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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4 16:55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38247
김경문 감독 인터뷰중 - 문동주 선수는 대기하나. ▶ 아니다. 오늘은 외국인선수 두 명에서 끝내려고 한다. - 나오려면 나올 수 있는 상태는 아닌가. ▶ 야구가 올해가 끝이 아니다. 그날 50개 이상 던졌다. 외국인선수 두 명이 우리나라 최고와 두 번째다. 폰세가 몇회까지 던질 지 모르지만, 그 다음에 와이스 두 명으로 끝내려고 한다. - 외국인 두 명으로 끝낸다고 했는데 4차전 뒤에 김서현 마무리에 들어갈 수 있으면 들어간다고 했다. 김서현 기용은? ▶ 김서현이 150㎞ 밑에 공이 나오면 쓰면 안된다. 153~154㎞ 이상 나온다. 올해만 하고 끝날 게 아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챔피언시리즈에서도 스리런 홈런을 맞는다. 너무 결과론으로 선수 하나를 죽이면 아깝다. 오늘 경기 결과가 좋으면 다음에 목표를 가지고 나갈 수 있다. 김서현 없이 힘들다고 본다. 오늘은 외국인 선수 둘로 끝내려고 한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김서현을 마무리로 쓰려고 한다. 오늘 한화는 류현진, 정우주 선수를 미출전 선수로 지정했습니다
25/10/24 17:16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75698
박진만 감독 인터뷰중 - 강민호가 10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 포수 쪽에서도 모든 이닝을 뛰고 있다. 강민호가 그런 의욕은 있다. 최선참이 움직인다는 게 젊은 선수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또 있다. 그런 팀 분위기가 있다. 어떻게든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 같다" - 한화는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로 끝내겠다고 예고했다. 이겨내야 한다. 우리도 한화도 마찬가지다. 이 한 경기에 다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런 경우도 이겨내야 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다. - 포스트시즌 최고의 투수 최원태 차례가 왔다. 4차전 끝날 때 쯤 자기 차례가 와서인지 곤란해하더라. 그런 표정은 못 봤다. 흐름이나 분위기 좋다. 가을 사나이 답게 하던 대로 하면 좋겠다. - 문동주가 못 나올 거로 예상했나. 한화 쪽의 사정이라…첩보원이 따로 없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다. 혹시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다. 5차전이니까 한화에서도 전력을 쏟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최원태, 가라비토, 이호성, 김재윤 순서인가. 그게 가장 좋은 그림인데 변수가 많다. 배찬승도 그렇고 이승민도 공에 힘이 있다. 불펜 투입 시점을 잘 찾아야 할 것 같다. 오늘 삼성은 후라도, 원태인 선수를 미출전 선수로 지정했습니다.
25/10/24 17:44
의외네요.
문동주는 삼성전에는 극강이나, LG 상대로는 약하고... (1회 6실점이었나요) 와이스는 반대로 삼성전에는 약하나, LG 상대로는 강한걸로 알고 있어서 차라리 문동주는 5차전 투입하고, 와이스로 1차전 가는게 맞지 않나 싶거든요. 솔직한 말로 대 삼성 와이스는 불안합니다........;;;;;;;;;;;
25/10/24 17:45
삼성은 4차전 선발로 나왔던 양도근 대신 류지혁이 다시 선발로 나옵니다.
문동주가 진짜로 안나온다면 삼성에겐 호재인데 과연 안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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