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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8 21:28
ㅠㅠㅠ 끙.........제 생각은 락스는 차라리 눕는 조합을 써봐야 하는게 아닐까..물론 요즘 트랜드랑 안맞지만...팀웍만 맞으면 오늘 skt가 어느정도 보여줬던 가능성을 보여줄수 있을거같은데...상윤 코그모 보고싶네요.
18/03/08 21:29
선수가 일으킨 과거 사건 + 구단의 대처 + 오늘 선발출전 + 그로인한 납득할 수밖에 없는 조롱들때문에 기분 좋을일이 딱히 없는데 쿠로가 지금까진 그나마 위로가 좀 되네요
18/03/08 21:31
근데 방금 다시 돌려주기도 했고. 근본적으로 글골로 보나 뭘로보나 락스의 큰구도가 진작에 망한게 문제입니다. 큰구도가 망한 이상 짜잘한 이득은 소용 없어요. 바론대박급 아니면 안통합니다.
18/03/08 21:32
칼리스타는 무슨 원딜인데 교전 사거리 보면 그냥 모데카이저급이에요. 모데카이저 궁e사거리나 칼리 교전사거리나 다를게 없는... 평타가 짧으면 스킬이라도 길어야되는데.
18/03/08 21:33
그래도 요즘 메타에서 누워서 후반가자보다는 차라리 20분 전에 올인하는 이런 조합이 더 낫다고 보긴 하는데 그래도 칼리스타는 뺴고 좀 해보자...
18/03/08 21:36
이건 되든안되든 바론 시도는 맞았다고 봅니다. 그냥 스틸당하고 몰살당한게 슬플 뿐. 어차피 이렇게라도 바론 못먹었으면 답 없었어요.
18/03/08 21:45
블리자드는 욕설에 민감해서 오버워치는 클린겜이 될 것 VS 최연성이 저런거 곱게 안 넘어가는 스타일인데 에이밍 커리어 끝났네
둘 중에 어떤 발언이 더 웃긴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에이밍이 무려 오늘 나온거 보니까 후자가 더 재밌는 발언이었네요. 뭐 누가 곱게 안 넘어가? 만중이가? 크크크크
18/03/08 21:45
저도 그 말보고 진짜? 믿기진 않지만 전라도 출신이니까 그런가? 했는데 역시나. 아프리카 팬분의 마지막 희망이었겠거니 싶어서 굳이 비웃고 싶진 않습니다만.
18/03/08 21:45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KINGZONE Dragon X 11승 2패 +18 (23 - 5) → 포스트 시즌 확정 2위 kt ROLSTER 10승 3패 +11 (21 - 10) 3위 afreeca Freecs 9승 4패 +10 (20 - 10) 4위 KSV 7승 6패 +2 (16 - 14) 5위 ROX Tigers 7승 7패 -2 (16 - 18) ---------------------------------------------------------------포스트 시즌 6위 SK telecom T1 6승 8패 -4 (16 - 20) 7위 JIn AIr Green Wings 5승 8패 -4 (13 - 17) 8위 MVP 5승 8패 -8 (10 - 18) ---------------------------------------------------------------승강전 9위 bb.q OLIVERS 4승 9패 -8 (12 - 20) 10위 KONGDOO MONSTER 2승 11패 -15 (7 - 22)
18/03/08 21:48
KSV 7승 6패 +2 남은경기 kt 진에어 SKT 락스 킹존
락스 7승 7패 -2 남은경기 킹존 콩두 KSV 진에어 SKT 6승 8패 -4 남은 경기 bbq KSV MVP 콩두
18/03/08 21:48
근데 상금헌터를 목적으로 한 팀이라면 모르겠는데 분명 기업 스폰을 받는 프로팀인데 에이밍을 굳이 기용하는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비슷한 기량의 원딜이 있고요. 뭔 아프리카라는 기업 이미지 생각하면 살짝 납득이 갈만하긴 하지만;
18/03/08 21:49
SKT가 지금은 6등인데 다른 두팀이 킹존전이 남은데다가 승자승이 SKT가 앞선걸 고려하면 사실상 똑같습니다. 맞대결이 핵심이 될것 같네요.
18/03/08 21:54
KSV는 내일 kt 전을 이기면 좀 유리할거 같고, 만약 지면 맞대결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남은팀중 일정이 가장 안 좋긴 하네요.
18/03/08 21:54
최연성 쿠로 극찬. 저 내용 자체는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마린을 탓하는게 아니라 쿠로가 맏형이 되고 나니까 팀 분위기도 확실히 더 좋아진게 느껴지긴 했어요..
18/03/08 21:56
SKT는 KSV와 맞대결에서 이길경우 승자승에서 락스 KSV에 전부 앞서고 bbq 콩두전이 남아서 생각보다 진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8/03/08 22:02
도수는 도타도 닉네임만 도수지 그렇게 잘하지도 않았어요.
압도랑 비슷한 레벨은 절대 아님... 하긴 다1딱도 프로돼서 터키에서 지금은 깨졌지만 전승행진도 달리고 롤드컵 객원해설도 하고 갱플로 하드캐리도 하고 벽 못 넘었다는 밈도 만들었으니 못할건 없긴 한데...
18/03/08 22:40
갱맘은 미드케틀같은 좋게 말하면 실험 하는 애인데 그걸 천상계에서 하니 실제 포텐은 다들 높게 봤죠. 실제로 솔랭 1위도 꽤 자주 찍고요
18/03/08 21:58
그런데 생각해보면 최연성이라 에이밍 쓴건지도 모르겠네요. 성적만 나오면 쉴더들은 나오고 문제가 좀 있더라도 성적이 다 지워준다는 이 판의 생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니까요
18/03/08 21:59
진짜 참 알아서 폭탄 터트리는데 깡다구 대단하긴 하네요. 선수는 용서해주고 자길 욕해라 이런거같은데,
감독으로써 선수 보호하겠다는게 뭐 이해 못할건 아니지만 욕먹을건 어쩔 수 없을듯
18/03/08 22:01
지금껏 패드립하던 선수들 잘만 선수생활 해왔고 다들 성적좋으면 그러러니 잘 넘어갔으니
이번이 특별할것도 없죠.. 고인모독과 패드립이 같냐라고 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다르니 유불리 갈릴것도 없구요..
18/03/08 22:07
인생을 망치라곤 아무도 안했어요.
조작범들한테도 인생 망하라곤 안한 곳이고, 잘살건 말건 이판에서만 보이지 말라고 하는 곳인데 고작 패드리퍼한테 인생 망하라고 하겠습니까? 그저 이판에서 계속 있을거면 욕먹을 생각은 해야죠.
18/03/08 22:12
왜 꼬입니까.. 지금 다른길로 가도 충분히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가는거죠.
뭐 전과가 남습니까 뭐가 남아요. 프로할정도의 근성이 있으면 분명 다른곳에서도 충분히 본인 인생 다르게 펼칠수있습니다. 프로 생활 하고서도 다른 직종 잘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제 20대 극초반인데요.
18/03/08 22:31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행동을 한 뒤에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에이밍 선수가 잘못된 행동을 취하였습니다. 그 행동에 대한 결과는 그대로 입니다. 그러면 그 뒤에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까요?
'아, 이렇게 해도 그냥 아무런 변화 없이 그냥 살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자숙 1일로 넘어가는게 맞는건가요?
18/03/08 22:02
하긴 뭐 이미 계약한 선수고.. 안쓰면 성적에 영향줄게 분명하니 감독이 탱킹하고 넘어가는게 아프리카 입장에서 제일 편한 해결 방법이긴 하죠.
18/03/08 22:02
본인이 현역일때 탱킹해준 누군가덕분에 살아남아서 전설이 되었던것처럼,
이제는 본인이 그 역할을 하겠다는거죠. 적어도 문제의 그 선수는 현역생활내내 쵱감독을 은사로 모시고 살아야겠네요.
18/03/08 22:04
뭐 어차피 서수길 취미팀인데 나가리되길 바란 게 무리였나 싶기도 합니다. 선수들 관전 출몰하는 거 보면 나름 열정은 릭 폭스 급이라. 거기에 감독이 이중이형
18/03/08 22:04
사실 스타에서는 오랜 kt팬으로써 최연성감독이 그렇게 싫을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뷰도 얄밉고 도토리사건도 기억이나네요 다 떠나서 에이밍선수는 뭐가 어찌되었건 최연성감독 평생 따라가라고 말하고 싶네요 하 참..... 복잡미묘하네요
18/03/08 22:04
원아웃 룰에 찬성하진 않지만 선수가 사과하고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지... 저러면 선수 입장에선 잘못을 어떻게 씻나요 참 답답한 대응...
본인이 나서서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넘어갈 사람도 많았을텐데
18/03/08 22:06
이번에는 mvp 불러내기도 뭐하고 했을테니 이해합니다만, 에이밍 선수는 정말 본인 입으로 한번 재대로 된 사과를 해야 할겁니다. 최연성 감독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18/03/08 22:04
개인적으로는 욕설과 같은 인성논란보다 에이밍 경우가 더 질이 안 좋은 것 같은데 아쉬운 판단이네요. 뭐 플레임 칸 뱅 스피릿 댄디등등 게임 내에서 인성 논란 있던 선수들 대부분 지기 싫은 승부욕으로 욕설했다면 에이밍은 재미를 위해 그런 말을 했다고 밖에 볼 수 없거든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의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18/03/08 22:06
왜 질이 더 안좋죠 ?? 그놈이 그놈들인데..지기 싫은 승부욕이 있으면 패드립해두 되나요?? 굳이 이걸 급을 나누실려하네..
당한 당사자 입장서보면 본인에게 대놓고 드립친 그놈들이 훨씬 질이 안좋은건데.
18/03/08 22:08
급이 다른게 맞죠. 같은편이 게임 못 해서 화나서 욕하는거랑 순수 재미를 위해 고인 모독하는 거랑은 분명 달라요. 범죄도 재미를 위해서 하는 범죄랑 우발적으로 하는거랑 다르게 처벌하지 않나요?
18/03/08 22:07
플레임은 대놓고 쌍욕이나 패드립은 안했고 칸은 싫어합니다.
그리고 그 칸도 롱주들어왔을때 다른팀 대기실 찾아가서 사과하는 시늉이라도 했고 이후에 솔랭채팅으로 출전정지먹고 삭발하고 엔터끼뽑는 퍼포먼스라도 하면서 적어도 반성하는척이라도 했어요. 지금 아프리카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잖아요.
18/03/08 22:06
사실 두번세번 반복도 아니고,
김보름처럼 대국민앞에서 깽판친것도 아니고, 자기 혼자 예전에 게임돌리다가 발굴해낸거를 가지고 그 한번으로 밥그릇 뺏는건 솔직히 저도 너무 심한 군중심리라고 생각합니다. 이후로 반복되면 그건 쉴드가 안되지만 예전에 게임돌리다가 나온 말 하나가지고 사람 인생 초치는건 저는 반대긴해요. 다만 그와 별개로 팀 공식 사과문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그냥 잘못했다라고만 하면되지 뭔 구질구질하게...
18/03/08 22:07
말씀하신대로 이미 선수 잘못보다 구단 잘못이 더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잘못이야 칸도 빡빡이되고 게임 한두번 캐리하니까 비판하는 여론이 거의 보이지도 않는 수준인데 사과하면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죠.
18/03/08 22:06
선수도 선수인데(단순히 일베 용어가 아니고 그냥 실수 한번 한 수준으로 쓸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팀 대처가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사과문도 별로고 엄연히 주전도 있는 팀이 대놓고 저 선수 논란 일자마자 바로 내보내는 게 참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18/03/08 22:07
탱킹을 하려면 일련의 과정들 중에서 하나라도 똑바로 했어야죠. 사과문도 엉망에, 논란 있은 후 다음 경기 바로 출전 강행에 감독이 저렇게 한다?
18/03/08 22:10
쿠로 반응 봤을때 팀적으로 말 맞추고 나온건 아닌거 같고 나름 고뇌속에 한 발언으로 보이고 제가 감독이었고 옆에서 봐온 모습이 올바랐다면 최감독 처럼 대처 했을거 같네요..
전 좀 짠하네요..
18/03/08 22:11
락스가 거의 모범적인 사과문을 제일 먼저 빛의 속도로냈는데,
왜 그렇게 하질 못했는지 의문입니다 더불어 롱주도 아프리카덕에 라스칼건은 그냥 소리없이 지나갔...
18/03/08 22:13
사실 뭐 그 친구도 욕설에 일베에 좀 이것저것 걸쳐놨는데 사과문은 참 두루뭉실했어요
근데 아프리카가 다 탱킹했죠 게다가 후보기도 하고, 경기장에 데리고 오지 않았다고 하고, 그냥 거기 탑은 다 그러네 뭐 이렇게 넘어갔죠
18/03/08 22:17
여기서 논란을 조금 잠재우고 싶으면 에이밍 본인이 인터뷰나 sns를 통해서 직접 사과하는게 필요할거 같네요.
어쨋거나 가장 우려햇던 아프리카가 아에 모른척 묻어버린건 아니라고 봐서 좀 더 지켜보렵니다
18/03/08 22:19
존끄라는 대체자가 없는것도 아니고
진심어린 자필사과문 + 플옵전 남은경기 자숙 정도도 아니고 정면돌파라니 최감독답기도하고 헛움음나네요
18/03/08 22:19
바로 퇴출은 애초에 오바라고 봤지만, 애초에 뭔가 잘못을 했다는 시늉조차 제대로 안내는데 대체 뭘 요 정도가지고 난리냐 하는 반응이 벌써부터 많아서 놀랍습니다. 야구판조차 일베나 패드립 대응이 이거보단 나았는데 어떻게 이스포츠판은 벌써부터 야구판보다 한술 더뜨려는거 보니... 참 그래도 설마 야구판처럼 매수까지 봐주진 않기만 바랄 뿐입니다.
18/03/08 22:23
예전엔 이래서 야구를 못보겠다 싶을때가 많았는데 이젠 그때의 내가 바보였구나 싶기도 하네요. 야구판도 일베로 이 정도 구설수 오른 선수는 쫓아냈었는데.
18/03/08 22:20
사과같지도 않은 4과+핑계+딴연습생물귀신작전 하나로 퉁치려 드는데 도대체 쟤랑 저 팀이 뭐가 그렇게 불쌍합니까?
진심 잘못은했다고 생각은 한답니까? 잘못했다고 생각하는데 대응이 이따위에요? 불쌍하다는 소리가 벌써 나오는거보면 사과문만 가식적으로 썼으면 없던일도 될뻔했네요.
18/03/08 22:21
지금껏 문제시 된 선수들은 대부분 선수 본인이든 구단 차원에서 시켰든 '자숙하는 척'이라도 했죠.
에이밍은 본인이 뭘 한건지 모르겠네요. 주변에서 탱킹만 하고 감싸주고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려는게 뻔히 보이는데요. 눈물의 호소까지... 뭐 이제와서 그걸 인정하기엔 다른 사건들보다 파급력이 좀 커서 불가능하죠.
18/03/08 22:24
어차피 형사범죄도 아니고 세월 지나면 세탁도 되긴하겠죠. 그래도 그냥 진심어린걸로 보이는 사과문에 한 두 경기만 쉬었어도 굳이 저런 탱킹없이도 논란이 휠씬 줄었을거라 생각하면 현명한 대처는 아니죠.
18/03/08 22:26
퇴출은 과하다는 의견은 에이밍이 지 입으로 한마디라도 뱉은 다음에 나올 의견이죠
지금도 반성 안하고 있을지 누가알아요? 지는 뒤에 숨어서 한마디도 없는데
18/03/08 22:28
가만 생각해보면 애초에 의미있는 처벌이고 뭐고 단 한개도 안받았는데 대체 왜 불쌍하다는 말은 벌써부터 이리 많은지 신기할 따름. 인터넷에서 욕먹었으니 이미 충분히 고통받은거면 앞으로 악플들 숫자 세서 징역과 벌금도 줄여줄만 하겠습니다.
18/03/08 22:32
게임판에서 일베를 보는것 만으로도 불쾌한데 뭐가 문제죠? 프로스포츠의 근간은 팬 아닌가요? 저를 기분나쁘게 하고 저런 선수가 롤판에 있다는거 자체가 불쾌한데요?
18/03/08 22:36
저 선수가 뭔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싫어하시면 싫어하세요. 근데 남을 싫어한다고 남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합당한 게 아니죠. 전 저선수가 이전에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저 선수가 이제와서 선수 뛸 자격도 없냐 하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슨 자격으로요? 저 선수를 싫어하는 팬도 있으면 좋아하는 팬도 있겠죠. 님더러 저선수를 좋아하라고 아무도 안합니다. 하지만 님이 불쾌하니까 저 선수 보기 싫다 이스포츠판에서 나가라 이건 좀..
18/03/08 22:42
일베발 고인모욕은 다수의 게임팬들이 잘못으로 인식하고 있고, 프로스포츠에서는 팬이 싫으면 선수에게 뭐라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그게 프로스포츠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플레이어가 적절한 사과와 징계도 없이 게임을 뛰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항의하고 불쾌해할 권리는 충분히 있습니다.
일베발 고인모욕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18/03/08 22:46
뭐, 이제는 에이밍도 에이밍이지만 최연성이 더 꼴뵈기 싫습니다.
인성이 별로라는 것은 애저녁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뻔뻔하게 밑바닥을 보일 줄은 몰랐네요.
18/03/08 23:47
동감입니다. 위에 그저 탄식만 적긴 했는데 진짜 실망스럽네요. 저는 에이밍 선수 채팅 그냥 그 또래 실수로 보고.. 뭐가 잘못인지 알고 팬들의 질타를 감내하고 반성한다면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연성 감독처럼 안고가겠다 이러는 건 지도자 실격이죠. 첫 입장발표는 변명문. 인터뷰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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