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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0 09:47
EDG전이나 방금 게임처럼 초반에 각이 보인다고 해도 급하게 안했으면 좋겠어요. 상대 플레이를 좀 더 생각하면서 영역을 밀고나가듯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그게 티원의 전통적의 컬러였죠. 소위 불도저 운영.
22/10/10 09:52
북미 3시드선에서
유럽 4시드 3대떡 마이너 1시드 모두 컷 이라 북미 3시드보다 나머지는 더 약합니다 한중에 6장씩 줄게 아니라면
22/10/10 09:50
내구도 패치 이후로는 과격할 정도로 도박적인 한번 더는 정말 확실한 각이 아니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영역을 밀어내면서 땅따먹기 하는 쪽이 훨씬 리스크 대비 리턴이 높아요. 서머 시즌 내내 티원이 겪었던 문제는 그런 판단 미스가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조합부터 인게임까지.
22/10/10 09:50
북미 그래도 이때즈음에는 1승이라도 거두는 팀이 한두팀정도는 있을법한데
3시드인 이블 지니어스 부진이 크네요 원래 북미는 3시드가 제일 잘하는데 원딜 이슈가 크크
22/10/10 09:53
왜 북미가 3장이냐고 하는데
북미 3시드가 유럽 4시드를 3대떡으로 바름 대만 2시드도 바름 마이너 1시드도 바름.. 한중 5장이상 줄거 아니면 북미3시드까지가 탑 16은 맞습니다..
22/10/10 09:54
북미 롤이 북미 PC 온라인게임 유저수 7위인가 그렇다는데 사실 한중유에 상대가 안되는건 당연한게 아닌가 싶네요. 유럽 롤도 나름 유럽지역에서 PC온라인 게임중 3위인가 그런거로 알아서
22/10/10 09:55
구마 뭔가 MSI 이후로 서머까지 잡념이 많아보이고 참 아슬아슬해 보였는데, 서머 이후로 멘탈 면에서 크게 성장한 것 같아서 좋네요.
22/10/10 09:57
바텀 두명이 모두 섬세하고 예민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섬세하고 예민한 경향의 성질은 좀 다르긴 하지만... 이 둘은 좀 더 무던해질 필요가 있고, 오너는 반대로 좀 더 예민하고 상대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22/10/10 09:56
어제 오너가 바텀을 뺐으면.. 그 세계관은 어땠을지... 2승1패 세팀의 장점은 2주차때 3승하면 자력 1위가 되니.. 좋게 좋게 생각해봅시다 모든 LCK 팀들..
22/10/10 09:57
방금 C9전과 되게 비슷한 구도긴 했죠. 전체적으로 서서히 밀어붙이는 그림이었는데 오너가 한번 더 욕심 내다가 바텀 구도가 완전 망가져버렸음...
22/10/10 09:56
사실 페이커도 EDG 전에서 아지르에게 잘 버텼기에 안심하고 아칼리 선픽했던 것 같은데 휴머노이드가 잘하기도 했죠; 어제는 걍 져서 그래 보이는 건가 했는데 오늘 하는 거 보니 휴머노이드가 잘한 게 맞았던 듯한;
22/10/10 09:59
저는 밴픽 자체는 최선은 아니었어도 그런대로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바텀 사고 하나로 모든게 다 뒤틀렸음. 잭스가 차라리 초반에 좀 힘들었으면 시간 끌면 됐는데, 바텀이 밀려버리니 시간을 끌수가 없었음...
22/10/10 10:00
맞죠... 그 경기는 솔직히 오너가 게임을 통째로 던졌음. 그냥 순수한 팩트에 가까웠죠.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었음. 프나틱이 실수를 안해주기도 했고.
22/10/10 10:13
퍼지가 게임한건 솔직히 데이터로서 가치가 없고, 피오라는 그냥 팀들사이에서 고평가고 저번에 제우스 하는거보면 확실히 피오라는 탱커 개패서 뚫을만한 픽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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