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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7 13:46
조성주는 상대가 자신보다 한 수 이상 아래라고 판단하면 전진 병영을 구사하는 빈도가 엄청나게 높죠.
김기용이 두 경기 다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상당히 아쉽습니다.
18/07/07 14:10
초반 잠복 바퀴 올 인에 그냥 경기 끝납니다.
어차피 여기서 이겨도 1위 진출은 어렵다고 보면, 백동준은 이 경기 빨리 잊고 패자전부터 이길 생각하면 되죠.
18/07/07 15:29
이동녕의 소심한 플레이와 조성주의 화염차 기갑병 양방향 드랍과 견제로 조성주가 역전 -> 이동녕이 현란한 뮤탈 견제와 바퀴로 교전에서 이기면서 재역전 -> 조성주가 의료선 2기 병력을 돌려서 저그 멀티 2개 날리는 동안, 이동녕이 바퀴 궤멸충으로 테란의 앞마당과 본진까지 충분히 밀어버리면서 이길 수 있었으나 언덕 시야를 밝혀줄 유닛이 없어서 언덕 전차때문에 본진 입성에 실패하고 재재역전이 나오면서 통한의 패배.
대충 이렇게 흘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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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 vs 
이동녕 vs 
백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