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3/31 11:00:14
Name ZeroOne
Subject [일반] 안철수의 예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812021
안철수, “유승민은 개혁보수...퇴행적 새누리당과 분열할 것"

안철수 대표는 29일 관훈틀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서 “유승민 전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에서 개혁적 보수의 상징”이라면서 “새누리당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던 부분은 개혁적 보수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했는데 이렇게 (유 전 원내대표가)내쳐진 모습이 새누리당의 분열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새누리당...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분열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08914
안철수 "당대당 연대 없다… 총선 40석 목표"

그는 "만약 후보단일화가 더민주 후보로 됐다고 할 때 국민의당 지지자들이 더민주 후보를 찍을 것인가. 그 효과는 상당히 적을 것이라고 본다"며 "지난 19대 총선 때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후보 단일화 때는 대부분 그 효과를 봤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총선 목표 의석수로는 40석을 제시했다. 호남과 충청·수도권에서 각 20석과 8석 이상을 당선시키고, 정당 지지율 20% 이상 목표로 비례대표 10석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 국민의당 총선에서 39석 획득...





http://news1.kr/articles/?2556606
안철수, 부산 야권연대 생각 묻자 “양당(兩黨) 구도 타파”


안 의원은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창당대회에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부산 야권연대 의중에 대해 묻자 “이번 선거는 기득권 양당구도를 깨느냐 못 깨느냐의 싸움”이라며 “왜 기득권 선거가 나쁘냐면 최소 2위는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양당구도 타파... 제3당의 출현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0210551275248
안철수 "새누리 지지율 30% 이하로 추락시키겠다"


안 대표는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나날이 추락해 35%가 됐다. 지금도 높은 지지율이며, 더욱 낮아져야 한다"며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지지율을 30% 이하로 추락시키고 반드시 정권교체가 가능한 정당을 건설하겠다"고 전했다.



-> 구 새누리 현 자유한국당 지지율 10%대로 추락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1121_0012417276
안철수 전 대표, 대통령 탄핵소추안 추진해야

안 전 대표는 국민의당이 먼저 대통령 탄핵소추안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11.21.



-> 박근혜 탄핵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3273446615799032&DCD=A00602&OutLnkChk=Y
안철수 "반기문, 설 지나면 대권 포기할 것"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8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행보를 두고 “온통 반반”이라면서 “설 명절이 지나면, 대선 출마를 포기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망했다.  



-> 반기문 대권 포기




http://www.ytn.co.kr/_ln/0101_201702121458381508
안철수 "다음 달 13일 이전 탄핵 인용될 것"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헌법재판소에서 다음 달 13일 이전에 탄핵 인용 결정 할 것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 3월 10일 박근혜 탄핵 인용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209001019
안철수 “황교안 출마 안할 것, 대선 安·文 대결”…예언 이번에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이번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불출마를 예언했다.



-> 황교안 출마 포기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9&seq_800=10196401
안철수 "이번 대선은 안철수-문재인 양자대결..."


안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라며 "양자대결에서 선택은 확실하고 이길 자신이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 과연?






안철수 그렇게 좋아하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학규 홍준표 같은 찌그래기들에 비하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안철수는 자신의 정치인생을 걸고 도박을 했고 거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죠. 그리고 그 승리를 통해 자신이 목표로한 정치구도를 만들었구요.

손학규를 생각해보면 자신이 불리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제대로 도박을 하지도 못했고 국민의당 경선에서도 어떻게든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려고 무리수를 썼지만 그럼에도 대패하는 추태를 보였죠. 역시 손학규보다는 안철수가 훨씬 급이 높습니다.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지지하지만 문재인의 가장 강력하고 그림이 되는 라이벌은 안철수 밖에는 없다고 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31 11:01
수정 아이콘
그놈의 당만 아니면 참..
카롱카롱
17/03/31 11:02
수정 아이콘
예언자의 자질이...
17/03/31 11:03
수정 아이콘
예언자는 정치를 말고 예능인을 해야 그 재능을 마음껏 뽑낼텐데요.
티오 플라토
17/03/31 11:07
수정 아이콘
조심스럽지만 말씀이 지나치신것 아닌가 싶네요;;
안철수 후보는 차기 대통령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정치는 그래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나름대로의 성과도 있구요.
예능인을 하라니.. 글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흘러넘치는 것 같아요.
17/03/31 11:12
수정 아이콘
다른 댓글에서도 달았지만 안철수 후보는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예언자의 자질이라는 댓글에 다는 댓글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안철수 후보는 대통령 꿈꾸지 말고 예능인이나 해라라는 의도로 쓴 댓글은 아닙니다.
티오 플라토
17/03/31 11:14
수정 아이콘
제가 다른글까지 확인하지 않아 오해한 듯 싶네요!
오해로 혹시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17/03/31 11:16
수정 아이콘
정치적 안목에 자질이 있다고 해야 맞지 않습니까?
티오 플라토
17/03/31 11:02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 두분다 기대합니다. 공정한 선거로부터 대한민국이 달라지고 있다는걸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17/03/31 11:05
수정 아이콘
어제였던가요? 대통령이 되면 반기문 씨를 모시겠다는 발언도 하더군요.
17/03/31 11:12
수정 아이콘
당으로 영입하겠다는아니고 외교 특사로 쓰겠다는거죠 반기문 불출마 결정할때부터 말해왔던거고요
17/03/31 12:01
수정 아이콘
아 네, 알고 있습니다.
17/03/31 11:05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손학규 홍준표와 비교를 하시다뇨.. 그래도 전 개인적으로 안철수씨는 대통령깜은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사회에서 하실일이 더 많으실텐데....
덴드로븀
17/03/31 11:06
수정 아이콘
문-안 양자구도후 안철수후보가 30~35% 정도의 득표율 얻고 국민의당 가서 박지원꺼져! 라고 해주면 참 믿음직하겠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안후보님 예언좀 해주세요...ㅜㅜ
소와소나무
17/03/31 11:08
수정 아이콘
손학규 홍준표 같은 사람하고 비교할 수가 없죠. 안철수가 우리나라 정치판에 가져온 변화는 어마어마 했으니깐요. 개인적으로 국민의 당 자체 비호감만 좀 적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상황으로 대치하고 있었을 꺼라 봅니다.
17/03/31 11:08
수정 아이콘
새누리 지지율 추락시킨 것은 본인이 한 것도 아니고
13일 이전 탄핵 인용이나 황교안 출마 포기는 여기저기서 예측이 되었던 거라서 뭐..
17/03/31 11:11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지지율 추락에 국민의당도 나름 한몫을 했다고 봅니다.

새누리당에 실망했지만 더민주는 정말 찍기 싫은 사람들이 국민의당이라는 대안을 선택했죠.
정지연
17/03/31 11:09
수정 아이콘
보통은 예언자도 자기 미래는 예언을 못하죠..
17/03/31 11:13
수정 아이콘
대부분 저 예언은 안철수의 힘으로 만들어간겁니다 사람들이 다 말도안된다는 소리할때
포도씨
17/03/31 11:46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을 쪼개고 지지율 30퍼센트 이하로 만드는걸 안철수가 해요? 아니면 반기문 불출마를? 황교안 불출마를? 저기서 어떤걸 인정해줘야 대부분이 되죠?
17/03/31 12:23
수정 아이콘
1.당대당연대없다. 총선 40석.
2.양당구도 타파
3.새누리 지지율 30%이하 (3당 출현, 물론 민주당역할도 있겠습니만)
4.탄핵소추안 추진 (가장먼저 적극적으로 탄핵분위기를 만들었죠. 이재명시장도 있습니다만)
5.탄핵인용. (위와내용 동일.)
6.양자대결.
말씀하신 부분과 새누리당 분열 제외하고는 포함된다고 봅니다.
여기서 탄핵이 어떻게 안철수의 힘이냐고 하실수 있을것 같아 말씀드리는데, 혼자 다 했다가 아니라 가장 먼저 탄핵에 앞장섰고, 적어도 탄핵이 되는데 정치인으로서 기여하는바가 있다고 생각하여 포함시켰습니다.
파스칼
17/03/31 12:35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탄핵을 안철수 공으로 돌리시다니. 그랬다면 애당초 안철수 지지율이 안희정, 이재명만도 못한 일은 없었겠지요.
아싸리리이
17/03/31 11:10
수정 아이콘
뭐 지난 대선 지지난 대선 생각하면 문재인 vs 안철수는 행복하지요. 안철수는 다만 당이 정말 찜찜해서 그렇지만 적어도 옛날 구태 민주당 수준으로는 올라가니까요.
17/03/31 11:13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저정도 예측은.. 팟캐를 많이 듣던 저도 정알못이지만 나름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예측이 되어서..사실 크게 놀랍거나 그런거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만크 정치평론가들 이 많고 그들 대부분 의 입에서 나온 시나리오 들 이었기도 해서..
17/03/31 11:16
수정 아이콘
근데 국민의당 40석은 팟캐에서도 아무도 예측 못하지 않았나요?
40석 이야기할때 저거 조롱거리만 되었던거 같은데...
17/03/31 11:18
수정 아이콘
판세를 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똑똑한 사람들의 특징이죠.
판세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은 대통령하기 힘들죠.
다만 문재인 후보도 판세를 잘 읽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꺼에요.
17/03/31 16:49
수정 아이콘
당시 제가 즐겨듣는 전국구에서는 어느정도 예측하였습니다.
상당히 상식적으로 분석해주어서..
(이거 쓰고 보니 팟캐 광고가 된..)
일간베스트
17/03/31 11:14
수정 아이콘
정잘알... 반성합니다.
테바트론
17/03/31 11:14
수정 아이콘
예언을 잘 던지는 프레지던츠구나!
사악군
17/03/31 14:24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이 드립 생각남..굽본좌가 참 패러디 대사 맛깔나게 잘 뽑아요.
17/03/31 11:22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망해간다 치면 더민당 견제세력은 분명히 필요하죠.
박지원 문모닝 볼때마다 토나올거 같지만 어찌되었건 안철수나 국당이 크는건 좋은 일입니다.

자한당이 뻘소리 해대는 것보다는 견딜만 하자나요.

다만 전 국민의당이나 안철수 후보나 이 만큼 성장하게 된 것이 전적으로 자력에 의해서 라기 보단 기존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감을 등에 업은거라 지금이야 뭐 대선 상황이니 모르겠지만 앞으로 별다른 모습 못보여주면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17/03/31 11:22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서 혁신전대 관련 문제로 인해 상당히 안 좋은 평가를 했었는데, 탄핵정국에 말실수 안 하고 중심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다시 보게 되거군요. 저라면 박읍읍씨 때문에 멘탈 터졌을 것 같거든요.
17/03/31 11:25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건 누구나 다 예상했던거 아닌가요.
안철수 스스로도 그렇고 지지자들도 그렇고 예언이 잘 맞는다고 자랑인데, 아예 폐기물급 정치는 관두고 점집을 차리지.
안철수는 정치 시작할 때 자기가 새누리당과 그 지지자들의 희망이 될 것으로도 예측은 했겠죠?
하와이
17/03/31 11:26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예언이라기 보다는 바램이라 해당안됩니다.
시네라스
17/03/31 11:27
수정 아이콘
반기문이 낙마하면 결국 반문표가 결국 자신에게 모일수 밖에 없다라는 예측은 많은분들이 하던거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그걸 견제하고 그외 보수정당들은 자기 지분을 위해서라도 그런식으로 말을 꺼내지 못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온전하게 그대로 말할수 있는게 안철수 밖에 없죠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정치적인 뚝심은 인정할수 밖에 없겠더군요 결국 지난 대선 재수생들이 준비는 제일 잘하고 있어서...
지르콘
17/03/31 11:31
수정 아이콘
뭐 다들 말하던 그냥 그런 이야기죠
그리고 39석은 세부사항은 다 틀려 먹엇죠. 비례대박이랑 호남석권은 당사자도 예측못한건데.
바다코끼리
17/03/31 11:34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분열은 최순실-박근혜가 가져왔죠. 유승민이 쫓겨나듯 탈당했지만 다시 복당했고 당 지지율도 정상궤도였죠. 저건 유승민 탈당을 염두에 두고 국민의당으로 포섭하려는 의도가 깔린 발언이라 예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총선 40석 목표 못 이뤘죠. 38석인데, 수도권-충청에서는 2석 밖에 못했으니 이것도 예언 아니고.
부산에서 양당구도 타파 됐나요? 이전에 7/3 이던거 4.5/5/0.5(국민의당) 이정도로 보이는데.
새누리 지지율 폭파는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에서 미르,K스포츠재단을 수면 위로 꺼내고 JTBC 태블릿 피시 보도로 시작된 거지 국민의당이 한 일은 거의 없습니다. 국정감사 때 유성엽 위원장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탄핵소추 해야한다'는 주장이지 탄핵 될 것이라는 말은 아니고 탄핵 결정도 박한철 전 헌재소장이 시한을 그은 상태였기 때문에 누구나 생각하고 있던 날짜입니다. 탄핵 인용 될 것이라는 말은 친박지지자를 제외한 국민의 바람을 실은 말이구요.
예언이라고 할만한 건 반기문, 황교안 대권 포기 발언인데 이것도 본인 바람이 많이 실렸죠.
럭키루이
17/03/31 11:37
수정 아이콘
새정치한다면서 민주당에 분탕질 하면서 데려간 인간들 면면을 보면,.. 안철수한테 뭔가를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황당한일이라고 봅니다.
17/03/31 11:44
수정 아이콘
당내 경선 승리발언에서조차 문재인 얘기밖에 없는 인간인데 안철수 개인은 괜찮다니. 안철수나 당이나 거기서 거기인데.
거믄별
17/03/31 12:01
수정 아이콘
38석은... 오히려 실패한 것이라고 봐야죠.
결과는 40석이라는 목표에 근접했지만 결국 정당의 정체성은 호남지역당에 그쳐버렸죠.
그것이 지금 안철수가 보수진영과 쉽게 손을 잡지 못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죠.
호남만이 아닌 전국에서 고르게 지역구 의원들을 확보했다면... 지금보다 보수진영과 손 잡는 것이 훨씬 더 수월했을 겁니다.
그럼 더 문재인을 압박할 수 있었겠죠.
그러나 호남지역당에서 벗어나질 못하면서 호남민심에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게 되버렸고
그게 그들의 행보에 적잖은 걸림돌이 되고 있죠.
바른정당이나 자유당과 손 잡는 것이 쉽지가 않거든요.

정말 안철수의 바람대로 40석을 확보하고 진정한 다당제를 열고 싶었다면 호남지역당에서 그쳤으면 안됐습니다.
뭘 하더라도 호남민심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게 되버렸어요.
17/03/31 12:53
수정 아이콘
새정치를 하겟다는 분이 구태정치에 업혀있눈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뚝심과 신념? 네 지금은 애매할수도 있겟네요. 허나 국민의당 대선후보 확정 이후에도 구태정치랑 선 못그으면 아무리 새정치 외쳐도 눈길 한번 안줄겁니다. "근묵자흑" 애초에 검은데 있는데 깨끗하길 바라는게 이상한게 아닙니까? 능력이 있다면 검은데 있어도 그곳을 깨끗히 해내겟죠. 모닝 애프터눈 이브닝 당하는 모 후보처럼요
forangel
17/03/31 12:59
수정 아이콘
저는 안철수를 안크나이트로 봅니다.
범인은 생각못할 빅피쳐를 그리고 있고 이번 대선도
큰 그림의 일부일거라구요.

문재인 다음엔 자신이 대통령이 될것이고
그 이후에도 적폐세력이 다시는 정권을 잡지 못하게 더 먼 미래까지 내다보는 그런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이죠.
주관적객관충
17/03/31 13:00
수정 아이콘
제 기준으론 안철수나 손학규나 김문수나 거기서 거깁니다 차라리 박지원 김진표는 정의 불의를 떠나 정치인으로써 굳은 신념이라도 있지...
17/03/31 15:51
수정 아이콘
스칼렛
17/03/31 13:13
수정 아이콘
총선때 새누리당이 아니라 민주당 무너뜨리기를 목표로 했지만 다행히도 그 예언은 이루어지지 않았군요
17/03/31 13:48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왔으면 능력이랑 결단력은 인정해 줘야죠. 본인도 과연 믿고 있을지 의심스러운 문vs안 양자대결이 성사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론 99.99% 안 될꺼라고 믿습니다만, 정치 몰라요 크크)

그래도 좀 박지원을 포함한 국민의당을 좀 자제시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모닝이야 전략적으로 이해한다고 해도 이 분들 입 터는건 좀 찌질해요;;
푸른음속
17/03/31 14:15
수정 아이콘
박지원만 조금더 제정신이거나 정상적인 발언을 했으면 지금 지지율 5% 는 더 올라갔을듯 싶습니다. 대선내내 박지원이 계속 x맨역할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네요.
진산월(陳山月)
17/03/31 14:24
수정 아이콘
아전인수도 정도껏 해야 받아들이지...
상계동 신선
17/03/31 15:09
수정 아이콘
안철수 본인의 능력과 의지는 인정합니다만 배경으로 있는 정치세력이 국정을 담당할 만한 깜이 되는 사람들인지는 의문입니다. 능력이 있다손 쳐도 당장 40명밖에 되지 않는 '여당' 으로 정상적 국정운영이 가능할까요?
17/03/31 15:23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 안철수가 안되면 국당 다음 총선에서 나가리 나고 그 다음 대선 안철수 각 안나올 수도 있겠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86 [일반] 역대 대선 한국갤럽 여론조사 추이 [15] 마빠이5804 17/03/31 5804
2184 [일반]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에 홍준표 확정 [84] ZeroOne6257 17/03/31 6257
2183 [일반] 박사모에 현역 군인 등장 [19] 바스테트6113 17/03/31 6113
2182 [일반] [뇌내망상] 문재인외 대통령당선 가능 시나리오 [28] Be[Esin]4499 17/03/31 4499
2181 [일반] 정치를 싫어하던 자유주의자의 마지막 도전 [58] Mizuna5635 17/03/31 5635
2180 [일반] 2013년 네티즌의 예지몽 ‘대통령이 감옥에 갇혀 있는 꿈’…현실 됐다! [27] 군디츠마라6107 17/03/31 6107
2179 [일반] 지금 양강구도 여론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92] 영원이란6026 17/03/31 6026
2178 [일반] ‘절대 투표하지 않을 후보’ 문재인 27.5% 1위 [61] 레스터6312 17/03/31 6312
2177 [일반] 안철수의 예언? [49] ZeroOne4835 17/03/31 4835
2176 [일반] 안철수는 절대 타당과의 단일화를 추진하지 않을겁니다. [85] 레스터5106 17/03/31 5106
2175 [일반]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 대선 후보 지지도, 5자 가상 구도 [46] 킹보검5342 17/03/31 5342
2174 [일반] 조윤선 전 장관 근황.jpg [44] 서동북남10125 17/03/31 10125
2173 [일반] 양강구도시 여론조사... 문재인 41.7% vs 안철수 39.3% [127] ZeroOne7136 17/03/31 7136
2171 [일반] 당신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을 막겠습니까? [46] 뜨와에므와5139 17/03/31 5139
2170 댓글잠금 [일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13] 모여라 맛동산5839 17/03/31 5839
2169 [일반] 경축! 박근혜 구속! [125] 레스터11181 17/03/31 11181
2168 [일반] "IF"가 모이고 모여야 반대편을 이길 수 있는 반문연대 [160] 어리버리7425 17/03/30 7425
2167 [일반] 앞으로도 무수한 승리를 달성할 이해찬 의원의 명언 [37] 예루리7363 17/03/30 7363
2166 [일반] 안철수 ‘4연승’, 국민의당 TK·강원 경선 ‘72.41%’로 압승 [40] ZeroOne5662 17/03/30 5662
2165 [일반]  박근혜 정부, 역대 최대 '682조 빚' 남겼다.TXT [34] 아라가키6350 17/03/30 6350
2164 [일반]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 근황 [19] ZeroOne9643 17/03/30 9643
2163 [일반] 너무나도 여론을 잘 읽는 대선주자 [59] 바스테트7698 17/03/30 7698
2162 [일반] 전두환 "최태민, 박근혜 업고 많은 물의…10·26後 군부대 격리" [20] 레스터5992 17/03/30 59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