직 유지 목적에 가장 좋은 방법은 더민주 열치타는 것이긴 하죠. 하지만 유승민이나 다른 이름알린 의원들은 의원직을 넘어선 대권유지나 당권이 목적이라면 더민주 열차의 종착지는 백의종군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바른정당이 살아날 방법은 없고 각자도생뿐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바르게 갈려는 의지로 새누리탈당을 했다면 백의종군 각오하고 더민주 입당이 답이라고 봐요. 이게 아니라면 바른정당은 속죄라는 말뿐인 부역자고 악어의 눈물쇼밖에 안된다고 봐요.
polonaise
17/04/25 16:27
수정 아이콘
이기우라는 사람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딱히 새누리당에서 당직을 맡은 것도 아니고 행정가 출신인 것 같은데 저런 사람을 철새라 비난할 수는 있어도 적폐 세력 딱지를 붙이는 건 무리가 있죠. 지난 보궐선거에서 김해시장으로 당선된 사람도 행정가 출신의 새누리 탈당파였고 직업정치인이 아닌 이상 이념보다는 실리를 따라서 유리한 진영을 택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앞으로 PK 지역은 계속 야당세가 강해질 것이고 실력 있는 사람들은 이제 자유당 대신 민주당의 문을 두드릴 것입니다.
ArcanumToss
17/04/25 16:28
수정 아이콘
백기 투항은 좋은데 저것들을 왜 받아줘야 하냐는 감정적 생각이 앞서네요.
물론 어느 당이 집권하든 협치를 해야 하긴 하지만...
누렁쓰
17/04/25 16:28
수정 아이콘
저렇게 온다고 뭘 보장해주지 않는데, 굳이 와서 실망하고 내부 총질이나 하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유유히
17/04/25 16:37
수정 아이콘
배를 버려라!
17/04/25 16:37
수정 아이콘
개인 개별 입당이야 막을 방법도 명분도 없죠. 만약 합당이라면, 당원에게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7/04/25 16:47
수정 아이콘
아직 오늘 토론회도 안 했는데 빠르군요.
17/04/25 16:49
수정 아이콘
들어온다는데 반대하긴 어렵겠지만 그 부분은 확실하게 해야죠. 내부총질이나 분란을 일으키면 해당행위로 엄격히 징계한다고. 최대 의원직 상실까지 각오해야 한다고.. 해당행위가 의원직상실까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최상의 상태인 더민주가 구태와 섞여서 지저분해지지 않을까 우려도 되네요.
동굴곰
17/04/25 17:14
수정 아이콘
근데 과연 몇명이나 다음 지선에서 공천이 될까요? 이미 민주당도 부산에 조직 쌓아놓은게 많을텐데. 뭐, 단체장만 노리는 냥반들은 확률 높은데 찾아서 메뚜기마냥 뛰어다니긴 합니다만...
SkinnerRules
17/04/25 17:15
수정 아이콘
공당의 측면에서 뭐 온다는 사람 막을 방법도 없죠.
그 힘들때 만들어놓은 시스템 공천이 얼마나 제대로 기능할지가 관건이겠습니다.
1perlson
17/04/25 17:38
수정 아이콘
근데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본인이 오겠다고 입당원서를 내면 안받기도 할까요? 딱히 해당행위를 하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니라면요
㈜스틸야드
17/04/25 17:46
수정 아이콘
안 받을수는 있습니다. 장성민만해도 국민의당에서 입당거부당했구요.
17/04/25 17:57
수정 아이콘
조경태 크크크크크크크크
이쥴레이
17/04/25 17:58
수정 아이콘
조경태 내부 충질하면서 부산 중선 의원이라는 메리트만 있었는데 새누리당 가면서 묻혔죠.
잘 가서 잘 묻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런 탄핵정국이 될줄 몰랐겠죠. -_-

자신의 프리미엄을 다 차버렸으니..
지난 총선에서 갈아타지 않으면 위험했다고 생각했나.. 에휴
17/04/25 18:13
수정 아이콘
조경태야 탄핵 정국 전에 총선때문에 끝난거죠
진짜 새누리 18대0이 됐으면 모를까 부산에서 더민주가 5석이나 나오는 바람에..
17/04/25 19:11
수정 아이콘
진영 : 낄낄 바보들 미리미리 움직였어야지
예비백수
17/04/25 20:25
수정 아이콘
뭐 국회의원도 아니고 기초의원이나 기초 단체장 정도면 굳이 오는거 말릴 필요는 없죠. 바닥 조직 다져가는 단계라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민주당이 낙동강 벨트 공략이니 뭐니 하면서 성과를 봤어도 기본적으로 지난 수십년간 자유/바른당쪽에서 독식해가면서 축적해놓은 것들과는
비교할수 없을텐데 이렇게 흐름의 변화에 따라 대세가 넘어오는것을 즐기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도끼눈 뜨고 적폐 잔재 흘러들어오는거 아니냐면서 굳이 셀프로 확장성을 억제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지라. 물론 저렇게 들어오는 사람들도
어찌됐든 철새인것은 맞는만큼 괜히 튀는짓 하다가 미운털 박히지 말고 본인들 주제와 상황에 맞게 처세하는게 좋을거구요. 진영 의원 같은 경우도
영입된 후에 걱정하시는 분들 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까지 별다른 일은 없었잖습니까? 물론 그만큼 본인의 존재감도 줄어든거 같긴 합니다만
박근혜에게 당한게 있는만큼 차기 정권을 문재인이 잡는다면 장관자리 다시 주면서 한풀이 해보라 그럴수는 있을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106 [일반] 한국리서치 문 40.4 안 26.4 홍 10.8 심 8.0 유 5.1 [77] 영원이란8596 17/04/25 8596
3105 [일반] [민주당 주장] "국민의당, 서울 경선에서도 차떼기 동원" [18] ㈜스틸야드5567 17/04/25 5567
3104 [일반] 유승민 "여성정책은 민주주의 척도"…성평등 내걸고 女心잡기 [20] 안다나 3910 17/04/25 3910
3103 [일반] 2000cc 미만 유류세 50프로 인하 [87] 채연5849 17/04/25 5849
3102 [일반] 홍준표 "조원진, 남재준과 '보수 단일화 토론'…안철수는 안돼" [36] 안다나 5629 17/04/25 5629
3101 [일반] TK 민심은 자유한국당으로 회귀하는 모양입니다 [78] z232517807 17/04/25 7807
3100 [일반] 박지원 5촌 조카비리 -"나랑 무관" [14] 아점화한틱5834 17/04/25 5834
3099 [일반] 이기우 전 부산 부시장, 바른정당 탈당해 민주당 입당 [27] 안다나 6067 17/04/25 6067
3098 [일반] 안철수의 전략적 성공 전술적 실패 [34] 알트라6449 17/04/25 6449
3097 [일반] 박지원 “안철수, 단일화 없이 이대로 가야 이긴다” [16] XIII5609 17/04/25 5609
3096 [일반] 박주선 "짐승·유령 상대로 여론조사 하나" [64] 로빈7178 17/04/25 7178
3095 [일반] 이재오 후보 '가면유세'…"한국의 마크롱 되겠다" [23] 주자유4115 17/04/25 4115
3094 [일반] '특혜 채용 의혹' 권모씨 "난 권양숙 친척 아니다…법적 대응도 검토" [43] 룩셈부르그7267 17/04/25 7267
3093 [일반] 쿠키뉴스-조원씨앤아이 文 39.4%, 安 31.1%, 洪 13.9% [21] 레일리5970 17/04/25 5970
3092 [일반] 공보물 후기 [8] 사악군3779 17/04/25 3779
3091 [일반] 정동영 "득표수 따른 내각구성 선언해야", 손학규 "좋은 생각" [40] ㈜스틸야드5732 17/04/25 5732
3088 [일반] 짤막한 선거공보 감상기 [23] 말랑6452 17/04/25 6452
3087 [일반] 제가 이번 대선에 열을 올리지 않는 이유 [44] 삭제됨6691 17/04/25 6691
3086 [일반] 오늘 국당 이런저런 모닝 소식 [37] galaxy6718 17/04/25 6718
3085 [일반] Not 2 Track But 1 Way [53] 황약사6111 17/04/25 6111
3084 [일반] 주식갤러리가 안본 사이 많이 바뀌었네요. [33] 서동북남7887 17/04/25 7887
3083 [일반] 대선공약 이행예산 답변서, 문재인 178조, 홍준표 알수없음, 안철수204조, 유승민 208조, 심상정 550조 [28] z232516786 17/04/25 6786
3082 [일반] 바른 정당이 반기를 든 이유를 보여주는 사진들 [92] 길갈14137 17/04/25 141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