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20 11:16
해치웠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터지죠.
단풍철 등산회에서 집단감염 백프로 터질 겁니다. 아직 할로윈 수능 논술 크리스마스 해돋이 설 연휴 위기는 지나가지도 않았습니다. 백신 나올 때까지 끝까지 거리두기 해야죠.
20/10/20 14:53
(수정됨) 코로나 라이브로 보니 오늘이 어제보다 조금 더 많지만 아무튼 이정도 숫자 안팍으로 안정되어 가는데 문제는 이제 슬슬 연말 이벤트들이 많이 있다는 것.. 마스크만 꼬박꼬박 써도 대규모 감염이 없을건데 참..
그나저나 밖에서 마스크 벗는 기분 느껴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네요. 그런날 오면 눈물날듯;
20/10/20 17:3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0135690
경기 광주 재활병원에서 확진자 중에 사망자가 발생했네요 어릴때 생활했던 곳이라 기사 볼때마다 안타깝고 착잡합니다
20/10/20 18:35
(수정됨) 연말 행사도 많아지고, 추우면 아무래도 실내 교류가 더 많아질 수 있어 걱정이긴 하지만....
유럽 생각하면 이정도가 어디냐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9월말에 입국해서 2주 격리하고 온 스위스 방문자가 있는데, 스위스는 이틀에 8천명 확진되고 그러네요;;;; 인구가 8백만인데
20/10/21 09:59
제 생각입니다만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마스크를 계속 끼고 있다가 취식이나 세면 등으로 잠깐 벗다가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100명 정도의 집단 중 마스크를 낀 집단과 마스크를 끼지 않은 집단이 걸린 감염 수를 확률적으로 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20/10/21 01:29
연말분위기 슬슬 발동될텐데 이게 고비입니다. 이거 넘기고 나면 아마 설날은 무난히 지나갈 수 있을듯하고 내년도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을듯한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