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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9 21:04
기자는 페이커나 전 티원선수들과 짧게 포옹하면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물어봤는데 엉뚱하게 아직도 자기 티원에서의 행보를 쉴드중 크크
23/11/19 21:05
음... 근데 중국어 통역분은 다른 분을 쓸 수는 없었을까요. 롤 좋아하면서 한국어가 준 네이티브 수준인 중국 분들 정말 많을 것 같은데.
23/11/19 21:06
양대인은 페이커랑 포옹해서 어땠냐니까 티원에서 원활하지 못했고 비전이 있었는데 이루지 못했는데 완성한게 대단하고 어쩌구 저쩌구
23/11/19 21:09
전권이 여긴 있고 거긴 없고 가위바위보가 어쩌고저쩌고 10인도 그 일환 왈왈 페이커 장비 멍멍
듣다가 그냥 뭐하는거야 싶어서 어휴
23/11/19 21:07
"T1에서 나오는 과정이 원활하지 못했고 일을 하면서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감독에게 전권을 준 웨이보에 감사한다. 티원은 그렇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상혁이에게 이지선다 플레이를 소개해주고 싶었다. 10인 시도도 혁이랑 맞는 선수를 찾고 싶었따. 상혁이 장비 이슈가 있을 때 클로저를 썼고, 이지선다를 같이 있는 선수를 찾으려 했다." "그런 과정이 받아들여지기 힘들었다."
23/11/19 21:12
아니 기자가 우승때 페이커가 안아줬을 때 짧은 시간 뭐했는지 물었는데 대답은 '내가 말한 수준까지 경기력이 올라왔다'에 대한 해명을...
내용은 그전까지 롤이 큰 턴 개념이었다면 자기는 큰 턴 사이 짧은 턴 개념을 주입하려 했고. 페이커 선수 뺀 건 장비 이슈 때문에 빼게 된거고.. 티원은 감독에게 전권을 안 주는데 웨이보는 줘서 고맙다 이런 내용이네요
23/11/19 21:15
대대대 인터뷰 들으니까 웨이보가 스크림 섭외가 원활하지는 않았나보네요.
근데 샌박은 그렇다치고 농심에서도 테스트를 했다고요...? 여기 내년에도 가는 팀 아니었나?
23/11/19 22:00
오늘도 불판 엄청 탔군요
생방과 불판을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티원이 우승해서 좋네요 불판 이모님과 함께 즐긴 많은 분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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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17:00 시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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