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5/31 11:59:16
Name SuoooO
Subject [Tip] PvsZ에서 플토의 맞춤형 빌드! 수정 완료!
예전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던가? 타사이트에 올렸던가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략 비슷한 내용일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이 팁은 어느종족을 막론하고 상대종족에 여의치않고 할수있지만 , 단 입구가 좁은 언덕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개방형에선 힘들어요.
구체적으로 초반 자원수급의 극대화를 노린 전략이고, 이후에 터지는(?) 물량에 힘입어 쉽게쉽게 어택땅하는 그런류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당장 필요치 않은 유닛이 있을수도 돈이 쌓일수도 있습니다.
그 필요치 않은 유닛에 들어가는 비용을 다른데에 돌려보자라는 생각하에, 제가 자주쓰는 방법이구요.
저 뿐만 아니라, 몇몇분도 쓰고 계시지 않을까 짐작만 해봅니다.

우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토스대 저그전에서, 여차여차 2게이트 질럿으로 상대저그를 괴롭히려 떠나고, 상대저그는 발업 저글링이 보유되는 타이밍에 질럿 내쫒고
본진에 가둬놓은 뒤 래어 테크를 타곤합니다. 머 3해처리 저글링과, 땡히드라도 있겠지만서두요.
여기서 프로토스는 질럿이 공1업이나, 발업이 되기전까지는 본진에 갇혀있을수밖에 없죠. (간혹가다 5질럿 6질럿으로 나가기도 합니다만은 ... 성큰있으면 별피해 못주죠)일반적인 게임양상일때, 홀드해놓은 질럿3마리 뒤로 빈둥빈둥 놀고 있을 질럿들이 있을 겁니다.
이, 빈둥빈둥 노는 질럿과 시간을 없애보고자 생각해봤는데.  배틀넷에서도 과연 통하느냐? 라고 되물으시면  "몰라요" 라고 밖에 답을 드리지 못하겠군요.  묻지 마세요. 하하하~
어느정도의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프로브를 뽑습니다. 계속뽑죠. 초반에는 일꾼의 쉴틈없는 생산이 가장 중요합니다.
7파일런이나 8파일런이나 상관없습니다. 최대한 부자스럽게 운영하세요. 그러면서 초반 빠른정찰을 나갑니다.
좀 이르다 싶을정도로 정찰을 나갑니다.(여기서 게이트릴 짓지 않고 일꾼생산에 전념을) 하시구요.
상대기지에 도착하여 체제파악을 우선적으로 해야합니다.
스포닝이 먼저인지, 해처리가 먼저인지, 그리고 해처리 피는 위치가 어디이고 가스 올라가는 타이밍은 언제인지 등등등 !! 가장 중요한것은 앞마당에 겁없이 해처리를 피려고 한다면 파일런을 소환해서라도 방해를 부립니다.

첫번째 프로브가 할 일이 엄청 많죠. 그 외 위에서 열거한 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포닝풀의 완성 타이밍을 재는것입니다.
아무때나 게이트 하나 추가하시고, 바로 가스를 짖고 가스를 캡니다. 2기던 3기던. 일꾼의 여유가 되니 별 무리없이 가능하리라 보구요.
질럿을 생산하지 말고(어중간하게 생산해서 별피해 줄수 없다면, 그 비용을 일꾼에.. 쏟자는거죠)
노질럿으로 가스캐다가, 돈이 150 될때마다 게이트를 늘립니다. (전한꺼번에 2기 만들고 3게이틑 완성시킵니다)질럿생산은 스포닝풀 완성되기 전에 하시면 됩니다. 정확한 타이밍을 말할 순 없지만,
상대 2해처리에서 저글링 생산하고, 제 기지로 달려올동안 2질럿과 2프로브로 입구 홀드가 가능합니다.
12시 2시처럼 거리가 짧다면, 처음부터 8게이트해서 압박하는게 더 좋습니다. 무작정 하시면 스트레스 받으실거에요.. 조심하시구요.

그 이후에 완성된 3게이트에서 질럿 풀가동해서, 팍팍 생산하셔도 되구요.
2게이트 + 포지로 안정적으로 입구에 포토캐논을 건설하고, 공1업을 눌러주면 나중에 하이퍼토스 비슷하게 되더군요.
이른 가스와 좀더 일꾼에 비중을 높인 덕택에 나중에 조금은 하이테크유닛을 쓰는데 여유가 있습니다. 그 여유라는것이 드라군 3기정도 뽑고 아칸 뽑아도 될수 있을 정도의 소량이긴 하지만 깜짝 패스트뮤탈을 막기에는 충분합니다.

중간 중간 상황봐서, 너무 수세적으로만 하시지 마시구, 두 타임 게이트돌리고 5~6기의 질럿으로 나가는 모션만 취해줘도, 저그의 배째드론을 어느정도 방지할수 있을겁니다.
그래도 배째드론하면 ... 본인의 역량에.. .  ㅠㅡㅠ;;;

보통 2게이트 질럿 두마리일때 사이버가 올라가니, 일반적인 2게이트보다는 테크가 빠릅니다. 테크는 꼭 템플러쪽을 타셔서 아칸을 준비하시구요. !
깜짝 뮤탈에 허무하게 당할때가 간혹 있더라구요. ..   아니면 옵저버랑 같이 타셔도 됩니다.

상대가, 한번에 눈치채고, 배째 멀티와 배째 드론을 하면(성큰다수방어) ..
3게이트에서 4게이트까지 늘리고,  멋지게 뚫어보시던가, 아니면 여러가지 훼이크를
섞어가며, 초반 노 질럿이라는걸 들키시지 말으십시오.

저그대 저그에서 상대기지를 보며, 생산되는 라바가 드론인지 저글링인지 그걸 보고,
약간 좀 무리해서 나는 드론뽑아야지... 하는 운영을 자주 보는데, 그런거와 같은 류입니다.
상대 저그에 맞혀서 조금더 부자스럽게, 노는 유닛들 없이 돈을쓰고 활용하자라는거지요
제가 글을 잘 쓰지못해, 의미가 잘 전달됬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이하 수정 추가되는 상대 저그의 공격에 대한 대처방법입니다.
==================================================================================
1. 드론밀치기로 입구 뚫으려고 시도하는 저그 ! (3~4기의 드론으로)

보통 질럿3기나 2기, 그리고 백업하는 프로브2기정도 있을때에 입구 돌파 시도를 합니다.
대처방법은 프로브로 상대 저그의 병력 이동을 잘 보면서.
일꾼생산 한타이밍을 멈추고 질럿을 한마리 더 뽑던지, 아니면 사이버 올라가는 타이밍을 조금 늦춥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프로브의 타이밍 좋게 뛰쳐나가는겁니다.
올라오고나서는 늦고, 그전에 낌새 눈치채고, 프로브 5~6기로 방어에 치중할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막기만 하면,  프로토스가 유리해집니다.

2. 다수저글링과 소수 히드라로 입구 돌파하려는 저그

이건 가장 쉽게 막을 수 있는 저그의 유형이죠.. 평범합니다. 포토캐논 짛고 , 질럿 무브 조금 해주면 되니까.
하지만 3게이트에서 바로 사이버 올리면서 같이 포지 올리는 빌드를 쓰면. 여지없이 위험한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2게이트-포지-사이버-포토캐논.. ! 이렇게 운영하는데요.  좀더 안정적이고, 질럿이 푸쉬하러 나갈때 달려드는 저글링을 1질럿1프로브의 입구홀드할 때도 백업 포토캐논이 있으면 맘놓고 나갈수 있더군요.
결국 답은 포토캐논 이겠군요.

3. 3해처리 땡히드라로 입구 뚫으려는 저그 ..

이것도 미리 낌새를 차리지 못하면, 정신없이 당황하게 되는데요.
좋은 방법은 없고, 포토캐논과 질럿으로 잘 수비하면서, 추가포토캐논 건설과 템플러가 보유되면 어찌어찌 무찌를순 있습니다.

4. 패스트 뮤탈로 깜짝 6기보여주는 저그.

사이버가 은근히 빠릅니다. 그에 따른 아칸 보유타이밍도 빠르구요.
아칸 전 타이밍에 드라군 2~3기 뽑을 가스의 여분도 있습니다. 뮤탈날라올때쯤이면 공1업이 완료되있고, 본진에도 한두개의 포토캐논을 건설해 논다면
별 피해없이 막을 수 있습니다.

5. 빠른 럴커로 조여놓고, 드론좀 붙이고 연탄 조이기를 하는 저그.. !

이건 서로의 컨트롤 싸움입니다. 단 가스의 여분으로 드라군 뽑기가 조금더 수월합니다.
그걸 이용하시던지, 아니면 저그의 상상밖의 물량으로 몰아부치시던지..
기어코 앞마당은 먹어야 합니다.  본진 미네랄이 금방 떨어지거든요.

6. 낌새가 이상한 걸 간파하고, 배째는 드론!  부자스러워지는 저그..

까다롭습니다. 결국 앞마당 먹고 힘싸움하다가 제 2멀티 확보못하고 말려죽어 겜 끝나는 양상이 대부분이구요.
부자스러워지는 저그의 대부분이 소수 성큰으로 방어하면서, 정말 부자스럽게 겜 운영하더군요. 마땅히 히드라라 뮤탈이랄것도 없이 종합선물세트처럼 운영하셔서.
상대하기  힘듭니다.  
템 게릴라와, 사이오닉을 잘 활용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좀 내비두면, 언덕럴커만 하면서, 양쪽 섬멀티 먹더군요.  그래서 언덕 럴커 들어오면 바로 셔틀 뽑아서 섬부터 가곤합니다. .

이상 입니다.  이구요. 그외 기타상황은 어제 안당해봐서 모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쓰질 못해 죄송합니다.   . .  
위험한건, 드론밀치기, 3 해처리 땡러쉬, 맘껏 배째는 드론 이 3가지정도입니다.
다른것도 다 힘들지만 서두요.
====================================================================================


2게이트 플레이와 1게이트 플레이랑 섞어 가시며 쓰시면, 또다른 재미가 치솟고 게임에 흥미가 넘칠겁니다. 그럼 즐겜 하세요..

PS : 어제 몇겜하면서 얻은 결론은, 3게이트보다는 빠른 공업을 위해 2게이트-포지-사이버순이 조금더 안정적이라는 겁니다.  참고해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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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Of The Panic
04/05/31 14:52
수정 아이콘
이거 예전에 어느 이벤트성 대회에서 강민 선수가 보여줬던 빌드 비슷하군요.. 그 때도 강민 선수 처음에 질럿 잠깐 안 뽑고 바로 테크 쭉쭉 올리는 양민은 할 수 없는 (!) 배째는 빌드를 보여줬었죠..

근데 저그가 오버로드로 한 번에 정찰을 온다던지, 저처럼 (제가 특이한 건가요.. ) 8번째 드론을 오버로드 반대방향으로 정찰 보내 프로토스 진영을 보던지 하면 질럿 안 뽑는 걸 눈치채고 뚫어버리려 시도할 수도 있겠습니다...
Return Of The Panic
04/05/31 14:55
수정 아이콘
2해처리로 빠르게 러커로 입구를 조여버리면 타이밍이 어떻게 되나요?? 빠른 타이밍에 뚫을 수 있나요??
04/05/31 16:08
수정 아이콘
일단, 상대방 스포닝풀 완성 타이밍에 맞춰서 병력생산하니까 정찰이 맨 마지막에 되어 어쩔수없이 질럿 뽑게되는경우 말고는 딱, 러쉬올 타이밍에 입구사수 가능하구요..
오버로드 정찰과, 반대쪽으로 드론서치는 요새 다 하죠. +_+;;
오버로드나 드론이 플토기지와서 정찰 시작할때쯤에는 1게이트 상태에서 가스 캐고, 2게이트 동시소환하는걸 보게될텐데.
저글링 물량으로 뚫으려고 시도하는 저그는 역시 제때만들어지는 포토와
프로브의 백업으로 막으시라는 말씀밖에는..(배째드론보다 환영입니다)
빠른 럴커조이기는, 역시 빠른 가스 채취로 옵저버테크를 빨리올려서 한방에 뚫고 나가는 수밖에.... (템테크랑 같이 타셔도 될걸요.. )

초반 질럿압박과 병력우위 대신, 자원수급의 극대화와 테크를 쭈욱 올릴 수 있는 장점밖에 없는 빌드입니다.... ㅠㅡㅠ;;;

너무 이것저것 물어보시면, 저 도망갑니다. (실은 요새 게임을 못해서, 특히 저프전은... 기억이 자알..)
대충 저렇게 할 수도 있다는겁니다. . . 너무 막연한가요?
Return Of The Panic
04/05/31 16:55
수정 아이콘
으음.. 좀 막연하기는 하군요.. 저그가 어떤 테크로 어떤 체제를 가지고 쳐들어왔을 때는 어떻게 막는다.. 이런 식의 좀 정리된 전략이 좋지 않을까요.. 얼마전 Nowjojo 식 원게이트~ 하는 전략처럼 말이죠...
초전박쌀
04/05/31 17:52
수정 아이콘
음.. 제가 봐도 상당히 막연하군요 글 중에서는 초반에 8 팔론 테크 타서 상당히 부자스러워 보이지만 2,3게이트, 포지, 포토,빠른 개스에다가 빠른 템테크를 탄다면 발업과 패스트럭커 or 업 히드라로 들어오는 것들은.. 대체로 막기 힘든것 같군요
초전박쌀
04/05/31 17:54
수정 아이콘
게다가 질럿 뽑는것을 대부분 일꾼으로 돌려서 입구가 허술하면 패스트 저글링에 허무하게 gg 칠수 있는 경우도..
04/05/31 18:44
수정 아이콘
2질럿 2프로브 + 배터리면 3해처리 저글링도 막을수 있답니다. 문제는 드론 푸쉬군요. 안해주길 바라는 수밖에는^ ^;;
Return Of The Panic
04/05/31 19:39
수정 아이콘
근데 처음에 3게이트?? 그렇게 출발하기 때문에 테크가 상당히 느릴 것 같습니다.. 1게이트 해도 저그의 흔들기 버티기 빠듯할 때가 많은데, 3게이트라면 초반에 저그에게 커다란 피해를 주지 못할 거라면 테크가 늦어서 질럿만 잔뜩 쌓여있고, 저그 레어유닛 흔들기에 계속 흔들려서 앞마당도 못 먹는 사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만....
Return Of The Panic
04/05/31 19:45
수정 아이콘
물론 개스를 빨리 캐기는 합니다만, 하이템플러를 사용해서 하이테크 유닛을 막을려면 템플러를 미리미리 뽑아놓고 마나를 채워놔야 합니다. 가스를 빨리 캐서 여러 개의 테크를 동시에 올릴 수는 있겠지만, 포토 캐논 짓고 템플러 이곳 저곳 배치하다가 저그 흔들기에 무너질 것 같습니다..
04/05/31 19:57
수정 아이콘
테크 빨리올라가구요 ,상당히 부자스럽습니다. ! 개스 여유도 충분하구요. 문제점은 겪어본봐로는

드론밀치기에 이은 저글링 입구 뚫기 시도와, 상대방이 배째드론하면서 약간의 성큰라인으로 방어하며 별피해없이 래어테크갔을때.. 힘들어지더군요.

드론밀치기는 프로브 달라붙는 타이밍과 질럿 컨트롤 조금해주면, 컨트롤 싸움이 되구요.! 배째드론을 별수없습니다. 잘 싸우는 수밖에 ㅠㅡㅠ;

위에 패닉님이 막연하다고 했는데요. !

제가 전략이라고 말하지 않고 팁이라고 쓴 이유를 조금 생각해주셨음합네요. 단지 이렇게 할수도 있다라는거죠.
상대 스포닝풀 빌드타임에 맞혀서, 프로토스가 따라 한다는 개념입니다.
중요한거는 정찰과 타이밍, 그리고 유연한 상황대처 및 체제변환입니다.
빠르게 정찰갔는데 저그가 가까이 붙어있으면 2게이트로 압박해주면 되는것이고, 멀리 떨어져있으면 한번쯤 해볼만한 합니다.

너무,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냐? 저럴땐 어떻게 해야되냐? 라고 묻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실은 저도 자알. . . 몰라욧.
DelMonT[Cold]
04/06/01 01:36
수정 아이콘
'' ) 빠른테크 뮤탈은.a 어쩌죠? 투햇에서a 아니면 입구막은 질럿을 시야확보한 히드라로 툭툭 때리면..그것도 곤란해질듯 싶은데요a
김승남
04/06/01 12:26
수정 아이콘
자세한 빌드를 알수는 없을까요? 빌드를 정확히 몰라서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모라 말할수는 없지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조금 막연한 느낌이 있네요. 부자스럽게 하겠다는 의도는 매우 좋은데 상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오히려 초반의 자원소모가 많아 질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프로브 안쉬면서 병력생산할수 있지 않을까요?
04/06/01 12:36
수정 아이콘
김승남님 오래간만이에요. . ^ ^;;

리플레이 첨부해났었는데, 상대분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제가 섣부르게 올린 것 같아 아침에 삭제했습니다.
그냥 일반적이게 플레이하면서, 질럿에 들어가는 돈만 프로브랑 빠른 테크에 돌리는것 뿐입니다... . 단지 그것뿐이에요...
미네랄
04/06/01 18:45
수정 아이콘
BlueZealot
04/06/01 21:4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론 대저그전 플토최고의 빌드는 조조식공발업폭8게이트라고...
Return Of The Panic
04/06/02 11:36
수정 아이콘
BlueZealot님// 그 빌드 2해처리로 앞마당 안 먹고 빠른 레어간 다음 러커 3센치나 빠른 뮤탈하면 엄청 빠른 '관광버스' 타죠.. 뭐 어차피 플토전에 2해처리 하는 사람 별로 없긴 하지만.. ( 저는 좀 많이 합니다.. 허접이라 부르실 꺼라면 어흑 ㅠ.ㅠ)
Return Of The Panic
04/06/02 11:41
수정 아이콘
BlueZealot님// 그리고 그 빌드는 생각해보면 요즘 유행하는 원게이트 상대 저그의 입구 뚫기 빌드 ( 레어도 안가고 4해처리 후 저글링 + 소수 히드라 )에도 약할 것 같고, 더블 레어후 히드라 폭탄 드랍에도 약할 것 같습니다.. 어디에나 무적의 빌드는 없는듯..
아샤sUcKtOsS
04/06/02 20:34
수정 아이콘
드뎌 글을 쓸 때가 되었군 ;; 기대하시라 ~
BlueZealot
04/06/02 21:18
수정 아이콘
리턴님 완벽하십니다. 그 빌드의 단점 2개를... 저글링에 깨져본적은 없고
빠른 뮤탈에 깨진적이 많네요. 그래서 최대한 공발업질럿 완성후 아콘 뽑으려고 하고있음
쌔규이
04/06/02 21:22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관록이 쌓여있는 저그들은 플토가 배를째면(2질롯에 2프로브로 입구를 막고 있는 것을 보면 플토의 의도정도는 충분히 파악됩니다), 무리를 하려 하지않고, 오히려 더 배를 째더라구요.
플토와 저그가 아무런 견제없이 같이 배째고 들어가면, 저그가 유리해지는것은 당연합니다.
NeVeR_Ending_J.
04/06/05 04:02
수정 아이콘
조조식공발업폭8게이트 강추^^* ..여기 전략란에서 조금만 더 아래로 내려 가면 있죠...
오베론
04/06/12 21:23
수정 아이콘
Return님 // 말씀하신 빌드 본문 보면 2햇 레어상대로는 안 쓴다고 적혀있던데요...3햇에 맞춘 최적화 빌드고 원게이트류에 2햇 레어는 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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