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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5 20:58
크로고 경기 못나올 때도 사실상 코치롤로 계속 따라다녔다고는 하지만 정작 본격 등판하고 나서는 함박보다 유의미하게 나은가? 라는 질문에 시원하게 답이 안나오는
25/05/15 20:58
브리온이 한타를 못하는 건지 구분도 안가는 게
걍 한타고 나발이고 크로코가 말도 안되는 쓰로잉을 너무 해대서 한타 자체가 성립이 안되니깐 이게 어느 상황인지 모르겠음
25/05/15 20:58
까놓고 크로코 발싸만 안 했어도 4용 먹고 오히려 가위바위보를 브리온이 냈을겁니다.
거기서 굴릴 힘을 상실하고 한타 페이즈로 감 문제는 그러고서도 계속 던졌다는게.....
25/05/15 20:59
모건이 그래도 아까 정신나간 플레이 한번 빼고는 그나마 사람같이 했고 나머진 진짜 크크크
클로저랑 비슷한 클래스가 하나는 있어야 됨 얘가 뭐 비디디 급도 아니고
25/05/15 21:03
브리온이 하이프나 크로코 둘 중 하나만 잘 했어도 잡을
수 있는 경기였는데 크크크 이게 강팀하고 경기하면 유난히 쪼는 유형이 있는데 딱 크로코가 그런 거 같기도 해요. 자꾸 편해지려는 행복 버튼을 누르네요
25/05/15 21:04
그래도 천라지망이 예전엔 진짜 무조건 잘 뚫렸는데, 장르소설 단골메타가 회빙환이 된 이후엔 오프닝에 주인공을 일단 죽이는 장치로 꽤 성공률이 높아지긴 했...
25/05/15 21:11
함박도 재능있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성공하고 싶으면 빨리 뇌신 밑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랩터 기드온 모두 브리온 나가서 대성했죠.
25/05/15 21:14
1세트는 상황이 그냥 너무너무 좋았는데 그런 것도 날려먹으면 기대가 안되긴 하는데 딱히 저력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미드가 벌어온 거 정글이 까먹고 원딜이 못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힘 한번 제대로 못쓰고 져버려서
25/05/15 21:19
이즈는 승률 보면 그렇게 막장까진 아니고 카이사가 찐이죠. 전 오히려 잘한 기억이 없네요. 승률도 T1에서 계속 있었던 거 치곤 매우 낮고
25/05/15 21:20
작년 쌍포떄 어느 팀 상대로였더라
이즈리얼로 바텀이 미드로 간 타이밍에 qw가 도저히 안맞아서 주도권 전혀 못잡아주고 게임 진적 있는데 사람들이 그거 비판하니깐 이걸 이즈 탓을 하네 라면서 비꼬던 분 생각이 크크 근데 그런거랑 별개로 그떄도 참 이상하게 생각했던게 바루스 진 이런거 그렇게 잘하면서 이즈 못하는게 좀 많이 이상했떤.. 바루스 진 하는걸 봐도 그렇고 성향 보면 이즈를 못할수가 없는 선수인데
25/05/15 21:22
전 제이카 중에 그래도 괜찮은 건 그나마 제리라고 보는데 크크 이즈는 지금보다 선수평가 좋고 징크스도 꽤 잘하던 시절에도 잘한다는 생각 진짜 단 한번도 안해봄
25/05/15 21:32
사실 전세트도 초중반 워낙 조용해서 그렇지 브리온이 너무 좋았는데 지금까지 하는 것만 봐선 모르긴 함 크크크
크로코 뭐랄까 지금 폭탄 같은 느낌이라
25/05/15 21:33
이게 지금 요릭이 약간 작년 우디르 크산테 역할 해주는 느낌인데 챔프 역할이 워낙 한정적이라 고르기 애매하긴 하지만 못하는 탑들을 위해서 이정도 좋은 챔이 없는 듯
25/05/15 21:33
아리도 파인거에 비해선 경험치나 cs는 안밀리니까 나피리도 cs랑 레벨은 압도하고 있고 이즈는 뽀삐 자리 비운거 잘 파서 앞서고 있고 근데 제이스가...
25/05/15 21:36
사실 제이스가 원래 마누라 나오면 이길 방법이 없는데 이번판 란도가 좀 실수한건 궁 찍히기 전부터 줘터진 거긴 함 e를 다 맞은 거 같던데
전 아까 줘터지고 쫓겨날 떄 당연히 마누라 있는 줄
25/05/15 21:37
아 전 요릭이야말로 티원이 젠지한화랑 다툴 때 쓸만한 챔프 같은데 프로신에서 크게 선호할 스킬셋이 아닌데 챔프 스펙자체가 좋아서 나오는 부류라
25/05/15 21:38
클로저가 좀 던질 떄도 있지만 브리온의 1인자이자 상수/ 강한 라인전으로 벌어오는 선수라면 모건이 대활약하면서 이기는 게 브리온 승리 시나리오긴 한 듯?
원딜쪽으론 메타 탓도 있어 뭐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크로코가 빨리 올라와줘야 안정화와 함께 반격이 이뤄질 거 같네요 브리온도
25/05/15 21:39
이즈리얼이 본인 성장 잘했냐 못했냐와 별개로 세상 쓸데없어지고 있음
이즈 입장에서 빡치는건 그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어난 상황이라는게..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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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17: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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