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8/10 17:30:28
Name 두통엔이가탄
Subject 김동수 vs 강민 .. ??
예전에 어디선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이 주제로 토론하는걸 본적 있었는데..
지금 김동수 선수가 은퇴해서 실력재보기는 힘들겠지만 전략, 생산력, 상황판단 등등이 어느 선수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김동수 선수쪽이..(글을 잘 못써서 왜냐고 물으신다면 할말없슴니다.-_-;; 제가 김동수 선수 팬이라 그런것 같네요..)
많은 답변? 코맨트? 부탁드려요..(4줄을 넘겨야 된다는데..-_-;; 그 압박이 굉장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ndlessRuin
03/08/10 17:33
수정 아이콘
전 박정석 선수에게 ~_~ (퍽퍽 꺄울~T_T) 김동수선수에 한표요 -0-
설탕가루인형
03/08/10 17:35
수정 아이콘
글쎄요.....어느 선수가 딱히 낫다는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두 선수 모두 프로토스의 딱딱함을 거부한 선수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네요^^:
항즐이
03/08/10 17:39
수정 아이콘
토론의 주제가 너무 광범위 하고 명확하지 않은 감이 좀 있네요. ^^
SummiT[RevivaL]
03/08/10 20:08
수정 아이콘
어떠한 부분에 있어서는 김동수선수가 낫고,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강민 선수가 낫고...그치만 프로토스의 마인드를 더욱더 깨버린 선수는 강민 선수라고 생각합니다...김동수 선수가 얘기하길, 프로토스의 진정한 영웅이 나오려면 저그상대로 완벽한 원게이트플레이를 할줄 알아야 한다라고 했었는데, 그걸 소화해낼줄 아는 선수가 강민선수이죠....그치만 김동수 선수는 색다른 전략을 만들어 낼줄 아는 선수이고, 강민 선수는 뭔가에 구속되지 않는 선수이고...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듯 한데요
남자의로망은
03/08/10 20:27
수정 아이콘
비교하기가 힘들고 너무 주제가 광범위 하네요 -_- 개인적으로 김동수 선수는 최초의 완성형 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전략 + 힘] 을 동시에 갖춘 최초의 선수였죠. 하지만 요즘에 강민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_- 두 선수 우열을 가리기 힘들것 같은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이루어 놓은 업적 면에서는 김동수 선수가 더 높아 보이는 군요. 온게임넷 최다 우승자 (2회) 정규시즌 최다 연승 (11연승. 왕중왕전 등의 이벤트 전을 제외한) 등등. 아직까지 업적면에서는 가림토가 앞서지만 창조성 문제에서는 날라가 앞선것 같군요.
Dr.protoss
03/08/10 20:54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와 강민 선수의 우열을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듯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대 저그전이 투게이트로 시작했던 것이 가림토 김동수 선수에 의해서 정착되었고, 그것이 아직까지도 가장 안정적인 전략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그 상식을 깨는 선수가 강민 선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투게이트로 압박을 하는 것의 효용성은 김동수 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그 극한을 보여주셨고, 두 선수 다 대 저그전에서 믿을 수 없는 정도의 승률을 보여주셨으나,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그리고 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이 베넷에서 플토로 저그를 상대하면서, 그 한계를 느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강민 선수는 바로 가림토 김동수 선수가 필두라고 할 수 있고, 지금까지 주류였던 투게이트가 아닌, 원게이트로 완벽하게 저그를 쥐고 흔드는 플레이를 보여 줌으로써, 대 저그전의 원게이트를 투게이트와 거의 동등한 정도의 주류 전략으로 정립시킬 수 있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동수 선수의 가림토스에 매력을 느껴 플토를 하게 되었고, 지금 현재는 박정석 선수의 압박토스에 한껏 반해있지만, 김동수 선수 이후 플토의 대 저그전 판도를 크게 -김동수 선수가 그랬던만큼 -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프로토스 게이머는 현재로서는 강민 선수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코코둘라
03/08/10 22:34
수정 아이콘
첫번째 프로토스의 영웅은 역시 기욤 선수죠.. 전 1.08때부터 스타를 즐겨했던 지라 밸런스면, 컨트롤면 잘 모릅니다만.. 역전극은 정말 멋있죠^^;;
두번째 프로토스의 영웅은 김동수 선수죠! 프리첼 배 때 전성기가 도래했고, 다시 스카이배에서 부활! 스카이 배때에는 사실 저그, 테란, 플토 게이머들 모두 컨트롤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지금 기준으로요. 김동수 선수는 당시에 컨트롤 90점, 전략 100점짜리 프로토스 유저라고나 할까요? 임요환 선수와의 결승접전에서, 역시 인큐버스에서의 방심이 크나큰 타격이었던 것 같네요. 그때 당시 임요환, 김동수 선수는 최강이었죠, 정말. 하지만 그 후 군문제 등 연습시간이 줄어들었고, 그때의 박정석(강민)같은 컨트롤과 물량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전략면에서는 그 누구와도 뒤떨어지지 않았었다고 확신합니다.
세번째 프로토스의 영웅은 박정석 선수죠. 저그, 테란 유저가 예측하기 힘든 전략과 물량, 컨트롤로 하나하나씩 무너뜨려 결국 우승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너무 도박, 정석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게 되었고, 그의 스타일이 온게임넷을 통해 많이 알려지면서 간파당한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시즌 쉬고, 이번 시즌에 복귀하셨죠^^;;
네번째 프로토스의 영웅은.. 아직 절반의 영웅, 강민 선수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쿠데타도 성공해야 영웅이고, 실패하면 반역자인 것처럼. 아직 쿠데타 중이죠. 이번 대 홍진호 선수와의 경기에서 그의 전략, 컨트롤, 물량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는 걸 증명시켜주었습니다. 역시 세번째 프로토스의 영웅인 박정석 선수가 이어갈 수도 있구요^^;; 아니면 전태규 선수나, 박용욱 선수 모두 가능한 얘기입니다.
03/08/11 05:05
수정 아이콘
작년 4월인가 5월인가 강민선수가 아직 GO팀에 들어가기전 서울대앞 피시방에서 연습할때 몇게임하는 것을 볼기화가 있었는데 내가 정말놀란건은 소수유닛과 방어타워(또는 실드배터리)로 기가막힌타이밍에 상대의 러쉬를 막아낸다는 것이다. 한번은 2:1로 초보를 벗어난 하수쯤 되는 팬과 올플토전을 했는데 초반에는 질럿2마리와 실드배터리 좀있다가 캐논추가해서 입구 방어 그후에는 셔틀리버로 일꾼타격(셔틀가 리버의쉴드가 깍기면 꼼꼼하게 배터리로 채워가면서)하면서 게릴라하고 상대가 러쉬오면 추가한 캐논과 리버로 정말 잘막더라고요. 제가보기에는 원게이트 플레이의 핵심은 후반 고급유닛이나 업그레이드된 유닛으로 승부보기위한 것이라고 보는데 초반의 약한타이밍을 어떻게 견뎌내는가가 관건입니다. 강민선수는 이부분에 있어서는 발군으로 보여집니다.

얘기가 잠깐 벗어났는데 누가 났다기 보다는 김동수 선수의 투게이트 질럿러시가 있었기에 현재의 강민선수의 플레이가 더 빛을 볼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아무래도 저그가 배째더블을 하는 경우가 요새는 거의 없으므로 플토는 이제 대저그 상대로 초반2가지 카드를 가지게 된거지요.강민선수의 플레이가 주류가 되면 저그진영에서도 적당한 파해법이 나오겠지요.그러면 또 투게이트 질럿러쉬도 강력해질겁니다.

플토유저로서 아쉬운점은 강민선수 플레이는 따라하기가 힘들다는 거죠.흑흑..

굳이 비교하자면 전략(창조적 발상)쪽에는 강민선수쪽손을 들어주고 싶고 생산력은 김동수 선수 상황판단은 잘모르겠네요....
창조적플레이에서 강민선수 편을 든 이유는 김동수 선수 경기는 참신한경기도 꽤 많아지만 일정패턴이 보이는데 (대저그전에서) 강민선수 경기는 볼때마다 새롭다는 느낌이 들기에(제가 보기에 강민선수는 캐논을 가스없이 초반에 뽑을수 있고 밥집도 안차지하는 움직이지 못하지만 컨트롤 해줄필요가 없는 레인지 어택유닛으로 생각하는것으로 보임) 생산력의 경우 강민선수 경기를 보면 생산력이 대단하다라는 느낌이 드는 경기가 거의 기억이 없음.
박지헌
03/08/11 14:05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엔
생산력이나 힘싸움 컨트롤 전성기의 김동수선수를 따라갈 프로토스는 없다고 봅니다... 전략면에서는 김동수선수는 깜짝 전략 즉 거의 1회용 전략을 상당히 많이사용하셔서 전략가로 유명하신 반면 강민선수는 그 전략이 1회용이 아니고 계속 써서 한가지 패턴으로 만들었다는거겠쬬^^
CounSelor
03/08/11 18:25
수정 아이콘
아무말 필요없이 이재훈에 올인@!!
태권도
03/08/12 12:47
수정 아이콘
내가 기억에 남는 플토 유저는 기욤.김동수.박정석.이재훈..강민...
과연..이재훈은 언제 그의 모든 실력을 보여줄 것인가..
파이링!!!!!!
Kim_toss
03/08/12 21:26
수정 아이콘
생산력 힘싸움 컨트롤은 박정석 선수를 따라갈 프로토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민 김동수 선수는 프로토스의 마인드 자체를 크게 넓혀놓은 선수들인 것 같고요....
강민선수가 김동수 선수의 명성을 따라가긴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창조성이나 1회 전략성등의 플레이는 한수위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선풍기저그
03/08/13 08:0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최고라고 생각되는데요..
보통 박정석 선수하면 단순히 물량을 떠올리곤 하는데..
그건 테란 상대할때 얘기고..저그상대론 전략적인 플레이로 이기곤하죠
원게이트 커세어-리버도 박정석선수가 더 견고해 보입니다..
병신달려라
03/08/13 14:56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물량, 컨트롤, 프로토스의 체제 확립 등 여러면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저는 주저하지 않고 김동수 선수를 택합니다.
이유라면 당연히 그만이 갖고 있는 카리스마 때문이죠.
그가 말 하는 한 마디에는 힘이 실려있고, 웬지 모를 신뢰감이 쌓여있습니다.
그의 플레이할 때의 모습이나 플레이 스타일도 자신감 넘치는 데서 뿜어져나오는 힘!
정말 프로토스 다운 느낌이 팍팍 들죠.
그래서인지 해설도 참 힘차고 자신있게 하시는 게 멋집니다.^^
음..사실 또 다른 이유라면 예~전에 pgr에서 자주 뵐 수 있었다는 점 때문?
아버님도 요즘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ㅎㅎ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으로 성공하겠다는 그의 말이 떠오르네요.
03/08/13 21:56
수정 아이콘
~달려라 님, 저 말씀인가요?
네, 전 잘 있습니다~ ^^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이재훈선수! 입니다. 언젠가는 한번 일? 내고 말거라고 믿습니다.
intOtheBoA
03/08/14 02:13
수정 아이콘
전 김동수 선수쪽에 표를 주고 싶네요^^ 지금 프로토스가 이만큼 생각을 넓힐수 있었던데에는 가림토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도 동수님이 스타리그에 나오시면 뭔가 돌풍을 일으킬만한 전략을 갖고 나올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b 딴소리같지만 박정석선수는 김동수선수의 영향을 받아서그런지 몰라도 전략쪽으로는 동수선수랑 느낌이 비슷한거같애요..; 물론 박정석선수도 모든면에서 훌륭한선수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Kim_toss
03/08/14 03:17
수정 아이콘
p.p 님이 동수 님인가요?
Dr.protoss
03/08/14 14:12
수정 아이콘
Kim_toss님//p.p님은 김동수 선수 아버님이십니다.
저그가되어라~
03/08/14 15:33
수정 아이콘
가림토 김동수선수는.. 프로토스계의 큰 획을 근.. +_+ 프로토스의 자존심이었던 선수인건 분명하죠^^
David Cone
03/08/14 17:59
수정 아이콘
외모의 카리스마는 박정석선수가 최고가 아닐까하는..^^; 선수시절의 김동수 선수는 뚱한 표정이 많으셨죠.... 강민선수도 조금 어리버리한 모습, 하지만 그 안경속에 칼날이 서있는듯한... 서슬퍼런 눈빛.
병신달려라
03/08/14 18:45
수정 아이콘
오옷~아직도 건재하셨네요^^
제가 예전부터 매일 들어오긴 하지만 글을 잘 안 쓰는 유령회원이라..-_-;
p.p님 소식들은 것만 해도 기쁩니다^-^
건강하시고요~
김형석
03/08/15 02:0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다재다능한 천재플레이어, 박정석선수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프로토스라면, 김동수선수는 감동을 줄 수 있었던 프로토스 아닐까요? 일단 이 3명의 선수 말고는 메이져 우승 플토가 없기 때문에(기욤은... 온리 플토로 우승한적이 있나요?) 최고의 플토에는 3선수밖에는 말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저라면 아직까지는 (강민선수나 박정석선수가 메이져 대회 우승을 한번더 하지 않는이상) 김동수 선수를 최고의 플토로 꼽겠습니다. 김동수 선수는 정말.. 언제나 감동을 주는 선수였고, 가장 임요환선수의 라이벌에 가까운 선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인기나 이슈화되는 측면에서는 임요환선수의 라이벌로는 홍진호선수를 꼽겠지만, 홍선수는 아무래도 상대전적에서(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임요환선수에게 좀 밀렸죠. 김동수 선수의 김대건선수를 상대로 했던 몰래 로보틱-리버, 예술로 승화시킨 2게이트 질럿압박플레이, 김정민선수를 상대로 했던, 무한멀티+어택땅아칸 프로토스, 임요환선수를 상대로 했던 은퇴경기(맞나요?)에서의 아비터 드랍 등의 정말 등골에서 머리끝까지 쫙 소름이 느끼게 하는 게임을 보여주었으니까요.. 쩝.
03/08/17 19:55
수정 아이콘
저는 조용히 가림토 뒤에 가서 줄을 서겠습니다. 가림토...제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프로토스를 주종으로 삼았던 선수. 언젠가 표현했던 가슴으로 스타중계를 볼수 있다는 느낌을 주었던. 굳이 언제 경기가 어땠고, 다른 선수와 비교해서 어떴고....설명이 필요없는 그 이기에 더 그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말입니다.
정상남자
03/08/19 01:49
수정 아이콘
저도 white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직까지는 가림토입니다. 아직까지는.
ArtOfToss
03/08/19 12:49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는 전략전 측면을 뛰어넘어서, 그 전에, 프로토스가 아주 암울한 시절에 투게이트나, 질템에 있어서 프로토스에게 엄청난 공헌을 한 선수입니다. 한때, 지금보다 저그에게 힘든 시절에 승률 70%나 역전한 선수입니다. 전략적 측면 역시 가림토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그 당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몰래 시리즈나, 질럿 아콘만 뽑아 김정민 선수를 압도했던 경기, 그리고 패스트리콜 등의 대단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더라도, 강민선수 역시 대단합니다. 프로토스의 개념을 바꾸고, 여러 거물들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온게임넷 우승 경험이 없는 데다(MBC게임 역시 대단하지만, 온게임넷이 아직은 더 큰 대회라고 봅니다.) 전략적측면에서 앞선다고 하더라도 김동수선수의 업적에 비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박정석선수가 김동수선수를 많이 따라왔다고(여러 스타일상)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긴 슬럼프를 겪었죠.(물론 김동수선수 역시 슬럼프인 적이 있지만 결국 극복했죠. 박정석선수 역시 곧 극복하리라고 믿습니다.) 어쨌든 저는 김동수선수에게 한표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02 제4의 종족 random. 스타리그에서의 가능성은? [35] 귀천7935 03/08/28 7935
601 이런맵 어때요-_-? [32] 온리진6630 03/08/28 6630
600 개인 후원하고 싶으신 선수는 (수정) [19] homy7084 03/08/28 7084
599 메카닉시 scv정찰을 통한 당신의 판단은? [31] 커피우유5856 03/08/26 5856
597 바둑 프로기사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의 공통점 [8] 스마일타운5662 03/08/25 5662
595 스타 효과음 중에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60] 멜랑쿠시12828 03/08/24 12828
594 스타리그 대진일정에 관하여 [36] 위PD5983 03/08/23 5983
591 스타크래프트중 가장 불쌍한 유닛은??? [38] 나도 플토할래~6811 03/08/23 6811
587 [피투니] 승리 후 세레머니. [33] 피투니6008 03/08/22 6008
586 섬맵에서 대플토전 저그는 무엇을 해야하나? [11] 두번의 가을4030 03/08/22 4030
585 워3 채널의 2차모임에 관해서.. [10] Cozy3803 03/08/22 3803
584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의견및 궁금증 [6] 이동희3989 03/08/22 3989
583 게임 대회에서의 부정행위!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처는? [19] $$new ice hunter$$5732 03/08/21 5732
581 왜곡된 성문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 [19] 기다림...그리5915 03/08/20 5915
580 가격대 성능 최고의 유닛은? [55] 지노짱!!6619 03/08/20 6619
578 대플토전 트리플커맨더가 쓸만한 전략이다?!! [24] 라그나뢰크5283 03/08/19 5283
577 Game People & Good People... [5] 박아제™4619 03/08/18 4619
569 플겜머 최고의 현역 랜덤은? [30] 미네랄은행7829 03/08/14 7829
567 당신이 알고 있는 정말 인상깊은 전략 or 빌드는 어떤것이 있나요? [22] 두번의 가을4870 03/08/14 4870
566 중계하실때의 해설진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19] As Jonathan6550 03/08/10 6550
565 김동수 vs 강민 .. ?? [25] 두통엔이가탄7923 03/08/10 7923
564 스포츠조선과 온겜넷의 게임팬 모독?? [38] 천승8082 03/08/08 8082
563 스타 토토를 하면? [4] 김형석4194 03/08/08 41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