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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03 10:30:58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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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건] 11월 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1월 3일,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807명(해외유입 3,825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115명으로 총 24,510명(91.4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82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2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2명(치명률 1.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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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75 격리해제 115 사망 4
(해외 29)
서울 21 광주 2 경기 15 강원 1 충북 1 충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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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간만에 평화로운데.. 왜 또 미국발 확진자가 으으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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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나
20/11/03 10:42
수정 아이콘
태백시가 지역 확진자 단 1명 발생으로 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했습니다.
과하지 않나 생각했더니 지역내 진폐증 환자가 많아서였다군요.
스타본지7년
20/11/03 11:55
수정 아이콘
영동 남부지역은 심각하죠. 동해시 병원에도 진폐병동이 있으니까요.
cruithne
20/11/03 12:30
수정 아이콘
아...거긴 그럴만 하네요
20/11/03 10:56
수정 아이콘
국가별로 유입된 외국인 수 및 검사수를 통해 국가별 입국자 확진률을 알면
표본은 적지만 그 국가의 위험도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되지 않나요?
우스타
20/11/03 11: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입국자 방역에 있어서는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4월-5월쯤엔 중국발 입국자 위험도는 미주/유럽발보다 현저히 낮은 걸로 판단하고 있었고요. 그 이후엔 몇몇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있었고.

이걸 기반으로 현지의 (현지에 갔을 때의) 위험도를 추정할 수도 있겠지만... 그 신뢰도가 어떨지 장담하기는 조금 어렵네요
판을흔들어라
20/11/03 10:56
수정 아이콘
평일에 많이 줄었군요 다행히
하르피온
20/11/03 11:09
수정 아이콘
사망자가 4분이나
20/11/03 20:53
수정 아이콘
어제 영국 버거킹 공식 트위터에서 올린건데.. 짠하네요. 우리도 물론 그랬지만요.
https://twitter.com/BurgerKingUK/status/132324683168660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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