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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6 21:55
16년 IMAY에서 손대영 감독이 기적을 일으킨 이후에 LPL선수들이 코치+감독에 대한 존중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갔거든요.
그때부터 피드백 제대로 되서 선수들이 엄청 성장했구요. 근데 유독 픽밴만큼은 선수들 고집이 진짜 쎄다고 하더라구요. 옴므감독이나 하트코치도 제어가 안된다고 하던데 크크크
20/10/16 21:56
폭탄코걸이까지 걸고 베팅하라고 하면
징동 역전승에 걸겠습니다. 징동 자신감 느껴졌어요 갱플밴하고 게임하면 이길 것 같습니다. 그와 별개로 야가오는 음...참 맛이 안느껴지네요
20/10/16 21:58
징동이 지금 참 거시기 하겠네요.
갱플 때문에 터진건 아닌것 같은데 갱플 풀어주긴 뭐하고 릴리아 해서 진건 아닌것 같은데 릴리아만 하면서 지고 있고
20/10/16 21:58
더샤이 : 갱플밴? 깨소리집어치라그래 인베때문에 졌는데 뭔 갱플밴이야 개빡치네 (한국어)
루키 : 더샤이도 갱플밴이 좋겠다고 합니다. ^^ (중국어)
20/10/16 21:59
롤에서 이런상황 많긴하죠
분명히 쟤때문에 진건 아닌데 근데 이상하게 쟤가 있는팀이 이기네 왜지? 아니 근데 쟤때문에 이기고 지는게 아니라니까? 1.걍한다 2.밴한다 이상하게 또 2번이 맞을때가 더 많음근데 크크
20/10/16 22:00
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밴하는게 본전은 합니다. 최소한 심리적으로라도 뒷맛이라도 없어요. 지면 어차피 우리가 부족해서 질게임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기도 하구요. 밴 안하고 결국 지면 계속 미련이 남고, 사람들의 기억에도 남아서 고통받음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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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19:00 시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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