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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30 21:49
항상 국제대회는 첫번째로 한국, 두번째로 프랑스 응원하는데 이번대회 포르투갈 vs 아르헨티나도 보고 싶어서 어느 팀이 이기든 기분좋을것 같습니다~
18/06/30 22:16
메호대전을 월드컵에서 생전에 꼭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 그러나 제 바램과는 달리 프랑스와 우루과이가 각각 승전보를 울릴 것 같네요. 아쉽지만 프랑스도 재미난 경기하는 팀이라 지지합니다.
18/06/30 22:25
아르헨티나 경기력이 폭망한지 오래라 이 대진은 너무 한쪽으로 기운 느낌... 물론 공은 둥글고 한국이 독일도 이길 수 있는데 아르헨이 못이길건 없습니다만.
18/06/30 22:35
둘다 좋아하는 팀인데, 이번엔 아르헨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런던킹 지루님에게 무력감을 느낄 아르헨 수비진이 벌써부터 눈에 선하네요.
18/06/30 22:50
다 상업적인 이유 때문이겠지만 무게감이 떨어지는 조별리그 경기들 앞에는 프리뷰쇼니 뭐니 온갖 쇼를 하다 우리가 떨어지고 나서 경기 중요도가 높아질수록 투자가 줄어든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18/06/30 23:16
오늘 메시가 최전방에 있어서 아르헨이 완전 끝장 보려고 하는구나 했는데
역시 메시한테 연결이 안됩니다.. 왜 메시가 최전방에 있을수가 없는가. 왜 중앙에서 조율하고 있어야 했는가에 대한 이유
18/06/30 23:20
저 정도로 아르헨이 공격 전개가 안되면 누구 하나 빼고 이과인 정도 넣고 메시를 아래에 쓰는게 나을 것 같네요. 지금 메시도 답답해서 내려오니 전방에 아무도 없어서 더 막막해요.
18/06/30 23:38
디마리아를 줘도 더 좋을 상황인데 다들 메시만 찾고 있네요. 그만큼 디마리아에게 신뢰가 없다는 뜻이긴 한데, 또 한편으로는 그 디마리아보다도 국대에서 못해서 벤치에 앉아있는 디발라, 이과인, 아게로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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