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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6 19:16
15분간 프랑스의 파상공세를 잘 견디니깐 호주도 슬슬 패싱플레이로 야금야금 조여가네요. 과연 호주가 이 흐름을 잘 살릴지 두고봐야겠습니다.
18/06/16 19:33
호주의 로기치 선수는 문선민 선수와 더찬스라는 나이키가 주관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데 나이키 입장에선 뿌듯하겠어요. 나이키 후원받는 한국과 호주에 더찬스 출신 선수가 각각 속해있으니.....
18/06/16 19:49
[월드컵] 소금공장에서 퇴근, 이제 메시 막으러 출격!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153697
18/06/16 19:51
예전에 감독 선임할때 재택근무라고 판 마르베이크 감독 까고 [슈]를 선임한걸로 아는데....
호주 조직력 좋네요 전술도 확실하고 역시 커리어 있는 감독은 확실히 다른가 봅니다
18/06/16 19:59
옷이랑 경기장 분위기 보니까 2006년 독일월드컵 호주 일본전이 생각나네요.
통계 나오는데 활동량에서 프랑스가 52킬로, 호주가 57킬로로 5킬로나 더뛰었네요.
18/06/16 20:17
이게 야구나 테니스 챌린져처럼 팀에서 요청하는게 아니고 심판 재량으로 하는거라 원하면 무한대로 볼수있습니다.
반대로 선수가 비디오판독 요청하면 경고, 코칭스태프가 요청하거나 비디오나오는 티비 근처로 접근하면 퇴장입니다.
18/06/16 20:20
어제 스페인 포르투갈전 디에고코스타 동점골때도 페페 팔꿈치 맞고 쓰러진거 골넣고 세레머니 하는 사이에 바로 판독을 해서 하는지도 모르게 끝내더라구요.
카메라가 많다보니 볼수있는 각이 많아서 판독이 빠른거 같아요
18/06/16 20:27
아스날에서 많이 하던 교체스타일이네요.
스피드의 알렉시스로 전반에 흔들면서 힘빼놓고 파워의 지루를 투입해 공격에 우위를 가져가는.. 아 지금은 둘다 아스날에 없네요 ㅠㅠ
18/06/16 20:43
이영표 원래 이렇게 해설하나요? 경기 내용 해설은 하나도 없고 비꼬는듯한 일침만 계속 하네요... 예를들어 음바페 선수가 경기에서 고립되면 왜 고립되고 있는지 설명해야할 사람이 15분간 보이다가 안 보이다가 36분에야 보이네요. 뭐 음바페 뛰고 있습니다. 이런 말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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